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 무덤(마비노기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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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반 몬스터
2.1. 무덤 게
2.2. 저주받은 해적
2.3. 세이렌
3. 일반 보스
3.1. 장군 콸테이락
3.2. 백작 코메스
3.3. 후작 마르키오
3.4. 여군주 모나르카
3.5. 저주받은 일등항해사
3.6. 저주받은 갑판장
3.7. 저주받은 선장
4. (구) 레이드 보스


1. 개요[편집]



처음 인벤에 공개된 구현된 맵의 모습. 비내리는 배의 무덤의 군락을 연출하는 듯.
바다 위에 수많은 난파선들이 모여 하나의 섬을 이룬 장소라고 한다. 따라서 이 장소의 이름은 "배의 무덤(Ship Graveyard)"


배의 무덤 보스전 BGM. 은근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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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무덤 전체 지도

주요 이동루트는 A-B-C-D 까지이동후 2가지인데 콸테이락,코메스이후 선장방에 상자가나왔나로 결정된다.
A-B-C-D 까지이동후
  • (선장방에 상자가 나왔을경우)H-E-F-G 이후, 상자 위치대로 [1]
  • (선장방에 상자가 안나왔을경우)C-E-F-G-E-H 이후, 상자 위치대로 [2][3]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해적 좀비, 세이렌(반신반어가 아닌 반신반문), 무덤 게, 크라켄 등등.

이중 유령 해적과 문어 괴물에 대해서 모 유명 해적영화를 표절했다고 무작정 비난하는 유저도 제법 많기도 하다.[4] 확실히 키워드로 바다, 해적, 유령, 괴물이 조합되면 비슷하다고 느껴질만 하지만 표절이라 비난하는 내용 대부분이 표절의 개념을 잘못 이해한것이 대부분이고, 이 얘기는 금방 수그러 들었다. 그냥 오마쥬 정도로 보는게 적절할 듯.

이곳의 전체적인 컨셉 키워드는 비가 내리는 바다, 난파선, 무덤, 죽음 이라고 하는듯. 사람이 전부 마족이 되어버린 오르텔 성이나 폐허가 되어버린 아율른 이상으로 쓸쓸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나타난다.

지금까지도 마영전에는 제법 독특하게 전투를 치뤄야 하는 지역이 많았지만, 여태까지 등장한적 없었던 해상 지역이라는 설정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전투 지역을 가만히 바라보다 보면 물 위에 떠있는것처럼 스테이지 자체가 서서히 흔들린다. 빗물이 갑판을 따라 흘러내리는 표현도 상당히 리얼한편.[5]

마영전 모든 지역 중 컴퓨터 사양을 제일 많이 타는 곳이기도 하다. 맵이 넓기도 하고 배경으로 바다와 난파선들이 깔려있고, 비가 내리고 바닥은 물이 흐르는 등 처리할게 많기 때문. 때문에 최소옵과 최대옵의 시각 차이가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최소옵은 진흙탕의 무덤

여담으로 처음 나왔을때부터 보스들이 어느순간 갑자기 공중으로 뜨는 버그가 있었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마영전 홈페이지에다가 이 짤들을 수십개 올려놓고 운영자를 깠었던 시절이 있다.[6]

2015년 2월 현재, 시즌 2의 일반 던전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던전이다. 배무쵇 경험치도 많고, 난이도도 적당해 70~80레벨대의 유저도 무난히 돌 수 있으며, 엄청난 퀄리티의 맵 분위기와 BGM에 맵도 적당히 짧아 상자 까는것도 쉽다. 번개의 각인, 죽은자의 인챈트 스크롤 등 노려볼만한 아이템도 많다.

시즌 3 일반 전투에도 오늘의 전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벤 체너 초입과 같은 날 오늘의 전투로 지정되게 되었다. 속칭 배초. 배의 무덤이나 벤 체너 초입이나 둘 다 인기 있는 전투라서 배초가 걸리는 날에는 투데이 방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근데 배의 무덤이 투데이로 지정되는 날이 은근히 없는게 문제.(...)
요즘은 벤 체너 기슭과 얽혀나오는 경우도 있다. 덕분에 전보다는 투데이로 보는 빈도가 약간 늘었다.

2. 일반 몬스터[편집]



2.1. 무덤 게[편집]


시즌1의 거미들을 대체하는 몬스터. 상당히 귀엽다. 가만히 앉아서 뭘 주워먹고 있는 모습이나 집게발을 들고 기어오는 모습을 보면 그렇다. 패턴은 때리기. 별로 위헙적이지도 않고 그냥 일반공격 하다보면 죽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유롭게 그들의 모습을 감상하기도 한다.


2.2. 저주받은 해적[편집]


저주받은 갑판원과 저주받은 항해사가 있다. 갑판원은 칼을 들고 있고, 항해사는 머스킷을 들고 있다. 갑판원은 그냥 일반 몬스터이지만 항해사의 경우에는 총발사가 상당히 빠르고 화살 발사 몬스터와는 다르게 일직선으로 총알이 발사돼서 상당히 까다롭다. 매우 빠른 탄속과 맞물려 매우 높은 명중률[7]을 보이기 때문에 무시하면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방해한다. 공통적으로 맵과 색감이 비슷해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갑판원의 경우에는 어차피 근접이라 상황이 좀 낫지만, 항해사의 경우 가끔씩 분노 게이지를 자극하기도 한다.


2.3. 세이렌[편집]


세이렌 노예와 세이렌 마녀가 등장한다.세이렌 노예는 그냥 할퀴기 패턴이 있고 세이렌 마녀는 노래를 불러서 번개공격을 한다.외모는 매우 흉측하다.일단 둘 다 하반신은 문어에 세이렌 노예는 뚱뚱한 상반신에 대머리에다 온 몸에 따개비나 조개가 붙어있고, 세이렌 마녀의 경우에는 나름 예쁘게 생겼지만 그게 예쁘다고?!목소리가 너무 징그럽다.[8]가끔씩 손바닥을 입에 대고 캐릭터에게 키스를 날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유저들의 전투의욕을 불태운다.


