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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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밤하늘의 별을"은 발라드 전문 작곡가 양정승[1]이 쓴 노래이다.
2023년 기준, 1~12까지 시리즈가 있으며 시리즈마다 반주와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 2010년에 발매돼서 2023년 현재까지 발매되고 있는데 시리즈가 많지만 모두 노래가 비슷하다보니, 지나치게 우려먹는다는 의견도 있다.
2. 목록[편집]
3. 가사[편집]
3.1. 그 외 목록 가사[편집]
4. 리메이크[편집]
4.1. 리메이크: 밤하늘의 별을(2020) - 경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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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4.1.1. 개요[편집]
2020년 11월에 '밤하늘의 별을 (2020)'이 발매되었다. 작곡, 작사는 강봄, 편곡은 원곡자인 양정승이 맡았으며, 경서가 불렀다.
최저음은 1옥타브 솔(G3),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 일반인 여자면 고음불가가 아닌 한 무난히 부를 수 있다.
표지의 사람은 모델 김수현[2]이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배우는 유수연[3]이고, 남자 배우는 박상훈[4]이다.
4.1.2. 수록곡[편집]
4.1.3. 가사[편집]
4.1.4. 음원 사재기 논란[편집]
기사
- 2020년 11월 14일 발매된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20)'이 발매한지 이틀 만에 멜론 일간 53위로 들어왔다. 그 후 50위를 기록한 뒤 비정상적인 추이로 일간을 약 9계단씩 상승하며, 발매 8일 만에 16위로 10위권에 들어왔다. 그 후 계속해서 올라가더니, 11월 27일 10위에 들며 TOP10으로 들어왔다. 그 뒤 계속해서 올라가더니, 무려 6위에 들었다. 실시간 차트는 더욱 더 놀라운데, 오후 6시 경에 발매한 앨범이 20시에는 92위, 21시에는 84위, 22시에는 72위, 23시에는 50위에 안착하더니, 0시에 36위까지 진입하였고, 9시 12시간도 안 된 아침 10시에 무려 12위까지 상승했다. 실시간 Top 100에서 Top 10까지 고작 1일 4시간이 걸렸다. 이는 역주행을 한 가장 최근 사례인 블루의 'Downtown Baby'보다도 훨씬 빠른 추이.[5] 빈집인 차트도 아닌, 바로 이 곡의 발매 6일 뒤에 나왔던, 방탄소년단의 신곡 Life Goes On과 쇼미더머니 9의 음원들이 한참 발매되고 유행하는 시기에 그 곡들을 이기고 6위에 올랐다는 것이 사재기를 의심하게 하고 있다. 멜론뿐만 아닌, 지니, 벅스 등에서도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 혼자서 아무 이유 없이, 페북픽이라는 사재기 의심곡의 단골 이유 이외에는 상승할 이유조차 없다. 유튜브에 올라왔다면 또 모르겠는데[6], 그것도 아니다. 더욱 이상한 건 멜론에서의 이 곡이 1.2밖에 안 되는 평점을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수는 겨우 200만이다. 2021년 2월 16일 기준 283만 회. 그 외에도 네임드 가수들까지 모두 떨어지는 와중에 '밤하늘의 별을(2020)'만 유일하게 올라가는 것까지 정상적인 추이라고는 보기 힘든 상황이 많다.
