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니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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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쿠스
Bannykus

학명
Bannykus wulatensis
Xu et al., 201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수각아목Theropoda
상과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Alvarezsauroidea

반니쿠스속Bannykus

* †반니쿠스 울라텐시스(B. wulatensis)모식종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반의 발톱'.[1]

2. 상세[편집]


몽골 근처에 있는 중국의 땅에서 발견되었으며 체중 24kg 정도로 작은 공룡이지만 초소형 공룡들의 집단인 알바레즈사우루스류 내에서는 크기가 상당히 컸던 공룡이다. 이빨이 퇴화하고 혀가 매우 긴 전형적인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의 특징을 보여주며 동시대에는 반니쿠스와 매우 가까운 근연종인 시유니쿠스(Xiyunykus)도 서식했는데, 반니쿠스와 시유니쿠스는 하플로케이루스 같은 가장 원시적인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와[2] 후대의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 사이의 중간 형태를 보여줌으로서 진화상의 미싱 링크를 채운다. 그 외에도 대형 조각류 바얀누로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류 알샤사우루스, 소형 각룡류 프시타코사우루스 등과도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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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반이란 Half, 절반이라는 뜻이다.[2] 다만 하플로케이루스의 경우에는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