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족(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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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반투족 구성원
2.1. 볼크족(늑대족)
2.2. 토로스족(들소족)
2.3. 쿠닉족(토끼족)
3. 그 외 설산의 몬스터
4. 다른 국가 및 세력과의 관계
4.1. 관련문서
1. 개요[편집]
가장 큰 도시이자 성지는 쿠난데. 제국에서 암 로스라고 부르는 도시로 현 족장은 둔기의 달인이자 4인의 웨펀마스터로 유명한 브왕가이다.
주로 스툴리 평야에 거주하는 유목민족으로 원래 스트루 산맥 아래에 있는 다른 나라들과 교류가 거의 없어 존재 자체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하지만 샤르나크 산에 냉룡 스카사 (Skasa)가 나타난 이후에는 이를 피해 산맥을 넘으면서 인접 국가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1차 유목민의 난을 통해 최초로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당시 하나의 제국으로 통일되지 않았던 대륙 사람들에게 그 용맹한 전투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들을 호전적이기만 한 전투 민족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반투의 소(小) 부족 중에는 자연을 숭상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부족도 많다.
30여 년 전, 2차 유목민의 난 때, 데 로스 제국에게 습격 받은 이후로 인구가 많이 줄었다.
-DFU 발췌.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부족 연합체이자 냉속성 몬스터군.
반투족은 스트루 산맥 북쪽 변방에 있는 부족들을 통칭하는 말로 볼크족, 토로스족, 쿠닉족 등 다양한 부족들의 연맹으로 이루어진 부족 연합이다.
잠들어 있던 냉룡 스카사가 깨어나자 이들 반투족들이 산맥을 내려오면서 공국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며 스톰 패스 이야기는 시작된다.
설정 상 모험가들은 반투족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이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에서 반투족들이 체력을 다하면 죽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기절한 거에 불과한다.
대전이 이후에는 대전이로 인해 만년설산이 무너져 버려 고향을 잃게 되어 북의 쉼터라는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게 된다. 이 와중에 오르카가 사망하고 민타이는 한쪽 눈을 잃게 된다. 거기다 세력도 많이 약해진 듯.
오리진 이후에는 도로 대전이 이전의 설정으로 돌아가는데, 결과적으로 냉룡 스카사도 토벌하고 벨 마이어 공국과는 그동안 묵은 감정을 풀어내고 새로이 동맹을 맺는 등 대전이 이전보다도 상황이 훨씬 좋다. 어쩌면 오리진 스토리의 최대 수혜자들.
2. 반투족 구성원[편집]
2.1. 볼크족(늑대족)[편집]
볼크족은 늑대를 숭상하는 종족이다.이들 전사들은 성격이 강인하고 성질이 급하다. 반투에서 용맹한 전사들을 가장 많이 배출해냈기에 주로 사냥과 전투를 담당한다.
부족명 볼크(Волк)는 러시아어로 늑대를 의미한다.
2.1.1. 브왕가[편집]
반투족의 족장이자 4인의 웨펀마스터중 한명. 브왕가의 수련장의 보스로 등장한다. 보다 자세한 것은 브왕가 문서 참조.
2.1.2. 오르카[편집]
반투족의 부족장. 스카사의 레어에서 플레이어와 함께 싸우는 둔기웨펀으로도 나온다. 형인 브왕가가 수련장에 처박혀 있는 관계로 족장 대리를 맡아 반투족을 이끈다. 오르카 문서 참고.
2.1.3. 비스트 마스터 루거[편집]
볼크족의 전사. 산등성이의 보스로 등장한다. 루거는 동물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비스트 마스터라고 불린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얼음 송곳 샤반테와 함께 산등성이에서 반투를 무단으로 침입하는 외부인들을 사냥하고 있다.
2.1.4. 눈사태 라비나[편집]
추방자의 산맥 시나리오 퀘스트 이후 위장자를 쫓기위해 설산으로 돌입한 루실 레드메인과 대치하면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제국 대심문관인 루실 레드메인을 일방적으로 후드려 패는 걸 보면 반투족 중에서도 알아주는 강자인듯 하다.