단지 옛날에 인기 많던 원곡[7]을 리메이크해서 떴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것도 한참 옛날이거니와[8],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아로하 같이 드라마가 히트를 친 영향으로 올라간 것도 아닌지라, 이러한 이유들로 사재기 의심을 받고 있다.[9] 12월 13일 밤, 24hits에서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까지 이기고 5위까지 올라갔다. 12월 20일 기준, 방탄소년단의 Dynamite까지 이기고 2위까지 올라갔다. 결국 1월 21일, 쇼미더머니9의 VVS마저 이기고 1위까지 올라갔다. 사실 24hits 차트로 바꿨음에도 이리 쉽게 올라온다는 이유로 멜론의 차트 개편이 음원 사재기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0]
유명한 곡을 리메이크해서 순위가 올라갔다는 말도 의혹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 물론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이 유명한 건 맞다. 근데 그 원곡도 노래가 좋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당시 잘 나가던 가수 중 하나였던 KCM이 불러서 뜬 거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왜냐면, 그 이전에도 리메이크 곡을 냈지만 차트인에 실패한 사례는 많기 때문. 임재범도 리메이크 앨범을 냈으나 차트에서 금방 광탈, 가호는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리메이크한 곡[11]을 발매했으나 차트인을 하지 못했고, 볼빨간사춘기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리메이크했으나, 역시 차트인하지 못했다. 컴백전쟁: 퀸덤에서 러블리즈가 Sixth Sense의 곡 해석을 잘못해서 욕먹었을 때 의문의 역주행을 해서 주목받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아예 새 정규 앨범을 모두 리메이크곡으로 발매하는 초강수를 뒀으나, 20위권에 머무르다 일주일 만에 광탈당했다. 규현도 2009년에 WHITE[12]의 '7년간의 사랑'을 리메이크 했으나 역시 차트인 실패. 그나마도 최근의 리메이크 성공 사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이고, 그 이전에는 SG워너비, 김경호, 베이비복스[13] 정도로 손에 꼽는다. 그리고, 이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 가수들의 공통점은 경서를 제외하면 인지도가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페북픽이라는 주장은 바로 상기에 제기한 리메이크곡이라는 것에서 반박될 수 있는데, 원곡 밤별은 2010년에 나온 곡으로서, 현재의 3040에게 가장 많이 익숙한 곡이다. 하지만, 멜론 이용자수에서 경서의 밤별 이용자 통계를 보면 3040에서 낮은 편이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3040에게 많이 익숙한 노래라면 원곡을 듣지, 리메이크곡은 원곡 감성을 따라잡지 못한다며 듣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다.[14] 게다가 페북 이용자는 1020의 어린 층이 매우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설명이다. 페북에서 100만 조회수를 찍었기 때문에 멜론에서도 상위권을 찍는 게 당연하다는 주장은 Seori의 'Running through the night'의 조회수로 반박이 된다. '밤하늘의 별을(2020)'보다도 조회수가 2배 이상 높았고, 방탄소년단의 정국, Jae,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해당 노래를 추천해주기까지 했으나, 일간 최고 순위가 387위에 그쳤기 때문이다. 애초 페북의 흥행이 멜론의 흥행과 연관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준 셈이다.
보컬플레이 준우승자 출신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 또한 설득력이 떨어진다. 우선 경서가 시즌2에 출전해 준우승을 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보컬플레이는 시즌1부터가 어떤 드라마에 밀려 시청률 0.5%까지 떨어지며 망해버렸고, 시즌2조차 또 어떤 드라마와 겹치는 바람에 결론은 둘 다 망했다(...)심지어 같은 방송사한테 2연속으로 밀렸다[15] 애초 홍보에 소극적이였기 때문에 보컬플레이라는 프로그램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명확한 해명이 되지 못한다.[16] 결정적으로, 경서가 보컬플레이 시절 냈던 음원은 모두 좋아요 수가 300~400에 머무르고 있고, 김종국과 판타스틱 듀오에서 불렀던 '편지'는 2천을 못 넘기고 있다.
