백기(러브앤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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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람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널 느낄 수 있어."
여주인공 주인공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주인공의 제작사에서 시티뉴스를 맡게 되어 촬영 관련으로 갔던 연모시 경찰청에서 재회하게 된다. 왕순경의 말로는 경찰이지만 출근도 안하고 불량배들하고 어울리며 국장도 백기에게 일을 주는 것을 꺼린다고 했지만 사실은 불량배들과 어울리는 이유는 정보수집을 위한 것.[6]
고등학교 때의 백기가 몰고 다니던 소문은 대부분 흔히 말하는 불량아를 가리키는 소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철저히 혼자 다녔다고 한다.[7] 주인공도 백기에게 생각보다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고 재회로 인해 백기와 함께하게 되면서 그 오해들을 푼다.[8] 또한 스토리 내에서 E4 중 가장 처음으로 주인공에게 선물을 해주는 캐릭터다. 만나자마자 은행잎으로 포인트를 준, 본인이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한다.[9]
전화 카드나 데이트, 문자를 보면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를 보면 가정사가 몹시 복잡할 가능성이 높다.[10] [11] [12] [13]
백기는 흔히 말하는 완벽남에 직진남이다. + 추진력의 남자.[14]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고백하지만 않을 뿐이지 가장 직설적인 애정표현을 대놓고 하는 캐릭터. 청춘물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특성상, 본국인 중국을 포함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부동의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살짝 스쳐지나가며 보면 굉장히 무심한 듯 시크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정다감하고 한 사람만을 무조건적으로 바라보고 사는 늑대와 같은 사랑을 보여준다. 그리고 한번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의리남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굉장히 무심하지만 의외로 동료와 아래 직원들을 잘 챙긴다.[15]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생일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해준 음식도 마파두부.2. Evol[편집]
기류 컨트롤.3. 작중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이택언이 주인공을 시간을 멈춰서 차에 치일뻔한 것을 구해 준 직후, 백기는 연모시 상공에서 이택언과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고는 본부로 정보를 송신한다."코드명 B - 7. 연모시에서 에너지 파동 발견. 좌표 전송 완료."
3.2. 시즌 2[편집]
취재 도움을 받기위해 연모시 경찰청을 찾은 주인공. 주인공이 백형사를 찾아왔다고 말하자 왕순경은 출근도 안하고 불량배들이랑 어울리는 백기가 고위관료의 아들 같다며 그냥 가라고 한다. 그때 백기가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게 아니냐며 따져 묻자. 당황한 왕순경은 아니라 부인했다. 주인공이 백기를 바라보자 " 나.. 기억해요? "라며 자신을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그 말에 주인공은 굳어졌다. 고등학교 때의 백기를 떠올린 주인공은 백기가 경찰이 된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그말에 백기는 자신은 경찰서가 아니라 감옥이 더 어울리냐고 물었다. 주인공은 백기를 우연히 만난 것 때문에 놀랍다고 했다며 무마했다. 그때 백기가 말을 자르더니 조사하러 가자며 서류철을 던져주고는 오토바이에 타라며 헬멧을 주인공에게 주었다. 주인공이 헬멧을 쓰자, 백기는 주인공을 데리고 피해자를 만나러갔다.이때 백기가 속도를 올리자, 주인공은 백기의 허리를 더 꼭 안았다. 그때 백기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스쳐지나 갔다.
주인공과 백기는 한미래와 취조를 하며 한미래외 다른 피해자들 역시 도시 반대편으로 순간이동을 했다는 걸 알아냈다.그때 허묵이 주인공에게 전화를 해 공간접기를 보여주었다.전화통화를 끊은
직후, 무슨 통화를 하기에 웃고있냐며 백기가 핀잔을 주고는 그 이후로도 주인공은 백기와 나머지 피해자들을 취조를 하며 범인이 실험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내고는 백기가 주인공에게 은행잎 팔찌를 주었다.사실은 백기가 직접만든 위치추적기
하필 그 며칠 후 주인공은 공간접기로 인해 도시반대편으로 순간이동 하였다. 범인이 칼을 빼어들고 주인공이를 칼로 찌르려하자 그때 백기가 나타나 구해주었다. 결국 백기는 주인공에게 주인공을 위협하는 세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주인공의 Evol이 예지능력이라는 것과 2주 전 일어난 교통사고가 주인공을 위협하는 세력이 일으킨 것이라는 것도 알려주었다."네가 바람 속에 있다면 난 언제나 널 느낄수 있어."
