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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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1. 개요[편집]


tvN 월화 드라마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편집]




1-10화


2.1. 1화[편집]


메이저와 마이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멋진 곡이 완성된단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시련도 있고, 기쁨도 있어야 반짝이는 인생이 완성되는 법이지.

- 비바 할아버지, 은결에게 기타를 가르치던 中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 2화[편집]


아빠다, 아빠가... 말을 한다.

- 하은결, 1995년의 아빠와 만난 은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3. 3화[편집]


아빠는 윤청아를 좋아해야지!

- 하은결, 세경 때문에 밴드를 한다는 1995년의 아빠 이찬에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4. 4화[편집]


아빠가... 노래를 한다.

- 하은결, 춤추고 노래하는 1995년의 아빠 이찬을 보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내 마지막 청춘을 위해서.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 안 가고 무조건 돈 벌 거야. 죽어라 일해서 돈 모으면 우리 아버지가 날려버린 할머니 한식당 내가 꼭 다시 차려줄 거야. 그 말인즉슨, 내 고등학교 시절은 내 마지막 학창 시절이고, 나는 아주아주 반짝이게 빛나야 한다는 말이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거다. 사랑이든, 밴드든, 내가 반짝일 수 있는 거라면 뭐든 다!

- 하이찬, 첫사랑 기억조작단을 꼭 해야겠냐는 은결의 말에 대답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5. 5화[편집]


내용

- 인물명}}}


2.6. 6화[편집]


내용

- 인물명}}}


2.7. 7화[편집]


우리 같이 밥도 먹었으니까 이제부터 우리 친구다!

- 하이찬, 청아에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8. 8화[편집]


우리 오늘부터 과외 시작할 거야. 뭘 배우게 될지 궁금하지 않아? 수어야. 손으로 만들어 내는 소리. 나 아기였을 때 엄마가 가르쳐주던 거.

- 하은결, 1995년의 엄마 청아에게 수어로 말을 거는 은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어떤 명분이라도 사람의 말을 빼앗는 거는 그 사람의 세상을 빼앗는 겁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식민지로 만드는 거예요. 따님에게 세상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 하은결, 1995년의 엄마 청아에게 수어를 가르치겠다고 건형에게 말하는 은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9. 9화[편집]


설마, 엄마 하이찬 좋아해? 엄마, 나 진짜 하나만 더 물어볼게! 아, 한 번만!

엄마가 아빠를 짝사랑했어...

- 하은결, 1995년의 엄마 청아의 짝사랑을 알게 된 은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아빠가 나 때문에 다쳤다. 그 결과 엄마는 아빠의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 18살에 엄마를 몰랐던 아빠는 이제 엄마를 알게 되었고, 18살에 아빠를 짝사랑해 왔던 엄마는 이제 연결고리가 생겼다. 바로 나. 내가 바로 18살의 아빠, 엄마를 이어 줄 연결고리. 그리고 때마침 찾아온 기회. 최세경이라는 장애물이 사라진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축제 전까지 어떻게든 엄마, 아빠를 이어주고 어떻게든 아빠의 사고 날짜를 알아내서 어떻게든 아빠의 사고를 막아야 한다.

- 하은결, 1995년의 엄마와 아빠를 이어주려고 각성하는 은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0. 10화[편집]


은결아, 이제 그만 네 인생을 살아. 내 인생은 내가 어떻게든 살아낼게. 가끔은 너도 현재를 즐겨봐. 나처럼 사랑도 해 봐, 나처럼. 나 때문에, 가족 때문에 아까운 네 청춘 낭비하지 말고 반짝일 수 있을 때 반짝여봐. 야, 심장이 뛰는 일을 해 봐. 그런다고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다.

- 하은호, 동생 은결에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알아 네가 세경이를 좋아한다는 거. 상관없어, 왜냐면... 네 마음의 주인은 너고, 내 마음의 주인은 나니까. 그래도 친구는 될 수 있잖아. 혹시 내가 장애인이라 싫은 거라면 너는 개자식이고, 나는 침 뱉고 돌아서면 그만이니까. 거절해도 괜찮아.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윤청아, 이찬에게 보내는 그림 편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말 죽으려고 온 거야, 한국에? 근데 너 안 죽어. 너처럼 말 안 듣는 딸 낳아서 잘 살아. 아주 아름답고 우아하고 시크하게 늙어가. 그리고 한 소년의 운명을 바꿔놔. 내가 보고 왔어, 미래에서. 다들 그냥 살아. 의미를 붙여가면서, 의미를 찾아가면서. 정신 승리 오지게 하면서. 대단해지려고 너무 용쓸 필요 없어.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거니까. 그런데 혹시 모르잖아, 그리고 궁금하잖아. 아직 긁지 않은 복권 뒤에 어떤 행운이 숨어 있을지.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남 아 있을지. 그러니까 너도 축제 때까지는 살아. 왜냐하면, 내가 그날 겁나 멋있을 거거든.

- 하은결, 극장에서 울고있는 은유에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행복할 때는 고마워서, 고통스러울 때는 엿이나 먹으라고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쳤다고 아빠는 웃으며 말했다.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 하은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1. 11화[편집]


오케이, 도와줄게. 말이 없다고 메시지가 없는 건 아니니까. 절박함, 간절함, 악의 없는 선의, 뭐 그런 거 다 느껴지네. 인생이 걸린 중요한 문제라며 뭐 아주 장난은 아닌 거 같아서. 내 눈에 하찮아 보인다고 상대방의 절박함까지 무시할 순 없는 거잖아.

- 온은유, 은결의 부탁을 들어주길 약속하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포기해 줘, 제발. 막고 싶은 불행이 있어. 그런데 막을 방법을 몰랐어. 그런데 눈앞에 지푸라기가 보여. 잡아야지. 어떻게든 잡고 매달려 봐야 될 거 아니야.

나는 미래에서 왔어. 믿어줄 수 있어? 나는 미래에서 온 네 아들이고, 너는 내 아빠야. 믿을 수 있어? 나는 너의 미래를 알고, 너의 인생을 바꿀 방법을 알아냈어. 믿어져? 오늘 리허설에서 너는 사고를 당해. 그 사고로 너의 인생은 바뀌고, 나는 어떻게든 그 사고를 막아야만 하고. 그 사고를 막으면 너뿐만이 아니라 내 인생도 바뀌어. 나는, 나는 외로웠어. 가족들 모두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나 혼자만 다른 세상에 고립된 것처럼 늘 외로웠다고. 그런데 너랑 같은 세상에서 살 기회가 생겼어. 잡고 싶어. 지금처럼 너랑 같이 음악을 하고, 내가 하는 음악을 너한테 들려주고 싶어. 나만 안전하다는 미안함에서, 나만 행복하면 안 된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 하은결, 이찬의 리허설 참석을 막으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찬이 건드리지 마 이 개자식들아! 이찬이 건드리지 말라고! 이 개자식아!

- 하은결, 이찬을 폭행하는 도진에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2. 12화[편집]


원 계약을 파기하고 한 달 연장하지. 대신, 요구 조건을 좀 수정할 거야. 나를 보고 웃을 것.

- 윤건형, 딸 청아가 자신을 보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건형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너랑 나랑은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했지? 상관없어. 네가 누구여도 상관없어. 네가 아줌마여도 상관없고, 네가 좀비여도 상관없어. 그러니까 우리, 같이 있자.

- 하은결, 은유에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음악은 으로, 마음으로, 심장으로 느끼는 거야.

- 하이찬, 청아에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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