유명한 곡을 리메이크해서 순위가 올라갔다는 말도 의혹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 물론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이 유명한 건 맞다. 근데 그 원곡도 노래가 좋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당시 잘 나가던 가수 중 하나였던 KCM이 불러서 뜬 거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왜냐면, 그 이전에도 리메이크 곡을 냈지만 차트인에 실패한 사례는 많기 때문. 임재범도 리메이크 앨범을 냈으나 차트에서 금방 광탈, 가호는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리메이크한 곡[11]을 발매했으나 차트인을 하지 못했고, 볼빨간사춘기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리메이크했으나, 역시 차트인하지 못했다. 컴백전쟁: 퀸덤에서 러블리즈가 Sixth Sense의 곡 해석을 잘못해서 욕먹었을 때 의문의 역주행을 해서 주목받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아예 새 정규 앨범을 모두 리메이크곡으로 발매하는 초강수를 뒀으나, 20위권에 머무르다 일주일 만에 광탈당했다. 규현도 2009년에 WHITE[12]의 '7년간의 사랑'을 리메이크 했으나 역시 차트인 실패. 그나마도 최근의 리메이크 성공 사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이고, 그 이전에는 SG워너비, 김경호, 베이비복스[13] 정도로 손에 꼽는다. 그리고, 이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 가수들의 공통점은 경서를 제외하면 인지도가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페북픽이라는 주장은 바로 상기에 제기한 리메이크곡이라는 것에서 반박될 수 있는데, 원곡 밤별은 2010년에 나온 곡으로서, 현재의 3040에게 가장 많이 익숙한 곡이다. 하지만, 멜론 이용자수에서 경서의 밤별 이용자 통계를 보면 3040에서 낮은 편이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3040에게 많이 익숙한 노래라면 원곡을 듣지, 리메이크곡은 원곡 감성을 따라잡지 못한다며 듣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다.[14] 게다가 페북 이용자는 1020의 어린 층이 매우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설명이다. 페북에서 100만 조회수를 찍었기 때문에 멜론에서도 상위권을 찍는 게 당연하다는 주장은 Seori의 'Running through the night'의 조회수로 반박이 된다. '밤하늘의 별을(2020)'보다도 조회수가 2배 이상 높았고, 방탄소년단의 정국, Jae,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해당 노래를 추천해주기까지 했으나, 일간 최고 순위가 387위에 그쳤기 때문이다. 애초 페북의 흥행이 멜론의 흥행과 연관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준 셈이다.
보컬플레이 준우승자 출신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 또한 설득력이 떨어진다. 우선 경서가 시즌2에 출전해 준우승을 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보컬플레이는 시즌1부터가 어떤 드라마에 밀려 시청률 0.5%까지 떨어지며 망해버렸고, 시즌2조차 또 어떤 드라마와 겹치는 바람에 결론은 둘 다 망했다(...)
4.1.5.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LUNEK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리메이크: 밤하늘의 별을 (Original) - 임한별[편집]
4.2.1. 개요[편집]
2021년 11월, 밤하늘의 별을 두번째 리메이크 버전인 밤하늘의 별을 (Original)이 발매되었다. 아티스트는 임한별이 맡았고 양정승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하였다.
4.2.2. 가사[편집]
4.3. 리메이크: 밤하늘의 별을... (1992)[편집]
5. 여담[편집]
여수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사고의 희생자인 홍정운 군이 제일 좋아하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다고 한다. 그래서 민주노총에서 홍정운의 친구들이 부른 버전을 올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3:49:59에 나무위키 밤하늘의 별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노래를 하는 사람이 여성인 데다가 또 이름 때문에 양정승을 여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이다.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KCM의 '은영이에게'를 작곡했다.[2] 
