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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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파일:반다이 남코 로고(2022) 세로형.svg
기업명
정식: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주식회사
영어: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Co., Ltd.
설립일
2001년 1월 31일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14 (여의도동)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업종명
장난감 및 취미, 오락용품 도매업
법인형태
일반법인
기업규모
중소기업
대표이사
제랄드 누난
관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1. 개요
2. 역사
3. 역대 대표이사
4. 사업 분야
4.1. 정식 발매 게임
4.2. 한국어 지원 게임
5. 협력사



1. 개요[편집]


일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법인으로, 반다이 남코 본사의 게임과 스퀘어 에닉스, 프롬 소프트웨어 등 비디오 게임들의 한국 유통을 맡고 있다. 참고로 반다이 남코 코리아[1]랑은 다르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탄생 배경은 상당히 독특한데 본래는 2001년에 설립된 다른 회사, 아타리/인포그램즈 코리아였다. 그 당시에 아타리의 한국법인으로서 열심히 활동해서 한국에서의 게임 유통을 맡아왔고, 에이도스의 게임 유통도 아타리 코리아 시절 당시부터 맡아왔던 것이다.

그런데 2009년에 반다이 남코 그룹이 아타리 유럽 및 아시아 부문을 합병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었다. 유럽과 아시아의 아타리 지사[2]는 죄다 반다이 남코의 지사가 되어버렸는데 이 당시에 반다이 남코로 이름을 개명할 수 밖에 없었다.[3] 그렇게 탄생한게 반다이 남코 파트너스 코리아. 이렇게 바뀌어지면서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맡아왔던 반다이 남코 제작 게임들의 게임 유통을 고스란히 물려받게 되었다. 또한 에이도스의 유통 사업권도 여전했기 때문에 이후, 에이도스가 스퀘어 에닉스에 먹힌 뒤에도 계속해서 유통하게 되어서 Xbox/PC 관련 유통은 반남엔코가 맡게 되었다.

특이점이라면 스퀘어 에닉스의 경우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는 작품은 계속 SIEK에서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작품이라도 Xbox와 닌텐도, PC 쪽만 유통한다.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는 Xbox 쪽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정발했기 때문에 PC만 내게 되었다.

사명이 참 여러번 바뀐 회사다.
인포그램즈 코리아 (2001)

아타리 코리아 (2003)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2009)
(Namco Bandai Partners Korea)

반다이 남코 게임즈 코리아 (2013)
(Namco Bandai Games Korea)

영문사명 변경 (2014)
(Namco Bandai Games Korea
→ Bandai Namco Games Korea)[4]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2015)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여담으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산하이다. 아시아의 산하로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타이완과 홍콩도 존재한다.


2. 역사[편집]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생기기 전의 콘솔 유통은 전부 반다이코리아에서 유통해왔다. PS2 황금기 시절부터 유통을 시작한 쪽은 역사 깊은 반다이 코리아 쪽. 이때는 반다이 남코 합병 이전이었기 때문에 남코 게임은 전담 유통사 같은게 따로 없었고 게임마다 유통사가 달랐다. 오히려 철권 6부터 시작한 반남엔코는 한국어 지원을 제대로 시작한 적이 없다가 이제서야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2009년 아타리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인수하면서 사명도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그 후부터 반다이 남코 코리아를 대신해 반남 콘솔 게임의 한국 유통을 맡았고 2013년 반다이남코게임즈코리아(주)로 사명이 바뀌었다. 이후 본사 명칭이 변경되면서 법인명도 현 명칭이 됐다.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로 바뀌자마자 다양한 게임들을 그대로 이행해서 유통해왔는데,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나 알 토네리코의 정발판 등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예전, 이 회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이 회사에서 수입해 오는 게임들 중에 스퀘어 에닉스나 남코, 프롬 소프트웨어 계열 게임들은 한글화가 가끔씩 터지지만 반다이 특유의 캐릭터 게임들은 한글화가 전혀 안 되고 있었다는 이야기로 많은 이야기가 오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옛 이야기.