3. 일반 보스[편집]


배의 무덤은 초승달 섬과 동일하게 퀘스트전용 전투와 일반 전투로 나누어진다.
퀘스트 전용 전투는 해당 섹터에서 보스를 잡으면 클리어되며 일반 전투는 선호 보스를 선택하여 보스가 나오는 섹터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C지역의경우 캠페인 진행 중 무덤 게가 모여있는 곳에 가면 장군 콸테이락과 쓸데없이 싸우게되니 주의.


3.1. 장군 콸테이락[편집]


부파부위 : 큰집게
거대 보스. 맨 처음 시작시에 다리 껍데기를 강화하는 패턴을 발동하는데 이때는 전방이나 측면에서는 딜이 거의 안들어가고 뒤에서 등껍질을 타격해서 캔슬시켜야 강화가 풀려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 이외에 활카이는 애로우스톰으로 정확히 타격하거나 아니면 관통 판정이 있는 매그넘 샷을 때리면 금방 풀 수 있다. 후자 쪽이 좀 더 편하다. 해당 패턴은 전투 중에도 간간히 사용하니 주의.

주요 패턴은 뒤로 뛰기와 찰칵 소리와 함께 앞으로 돌진해 집게발로 공격하는 패턴이 있으며, 큰 집게발을 휘둘러 플레이어를 잡는 패턴이 존재한다. 가드를 할 경우 공격 자체의 데미지는 막지만 잡혀버리긴 해서 사실상 가드불능 공격. 뒤로 뛰기는 별로 위험하진 않지만, 강화를 해제하기 위해 뒤에서 때리다가 맞기 쉬우니 조심하자.

큰집게의 경우 2단계로 부파되는데, 공격을 일정 이상 받으면 집게에 살짝 금이 가고 잡기가 발동하지 않는다. 2단계째로 완전히 부파되면 부파코어가 나온다.

드랍템 중 콸테이락의 붉은 눈이 있는데 이건 콸테이락 무기의 주재료이기 때문에 시즌2 업데이트 초기에는 엄청난 고가를 자랑했다. 활카이들은 롱보우 모드로 콸테이락을 혼자 방 밖에서 편하게 부파까지 하며 잡는 꼼수를 쓸 수 있었는데 이걸 이용한 콸테노기를 하는 유저들도 꽤 많았다. 현재는 1만 골드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이런 유저는 없다.

라이즈 업데이트로 시즌2 던전이 개편되면서, 존재가 사라져버렸다. 개편된 던전 진행 중, 원래 나오던 지역에 가도 무덤 게들은 나오는데, 게들을 다 잡아도 콸테이락은 나오지 않는다.

3.2. 백작 코메스[편집]


세이렌형 보스. 세이렌 답게 매우 못생겼으며...그래도 뒤의 2명보단 낫다 주로 단타 위주의 공격을 가한다. 노래를 부를 경우엔 세이렌의 Let's 댄스 타임과 저주받은 바다의 환영 상태이상 등이 걸리는데, 댄스 타임은 말 그대로 캐릭터가 몇초간 댄스 모션을 취하며 춤추며, 이게 뭔지거리야 크레센도이동키 연타로 빨리 푸는 것이 가능하다.
저주받은 바다의 환영은 걸린 후 유지시간 동안 아군이 공격되는 무서운 패턴이다.[9]

손에 입맞춤을 하고 앞으로 뻗는 후에는 번개공격이 나가는데, 과거엔 모나르카의 번개와는 달리 가드가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가능하다.

라틴어로 백작을 의미하는 '코메스(comes)'를 이름으로 달았다.(...)

3.3. 후작 마르키오[편집]


세이렌형 보스. 다연타 위주의 공격을 보이며, 노래를 부를시 혼란의 노래라는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이 상태이상은 10초간 캐릭터가 느려지며 조작 방향키가 반대가 되는 상태이상이다.

피가 일정 이상 닳으면 상체가 붉어지는 패턴이 있는데, 상태에서는 연속으로 회전공격을 하는데 이건 점프로 피하라고 만든 패턴. 그런데 점프 삭제 이후에도 해당패턴은 건재하다(...). 속도가 빠르고 거리도 길며 피격범위도 넓어 점프 없이 피하려면 힘들다.

사실 배의 무덤 진 최종보스는 바로 마르키오 방의 등불이다(...) 등불이 흔들리면서 부딪히면 엄청난피해로 일격사당했기때문[10].

점프가 있던 시절에는 제단에 올라가 편하게 잡는 꼼수가 있었다. 물론 이용자는 주로 카이.

위의 코메스와 마찬가지로 이쪽은 라틴어로 후작을 의미하는 '마르키오(marchio)'를 이름으로 달았다.(...)

3.4. 여군주 모나르카[편집]


등장 컷신 존재. 처음에 얼굴이 대놓고 나오는데 정말 소름끼치게 못생겼다저주받은 갑판장과 같은 구역에 나오며, 저주받은 갑판장을 처치한 후에 해당 구역의 위쪽으로 가장 넓은 지역에 가야지만 등장한다. 후작과 백작의 단타와 다연타 공격을 혼합해서 사용하며 노래를 부를시 다양한 상태이상을 보인다.
자신의 주변에 붉은 번개구를 만들어두는 패턴은 가드가 불가능하다. 허크의 봉쇄, 린의 섬풍처럼 이동형 가드기로 없애는것은 가능. 하지만 플레이어에게 붉은 번개를 유도하는 패턴은 코메스와는 달리 3줄기가 연속적으로 나가지만, 가드가 가능하다.[11]

저주받은 바다환영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지속적으로 발 아래가 검푸르게 변하다가 한번씩 터지면서 데미지를 주는데, 일단 가드나 회피는 가능하지만 그 간격이 상당히 좁아서 귀찮다. 무엇보다 이 디버프가 걸려있는 사이에도 모나르카는 계속 공격을 한다.

