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애로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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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백 애로우 1. 개요[편집]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백 애로우의 배경 및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
2. 세계관[편집]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세계 '린가린드'가 주요 배경으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또 의문을 가지는 것조차 금기시 되어있다. 린가린드에는 한 달에 한 번 씩 어디선가 '라쿠호(落宝)'라는 물체가 날아오는데, 사람들은 이를 벽이 내린 선물이라고 여긴다.
린가린드에는 두 개의 패권국과 다수의 소국이 들어서 있으며, 이들의 국력과 문명 수준은 국가에 따라 하늘과 땅 수준으로 격차가 벌어져 있다.[3] 각국의 기술 수준은 전적으로 라쿠호의 연구 정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4] 라쿠호의 낙하가 확인되면 이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된다.
린가린드의 지하에는 유체금속이 흐르는 거대한 수맥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지닌 '특정금속과 반발하는 힘'을 이용한 일종의 자기 부상형 이동 수단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제츠엔륨(絶縁粒霧)'이라는 물질은 이 유체금속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광범위하게 살포하여 특정 이동 수단[5]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전술이 작중 등장하기도 했다.
아래 '벽' 항목에서 서술한 이유로 인해 비행기처럼 고고도를 비행하는 장치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의 오십음도에 대응한 문자를 공용어로 사용하는데, 실제 일본어와는 달리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각각의 발음을 구현하는 특징이 있다. 브라이하이트의 이름 등을 고려하면 영어나 한자어 등도 폭넓게 사용하는 듯.
2.1. 이키 합수국[편집]
엣자 마을이 있는 국가로 다른 두 나라에 비해 약한 국가로 보인다. 모티브는 서부개척시대의 미합중국[6].
두 강대국과 달리 바인드 워퍼를 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지 자경단 단장이 엣져 마을에서 바인드 워퍼 사용자가 2명이나 된다면서 "이곳은 위험한 곳이군!" 할 정도인 것을 봐서는 정말 심각할 정도의 약소국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지하고 있는 바인드 워퍼 수도 턱없이 부족한지 가라이 대통령이 타이론에게 바인드 워퍼를 내줄 때도 소지하고 있는 바인드 워퍼가 턱없이 부족하단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2.1.1. 엣져 마을[7][편집]
링가 린드 변경 지방. 워낙 변방이고 얻을 거라고는 없다 보니 제국도, 경화국도 욕심을 갖지 않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마을이다. 실제로 마을 주민들도 생계 문제로 고생이 많다. 워낙 살아가기 힘들다 보니 다양한 이유로 죽어가며, 엣자 마을 출신 주연 3인의 부모님들 모두 죽었다고 한다.
서부개척시대 풍이 강하다.
엘샤에 따르면 계속되는 레카와 류트의 전쟁에 피난길에 오른 피난민들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이 엣져 마을이라고 한다. 전쟁을 피하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변방으로 향했고 그렇게 도착한 곳이다 보니 지리도 험하고 식량문제도 끊이질 않는다.
2.1.1.1. 그랜 엣져[편집]
엣져 마을이 있었던 땅 밑에 숨겨져 있었던 거대한 전함. 엘샤의 브라이하이트에 반응해 기동되었고 전함의 앞부분에 달린 뱃머리 부분에 그녀의 브라이하이트가 마치 선수상처럼 결합할 수 있으며 이때 엘샤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이후 이키 합수국이 후환을 없애기 위해 없애려다 실패하고 결국 백 애로우의 말에 링가 린드의 벽을 향해서 출발한다.
슈우의 말에 따르면 렛카 제국의 성함의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하며 전함의 길이는 대충 1천 겐트 정도 된다고 한다. 무기고, 식당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으며 다른 곳들에 비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워낙 거대해 한번 움직이면 관성으로 계속해서 움직이기도 한다. 거기다 이후 밝혀지길 함 내에서 농사와 가축을 기를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렛카와의 전쟁에서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를 파괴하는 힘을 담아 정면에 달린 입자포를 발사하는 그랜 애로우라는 기술이 있으며 이 공격을 맞으면 애로우에게 공격을 당한 것처럼 브라이하이트만 부서지는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곡사포 및 미사일 포대 등도 달려 있다.