@lieblichsoo[3] @yusuyn[4] @paksanghwun_[5] 1일 19시간이 걸렸다. 2020년 6월 13일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이 곡을 불러 알려지며, 방송 이후 화제가 되어 다음 날인 6월 14일 차트에 진입하는 역주행이 이뤄졌다.[6] EXID의 위아래 역주행은 하니를 찍은 pharkil의 직캠 하나가 소위 초대박을 쳐버리며 이루어졌다.[7] 2010년에 발매되었으며, KCM과 No Noo가 참여했다. No Noo는 그룹 아이투아이 출신이며,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나온 김나래와 동일 인물이다. 참고로 지금은 Hickee라는 예명을 쓰고 있으며, 경서와 같은 소속사이다.[8] 경서를 포함해 무려 12번이나 리메이크된 곡이였으며, 그 리메이크 버전 중 좋아요가 1만을 넘겼던 버전은 경서를 제외하면 '밤하늘의 별을 6' 앨범에 수록된 알렉스 버전이 유일하다.[9] 심지어, 대히트를 쳤던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Rough)가 일간 최고 3위까지 올라갔었는데, 이 당시 2배속 댄스가 올라오는 등 엄청나게 활발한 방송 출연을 하고 있었다. 사실상 2배속 댄스를 창시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발하게 많은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4hits 개편 뒤에 발매한 Apple, MAGO는 순위가 높지 못했다.[10]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도 차트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참고로, 24Hits의 차트 기준은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이다.[11] 삼성전자 뉴레트로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이다.[12] 유영석이 속했던 그룹이다.[13] SG워너비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던 2집 이후 냈던 2.5집으로 80~90년대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리메이크 앨범을 내며, 30~40만 장 팔리던 시대에 20만 장 넘게 팔아치웠다. 김경호는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하다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김광석의 대히트곡인 '사랑했지만'을 리메이크해서 대히트를 쳤었다. 베이비복스는 콜라의 우울한 우연을 리메이크한 '우연'으로 대히트를 쳤다. 이는 원곡보다 리메이크곡이 훨씬 더 유명해진 거의 유일한 사례이다. 사실 쿨의 아로하도 히든싱어 이재훈 편에서 나와서 숨겨진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발매 당시보다 역주행을 했었던 만큼, 방송 노출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양준일만 봐도 그렇잖은가? 김광석이 사망한 지 5년 뒤인 2001년에 발매된 'Classic'은 기존의 김광석 곡들을 클래식 버전으로 리마스터링을 한 것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히트를 쳤다.[14] 참고로 원곡 버전이 경서 버전보다 평가나 별점이 훨씬 좋은 편이다.[15] 심지어, 시즌2가 굴욕적인 것은 당시 시즌2과 경쟁하던 초콜릿은 4~5%대를 형성하고 있었기에 SKY 캐슬과 경쟁한 시즌1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였다는 것이다. 시간을 11시에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처참했다.[16] 참고로 보컬플레이의 폭망은 채널A에게도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JTBC 믹스나인이 온갖 논란에 휘말리다가 결국 멸망했던 걸 봤던 채널A는 아예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울랄라세션, 스윗소로우 같은 유명 가수들을 대거 섭외해가며 보컬플레이를 런칭했으나 시즌1, 2 모두 JTBC 드라마에게 화제성, 조회수, 이슈 등등 어느 하나도 우위를 점하지 못 하고, 그 망했다는 언더나인틴이나 믹스나인보다도 망했다. 심지어 시즌2는 SKY 캐슬에 밀린 트라우마 때문인지 방영 시간을 40분이나 늦추는 강수를 뒀음에도 오히려 시청률과 화제성이 공기 수준이 되어버리고 만다. 집계조차 안 된 걸 보니 1보다도 망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채널A는 충격이 컸던 탓인지,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을 전혀 런칭하지 않고 있다. 같은 종편채널인 TV조선이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을 연이어 런칭해 초대박 히트를 치고, 이게 대박난 걸 본 다른 방송사는 지상파, 종편 안 따지고 거의 모든 방송사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뒤따라서 런칭하며, 트로트 황금기를 이어갔다. JTBC도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 가수를 김연자, 진성, 설운도를 섭외하는 등으로 인기에 편승해가고, 장윤정을 재출연시키는 등으로 대박을 치고,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까지 런칭해서 연이어 대박치는 와중에, 채널A만 유일하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런칭한다는 소식이 없다(...) 어설픈 홍보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참고로 제작자인 전경남도 문제가 많았는데, 슈퍼스타K4가 히트작이긴 하지만 조연출이였고, 본인이 제작자로 나선 아이돌학교와 언프리티 랩스타 3는 모두 상대적으로 실패했다. 게다가 아이돌학교는 온갖 논란에 제작진들. 특히, PD에 대한 비난도 매우 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이돌학교 보다도 처참한 게 보컬플레이인 셈.