분신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는데, 분신 모나르카는 번개, 디버프 패턴을 사용하지 않으며 피가 낮다. 하지만 죽여도 계속 소환되니 먼저 분신을 잡고 모나르카를 잡는 방식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현재는 패치돼서 분신을 소환하면 일정시간 동안 소환을 다시 못하게 막아놓았다.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렸으면, 방해되지 않도록 파티원들로 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끌고 가자. 활카이라면 멀리 끌고가서 듀얼링크를 걸어버리면 좋다. 팔라딘의 석화 기술로 분신을 석화시킬 수 있다. 덕분에 한동안 잉여 신세였던 팔라딘 진영에 나름 빛이 생겼다.

사실, 레이카의 말을 들어보면 원래는 코메스처럼 죽음의 환각을 쓸 수 있었던 것 같다.[12] 다행히 인게임에서는 저주받은 바다의 환영 노래만 반영되어있다.

2014년 XE서버 통합 패치 이후 무슨 이유인지 컷신에서 모나르카의 슴가가 길고 뾰족하게 늘어져 있는 버그가 발생했다(...)극혐 다행히 전투중에는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또한 백작 코메스와 후작 마르키오를 처치하지 않고 모나르카에게 가면 저 둘을 처치하고 오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걸 본 후에 다시 모나르카에게 기도 모나르카가 등장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럴 땐 모나르카를 잡을 방법이 없어서 재시도해야한다. 모나르카가 있는 곳에 가기 전에 코메스와 마르키오는 가능하면 먼저 처치하자. 2015년 이후 패치로 둘을 잡지않아도 모나르카가 나오므로 상관없다.

이름 '모나르카'는 군주를 뜻하는 영단어 중 하나인 Monarch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3.5. 저주받은 일등항해사[편집]


저주받은 일등 항해사의 주 공격패턴은 근접 칼질이며, 칼질 중에 검은 검기가 날아가기도 한다. 주의해야 하는 패턴은 독 장판을 군데군데에 까는 패턴인데, 같은 난이도의 라키오라보다 데미지가 심해서 이 위에서 물약 먹고 있으면 죽는다고 봐도 된다. 또 주변에 독구름을 뿌리는 패턴이 있는데 역시 데미지가 살인적이니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예전엔 머리위에 구름을 뿌렸기 때문에 점프만 안하면 크게 위협적이진 않았는데 점프 삭제패치로 그냥 가까이 가면 피해를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난이도 상승

갈고리가 먹히니 편하게 잡으려면 갈고리를 반드시 챙겨가자. 갈고리를 쓰지 않게되면 쉴틈없이 나오는 독구름과 바닥장판의 향연으로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게 된다. 다리가 얇아 걸기 어렵지만, 기상 동작이 길어 한번만 제대로 걸면 다음 부터는 쉽다. 물론 파티원들이 협조를 해줘야 쉽다는 거다. 사실 대부분 그냥 갈고리로 잡기 때문에 제대로 싸우려면 그냥 어려운 걸지도.


3.6. 저주받은 갑판장[편집]


저주받은 갑판장은 이 고여있고 나무 판자가 둥둥 떠있는 곳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근거리 패턴이 없고 총을 이용한 원거리 패턴 위주의 전투를 해서, 전투시 캐릭터가 근접할 경우 뒤로 백스탭을 하며 사격을 할 위치를 벌리려고한다.살기위한 몸부림으로도 보인다. 또한 수중에 갑판장이 있을때 물 전체를 독으로 오염시켜 물에 있을때 지속적으로 독 데미지를 주는 패턴이 존재한다. 이때 주변의 나무상자 위로 올라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독을 뿌려놓고서 총질을 하기 때문에 나무 상자 위에서 잘 피해야 한다. 이 독장판은 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피오나의 경우 약간의 공격속도만 확보되면 최고의 딜링타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독이 풀릴때까지 무한 카운터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공격 도중 몸에서 푸른 망령을 꺼내는데, 이 망령은 가드가 불가능하며, 맞을 경우 캐릭터가 강제로 좌절 모션을 취하며 쓰러진다. 방향키를 한쪽으로 연타해서 빠르게 풀 수 있다.

역시 갈고리가 먹히긴 하는데 물 속에 있으면 다리가 잘 안보여서 좀 어렵다.


3.7. 저주받은 선장[편집]


등장 컷신 존재. 흐느적대며 오다가 쓰러지는게 실로 안쓰럽다...만 전투를 시작하면 욕만 잔뜩 나온다. 저주받은 선장은 일등항해사와 갑판장의 패턴이 어느정도 혼용되어있다. 근거리에서 칼로 공격도 하며 원거리로 스매시 판정인 사격 공격을 하기도 하며, 독구름을 뿌리는 패턴도 그대로 있다. 일등 항해사의 독구름처럼 과거엔 점프시 중독이었는데 패치로 접근시 중독으로 바뀌었다. 살인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니 조심하자.

연속으로 전방의 상대를 베는 패턴의 경우에는 항해사와는 달리 5번밖에 사용하지 않으나 2페이즈부터는 매번의 베기공격마다 검은 회오리가 발사되기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 된다.

저주받은 선장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패턴은 선장이 사용하는 오리지널 패턴인 붉은 검기인데 이걸 연사한다. 게다가 2페이즈로 넘어가면 선장의 몸에 푸른 불길이 타오르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 페이즈에서는 검기를 빠르게 8연속으로 사용하기에, 이를 다 피하기는 정말 어렵다. 점프삭제 이전엔 검기가 대상자에 수직인 옆으로 길다란 형태라서 점프로 회피할 것을 강제했었는데, 점프삭제로 인해 한 번 방출에 검기 세개를 발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느낌은 분명 쉬워졌으나 여전히 피하기는 어려운데, 패턴이 바뀌면서 히트박스가 개판이 되었기 때문. 예전부터 이런 장판류나 원거리 발사체 공격 패턴은 히트박스가 엉성한 편이었다. 보이는 판정보다 약간 일찍 회피해야하거나 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붉은 검기 패턴이 지니는 히트박스는 사상 최악의 히트박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적 시간을 이용한 회피기 활용 타이밍이 정말 괴랄할 뿐더러, 피격당해 드르렁 누워있을 경우 일반적으로는 완전 기상할 때까지 통짜 무적인 반면, 이 붉은 검기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살짝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피격 판정이 생긴다! 덕분에 처맞고 누웠다가 에잉, 그래도 다시 일하러 일어나야ㅈ... 붉은 검기가 쓸고 지나가서 그대로 안되겠다 드르렁 행동불능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판정이 참으로 가관일세... 이미 발사된 검기는 판정이 매우 괴상하기 때문에, 가드 따위로 막아낼 생각이라면 아예 선장과 근접해서 선장의 칼질과 동시에 검기를 막아내는 편이 오히려 안전한 경우가 있다.