이후 전쟁이 끝나고 루돌프의 음모로 피네가 쫓겨나게 되고 류트에게 적대 당하게 되지만 아타리의 선언으로 배 자체가 독립국이 된다.
렛카나 류트에선 성함, 성만큼 거대한 전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후 20화에서 슈우가 데마인, 그랜 앳져에 있던 기술을 총집합해 만든 브라이하이트로 기장현현한 비트가 거대한 바인드 워퍼로 변신, 엘샤가 탑승하는 선수에 붙으면서 초거대 브라이하이트로 변신한다. 이후 루돌프가 만든 결계를 부수면서 루돌프를 당황하게 만든다.
2.1.1.1.1. 그랜 엣져 성함국[편집]
전화를 유지시키려는 루돌프의 음모로 류트에게 적대 당하게 된 피네를 구하기 위해 아타리가 선포한 국가로 그랜 엣져가 유일한 영토로 류트와 렛카 사이의 중립 지대에 머물고 있으며 함 내에서 농사와 가축을 기를 수 있는 자급자족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후 피네를 따라 망명한 프락을 따르던 기갑사단도 합류하게 되었고 이후 렛카, 류트 및 여러 소국들과 조인식을 맺게 된다.
초대 국왕은 성함국을 선포한 아타리 에리얼.
2.2. 레카 개제국[편집]
무용이야말로 사람의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나라. 모티브는 동양권의 중화제국. 황제를 개제라는 칭호로 부른다. 전쟁을 오래한 국가답게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한 편, 특히 수도에서 먼 변방마을일수록 더 빈곤 문제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와 슈우도 본래는 변방마을 출신으로 노예 취급을 받다시피 하며 병사가 된다.
본편에서 후방의 반란을 진압하고 류트를 정복해 린가린드를 통일하려고 했지만 백 애로우와 그랜 엣져가 류트에 합세해 싸우면서 그랜 엣져의 그랜 애로우 공격에 류트 군의 브라이하이트 대다수가 파괴되면서 국력이 약해진다. 그래도 어찌 버티려고 하지만 병사들의 사기가 많이 안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다 재산을 몰수 당하기 싫어 도망친 재상 테이가 루돌프가 인도해 성함을 기동시켜서 수도가 공격 당하지만 가라이 대통령에게 뺏은 바인드 워퍼로 변신한 제츠 다이단이 테이를 쓰러뜨리고 성함을 접수하고 그안에 있던 브라이하이트까지 확보하면서 다시 전력을 회복하게 된다. 이후 루돌프의 저의를 알게 되고 루돌프와 전쟁을 시작한다.
2.2.1. 다이렛카[편집]
레카 북쪽에 잠들어 있던 성함으로 재산을 몰수 당하기 싫어 도망친 재상 테이에게 루돌프가 접촉해 성함을 건내주면서 등장한다. 레카의 수도를 공격하면서 브라이하이트가 없던 레카 병력은 속수무책으로 밀리지만 이키 합수국 대통령에게 뺏은 바인드 워퍼로 변신한 제츠 다이단에게 소멸당하면서 레카가 접수한다. 거기다 안에는 브라이하이트가 있어서 다시금 전력을 회복하게 되었고 이후 제츠 다이단이 다이렛카라는 이름을 짓는다.
2.3. 류트 경화국[편집]
지성이야말로 사람의 자랑이라고 믿는 나라. 모티브는 서양권의 중세의 공화국과 봉건제[8]. 육대경이라는 6명의 우두머리가 통치하고 있으며 각 담당하는 분야가 나뉘어져 있다. 지성을 중시한다고 했지만 신분제가 있는지 신분의 차별을 당연하시 여긴다. 다만 명목상 같은 위치이지 정확히는 황녀경이 왕에 가까운 존재이다.
9화에서 황녀경은 세습직이라는 밝혀진다. 다른 육대경도 세습제인지는 불명.
