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밤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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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밤샘토론_마지막회.png

JTBC 밤샘토론
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방송 시간
매달 둘째주, 마지막주 금요일 24:20[1] ~ 26:50[2]
방영 기간
2013년 9월 27일 ~ 2020년 12월 18일
진행
신예리
웹사이트
홈페이지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영상
3. 상세
3.1. 진행자
4. 특징
4.1. JTBC 특집토론
5. 스튜디오
5.1. 순화동 스튜디오
5.1.1. J3 스튜디오
5.1.2. 상암동 사옥 B 스튜디오
5.2. DMC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
5.3. JTBC 스튜디오 일산



1. 개요[편집]


JTBC 밤샘토론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3년 9월 28일부터 2020년 12월 18일까지 방송한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이다.


2. 영상[편집]



  • 티저 영상

  • 2017년 8월 25일부터 사용하는 오프닝 ID.

금요일 밤의 가장 똑똑한 선택! 밤샘토론,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3. 상세[편집]


방송 일정은 매달 둘째 주 및 마지막 주[3] 금요일 밤 12시 20분부터이다. 자정이 넘은 시각이니 실제로는 토요일 0시 20분이나, 방송계의 편성 인식[4]을 반영함과 더불어 잠을 포기하고 불금을 달리며 토론을 보라는 홍보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표현한다.

밤샘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올빼미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다. 토론자의 왼쪽 가슴에 빨간색 혹은 파란색 올빼미 마스코트를 달아 토론자의 진영을 구분한다. 매 방송마다 열띤 토론을 한 논객을 각 진영에서 한 명씩 '올빼미 논객'이라는 이름으로 뽑아 올빼미가 그려진 쿠션을 증정한다.

불금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 치맥보다 맛있는 토론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다. 홍보기사에 의하면 시청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로 의견을 받고 추첨을 통해 치맥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실제로 방송 첫날 공식 트위터에서 5명을 추첨하여 치킨 상품권을 증정했다. 반응이 좋아서인지 2회 방송 때는 50명을 추첨하여 피자와 외식 상품권을 증정하였고 3회 이후로도 계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1월 10일부터는 순화동 J3 스튜디오에서 옮겨와 상암DMC 내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DMS)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 JTBC 일산스튜디오가 완공되자, 그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2월 18일 1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JTBC 경영 악화로 인해 보도 부문의 제작비를 절감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차원에서 밤샘토론을 종영했다. 제작진들은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더 좋은 모습의 시즌2로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예리 보도제작국장 역시 '회사의 여견이 좋아지면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1. 진행자[편집]


1회 방송부터 2018년 6월 29일까지 사회자는 JTBC 신예리 보도제작국장이, 보조진행자는 사회3부 박진규 기자가 담당했다.

본래 이 두 진행자는 2013년 1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신예리·박진규의 시시각각'이라는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가 개편으로 종영되면서 '저희는 더 많은 연구를 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멘트를 했는데, 그로부터 몇달 뒤에 이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참고로 두 진행자는 2015-2016년과 2016-2017년에 송년·신년 프로그램인 기억해, 기대해의 진행도 겸했다.

2018년 6월 29일을 끝으로 박진규 기자가 하차하고, 디지털 뉴스룸의 김진일 기자가 새로운 서브 진행자로 합류 했다. 첫 방송후 앵커 교체가 이루어진 것은 처음이다.

2020년 김진일 기자가 중앙일보 뉴스제작3팀장으로 발령난 관계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다. 이후 종영까지 신예리 앵커 단독으로 진행했다.


4. 특징[편집]


손석희100분 토론의 사회자를 맡았던 시절 정해진 방송 시간을 연장해 토론이 완결될 때까지 밤을 새서 토론한 시도[5]가 몇 번 있었는데, 이러한 기획을 그대로 프로그램으로 끌고 온 프로그램이다.

편성표상으로는 새벽 2시 50분까지 방송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끝장토론 성격이 강한 방송 특성상 실제 방송시간은 유동적이다.[6] 이는 생각치 못한 문제점을 부르는데, 편성시간을 초과하여 진행될 경우 POOQ 등의 OTT 서비스에서는 높은 확률로 마무리를 시청하지 못한다. 다른 매체와 달리 OTT는 일부 외부제작 프로그램의 경우 방영권 문제로 송출이 불가한데, 밤샘토론 이후 프로그램이 높은 확률로 온에어가 불가능한 BBC 다큐멘터리로 편성되는지라 편성시간이 초과되는 순간 방송이 끊기게 된다. 이 때문에 정상적으로 끝까지 시청하려면 텔레비전을 이용해야 했다.

최장 방송 기록은 2018년 10월 방송했던 100회 특집 밤샘토론으로, 5시간 31분 동안 방송했다.[7] 진행자 말마따나 진짜 해 뜰 때까지 밤을 새 버린 셈.

2016년 5월 13일 방송은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방송되었다. 최대 90분이라는 한계로 인해 중간에 잠시 방송이 중지됐었는데, 이로 인한 것인지 5월 28일자 방송 때 페이스북 라이브 서비스는 잠시 중지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도 보도제작국에서 만드는 생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인지라 뉴스속보가 들어오면 신예리 앵커가 토론을 끊고 잠시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되기도 한다.


4.1. JTBC 특집토론[편집]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2016년 12월 9일(60회)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된 2017년 3월 10일(64회) 방송분은 시간대가 저녁으로 옮겨져 JTBC 특집토론으로 편성이 대체되었다. 밤샘토론 진행자가 그대로 진행을 담당하고 밤샘토론 회차수에 포함되어 카운트되었으며, 방송분 또한 JTBC 밤샘토론 재생목록에 올려져 있다.