점프가 있던 시절에는 보물상자나 맵에 굴러다니는 잡동사니위에 올라가 이 검기를 피하는 꼼수가 있긴 했다. 그나마도 카이 아니면 효율이 떨어진다.

8연검기 사용 후에는 스스로 지쳐 다운 모션이 생기니 이때 딜을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은 공제방에서 여기서 다같이 변신 극딜하는 거다. 시즌2가 초반에 무진장 욕을 먹은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보스 대부분이 정교한 패턴을 파악해 피하고 딜을 하도록 하는게 아니라 이따구로 그냥 대충 어렵게만 만들어 공제방을 유도했기 때문.

선장을 처치하고 이 곳에 다시가면 저주받은 해적이 100마리정도 계속해서 떼거지로 나온다. 일명 좀비방. 어렵진 않지만, 짜증나기 때문에 기피하는 편. 마주치기 싫다면 선장을 잡기 전에 해당지역에 상자가 떴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자. 어차피 선장은 마지막에 잡기 때문에 상자가 있겠지만. 경험치를 위해 일부러 가는 파티도 많다. 특히 5069난이도에서는 선장까지 잡고 좀비방을 하고 끝내는 파티가 많은 편. 85레벨 확장 패치로 7080에서도 좀비방을 하는 파티가 많다. 낫비나 활카이, 듀블벨라 등 졸개 처치 능력이 뛰어난 파티원이 있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창시타는 무한 허리케인으로 졸개를 쓸어담는다 카더라 좀비를 잡지 않을 계획일지라도 보물지도로 해금되는 상자를 다 연 후에 신비한 보물상자가 선장의 방에 생긴다면 어쩔수 없이 좀비타임을 겪어야 하지만, 이때는 상자를 까고 바로 전투완료를 누르고 귀환한다.


4. (구) 레이드 보스[편집]



4.1. 크라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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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무덤 지역의 최종 보스. 아이디어는 때마침 먹던 쭈꾸미였다고 농담조로 말한바 있다. 사실은 낚시 업데이트 부터 크라켄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퀴르미갈을 이용해 테스트도 몇 차례 했었다고 한다. 시즌2 에피1의 컨셉 중 하나가 배의 무덤이라 적절하게 들어가게된 셈.

전투 자체는 무척이나 지루하다. 배가 부서지면 게임 오버라는 극한 상황이 주어졌지만 보스의 패턴이 워낙 단순한게 문제. 또한 방어력이 미칠듯이 높은데, 클라이언트를 뜯어보면 70-80난이도의 크라켄의 방어력은 14k.[13]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스테이지가 점차 부서진다는 점. [14]

전투를 시작하면 오른쪽 상단에 배의 내구도가 표시된 UI가 존재하는데 내구도가 40% 이하가 되면 선상이 살짝 물에 잠길정도로 가라앉고 내구도가 0%가 되면 배가 가라앉아서 전투 실패가 된다. 크라켄의 촉수는 캐릭터가 바짝 달라붙어 있을경우 배의 내구도를 손상시키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 다만 캐릭터가 떨어질경우 크게 후려치기 공격을 하면서 배를 손상시키는데 문제는 크라켄의 HP가 어느정도 줄어들면 다리의 숫자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 이 때문에 촉수 방어조는 자신이 맡은 구역의 다리를 필사적으로 사수해야 한다.

마영전 답지 않게 역할분담이 중요하며, 하나라도 구멍이 있으면 실패하는 어려운 전투. 사실상 크라켄의 패턴에 전멸 당하는 것 보다 다리방어가 안돼서 배가 부서져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배가 부서질 경우 게임오버가 되는데, 크라켄의 모든 다리가 치솟아 오른 후 파티원들의 절망적인 표정을 한차례 보여주고 다리가 배를 쪼개버린다. 쓸데없이 전투실패 장면이 멋지다

유저들 스펙이 어느 정도 상향화된 현재는 굳이 아래 공략을 따르지 않아도 클리어할 수 있는 전투로까지 전락했다. 공격력 20K/밸크합 180이상인 유저들만 모인다면 다리 견제고 뭐고 변신 몸딜로 우라돌격해서 몸만 죽어라치면 배가 가라앉기 전에 끝낼 수 있다.[15] 이 정도까지가 아니어도 몸딜+광캔(+퇴근하고 달려들 앞다리 담당)이 스펙만 우월하면 몸딜치는 것 만으로도 5분안에 끝나는 경우도 가끔 나온다. 옛날만큼 다리 견제에 그리 빡빡한 느낌은 없는 편.
그렇다고 슈퍼다리 뗄 줄 모르는 사람을 뒷다리로 던져 놓으면 딜 중간에 슈다로 배 내구도가 순식간에 털려나가 침몰하는 경우도 아주 가끔은 보인다. 다른 곳은 몰라도 뒷다리만큼은 숙련자를 보내도록 하자. 이 때문에 뒷다리는 공제를 안 보는 경우가 많다.[16]

이 전투에서 제일 빛을 보는 캐릭터는 바로 활카이햄오나, 그리고 .
세 캐릭 모두 크라켄에서 어느 포지션을 보내도 밥값하는 캐릭터들이며 특히 크라켄 레이드에서 제일 구하기 힘든 광포지션을 수행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입지가 높다. 이 세 캐릭터의 한해서는 공제 걱정 없이 크라켄 들어가기 편한 편이며 특히 활카이나 햄오나는 슈다 떼기에도 선수급인지라 뒷다리에서 활약도 손쉽다. 해당 캐릭터를 키운다면 크라켄에서 적극적으로 레벨업&돈벌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크라켄이 드랍하는 물욕템인 크라켄 송곳니는 유일한 80제 경갑인 해적 시리즈 방어구의 재료가 되므로 시즌2 레이드 물욕템 중 최고가를 자랑했었다. 드랍율이 올라가고 인장으로 구매가 가능해진 지금도 시즌2 제작 코어 아이템중에서 제법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제는 80제가 거쳐가는 장비가 됐다고 해도 이비나 아리샤, 헤기 같은 지능캐들에게는 여전히 블랙펄 클래식이 제일 성능이 좋고 무엇보다도 80제 귀걸이인 해적의 이어링 재료로 들어가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시세를 유지 중.