이후 린가린드를 통일하려는 렛카 개제국과 싸우게 되지만 백 애로우와 그랜 엣져가 합세해 승리를 이끌게 되지만 전란을 유지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던 선제경 루돌프의 공작으로 이중인격의 피네의 광폭함이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고 백 애로우 일행마져 피네와 손을 잡을 악역으로 몰아가면서 피네가 황녀경에서 쫓겨나게 되고 피네와 프락이 그랜 엣져로 망명한다. 이후 피스가 왕으로 옹립하면서 류트 왕국이 되고 렛카가 전쟁에서 브라이하이트 대다수를 잃으면서 강대국이 되지만 조인식에서 프락을 따르던 기갑사단이 망명하면서 불분명해졌다.
이후 루돌프에게 안내받아 수도 지하에 잠들어 있던 성함을 가동시켜 그랜 엣져를 추격하고 벽 넘어까지 쫓아오지만 루돌프에게 강제로 각성된 백 애로우의 공격에 류트 군대가 전멸하고 성함마져 파괴되고 6대경 중 절반인 3명도 사망하면서 수뇌부들의 전멸로 무주공산의 상황에 빠진다.
2.3.1. 마에스트로그[편집]
류트 경화국 수도 지하에 있던 성함으로 수도의 이름을 따서 피스가 지은건지 성함의 이름으로 수도의 이름을 지은 건지는 불명.
다른 두 성함과 달리 유선형의 쭉빠진 외형이 특징으로 수도 바닥을 부수며 등장. 바로 그랜 앳져를 추적한다. 비행 능력을 가진 브라이하이트들을 탑재하고 그랜 앳져를 몰아붙이지만 루돌프에 의해 힘이 강제로 각성한 애로우에 의해 파괴된다.
2.4. 성함[편집]
본 작품의 거대 비행 전함을 칭하는 명칭으로 성만큼 거대하기에 그렇게 부른다. 린가린드 내부에 3대가 지하에 잠들어있었고 이후 본편이 시작하면서 순서대로 기동한다. 이후 진정한 힘이 강제로 각성한 애로우에 의해 1대가 파괴되고 2대만 남았다.
2.5. 벽[편집]
마치 세상을 단절하듯이 린가린드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벽으로[9] 통칭 세계벽으로 불린다. 가끔씩 벽 너머에서 뭔가가 날아오는데 각 나라에서는 그걸 라쿠호라고 부르고 그걸 얻기 위해 다툰다. 그 안에는 바인드 위퍼 같은 게 주로 나오며 식량 같은 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 듯.
엣자 마을 사람들은 벽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벽은 세상을 지탱해주며 자신들을 지켜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린가린드에서 사람들은 벽을 신 같은 존재로 여긴다. 그래서 백 애로우가 벽 너머에 왔단 말에 다들 웃는다. 그런데 과연 벽이 그러한 존재일지는...슈우 비의 반응을 봐서는 사실상 벽 너머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자신이 왜 지금까지 벽 너머에 대해 아무런 의심도 못했는지 스스로 당황한다.
렌 신 같은 경우는 백 애로우의 "벽 너머에서 왔다"는 주장을 듣고 헛소리이며 위험한 사상이라며 사살까지 하려고 했었던 것을 봐서는 벽 내부에서도 벽 너머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것 자체를 억제하는 사상이나 움직임 같은 것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슈우 비가 레카 제국의 기밀을 뒤졌을 때는 그에 관한 예언이 나왔다.
7화에 드디어 벽에 도착하는데 벽에서 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려서 강이 이루고 있으며 그랑 앳져의 일제사격 공격을 받아도 끄떡없는 초월적인 내구력을 보인다.
거기다 공격을 받자 하단부에서 기다란 호스 같은 것들이 튀어나와 바람을 내뿜어 그랑 앳져를 밀어내면서 인공물이라는 의혹이 강해졌다.
8화에서 프락에 의해 충격적인 것이 밝혀지는데 1만 2천 겐트 상공에 성게 외형의 기계 장치들이 하늘에 떠 있으며 그것들이 밤에는 빛나서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져 있었다. 거기다 다가오는 것을 요격하는 기능도 있으며 여려개가 합쳐져 전자기장을 만들어 빔같은 것을 막기도 했다. 이후 렛카와의 싸움에서 카이를 거기까지 끌고가 공격에 이용하기도 했다.
17화에서 벽 너머에는 또 다시 벽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8화에서 밝혀지길 벽과 벽 사이에는 신과 가장 가까운 에피타프 마운틴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린가린드의 사람들이 죽으면 벽과 벽 사이의 황량한 공간에 그들의 얼굴이 새겨진 돌로 된 기괴한 가시가 만들어진다.