2.1.5. 늑대족 족장 트루맨 바쉬[편집]
리쿠의 천정의 네임드 몬스터. 설정 상 과거 행방불명된 볼크족의 족장으로 리쿠의 천정에서 갑자기 나타난다는 소문에 모험가들이 이를 조사하다 만나게 된다. 반투 엘리트 전사와 같은 패턴을 구사한다.
2.1.6. 반투 엘리트 전사[편집]
볼크족의 전사. 반투의 전사의 업그레이드 형태. 하프 슈퍼아머가 돼있으며 반투의 전사보다 더 성가신 패턴을 구사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주 패턴은 일반공격인 훅과 원거리 피격시 함성을 지르며 슈퍼아머 상태로 돌진한다. 이때 일직선 상에 있으면 플레이어를 잡아서 조이기공격을 몇 번 한 뒤 바닥에 내려친다. 이후 다른 엘리트 전사가 근처에 있다면 바닥에 누운 플레이어를 다시 잡아 내려치므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2.1.7. 반투의 전사[편집]
볼크족의 전사. 설산의 주 몬스터로 등장한다. 근접해서 어퍼컷을 날리는 간단한 패턴 밖에 없다.
2.1.8. 반투의 아마조네스[편집]
볼크족의 여전사. 반투의 전사와 마찬가지로 설산의 주 몬스터. 근접해서 로킥을 날리는 반격 패턴, 멀리서 얼음을 뿜어내 빙결에 걸리게 하는 패턴이 있다.
2.2. 토로스족(들소족)[편집]
토로스족은 들소를 숭상하는 종족이다. 이들 전사들은 몸집이 크고 인내심이 강하다. 의외로 손재주가 뛰어나기 때문에 대장장이나 가죽 세공 등 생산을 담당한다.
부족명 토로스(Taurus)는 라틴어로 황소를 의미한다.
2.2.1. 리노[편집]
토로스족 출신의 대장장이.
2.2.2. 발레나[편집]
토로스족 출신 여성. 과거 설산에서 실종되었다가 스카사의 영향으로 몬스터가 된 찰리의 여동생이다.
2.2.3. 들소족의 바쉬투르크[편집]
산등성이의 네임드 몬스터. 엠레와 함께 등장하며 일반 반투족 전사보다 체력이 많고 공격력이 세다는 것 외는 별 다른 특별한 패턴이 없다. 엠레를 먼저 죽이면 "엠레! 이 녀석 뭐하는거야!" 라는 대사를 한다.
2.2.4. 돌풍 카르타[편집]
스카사의 레어의 네임드 몬스터. 설정 상 반투족 전사들이 힘을 합쳐서 스카사와 싸우는건데 이상하게 들소족 전사가 적으로 나온다. 여튼 카르타는 나스라와 더불어 상대하기 까다로운 네임드이다. 돌풍을 일으키며 회오리를 발사하는 패턴은 여러 차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가끔 캐릭터에게 달려들어서 잡은 후 내려찍는
오리진 스토리에서는 브왕가와 친분이 있던 사이였으나 검은 악몽에 미쳐서 스카사를 처치하러 가던 브왕가에게 내가 반투족의 족장이 되었어야 했다느니 난 널 인정하지 않았다느니 하며 브왕가 일행에 덤벼들다가 전사한다.
2.2.5. 삭풍 나스라[편집]
스카사의 레어의 네임드 몬스터. 돌진하며 공격하는데 연속으로 쓰기 때문에 여러 차례 데미지가 박히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무큐를 쓰면 아예 화면상에서 잠시 사라지니까 그 점도 유의할 것.
오리진 스토리에선 카르타와 마찬가지로 브왕가 일행에 덤벼드나 전사한다.
2.2.6. 얼음장 말라가[편집]
브왕가의 수련장의 네임드 몬스터. 들소족 전사의 업그레이드 형태. 전광석화로 이동해 공격이나 회피하던지, 혹은 얼음 덩어리로 장판을 깔아 내려 데미지를 상당히 주는 패턴을 구사한다. 특이하게 무큐기에 반응해 얼음 기둥으로 공격하는 패턴도 있다. 공중에 떠 있으면 천근추를 써서 갑자기 허를 찌른다.