다리들의 어그로를 관리하지 않으면 배가 금방 파괴되는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마영전 내 유일하게 솔플이 불가능한 레이드[17]로 여겨졌었다애초에 솔플을 못하게 하려면 난이도를 어렵게 하는게 아니라 인식한 플레이어에게 무적이 된다는 조건을 넣어야 한다.. 그런데 레이드 등장 약 2년 반만에 최초로 솔플 성공 사례가 나왔으며, 시즌 2 레이드도 파티 인원에 따라 피통이 조정되게 패치된 현재는 꽤 많은 캐릭터들의 솔플 성공 영상이 나오고 있다. 다만 해당 영상 중 카록, 카이, 벨라는 밸런스 패치 전 오버 데미지 시절에 촬영됐고 현재는 가능한지 여부가 불분명하며, 나머지 캐릭터들은 최고급 무기 각성제 복용 후에 성공한 케이스. 그리고 어느 캐릭터든 변신은 필수로 사용한다. 솔로잉이 어디까지나 이론상 가능해졌지, 여전히 솔로잉을 하려면 최고의 스펙은 물론 단시간에 폭딜을 뽑아낼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을 동원해야하는 레이드.

하지만 듀라한이나오고 전체적인 스펙이 높아진지금은 다리는 냅두고 올몸딜로붇어 단숨에 끝내는게 요즘 추세이다.

듀얼스피어 리시타 솔로 플레이 영상[18]
롱해머 피오나 솔로 플레이 영상
배틀사이드 이비 솔로 플레이 영상
블래스터 카록 솔로 플레이 영상
보우 카이 솔로 플레이 영상
듀얼소드 벨라 솔로 플레이 영상
허크 솔로 플레이 영상
아리샤 솔로 플레이 영상


  • 1,5,7,11시 다리
이 다리는 계속 배를 공격한다. 다리 앞에 있는 유저가 계속 다리에 딜을 할 경우에 배를 공격하는 대신 유저를 공격하므로, 다리에 붙은 유저들은 다리 어글을 적절히 끌어 배에 타격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배를 공격하는 패턴을 제외하면 패턴 자체는 굉장히 단순한데, 첫 번째로 약간 힘을 모아서 휘두르거나 찌르는 공격이 있고[19] 바닷속으로 쭈우욱 내려가다가 다리 끝으로 캐릭터의 머리를 후려치는 패턴이다.
5시와 7시쪽은 패턴이 좀 다채롭게 바뀌는데다가, 후에 슈퍼다리 견제까지 해야하므로 베테랑이 갈 것. 1시와 11시는 2페이즈때는 사라지는데다가(6시나 9시 다리의 유저잡기 패턴 견제시) 패턴은 쭉 동일하기때문에 비교적 초보자가 가는게 좋다. 다리가 배를 공격하면 2%씩 내구도가 까인다.

  • 머리
HP가 100%~70%인 상태에서는 일정 간격으로 화면이 붉게 변한 후 충격파를 내뿜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때는 점프로 회피가 가능했으나. 점프가 삭제되어 불가능하다 아니면 카이가 패턴이 나오기 전 매그넘샷을 날려 그로기시키거나 카록이 힘겨로 파훼하는 것이 가능하다. HP가 70~40%일때는 추가패턴이 발동하는데,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를 끌어들인 후 먹물을 내뿜어 데미지를 주는 것이다. 보통 카이가 매그넘샷으로 그로기시키거나 하는 편이며, 이 패턴이 나올 경우 진형이 흐트러지기 쉽다. 몸딜 또는 머리딜이라고 하는 주요 딜러에 낫비 두명 이상이 가서 패턴 선딜레이 중 릴리즈를 계속 시켜도 패턴이 캔슬된다. 광역기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쓴다. 오해하지 말자

  • 3,9시 다리
HP가 70%가 되면 출현하는 다리로, 이 다리는 잡동사니를 던지거나[20] 몬스터를 꺼내서[21] 풀어놓곤 한다. 또한 이 다리는 1,5,7,11시에 있는 유저를 잡아서 크라켄의 입으로 넣어 즉사시키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다리딜러가 잡히면 머리딜을 하는 유저들이 창 등을 던져 재빨리 풀어주거나 다리에 지원을 가야한다. 만약 이 다리에 감겨있는 유저를 구출할 경우 해당 다리가 있던쪽의 1시나 11시 다리가 사라진다. 다만 다시 잡힐 경우 도로 올라 온다.

  • 슈퍼다리
HP가 40%가 되었을때 등장하는 다리로, 5시와 7시 다리의 옆쪽에서 등장한다.[22] 이 2개의 촉수가 무서운 이유는 배를 졸라서 내구도를 순식간에 깎아버리는 것 때문. 대부분 크라켄 레이드의 실패는 슈퍼다리 때문에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다리가 바다에 있을 때 데미지를 주면 바다로 잠시 사라지는데, 이 때문에 카이나 이비가 이 다리를 견제하기도 한다. 일단 다리가 배를 감으면 경직기가 있는 캐릭터는 무조건 다리를 떼어내야한다. 배에 붙으면 약 3초마다 5%씩 날려먹는다.[23] 배에 붙는 것을 허크가 대시 처형이나 기합베기로 쳐내서 방지할 수도 있다.

