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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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클랜과 서펜트 클랜의 힐러인 게이샤와 팬 게이샤를 양성하는 건물, 그리고 아마도 남자일 피전트들을 가녀린 미녀들로 만드는 금단의 화원.
1. 드래곤 클랜의 배스하우스 (Bathhouse / Dragon Clan)[편집]
자료 출처
온천(Bathhouse)의 우아한 전경은 게이샤가 이루어내는 예술적인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다.
여기서 수련을 받는 게이샤는 화술에서부터 가무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움의 극한을 추구하는 예술가다.
한 유명한 무사의 말을 인용하자면 - "무사가 만끽할 수 있는 모든 영광 명예 중에, 배스하우스를 방문할 수 있는 특권은 내 목숨과도 바꿀만한 것이다."라고 한다.
1.1. 업그레이드[편집]
- 안마술 (The Art of Massage) [1]
- 치료에 사용되는 스태미너의 속도가 감소된다. 양 포인트 2개.
- 명상 (Meditation) [2]
- 명상을 통해 모든 무사들의 자연 치유 속도가 향상된다. 양 포인트 4개.
- 거미 실크 (Spider Silk) [3]
- 게이샤의 로브 안에 거미줄을 누벼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상처를 덜 입게 한다. 양 포인트 1개.
1.2. 유닛 훈련 단계[편집]
2. 서펜트 클랜의 배스하우스 (Bathhouse / Serpent Clan)[편집]
자료 출처
겉보기에는 누추하기만 한 서펜트 클랜의 유곽(Bathhouse)는 화려하고 말끔한 고급 요정은 아니지만 노점도 아니다.
새로운 정착지에 쉽고 빠르게 적응하는 이 게이샤들은 군대의 사기의 중대한 역할을 한다.
신중한 전사들은 깊은 상처를 받더라도 목숨을 건져서 마을로 돌아오며, 게이샤들은 그들을 치료한다.
2.1. 업그레이드[편집]
-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e) [4]
- 팬 게이샤는 사랑을 이해해서 치료 마법을 시전할 때, 스태미너 소모를 덜 하게 된다. 음 포인트 2개.
- 유연성 (Flexibility) [5]
- 팬 게이샤는 유연함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음 포인트 1개.
- 점혈 (Pressure Point) [6]
- 지혈점이 어딘지를 익혀서 자기 방어에 유용하게 사용한다. 음 포인트 2개.
2.2. 유닛 훈련 단계[편집]
3. 그 외[편집]
서펜트 클랜의 경우, 아이콘에 여성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는 것 빼고는 드래곤 클랜의 온천과 같다.
나오는 유닛도 성능이 비슷비슷하고. 하지만 이런 저런 변경점 때문에 상당히 뭣한...음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1]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스태미너가 가득찬 게이샤가 한번에 거의 8번 정도 힐링을 할 수 있다. 그 전에는 3~4번 정도. 이 게임의 힐링은 대단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므로, 웬만하면 제일 처음 연구하도록 하자.[2] 자연 치유 속도 향상 업그레이드, 힐러진이 잘 구비되어 있다면 굳이 필요하겠냐만은.......[3] 게이샤 방어력 향상, 값싸게 게이샤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꽤 유용한 업그레이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실제 거미줄 섬유도 상당히 높은 탄성을 지니고 있어 방탄복을 제조하려는 시도도 현재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거미줄 항목 참조.[4] 설정 상 사랑의 기술을 연마해서 회복에 필요한 스태미너의 양을 줄인다고 하는데… 응? [5] 좀 더 나긋나긋하게 만든다면서 어째서인지 팬 게이샤의 회피력이 아니라 체력을 늘린다.[6] 지압점을 연구하여 펜 게이샤의 공격력을 늘린다는 설정이다. 만일 무공에서 말하는 혈이라면… 그럴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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