2.2.7. 라리어트 라리[편집]
브왕가의 수련장의 네임드 몬스터. 들소족 여전사의 업그레이드 형태. 회오리를 시전하는 식스 라리어트, 슬라이딩 하며 공격하는 시저스 킥 등의 패턴이 있다.
2.2.8. 들소족 전사[편집]
토로스족의 전사. 브왕가의 수련장에서 처음 등장한다. 몸집이 굉장히 큰 만큼 단순한 공격을 시전하는데 데미지가 세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실 느릿하기 때문에 피하기 쉽지만 뭉쳐 있다가 잘못 다굴 당하면 끝장이다.
"내 몸은 강철로 되어 있어!" 라며 강철바디 드립을 친다. 그래봐야 호구.
2.2.9. 들소족 여전사[편집]
토로스족의 전사. 브왕가의 수련장에서 처음 당장한다. 팔꿈치로 찍는 공격이 있는데 별로 그렇게 주의할만큼 세지는 않다.
2.3. 쿠닉족(토끼족)[편집]
쿠닉족은 토끼를 숭상하는 종족이다. 이들 전사들은 몸집이 작고 온순하며 자연과 친화적이다. 이들은 반투의 미래를 예언하는 샤먼들을 주로 많이 배출한다.
슬랩 업 파티에서도 쿠닉족이 등장하는데, 꿈속 나라의 요정으로 나오고 토끼 코스프레가 아닌 토끼 모습을 하고 있다. 태어나는 곳은 꿈속이지만 죽는 곳도 꿈속이라는 조금 슬픈 설정을 가지고 등장했다.
부족명 쿠닉은 에스키모식 인사법을 뜻하는 이누이트어 쿠니크(ᑯᓂᒃ, kunik)에서 따왔거나 토끼를 의미하는 러시아어 크롤릭(кролик)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2.3.1. 민타이[편집]
쿠닉족 출신의 샤먼 여성.
2.3.2. 토끼족의 엠레[편집]
산등성이의 네임드 몬스터. 바쉬투르크와는 달리 엠레는 빠르게 할퀴며 연속으로 데미지를 주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무색 큐브 조각이 들어가는 스킬을 쓰면 "고급 스킬을 쓰는군. 그럼 나도!" 라는 대사를 한다. 헌데 초창기는 몰라도 시즌3에 이르러서는 워낙 빠르게 순삭되다 보니 뭔 패턴이 있는지도 모를지경. 바쉬투르크를 먼저 죽이면 "느려터진 바쉬투르크 녀석..." 이라며 깐다.
2.3.3. 호크아이[편집]
브왕가의 수련장의 네임드 몬스터. 토끼족 토템술사의 업그레이드 형태이다. 토템 술사와 같은 패턴을 구사하는 것 외에 따로 매를 마구 잡이로 소환해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소환되는 매는 공중에서 한번찍고 화면밖으로 나가며 타이밍을 맞춘다면 공격해 없앨수도 있는 오브젝트 판정.
2.3.4. 메두사 샤샤[편집]
브왕가의 수련장의 네임드 몬스터. 토끼족 뱀술사의 업그레이드 형태이다. 메두사가 소환하는 뱀은 초록색 뱀인데 일반 뱀과 별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석화 가스의 X, Y 축 판정이 꽤 높은 편이니 조심.
2.3.5. 토끼족 토템술사[편집]
쿠닉족의 전사. 화이트 랜드에서 처음 등장한다. 소울브링어처럼 토템을 바닥에 꽂아 장판을 생성시키는 패턴과 얼음구슬을 3방향으로 쏘는 토템을 꼽는 패턴이 있다.
2.3.6. 토끼족 뱀술사[편집]
3. 그 외 설산의 몬스터[편집]
3.1. 아이스 타이거 종류[편집]
3.1.1. 얼음 송곳 사반테[편집]
비스트 마스터 루거의 분신. 루거와 함께 산등성이의 보스로 등장한다. 아이스 타이거와 같은 패턴에 추가로 돌진패턴을 구사하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무척 주의해야 한다.