  • 피니시
HP를 5%까지 떨구면 크라켄이 약화 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배 뒤쪽에 설치된 초대형 발리스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발리스타로 막타를 날리면 컷씬과 함게 이블 코어를 남기고 크라켄이 수장되며 클리어.


4.1.1. 공략[편집]


2021년 2월 기준으로는 히어로를 가지 않는 이상 과거형이 된 공략법이다. 이는 크라켄이 일반 전투가 되면서 전체적인 패턴과 HP가 하향되었기 때문으로, 예전에는 이랬다는 참고용으로 보면 된다.

파티 조합은 마영전인벤 파티매칭 게시판이나 길드나 지인팟으로 이뤄진다. 부족한 인원이 있다면 방제목에 몸1 뒷1 하는 식으로 모집한다.

주로 8명+어시스트1명의 9명으로 출항하는 경우가 많으며 구성은 대략 16k이상 공이 높은 몸딜(머리딜)러 4명, 앞다리라 일반적으로 나누는 보직(?)은 다음과 같으며 숙련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변칙적으로 정해지기도 한다. 80제무기가 보급화되어 유저들의 평균 공격력이 상승한 2014년 6월 기준으로 올변신 올몸통딜과 같은 변칙 공략도 나오고 있다. 이 경우 20K/밸크합 180에 모두 변신해야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배가 먼저 파괴되는 수가 있다.

  • 1시, 11시 다리 : 앞다리불리는 1시, 11시 다리딜러, 뒷다리라 불리는 5시 7시 다리딜러와 광역기 캔슬을 담당할 광캔카이나 다운치 높은 공격이 가능한 햄오나나 린 등의 몸딜러 한 명을 더 받는식으로 간다.

공략이 알려지고 스펙도 안정화된 후, 15년 2월경에는 보통 다음 스펙의 조합이 가장 많이 보인다.
- 몸딜 3~4명(거의 대부분 19K~21K)
- 앞다리 : 2명(몸딜보다 아주 약간 낮은 공제. 18~20K)
- 뒷다리 : 2명(대개 노공제)[24]
- 광캔 : 0~1명(활카이&햄오나&린 대개 노공제)

말 그대로 1시와 11시에 각각 가는 다리 딜러들. 둘을 함께 앞다리라 부르기도 한다. 처음에는 각자 맡은 위치에서 다리를 막으면 된다. 다리들의 경직이 길기 때문에, 경직 중인 때를 노려 몸에다가 화력을 투사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이런 방식은 듀블벨라, 총카이, 스탭비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만일, 제대로 어그로를 끌지 못해 다리가 들러붙으면 배 내구도가 깎임은 물론, 몸 딜러 들이 방해를 받으니 열심히 하자[25].
다리와 열심히 싸우다가 이후, 2페이즈가 되면 각각 가까운 위치의 다리[26]에 잡혀주자. 이후 구출되면 자신이 맡던 다리가 들어가는데 이를 퇴근이라 부른다. 퇴근 이후에는 몸딜에 합류에 같이 몸을 열심히 때리면 된다. 단, 파티원 중 누군가가 다리에 잡혀 죽으면 앞다리가 나오니 이 때는 다시 출근해야한다. 그러니 몸딜을 하면서도 혹시 자신이 맡던 다리가 나오는지 잘 봐야 한다.

  • 3시, 9시 다리 : 보조다리
2페이즈부터 등장하는 다리들로, 위에서 말했듯 이 다리에 사람이 잡히고, 그 사람을 구해줄 경우 해당하는 방향의 앞다리가 사라진다. 사람을 휘감았을 때 휘감은 부위보다 조금 뿌리쪽을 창으로 두 발 맞춰주면 구출이 가능하며, 활카이의 경우 매그넘 샷 1차지나 고정샷 등을 이용해 도와줄 수 있다. 한 가지 유념할 점은, 보조다리에 잡힌 사람을 구출하지 못했을 경우 해당 다리에서는 더이상 구출이 불가능하다. 이 버그는 현재 수정되었는지 정상적으로 구출이 가능하다.
그 외의 패턴으로는 바닷속에서 뭔가를 꺼내 집어던지는 것. 일반 오브젝트를 던져 데미지를 줄 때도 있고[27], 졸개들을 집어던지는 경우[28]도 있다.

  • 5시, 7시 다리 : 뒷다리
배의 후방인 5시와 7시에서 각각의 다리를 막는 보직으로 가장 까다롭다. 둘을 함께 뒷다리라 부르기도 한다. 1페이즈의 경우, 각각 다리 하나 씩만 맡아 싸우는 건 그대로지만, 2페이즈에서 3시, 9시의 다리가 출현해 수행하는 공격들과 세이렌과 게들이 합세하며 3페이즈 부터는 슈퍼다리(이하 슈다) 까지 견제해야한다. 혹시나 뒷다리를 처음 가게 된다면 파티원들에게 꼭 말하고 슈다 견제에 자신이 없다면 꼭 알리는게 좋다. 딜을 하기 좋은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스펙보단 숙련도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스펙이 높지 않은 유저는 뒷다리 공략법을 익혀 가면 높은 확률로 파티에 참여할수 있으니 알아두는 편이 좋다. 슈다 대처법은 캐릭터마다 다른데, 일부 캐릭터의 경우 슈다 견제가 불가능에 가까운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또한, 7시에 나오는 슈다와 5시에 나오는 슈다는 떼는 난이도가 좀 다르다. 대개 7시 슈다가 떼기 더 쉬운 편. 확정 경직기가 없는 캐릭터들이 슈다를 간다면 7시를 마킹하는 편이 좋다. 다음은 슈다를 뗄 수 있는 스킬 일람.

