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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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翥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이며 자는 문룡(文龍)으로 반준의 아들. 형주 무릉군 한수현 사람.
기도위가 되었고 은번이 230년에 오나라에 가서 거짓 항복을 하고 은번은 오나라에서 재주를 높게 평가받아 그의 집에 빈객이 가득찼고 반저도 은번과 함께 지내면서 양곡으로 접대했는데, 이 소식을 들은 반준으로부터 똑똑하고 선량한 자와 친하게 지내야 한다면서 항복한 오랑캐와 교제하면서 향응을 베푸냐면서 편지로 책망받았다.
나중에 병사들을 이끌었고 일찍 사망했다.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려가 유수에 위나라와 싸운 이후 건업으로 돌아와서 반준의 집을 방문했는데, 반저는 손려를 보고 어쩐 일로 왔냐고 의아해하다가 여동생 반희를 만나러 온 것임을 알고 미소를 짓고는 후원으로 안내하면서 누이동생 반희를 불렀다.
후원에서 손려가 반희와 대화하자 손려도 남자라면서 자신은 이만 빠질 것이니 누이와 좋은 시간 보내라면서 기분이 좋은지 웃으면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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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이며 자는 문룡(文龍)으로 반준의 아들. 형주 무릉군 한수현 사람.
2. 생애[편집]
기도위가 되었고 은번이 230년에 오나라에 가서 거짓 항복을 하고 은번은 오나라에서 재주를 높게 평가받아 그의 집에 빈객이 가득찼고 반저도 은번과 함께 지내면서 양곡으로 접대했는데, 이 소식을 들은 반준으로부터 똑똑하고 선량한 자와 친하게 지내야 한다면서 항복한 오랑캐와 교제하면서 향응을 베푸냐면서 편지로 책망받았다.
나중에 병사들을 이끌었고 일찍 사망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려가 유수에 위나라와 싸운 이후 건업으로 돌아와서 반준의 집을 방문했는데, 반저는 손려를 보고 어쩐 일로 왔냐고 의아해하다가 여동생 반희를 만나러 온 것임을 알고 미소를 짓고는 후원으로 안내하면서 누이동생 반희를 불렀다.
후원에서 손려가 반희와 대화하자 손려도 남자라면서 자신은 이만 빠질 것이니 누이와 좋은 시간 보내라면서 기분이 좋은지 웃으면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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