@lieblichsoo[3] @yusuyn[4] @paksanghwun_[5] 1일 19시간이 걸렸다. 2020년 6월 13일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이 곡을 불러 알려지며, 방송 이후 화제가 되어 다음 날인 6월 14일 차트에 진입하는 역주행이 이뤄졌다.[6] EXID의 위아래 역주행은 하니를 찍은 pharkil의 직캠 하나가 소위 초대박을 쳐버리며 이루어졌다.[7] 2010년에 발매되었으며, KCM과 No Noo가 참여했다. No Noo는 그룹 아이투아이 출신이며,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나온 김나래와 동일 인물이다. 참고로 지금은 Hickee라는 예명을 쓰고 있으며, 경서와 같은 소속사이다.[8] 경서를 포함해 무려 12번이나 리메이크된 곡이였으며, 그 리메이크 버전 중 좋아요가 1만을 넘겼던 버전은 경서를 제외하면 '밤하늘의 별을 6' 앨범에 수록된 알렉스 버전이 유일하다.[9] 심지어, 대히트를 쳤던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Rough)가 일간 최고 3위까지 올라갔었는데, 이 당시 2배속 댄스가 올라오는 등 엄청나게 활발한 방송 출연을 하고 있었다. 사실상 2배속 댄스를 창시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발하게 많은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4hits 개편 뒤에 발매한 Apple, MAGO는 순위가 높지 못했다.[10]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도 차트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참고로, 24Hits의 차트 기준은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이다.[11] 삼성전자 뉴레트로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이다.[12] 유영석이 속했던 그룹이다.[13] SG워너비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던 2집 이후 냈던 2.5집으로 80~90년대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리메이크 앨범을 내며, 30~40만 장 팔리던 시대에 20만 장 넘게 팔아치웠다. 김경호는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하다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김광석의 대히트곡인 '사랑했지만'을 리메이크해서 대히트를 쳤었다. 베이비복스는 콜라의 우울한 우연을 리메이크한 '우연'으로 대히트를 쳤다. 이는 원곡보다 리메이크곡이 훨씬 더 유명해진 거의 유일한 사례이다. 사실 쿨의 아로하도 히든싱어 이재훈 편에서 나와서 숨겨진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발매 당시보다 역주행을 했었던 만큼, 방송 노출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양준일만 봐도 그렇잖은가? 김광석이 사망한 지 5년 뒤인 2001년에 발매된 'Classic'은 기존의 김광석 곡들을 클래식 버전으로 리마스터링을 한 것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히트를 쳤다.[14] 참고로 원곡 버전이 경서 버전보다 평가나 별점이 훨씬 좋은 편이다.[15] 심지어, 시즌2가 굴욕적인 것은 당시 시즌2과 경쟁하던 초콜릿은 4~5%대를 형성하고 있었기에 SKY 캐슬과 경쟁한 시즌1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였다는 것이다. 시간을 11시에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처참했다.[16] 참고로 보컬플레이의 폭망은 채널A에게도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JTBC 믹스나인이 온갖 논란에 휘말리다가 결국 멸망했던 걸 봤던 채널A는 아예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울랄라세션, 스윗소로우 같은 유명 가수들을 대거 섭외해가며 보컬플레이를 런칭했으나 시즌1, 2 모두 JTBC 드라마에게 화제성, 조회수, 이슈 등등 어느 하나도 우위를 점하지 못 하고, 그 망했다는 언더나인틴이나 믹스나인보다도 망했다. 심지어 시즌2는 SKY 캐슬에 밀린 트라우마 때문인지 방영 시간을 40분이나 늦추는 강수를 뒀음에도 오히려 시청률과 화제성이 공기 수준이 되어버리고 만다. 집계조차 안 된 걸 보니 1보다도 망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채널A는 충격이 컸던 탓인지,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을 전혀 런칭하지 않고 있다. 같은 종편채널인 TV조선이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을 연이어 런칭해 초대박 히트를 치고, 이게 대박난 걸 본 다른 방송사는 지상파, 종편 안 따지고 거의 모든 방송사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뒤따라서 런칭하며, 트로트 황금기를 이어갔다. JTBC도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 가수를 김연자, 진성, 설운도를 섭외하는 등으로 인기에 편승해가고, 장윤정을 재출연시키는 등으로 대박을 치고,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까지 런칭해서 연이어 대박치는 와중에, 채널A만 유일하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런칭한다는 소식이 없다(...) 어설픈 홍보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참고로 제작자인 전경남도 문제가 많았는데, 슈퍼스타K4가 히트작이긴 하지만 조연출이였고, 본인이 제작자로 나선 아이돌학교와 언프리티 랩스타 3는 모두 상대적으로 실패했다. 게다가 아이돌학교는 온갖 논란에 제작진들. 특히, PD에 대한 비난도 매우 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이돌학교 보다도 처참한 게 보컬플레이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