리시타 : 코멧 대시, 퓨리 No. 7 첫타. 일반 글퓨나 라퓨를 통한 다운치 쌓기로도 저지 가능하지만, 4번은 긁어야하니 퓨리 No. 7을 추천한다.
피오나 : 어설트 크로톤, 블루밍 바이올렛, 방패 돌진, 스티그마 해머 풀차지, 방패 강타+각종 다운치 높은 스매시 연속 방패 강타는 크리가 터지지 않으면 사실상 떼기 좀 힘드므로 어디까지나 비상시에만 사용하자. 햄오나는 슈다 내려올 준비할 때 쯤 평타 시전 시작해서 차지 들어가면 붙는 순간 떼버릴 수 있다. 워낙 간편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반대편 슈다까지 전부 커버할 수 있다. 반대쪽 뒷다리 유저가 불안하다면 슈다를 전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비 : 탭비 한정 탈론 + 캐스팅 세이브. 7시 쪽 다리가 보다 저지하기 쉬운 편이며 이 때 세이브 대상 마법은 라이트닝 계열에 3차지 이상. 특히 라이트닝 웨이브와 라이트닝 가이드는 이비 마법 중에서 다운치가 가장 높은 스킬들이니 꼭 넣자. 미티어 스웜은 높은 확률로 몸으로 타겟으로 튀므로(...) 사용해도 의미가 없다. 낫비는 슈다를 떼는 게 불가능하므로, 몸 또는 앞다리를 가자.
카록 : 인파이팅, 멸절, 어스퀘이크, 격노, 돌개바람 풀히트
벨라 : 템페스트, 차심 상태의 레드아이즈, 폴라리스 소나타
카이 : 매그넘샷, 멀티 스나이핑, 아토믹. 이 때 매그넘샷은 다 맞추기 쉽도록 옆에 붙어서 비스듬이 쏴주자.어디까지나 활카이가 광 안가고 뒷다리를 갔을 때 이야기지만... 핸드밤 + 할로우샷은 경우에 따라 떼기 더 힘든 경우도 있으므로 복불복에 가깝다. 대신 아토믹은 죽신 흉캔하듯이 다리 붙으려는 것 보고 장전대기 발사로 배에 접근조차 못하게 할 수 있으며, 슈다를 뗄 수 있는 단발형 스킬들 중에 사거리가 가장 길어서 몸딜하다가 뒤를 장전하여 떼버리는 경우도 있다. 만약 시작 전에 양해를 구했고 슈다 담당이 다리 떼는데 애먹는다면, 크라켄 몸 한가운데서 한 발 날려주자.
허크 : 슈다가 붙으려는 순간 기합 베기를 통한 공격 쳐내기, 5각성 필격, 절명으로도 저지 가능.
린 : 10낙화 개화, 백멸화, 화접무+비연격, 유연단화. 10낙 개화는 사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고, 세 번째는 백화 쿨이 돌고있을 때나 쓸만한 방법이다. 백화를 켠 상태에서는 멸화참이 확정 경직을 주기 때문에 빠르게 슈다를 떼려면 백멸화가 가장 낫긴 하며, 요즘은 유연단화로 안정적으로 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린은 10낙화 개화를 이용한 광캔 담당이 많다.
아리샤 : 로드 오브 마나,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 루인블레이드 + 추가타 둠세이어, 레저넌스. 레저넌스의 경우는 확정 경직을 주는 특성상 이론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미친 발동 속도+장판 타겟팅 스킬 특유의 크라켄 버그[29] 때문에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5시 슈다는 로오마 외에는 슈다 격추가 힘드니 7시를 추천하며, 마나는 항상 빵빵하게 충전해놓기 바란다.
헤기 : 인피니티 레퀴엠. 그리고 얼티밋 블레이드 연사로 떼는 것이 가능하다.
델리아 : 공속이 빠를 경우, 라스트 슈팅스타를 2번 이상 우겨넣으면 떼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공속이 굉장히 빠를 경우에 한한다. 그리고 이 공속이라면 뒷다리 가는 것은 딜낭비다. 거기다 5시 슈다는 이짓을 해도 안 떼진다고 한다. 낫비처럼 뒷다리 갈 생각하지 말고 몸이나 앞다리를 가는게 좋은 케이스.

  • 몸딜
9인 팟 기준 4명으로 구성.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몸(머리)를 열심히 때리면 된다. 참 쉽죠? 단, 다리에 잡힌 파티원들, 특히 2페이즈 넘어갈 때 앞다리 딜러들 구하는 건 꼭 잊지 말자.[30] 스펙을 가장 많이 보는 보직이며 말뚝딜이 약한 클래스는 몸딜을 안 시키는 파티도 있다. 대표적으로 검벨과 스탭비

  • 광역기 캔슬
통칭 광캔. 주로 활카이가 하지만, 강제 경직이 가능한 햄오나나 린이 해도 된다. 사실 몸딜의 구성에 따라 따로 광캔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광캔만 빼면 몸딜에 가깝지만, 예전에는 광캔을 하는 활카이는 광캔 외에도 슈퍼다리 견제역시 주 업무 중 하나였다. 슈퍼다리는 멀스를 이용해 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리에 잡힌 파티원들을 매그넘 샷으로 구해주면 된다. 지금은 뒷다리 담당이 따로 부탁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몸딜과 광캔에만 전념해도 좋다. 여유가 있다면 꼭 부파를 하자. 부파시 나오는 잡템들은 상점가가 개당 3000이나 하기 때문에 수리비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다음은 활카이를 제외한 광캔 가능 스킬 일람. 카이는 쓴 SP만큼 재수급을 금방 하니까 상관없지만 나머지 직업들은 카이에 비해 SP 수급이 힘드니 SP 소모가 없을 것을 전제로 하며, 광캔이 가능한 스킬들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슈다 떼기도 지원한다. 단, 낫비 빼고... 그리고 카록 힘겨는 제한된 조건 때문에 안 되는 건 다 알고 있을 테니...