2.6. 라쿠호[편집]
벽에서 날아오는 수수께끼의 물체. 1달에 1번 정도 떨어지며 린가린드의 사람들은 벽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주로 바인드 워퍼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어쩌다 한 번씩은 음식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백 애로우 같은 생물체가 실려 있던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기에 라쿠호에 대해 잘 아는 슈우 비도 경악했으며, 라쿠호를 추적하는 것이 일인 보물 사냥꾼 디버거 같은 경우는 "라쿠호에서 사람(백 애로우)이 나왔다."는 엣자 마을 사람들의 말에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러며 믿지 않았다.
8화에서 라쿠호가 린가린드로 떨어지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라쿠호 엠블렘이라는 마법진이 상공에 만들어지고 거기에서 바로 라쿠호가 튀어나왔다.
19화에서 하늘로 올라간 애로우가 라쿠호 엠블렘이 생기자 거기로 뛰어들었고 안쪽은 반짝이가 흐르는 검은 공간으로 되어 있었다. 다만 판타즈모네에게 바로 끌려 나왔다.
2.7. 신념자[편집]
본작에서 언급되는 가상의 물질. 그 정체는 인간의 신념에 반응해 물질화하는 나노머신으로 린가린드 대지 지하에 흐르는 유체금속도 신념자가 대량으로 있는 것이며 브라이하이트도 바인드 워퍼를 통해 신념자 물질화를 증폭해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이것을 류트 경화국이 연구하면서 인공 바인드 워퍼를 만들려고 하고 있었고 이후 망명한 슈우가 알게 되면서 인공 바인드 워퍼 제작에 도움을 준다.
거기다 신념이나 정신력이 강한 인물은 브라이하이트가 없어도 신념자를 물질화 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렛카 개제국의 제츠 다이단이 브라이하이트와 싸울때 보인 기나 만들어낸 투창도 신념자로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18화에서 밝혀진 애로우의 소멸 능력도 신념자를 분해해 에너지 형태로 바꿔버리는 것이다.
2.8. 브라이하이트[편집]
본 작품의 거대로봇으로 자신의 신념을 형상화해서 만들어내는 존재로 바인드 워퍼라는 링 비슷한 물체를 착용하면 바인드 워퍼가 신념에 링크해 변신해 탑승하는 형식의 로봇이다. 바인드 워퍼를 착용시 '기장현현'이라는 음성이 나오고 빛에 휩싸이곤 브라이하이트가 구성한다.
그렇기에 변신할 때 가지고 있는 신념에 따라 형태와 능력이 천차만별이다. 천차만별이라고 해도 군에 소속된 군인들의 경우에는 "충성심"이 그대로 신념으로서 발현되다 보니 똑같은 형태의 브라이하이트가 만들어진다. 다만, 그 군에 소속되었음에도 전혀 다른 형태의 브라이하이트를 소환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레카 개제국에서는 간부에 오르며 인정을 받기도 한다. 가난한 마을 출신임에도 카이 로단이 장군일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한다.
변신하게 되면 착용자는 브라이하이트의 머리부분에 있는 광석 같이 빛나는 부분에 탑승하는 것으로 보이며[10] 착용자 스스로 바인드 워퍼를 벗겨내 변신을 해제할 수 있다. 다만 브라이하이트가 착용자의 신체와 링크하는지 브라이하이트의 손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선 손을 움직일 수 없고 브라이하이트의 목이 졸리면 착용자도 목이 졸리는 모습을 보인다.
변신을 유지하려면 정신력이 소모되는 듯 하며 변신시간은 일반적으로 1~2시간이라고 한다. 그런데 백 애로우는 놀랍게도 5~6시간 가량 변신을 유지했다.
그리고 브라이하이트간의 싸움에서 패배하면 착용자가 소멸하는 무시무시한 페널티가 있지만 주인공인 백 애로우는 그런 페널티를 무시하고 상대를 원래의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이후 밝혀지길 린가린드에 존재하는 신념자라는 물질을 바인드 워퍼를 통해 인간의 강한 마음에 연결시키곤 증폭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밝혀진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가진 생각에 따라 각자 모습이 달랐고 브라이하이트가 소멸하면 인간의 정신에 큰 충격을 주기에 사망하는 것이었다.