5. 스튜디오[편집]



5.1. 순화동 스튜디오[편집]



5.1.1. J3 스튜디오[편집]


J3 스튜디오는 예능 전문 스튜디오임에도 시사 프로그램이 사용하고 있다.

파일:j3studio_011925000.png

2013.9.27 ~ 2014.12.26

어두운 스튜디오 안에 밤샘토론의 상징인 사다리꼴 데스크가 중앙에 위치해있고, 패널석 뒤에는 각 팀을 상징하는 빨간 막대와 파란 막대가 세워져있는 형태였다.
앵커석 뒤에는 DLP 모니터가 있는데, 방송 중에는 프로그램 로고를 띄우는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는 세트 디자인이 바뀐 지금도 마찬가지다...
스튜디오 뒷부분에는 시민판정단이 방청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그 좌석 사이에 패널들이 걸어나올 수 있게 레드카펫이 깔려있다... 패널들 부담스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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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30 ~ 2016.11.25
역대 세트 중에 가장 오래 사용한 세트. 막대만 세워놓아 휑했던 스튜디오에 흰색 계열의 벽을 세워놓아 세트가 밝아졌다. 디자인 자체는 투박한 편이나, 이전 디자인이 워낙 어두워서 호평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촌스럽다는 평이 늘어났다. 스튜디오 특성상 기둥이 존재했는데, 이 기둥을 이용해서 방송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를 달아놓았다. 이 중 오른쪽(신예리 앵커 기준으로 왼쪽) 모니터에서 박진규 기자가 토론주제 설명을 한다.

파일:j3studio_007392794.png

2017.1.13 ~ 2017.10.28

JTBC news의 그 삼각형 디자인을 활용한 세트. 이 세트 디자인은 2017년 JTBC 뉴스룸 신년특집토론에서 처음 사용하고 밤샘토론에서 재활용하고 있다.[8] 방송 런칭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던 사다리꼴 모양의 데스크가 드디어 교체되었다! 상암동 뉴스 스튜디오의 그 데스크에서 디자인을 참고했다. 근데 정작 디자인이 크게 변한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패널들을 부담스럽게 만들었던 레드카펫이 사라졌다.

5.1.2. 상암동 사옥 B 스튜디오[편집]


파일:image12345.jpg
특집 진행
순화동 스튜디오는 아니지만, 순화동 진행 시절 사용한 스튜디오이므로 여기서 서술한다.
2016년 말 ~ 2017년 초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특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3번 정도 있었는데[9], 그 때마다 이 스튜디오를 사용했다. 말 그대로 '특집'토론인지라 뉴스특보마냥 갑작스럽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순화동까지 가서 방송준비를 할 시간이 없어서 그렇다. 당연히 이 때는 정규방송과는 달리 시민판정단은 일절 없고, 그들을 섭외할 시간도, 그럴 공간도 없다.


5.2. DMC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편집]


2017.11.11 ~ 2018.09.28
11월 11일 방송분부터 순화동에서 벗어나 상암동으로 이사왔다. 근데 본사 내에 알맞은 스튜디오가 없는 탓에[10], 근처에 있는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 내의 스튜디오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다. 세트 디자인은 순화동 시절 그대로다. 그리고 레드카펫이 다시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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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밤샘토론 100회 특집 세트. 기존 디자인을 완벽히 갈아엎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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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 ???
101회부터 쓰고 있는 세트. 100회 특집 때의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으나 크게 바뀐건 없다.


5.3. JTBC 스튜디오 일산[편집]


??? ~ 2020.12.18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밤샘토론도 일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산 스튜디오가 완공되고 2019년경에 옮겨간 것으로 추정된다. 세트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가서 재활용하고 있다.

사회자 뒤에 설치된 모니터가 135회에서 드디어 사용되었다!!! 밤샘토론은 코로나19로 인해 133회부터 시민판정단을 운영하지 않았는데, 이 날은 온라인 시민판정단으로 운영하면서 판정단 얼굴을 띄우는 용도로 사용된 것. 밤샘토론이 방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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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회부터 데스크가 바뀌었다. 기존 사다리꼴 데스크에서 뉴스룸 대토론 때 사용하던 원형 데스크로 교체되었다.

143회부터 다시 기존 사다리꼴 데스크로 바뀌었는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아크릴판을 설치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50회를 끝으로 종영해 마지막 스튜디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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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00시 20분[2] 토요일 02시 50분[3] 2013년엔 매달 마지막 주에만 방송했고, 2014년부터 둘째 주로 편성을 넓혀 격주로 방송하고 있다.[4] 해당 문제는 한때 수요일 0시대에 방송했던 100분 토론 문서 각주에 적혀있다.[5] 이는 당시 손석희가 가지던 국장급 짬밥과 더불어 MBC의 마지막 정규편성 프로그램이라는 특성 덕분이었다.[6] 예를 들어 1회는 새벽 4시 30분까지, 2회는 새벽 5시까지, 3-4회는 새벽 4시 45분까지 편성했다. 이후 방영 시간이 점점 줄어 새벽 2시 30분에 끝나는 때도 있는 등 시간이 짧아졌다.[7] 종전 최고 기록은 24회의 3시간 57분이다.[8] 뉴스룸 신년특집토론은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즉, DMC의 세트 구조물들을 다 순화동으로 옮겨온 것이다.[9] 박근혜 탄핵 소추안 가결, 박근혜 대통령 파면, 19대 대선 특집[10] 이는 본사 사옥 자체가 사무용 건물인 탓이 크다. 그나마 현재 지하에 있는 스튜디오 공간도 골프 채널등 케이블 방송용으로 지었다가 뉴스 세트로 개조한거다. 2018년 12월 일산 제작 스튜디오가 완공되면 그 곳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