3.3. 시즌 6[편집]
허묵과 집으로 돌아가던중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더니 거친 모래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어느새 허묵과 주인공은 황폐한 옛교사 앞에 와 있었다. 순간 주인공은 심장에 묵직한 통증을 느끼며 의식이 흐릿해져 갔다. 그때 눈 앞에 백기의 모습이 나타났다. 주인공이 백기의 이름을 부르려 했으나 바람이 모든 소리를 집어삼켰다. 백기는 고개를 돌려 주인공에게 총을 겨눴다. 그러고는 무언가 주마등처럼 주인공의 머릿속에 " 모두가 널 해친다 해도 나만은 결코 널 해치지 않아. " 라고 말하는 백기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이윽고 백기는 주인공에게 총을 쐈다.3.4. 시즌 7[편집]
프로그램 제작때문에 모교로 온 주인공. 그런 주인공 앞에 백기가 나타난다. 어색한 침묵을 깨고 주인공은 백기에게 바다분식에 가보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뜨려하지만 백기는 이미 닫았을 거라며 자신이 문을 열어주겠다고 같이 간다고 한다. 가던중 백기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바다분식에 도착하자 거짓말 처럼 주인이 문을 열어주었다. 주인공의 기억 속에서, 바다 분식의 주인은 백기에게 지폐 한 줌을 주고 있었다. 주인공은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그릇과 수저를 꺼내 와 세팅을 하고 있는 백기와 경직된 모습이었다가 주방으로 사라지는 가게 주인을 번갈아 보았다.이윽고, 주인은 라면 두 그릇을 가지고 주방에서 나왔다. 그런데 라면이 딱 주인공의 취향대로 끊여져 있었다. 라면을 다 먹고 나서 주인공은 가게 주인에게 취재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주인이 뜸을 들이자 백기는 목소리만 나와도 되냐며 주인공에게 물었다. 주인공이 된다고 하자 그제야 가게 주인도 수락을 해줬다. 가게에서 나올때 주인공은 백기가 계산도 안하고 나가자 돈을 꺼내 카운터 위에 올려두고는 가게를 빠져나왔다. 백기는 주인공을 집까지 데려다 주고는 내일도 자신이 데리러 오겠다고 했다.
다음날 주인공은 인터뷰를 하러 바다분식을 찾아갔다. 성공리에 인터뷰를 마치고 장비를 정리할때 가게 주인의 아내가 주인공에게 왜 백기와 같이 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주인공은 의아해져 물었다. " 백기선배... 불편하지 않으세요? " 라고. 하지만 가게 주인의 아내는 백기를 단단히 오해했다며 사실은 백기가 전에 돈을 받아 간 건, 가게 주인 부부의 아들이 교통사고이 났을때 그 애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병원비도 대신 내줘서 였다고 했다. 주인공을 문밖까지 배웅하며 가게 주인은 지폐를 한 장 내밀었다. 백기가 이미 라면 값을 내고 갔다며 돌려주는 것이였다. 그 돈을 받고 주인공이 뒤돌아 집으로 가려는데 백기가 " 회사에 일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근데 왜 여기 있지? " 라며 주인공을 추궁했다. 주인공은 거짓말을 한 미안함과 부끄러움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어버버 한 주인공에게 백기는 알겠다며 학교로 가자고 했다. 시간을 보니 학교에서 인터뷰 약속을 잡은 시간이 다 되어갔다. 주인공은 백기의 팔을 잡고 뛰어갔다.
