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드 시스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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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사의 게임 발드 시리즈의 설정. 인공지능 네트워크 비슷한 것 같다.

이 항목에선 발매순서를 무시하고 시대상에 맞게 서술한다.

작품 정식명칭은 발드르 시스템.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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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발드 불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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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남 인더스트리가 만들어낸 고도 자율 성장형 추론 네트워크.
시스템 본체의 기간이 되는 블록은 상하이, 하바로프스크, 필라델피아, 코스타리카, 사우디아라비아 5곳에 설치되어 있다. 각각, 타키온, 중력파, 빛의 3종 복합통신망에 의해 리얼타임으로 연결되어 있고, 복잡하고도 다층의 암호화를 거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침입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1]

초기엔 단순한 토론 시뮬레이터에 지나지 않았으나 성장을 거듭한 결과 '인공의 신'이라 불리는 존재로까지 자라났고, 이른바 절대적 기계 공산주의의 매개가 되어 그것을 긍정하는 인간들에게 신봉되고 있다.

다만 그 자율성은 자하남 인더스트리에 의해 제어될 수 있는 것이어서 '신병기 실험용의 조작된 전쟁'이라는 거대한 비리를 저지르는 데에 이용되었다. 케찰코아틀/오픈 컴뱃 루트의 경우 이 비리를 밝혀낸 발더 시스템 유지기구군을 몰살하려 하지만 실패하는 걸로 우리의 싸움은 계속 된다~식으로 이야기가 끝이 난다.

2.2. 장갑공주 발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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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언급되진 않으나 일단은 30세기라 발드 시스템은 이미 파괴된 시대. [2]그러나 자하남 인더스트리는 살아남아 시스템의 기초가 되는 코어 데이터를 회수했고 이것을 생체소자화시켜 유지하고 있었다.

발피스의 엔딩 시점에서 현세대의 생체소자 네메스와 커넥터를 모두 상실했지만 추격을 하지 않는데 이미 발드 시스템 부활 플랜이 작동하고 있으므로 생체소자는 더 이상 필요없다며 자하남의 흑막들이 회의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야기는 전작인 발드 헤드로 이어진다.

2.3. 발더 헤드 - 무장금융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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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발드 스카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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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불명인 것 같지만 발드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다. 위에 서술한 지역 외에도 몇군대에 더 만들어졌다.

하지만 기계를 베이스로 한 AI개발과 생체를 베이스로 한 AI개발간의 '지성화 경쟁'에서 결국 기계를 베이스로 한 머신인 발드 시스템은, 생체를 베이스로 한 AI가 폭발적으로 진화해서 발드 시스템을 뛰어넘는 계산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도태된다.

여담으로 니시노 아키는 AI와 발드의 지성화 경쟁을 '비합리적인 혼돈의 신(AI)'과 '비인간적인 질서의 신(발드)'의 싸움이라고 칭한다.

발드 스카이의 세계에서는 제일선에서 물러나서 일부 시설 관리 등에만 사용되고 있다. 대AI대책반(GOAT)이 소지하고 있으며, 스즈시로 시의 미드스파이어(중상층지역)도 도시 관리에 발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현재 스즈시로 시에 있는 발드 시스템은, 과거 노인첸이 인간의 의지를 번역/증폭시키는 장치(커넥터)의 매개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카도쿠라 코우는 "구식의 기계론적 AI"라고 알고 있다. 물론 그 시점에서 생체 베이스의 AI보다는 떨어져도, 엄연히 최신기술의 결집이니 엄연히 코우가 잘못 알고 있는 것.

대AI대책반은 AI대항으로 발드 시스템이 만든 거대한 슈미크람을 작전에 투입하기도 하지만, 사실 위험한건 AI가 아니라 발드 시스템이라는걸 모르는 팬은 없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니시노 아키가 데몬스트레이션삼아서 털어보인 바 있다. 처음 접속했을때 뭔가 악의 같은걸 느껴서 자신도 모르게 털어 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