3.1.2. 아이스 타이거[편집]
설산 호랑이. 이들 호랑이들은 다른 설산의 몬스터들과는 달리 반투에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 근접 패턴 밖에 없는데 의외로 공격 속도가 빠른 할퀴기는 일정 확률로 출혈 상태에 걸리며, 물기는 여러 차례 물어버리는데 데미지가 중첩되며 또한 앞서 할퀴기처럼 출혈 상태가 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2. 설인 종류[편집]
3.2.1. 서스쿼치[편집]
설인들의 우두머리. 화이트 랜드의 보스로 등장한다. 설인처럼 근접해서 공격, 폭풍을 연속으로 공격, 설인 소환 등 패턴이 있다.
3.2.2. 설인[편집]
화이트 랜드에서 활동하는 설인. 아이스 타이거들은 특이하게도 이들 설인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근접 공격을 구사하는데 데미지도 평범하고 별 다른 특별한 패턴이 없다.
3.2.3. 아이스볼 루이[편집]
설인. 화이트 랜드에서 등장한다. 루이는 눈덩이를 굴려서 전방으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멀리서 굴리는 눈덩이 데미지가 은근히 아프다. 거기에 적정랩이라면 꽤 높은 확률로 빙결을 걸어버린다. 무큐기 준비하다가 또는 시전 중에 처맞아 빙결 걸려서 캔슬 당하면 은근히 빡친다. 이들이 굴리는 눈덩이는 오브젝트라 공격이 들어가는데, 파괴는 불가능하다. 모르는 초보유저는 부수려다가 맞는 경우도 존재.
3.3. 슬로터러 종류[편집]
3.3.1. 타란툴라[편집]
스카사의 레어의 네임드 몬스터. 거미줄을 여러 차례 발사하며 공격하기도 하고, 눈사태를 일으켜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무큐기에 반응해서 화면밖으로 나가는 패턴도 있으므로 주의.
3.3.2. 거품 슬로터러[편집]
리쿠의 천정에서 등장한다. 대체적으로 슬로터러 종류들은 상대하기가 쉬운 편이다. 거품 공격 등 패턴이 있다.
3.3.3. 슬로터러[편집]
스카사의 레어에서 등장한다.레이저를 발사해 공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다.
3.4. 골렘 종류[편집]
3.4.1. 리쿠[편집]
리쿠의 천정의 보스.
3.4.2. 썬더 골렘[편집]
리쿠의 천정의 네임드 몬스터. 스톤 골렘처럼 마법진을 생성하며 공격하는 패턴을 구사하지만 썬더 골렘은 상당한 데미지를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3.4.3. 스톰 골렘[편집]
리쿠의 천정의 네임드 몬스터. 마법진을 생김과 동시에 눈사태를 일으키는데 라비나에 비해서 그리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3.4.4. 아이스 골렘[편집]
리쿠의 천정에서 등장하는 골렘. 이름만 아이스 골렘이지 실상 하늘성의 골렘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다.
4. 다른 국가 및 세력과의 관계[편집]
빨간색 - 적대관계.
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모험가 - 스카사를 물리친 계기로 반투족과 친구가 되었다. 루실의 신변을 모험가가 책임지겠다고 하자 라비나가 순순히 보내준다.
- 데 로스 제국 - 영토분쟁 중이라 사이가 좋지 않다. 당장에 제국인인 루실 레드메인만 봐도 반투족의 일원인 눈사태 라비나와 대치할 정도. 거기다 눈빛 전투 때 제국군의 습격으로 반투족의 인구가 대폭 줄어들어 반투족은 제국인들만 보면 분노를 드러낸다.
- 프리스트 교단 - 어느 정도 존중하는지 한 프리스트가 조난되었을 때 쫓아내지 않고 모험가가 올 때 무사히 인계했다. 다만 라비나는 반투족의 명의로 귀찮은 일을 만들 거면 다시는 오지 말라고 전한다.[4]
4.1. 관련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1:20:14에 나무위키 반투족(던전 앤 파이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