2.9. 바인드 워퍼[11][편집]
브라이하이트로 변신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로 한쪽 부분이 없는 고리 모양을 한 금속 물체로 착용자가 가진 신념에 링크해 브라이하이트를 만들어 낸다. 보통 왼쪽 팔에 장착하며 라쿠호라는 벽에서 날아오는 물체 안에 다량으로 탑재되어 있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투도 벌어지기도 한다.
처음 착용시 착용자를 인식해 고정시켜서 다른 사람은 해당 바인드 워퍼를 사용 할 수 없게 되고 그것을 해제하기 위해선 착용자가 브라이하이트간의 싸움에서 패배해 착용자가 소멸해야 초기화 된다. 다만 백 애로우에게 패배하면 착용자는 소멸하지 않는 대신 바인드 워퍼가 부서진다. 4화에서는 이 현상을 눈여겨 본 슈우 비가 레카 제국 병사들의 바인드 워퍼에 어떠한 장치를 해뒀고 그 장치로 인해서 바인드 워퍼를 파괴하자 전부 인간으로 돌아왔다.
8화에서 류트에서 바인드 워퍼를 개조해 처음의 형태와 다른 형태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래서 프락의 브라이하이트에 비행 능력을 추가할 수 있었다고. 그러나 개개인의 신념에 따라 개조의 성공률이 달라 아직까진 양산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11화에서 류트 경화국에서 인공적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막혀서 만들지 못하고 있다가 그걸 알게 된 슈우의 도움으로 연구가 진척된다. 거기다 바인드 워퍼가 린가린드에 존재하는 신념자라는 가상의 나노머신을 인간의 마음에 강하게 연결해 물질화를 증폭시키는 도구라는 것이 밝혀진다.
2.10. 린드 교단[편집]
16화에서 등장한 수수께끼의 단체. 이전부터 신에게 계시를 받았다는 루돌프의 발언이 있었고 그랜 엣져 성함국의 조인식에 후드를 쓴 수수께끼의 여성이 사태를 확인하려는 엘샤와 비트 앞에 나타나 그들을 초대한다. 그리고 이후 밝힌 교단의 위치는 바로 벽의 바깥이었다.
이후 애로우의 진실을 알고 류트의 공격을 피해 여성의 인도하에 벽을 뚫고 나가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사실 루돌프가 애로우를 신에게 가까운 곳으로 유인하기 위한 함정으로 애초에 교단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루돌프에 의해 애로우가 강제로 각성되면서 진정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1] 가장자리, 끝, 구석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 edge에서 따왔다.#[2] 일본어로 쓰면 バインドワッパー인데, ワッパー(輪っぱ)에는 '바퀴 모양을 한 둥근 것'이라는 뜻이 있다. 감독이 일본어(와 한자어)로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사람인 것을 고려하면 정식 명칭은 바인드 '워퍼'가 아니라 바인드 '왓파'일 수도 있다.[3] 레카 개제국과 류트 경화국은 다수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활용하는 반면, 이키 합수국 등의 소국은 바인드 워퍼를 제외하면 생활과 기술 수준 모두 현실의 중근세 정도에 머물러 있다.[4] 레카 개제국과 류트 경화국조차 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여러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고 있다.[5] 주로 그랜엣져.[6] 합중국과 합수국 모두 일본어로는 갓슈-코쿠(がっしゅうこく)라고 발음한다. 감독의 과거작인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나온 합집국 역시 같은 발음.[7] 가장자리, 끝, 구석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 edge에서 따왔다.#[8] 경화국과 공화국 모두 일본어로는 쿄-와코쿠(きょうわこく)라고 발음한다.[9] 벽의 높이는 약 1만 겐트(미터)이다.[10]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에는 어깨에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다른 사람을 태울 수 있다.[11] 일본어로 쓰면 バインドワッパー인데, ワッパー(輪っぱ)에는 '바퀴 모양을 한 둥근 것'이라는 뜻이 있다. 감독이 일본어(와 한자어)로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사람인 것을 고려하면 정식 명칭은 바인드 '워퍼'가 아니라 바인드 '왓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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