2015년 1월 28일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5]원피스 해적무쌍 3는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안돼서 또다시 까이고 있었으나, 디지털 터치코에이토귀전 극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 한국어판으로 정식 발매 한 것과 비교될 정도다. 이제 반남 까지 마라! 한국어 발표 더 한다! 4월 16일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8월 27일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발표되었다. 9월 16일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를 발표했다. 그리고 마지막 쐐기로 9월 28일, 원피스: 버닝 블러드의 한국어 지원을 발표해 이제 반다이 남코도 한국어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주게 되었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이제 정말 세가 뿐이야. 뭐? 세가가 한국어 지원을 안 한다고?

사실상 한국 유저들은 갓 이터 시리즈의 한국어 미지원으로 매우 실망하기도 했으나 사실상 갓 이터 대신 다른 작품으로 먼저 도전한다라고 보면 되겠다. 대충 나루토와 건담, 그리고 원피스로 한국 시장에 대한 간을 다시 본다고 보면 될 듯. 아마 이 작품들이 매우 흥하게 된다면 다음 작품들도 한국어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번역 퀄리티에 대해서는 좀 미묘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번역이 괜찮은 작품들도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그런 작품들이 꽤 많다.처음에 출시된 위쳐 3는 문장법이 맞지 않다던지,오역과 오타가 꽤 있었는데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리고 2016년 2월 13일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도 한국어판 정식 발매를 발표했다.

2016년 6월 4일에는 슈퍼로봇대전 V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를 발표했고 2016년 7월 20일에는 철권 7, 드래곤볼 제노버스 2,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를 발표하였다. 다만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는 정식 발매일(일본과 동일한 2016년 8월 18일)이 먼저 잡혀졌지만 2016년 7월 20일에 발표된 하반기 신규 타이틀 한글화 라인업에 언급되지 않아 일본어로 정발된다. 예전에 자막 한글화된 레젠디아의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과 전작 제스티리아가 일본 현지에서 온갖 악평에 시달리면서 출시하기 직전,덩달아 한국내 평가도 떨어지면서 관심이 멀어졌으며 한국 게이머즈에서 일어난 엑실리아 스토리 유출 사건이 일본어 정발의 원인인듯 하다.

2017년 5월 20일에는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 2'를 개최하고 에이스 컴뱃 7, 코드 베인, Project CARS 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Agents of Mayhem의 한국어판 발매를 발표했다.

2017년 6월에는 드래곤볼 파이터즈, 7월에는 은혼 PROJECT Last Game과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의 한국어판 발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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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대표이사[편집]


  • 쥴리앙 화이트 (2001~2002)
  • 김이근 (2002)
  • 조원영 (2002~2003)
  • 스캇 밀러드 (2003~2006)
  • 제랄드 누난 (2006~2009/2018~)
  • 박희원 (2009~2018)


4. 사업 분야[편집]


한국에 반다이 남코, 스퀘어 에닉스, 딥 실버, 프롬 소프트웨어, CD 프로젝트 RED 등, 많은 회사의 타이틀을 퍼블리싱/유통한다.

가정용, 즉 콘솔 및 PC 게임에 한해 유통을 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은 유통하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은 대체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본사가 직영한다.


4.1. 정식 발매 게임[편집]




4.2. 한국어 지원 게임[편집]




5. 협력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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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쪽은 반다이대원미디어와의 합작사인 반다이코리아로 출발했다.[2] 참고로 일본 지사는 남코(당시 목마 제조 회사) 시절에 진작에 합병당했으며, 이때가 남코가 게임 시장에 뛰어든 시작점이 되었다.[3] 사이버프론트가 망했어도 이름을 바꿀 필요가 없었던 주식회사 사이버프론트 코리아와는 다른 이야기이다.[4] 반다이 게임부문과 남코가 합병한 이후 반다이 남코가 되었지만, 해외에선 남코의 지명도가 더 높았기에 영문명은 NAMCO BANDAI였다가 2014년부터 영문명 또한 BANDAI NAMCO로 변경되었다.[5] 갓이터 버스트PS4, PS Vita 리메이크갓이터 리저렉션도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6]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 합본[7] 요즘에는 무조건 PS4/VITA로 현지화 해주는 시대라 착각하기 쉽지만 이번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은 PS4/VITA 멀티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PS4 독점 발매가 확정된 타이틀이다. 최근 SIEK에서 비타 버전은 거의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비타판은 안내주는 경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