-피오나 : 해머 한정. 스티그마 해머 풀차지. 활카이 다음으로 광캔하기 편한 캐릭. 아니, 활카이보다 더 편할 수도 있다. 대신 부파는 포기하자. 주의 해야할 것은 스티그마 해머의 차지 속도가 워낙 긴 편이라, 광패턴 시작 됐을때 평타치기 시작하면 거의 성공할 수가 없다. 광 시작됐을 때, 적어도 차징을 시작하고 있어야 된다. 따라서 광캔으로 온 햄오나는 딜 욕심 버리고 꾸준히 4타만 치고 있어야 광 성공 확률이 높다. 딜까지 병용하려면 광캔 성공 직후에 슬래싱 하이를 켜고 돌도록 하자.
-린 : 10낙 개화, 다만 첫 광캔에는 대응이 힘들기 때문에[31], 카록의 힘을 빌리거나 보조무기를 이용한 창캔을 시도하자.
-낫비 : 2명 이상만 몸에 있다면 몸딜하다가 자동 저지된다.(...) 2~4타 릴리즈를 박고 꾸준히 터뜨려주자.
-카록 : 힘겨루기. 만일 린이 광캔을 맡는다면, 첫 광캔은 카록이 맡아주는 것으로 안정적인 광캔이 가능하다. 단, 힘겨루기 쿨타임 때문에 지속광캔은 사실상 불가능. 참고로 자동힘겨루기를 하면 절대로 안된다. 자동힘겨루기를 하면 타격 판정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자신은 형제들이여! 를 외치고 있는데 굴러다니고 있는 파티원들을 보게 된다. 이때문에 지그린트 힘겨루기 같은 경우에도 자동 힘겨루기는 절대로 안된다는걸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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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신루트라고 부른다.[2] 주로 구루트라고 부른다.[3] 최근에는 F보다 G를 먼저 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G에 상자가 먼저 떴을 경우에는 이쪽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G에는 보스가 둘이라 다음 맵인 F에 상자를 띄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 물론 F에 먼저 떴다면 당연히 F부터 가는게 좋다.[4] 표절 논란과 함께 나오는 얘기가 원조 논란으로 해당 영화가 특정 이미지를 널리 퍼트리는데 큰 효과가 있었으나 난파선이 모여 군락을 이루고 이와 관련한 괴담등의 이야기는 예전부터 널리 퍼져있었다. 애초에 캐리비안의 해적도 여러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다.[5] 옵션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면 간혹 플레이 도중 모니터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효과까지 나타난다. 문제는 이게 아무래도 화면이 왜곡되어 보이는 부분이 없잖아 있기에 일부 유저들은 굉장히 거슬려한다는 것(...)[6] 2014년 2월기준 마르키오가 가끔 천장으로 올라가서 휴식을취하는(...)하는 경우는 종종있고 선장도 바닥에서 살짝 뜬상태가 될때도있지만 공중부양하는경우는 없다.[7] 가만히 있어도 맞추질 못하는 화살몬스터와 달리 가만히 있으면 무조건 맞는다.[8] 세이렌류 몬스터는 목소리가 상당히 끔찍한데, 노래공격을 할 때의 목소리는 들어보면 정말 아름답다.[9] 초반에 유저들이 패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 때 상대적인 원거리 광역공격이 가능한 이비가 이게 걸린채로 파티원을 순삭하는 경우가 꽤나 잦았다. 주의해야 한다. 카이도 애로우스톰이나 멀스를 막쓴다면 파티 순삭이 가능하다.[10] 요새는 다알고 근처로도 안간다. 이 피해가 적어지게 패치되었지만 다운치로 인해 자빠져 누워버리는건 여전하고, 그 피해도 무시 못할 수준은 아니라 근처로도 안간다.[11] 단, 이매지크 등의 마나마인과는 달리 검벨의 백 래쉬는 먹히지 않는다.[12] "군주님의 환각을 조심해. 군주님이 여러 명으로 보일 수도 있고, 동료들이 적으로 보일 때도 있을거야." 이걸 보면 분신도 설정상으로는 환각으로 만들어낸 듯.[13] 패치되어서 하향되었다. 그전에는 방어력이 15k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14] 아마도 몬스터 헌터라오샨롱이나 지엔 모란에서 따온 듯하다. 애초에 시즌2가 처음나올때도 몬스터헌터를 참고했다고 했으니 [15] 실제로 변신 타임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정각만 되면 심심치않게 공제를 걸어놓은 올몸변딜 방을 볼 수 있다.[16] 경직기만 제 때 쓴다면 레벨이나 공격력이 의미가 없는 포지션이기 때문. 이 때문에 저렙들이 뒷다리만 특화로 배우고 오는 경우도 많다.[17] 문만 열어주면 나머지는 솔플 가능한 콜루를 제외하고.[18] 이 영상만 유일하게 피통 패치 전에 나온 성공 영상이다! 역시 크라켄 몸딜은 창시타가 채고시다[19] 1시와 11시 다리는 찌르기, 5시와 7시 다리는 휘두르기다.[20] 상자나 돌 같은것을 던지는데,다리에 집중하다가 얻어맞는 일이 자주 생긴다.피하는게 거의 불가능 수준이라 몸딜하던 유저들이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한다[21] 세이렌과 게[22] 위치상으로는 배의 가장 뒤쪽이다.[23] 난이도 Lv70~80한정. 낮은 난이도에서는 한 번에 5%씩 깎이는 때리기만 사용한다.[24] 대신 뒷다리 불가 캐릭터들은 안 받는 경우도 있다.[25] 다리 각도가 잘못맞을 경우, 한 자리 뚫려서 차례차례 연쇄공격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26] 1시는 3시 다리에, 11시는 9시 다리에[27] 다른 다리를 바리케이트 삼아서(...) 안 맞는 방법이 존재한다.[28] 졸개들이 던져지고도 다리마커에게 안 온다면 그건 지형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다. 이 경우 마커들에게는 신경쓸 게 하나 줄어든다.[29] 다리를 조준해도 몸으로 튀어버린다. 미티어 스웜으로 뒷다리를 못떼는 이유[30] 이거는 다리에 안 잡힌 다리마커도 동일.[31] 돌풍 풀게이지 세이브 이후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돌풍-4타-섬풍-돌풍-4타-섬풍-돌풍-3타로 빠듯하게 캔슬이 가능하다. 다만 진낙화는 포기하고 스매시키를 빠르게 연타해야 하며 위의 루틴 중 단 하나의 돌풍 혹은 섬풍이라도 빗나간다면 캔슬은 실패... 요샌 캐릭터들 딜이 좋아서 왠만하면 그냥 캔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