백기와 주인공이 학교에 들어서자 예준이 나타났다. 백기에게 치근덕대던 예준에 입에서 백기의 이름이 튀어나오자 학교에 학생들이 일제히 세 사람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학생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백기의 소문이 부풀려져 있었다. 화나지않냐는 주인공의 물음에 백기는 내가 왜 화나야 하냐며 되받아쳤다. 예준의 입에서 "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우리 대..." 라고 나오자 백기는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예준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예준은 그 주먹을 피하긴 했지만, 어떤 여학생과 부딪치고 말았다. 그 여학생은 본인의 친구를 보지 못했냐고 물었다. 주인공이 고개를 절레절레3.5. 시즌 21[편집]
4. 비밀 이야기[편집]
- 어린 파수꾼
- 최고의 파트너
- 백기의 오토바이인 블랙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
5. 애니메이션[편집]
6. 여담[편집]
[사망] 생전에 백기와 같은 기류컨트롤 이볼버였다고 한다.[1] 중국 원문은 특수경찰. 게임 출시 전 공식카페에 올라온 캐릭터 소개에도 Evol 특수경찰이라고 표기 되어 있었다.[2] 애니플러스 애니메이션 번역명칭으론 특수경찰관.[3] 특파팀의 지휘관까지 승진한다.[4] 중국판 백기 이름의 '起(치)'에서 따온 별명[5] 엄상현 + 백기[6] 백기 데이트 중 클럽 데이트를 해금해보면 이를 알 수 있다.[7] 학교 데이트를 보면 모든 이유가 대부분 설명되는데 주인공이 말하던 누군가를 삥 뜯고 있었다는 얘기는 실은 학교 매점에서 돈을 훔쳐간 학생이 한 일을 자신이 한 걸로 오해하게 만든 것에 대한 복수였다고 한다. 이 외에도 백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학교 데이트를 꼭 봐야한다.[8] 주인공이 하고 있던 가장 큰 오해는 백기가 주인공에게 건내줬던 피 묻은 편지인데, 이는 시즌 7을 열면 알 수 있다. 주인공은 편지를 읽지 않고 겉봉에 피가 묻은 것을 보고 협박성 편지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다정한 이별의 편지였다. 친구가 말도 없이 전학간 것에 대해 서운함을 담은 포스트잇을 가게 벽면에 남겨놓자 그걸 본 백기가 편지를 써서 한예준을 통해 주인공에게 전해줬던 것.[9] 다만 한판 한정으로 건네줄 때 멘트가 다소 경악스러운데 추측상으로는 백기가 팔찌에 위치추적기 달렸다고 한 이유는 자신의 능력으로 주인공이 있는 곳을 알 수 있지만 Evol 능력자란 걸 숨겨야 했는지 나름 그럴싸한 멘트를 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 챕터에서 팔찌가 부서졌을 때 딱히 팔찌에 무언가 장치가 있다는 언급은 없으므로 아마 그냥 팔찌를 선물하기 위한 그럴싸한 멘트를 한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10] 백기•소유욕 진화시 보상으로 획득하는 전화에선 백기의 아버지는 군인이지만 자신에 대한 기대를 너무 많이 해 항상 엄격하고 백기 앞에서 화만 냈다고 한다(학교 데이트와도 관련됨). 애니메이션에서는 NW의 군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백기의 아버지는 NW 소속으로 추정된다. 백기의 아버지는 백기가 어린 시절부터 중장 직급에 있을 정도로 높은 군인으로, 백기의 비밀이야기와 메인스토리에서는 NW 장관이라 언급되기도 한다.[11] 어머니는 백기가 어렸을 때 화재로 사망하였고 불길 속에서 죽어가는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과거가 트라우마가 되어 불을 꺼린다고 한다.[12] 촬영장에서 운명조각 합성으로 획득 가능한 백기•너의 눈망울 진화 보상 문자로는 동생이 있지만 모르는 척하다 결국엔 동생이 있지만 친하진 않다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중판에선 시즌 진행 중에 아예 백기 동생이라 추정되는 인물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나온다. 이목구비는 비슷하지만 쿨하고 담백한 이미지인 백기와는 반대로 화려하고 날티 나는 차림새인 것이 특징. 백기의 동생답게 아주 잘생긴지라 공략캐로 추가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13] 결국 추가 되었다.[14] 추진력의 남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카드 덱의 대부분을 추진력 스탯이 차지하고 있으며(추진력 최강 SR로 불리는 격전도 백기 카드이다. 직진하려는 성격이 강해서. 게임 초반에는 네 명의 남주가 각각 한 가지의 능력치를 맡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카드의 성능을 종합해서 정리했을 때 소문과 다른 결과가 나옴으로써 해당 추측은 사실이 아닌 걸로 결론이 났다. 결론이 나기 전 알려진 능력치는 결단력-이택언, 창의력-주기락, 친화력-허묵, 추진력-백기이다. 다시 봐도 꽤 그럴듯한 추측이긴 하다.[15] 메인스토리에서 백기가 지휘관이 되자 의료 보험이 더 늘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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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起 (바이치)
Gavin (개빈)
ハク (하쿠)
자원안 (賈文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