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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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비평가이자 추리 소설
1.1. 개요
1.2. 파일로 밴스 (Philo Vance)
1.3. 1의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
2.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
5. 터닝메카드의 등장인물


1. 미국의 비평가이자 추리 소설[편집]


SS 반 다인
SS Van Dine

파일:반다인.jpg

본명
윌러드 헌팅턴 라이트
Willard Huntington Wright
출생
1888년 10월 15일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사망
1939년 4월 11일 (향년 50세)
미국 뉴욕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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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소설가, 평론가


1.1. 개요[편집]


미국의 추리소설가. 동생인 스탠튼 맥도널드 라이트(1890~1973)는 추상화가로 유명해 살아 생전 잘 팔리던 화가였다.

하버드 대학교에 다니다가 졸업하지 않고 1907년 19세에 결혼했다. 집안이 꽤 부유한 편이라 어릴 적에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은 없었다. 그러나 1920년대에 아버지가 운영하던 호텔이 문 닫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했는데 첫번째 아내 캐서린과 23년 동안 살다가 1930년 이혼, 이혼하자마자 화가인 엘레노어와 재혼했다.

본업은 예술 비평가. 21살 때부터 평론과 저술에 골몰했다가 결국 신경쇠약에 걸려 장기간 입원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근래 조사 결과로는 코카인 중독이 주 원인이었다고 한다. 셜록 홈즈 입원 당시 모든 독서를 금지당했지만 하도 심심한 나머지 "의사양반, 추리소설 같이 허접한 책은 머리를 안 써도 되니 읽어도 상관없겠지요?"하고 졸라 추리소설은 허락을 받았다. 그래서 넘치게 남아도는 시간에 추리소설을 보기 시작해 미국과 유럽 통틀어 2천여 권[1]이 넘는 작품을 읽었다. 미국에 없으면 거래 서점에 해외 특별 주문까지 해서 싸그리 사서 모았다고.

그러다가 더 이상 볼 추리소설이 없자(...) 씨바 내가 써도 이것보다는 잘 쓰겠다 세상에 나보다 더 추리소설에 빠삭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돈도 떨어진 김에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필명을 풀네임으로 쓰면 S.S.반 다인(S.S. Van Dine)인데, 앞의 S.S.는 그냥 기억하기 쉬우라고 붙인 steamship의 약자이다. 반 다인은 할머니의 성 'Van Dyne' 철자를 읽기 쉽게 살짝 고친 것.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다인이다. 다만 "반 다인" 쪽이 더 빈번하게 쓰이고 있으니 이 항목 제목도 일단은 반 다인으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본명 대신 반 다인이라는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이 때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작가의 정체'가 화제가 되면서 이와 관련된 많은 해프닝들을 겪었다고 한다. 지인들에게 작가가 누구일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으면 글쎄? 하며 애써 모른 척 했다던지, 반 다인을 사칭하는 사기꾼을 직접 만나서 신고했다던지, 한 세일즈맨이 와서 그에게 반 다인의 책자를 설명하며 1시간 넘게 끈질기게 설득하는 바람에 결국 책들을 사주고 말았다던지. 그러던 중 반 다인 시리즈를 꾸준히 보던 어느 비평가가 책 내용에 비평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쓰여 있는 점에 착안, 당대의 비평가들을 조사하여 결국은 정체가 밝혀졌다고 한다. 근데 정체가 밝혀진 이후로도 어쨌든 그가 썼던 문예 비평서는 안 팔렸다고(...)
익명 작가 찾기 소동 정리 글 ▼
미국의 독서계에 비상한 흥미를 불러일으켰던 익명 작가의 정체는 그의 처녀작이 발표되고 난 지 1년 반이 지난 다음, 그리고 이 제4권이 발표되기 얼마 전에 겨우 밝혀졌다.
1926년 10월, 스크리브너 출판사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작가 반 다인의 《벤슨 살인사건》을 출판했다. 예술애호가인 박학다식한 아마추어 탐정이 또다시 무대에 등장하여 괴기하기 짝이 없는 살인 사건을 미학의 원리를 응용하여 보기 좋게 해결해 나가자, 이 비범한 학식과 자질을 갖춘 새로운 작가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자 하는 호기심이 이 작품을 잡지에 연재하던 무렵부터 크게 일어났다.
반 다인이 자신의 본디 이름을 필명 뒤에 감추려고 결심한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째로, 그는 새로 쓰기 시작한 미스터리소설과 지금까지 써 온 저작을 독자들이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쪽에 모두 제 나름대로 명성을 지니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이미 《근대회화론》 《회화의 장래》 《니체의 교리》 《창조 의지》를 쓴 저자였으며, 미술과 문학의 평론가로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문화의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내 본명을 대중소설의 바다로 흘려보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오히려 해가 될까 봐 두렵기조차 했다" 고 말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미국에서 미스터리소설을 내놓는 것이 아직 그리 존경을 받을 만한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우리 미국 사람들은 너무 진지하기 때문에 순전히 기분 전환을 위한 문학을 좋게 보지 않는다. 가벼운 읽을 거리는 성질이 경박한 사람이나 읽는 것으로 생각했고, 따라서 그런 작품을 쓰는 작가는 성실하지 못한 사람으로 낮춰 보거나, 적어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으로 여기기 일쑤이다. 이와는 반대로 영국에서는 진지한 작가나 니체적인 의미에서 조금 벗어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오히려 어느 정도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인다. 그 결과 많은 저명한 저술가들이 사회에서 처하는 입장을 손상당하지 않고 하나의 오락으로 미스터리소설에 손을 대고 있다. 예를 들어 로날드 A 녹크스, G K 체스터튼, A E W 메이슨, 힐레어 벨록, 이스렐 댕윌, 존 베이컨, A A 밀른, 이든 필포트, 그리고 디킨스까지도 그러했다. 그러나 나는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미학과 철학 연구에서 대담하게 탐정소설가로 전직하는 것이 도편추방(陶片追放)을 당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오히려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낡은 가족 이름과 Steam Ship의 머리글자 뒤에 숨기로 했던 것이다" 고 변명한다.
본디 이름을 감추고 미스터리소설의 신예작가로서 인정되기를 바라던 그의 열망은, 미국에서 나온 최초의 본격 추리작가에 대한 커다란 관심 때문에 서서히 무너지고 말았다. 먼저 뉴욕 <월드>지의 뛰어난 평론가 헨리 한젠이 《벤슨》과 《카나리아》의 작가는 결코 신인이 아니며, 익명 뒤에 숨은 경험 있는 작가임에 틀림없다고 논평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귀납적인 실마리를 한 단 가량 써서 그의 정체를 추측했다. 그러자 눈덩어리는 굴러가기 시작했다. 온 나라에서 그의 본디 이름을 알아맞히려는 시도가 일기 시작했다. 그래서 수많은 이름이 그의 진짜 이름으로 오르내렸던 것이다.
영국 문단의 중진작가 존 골즈워디를 비롯하여 이름 있는 범죄소설의 저자 에드먼드 피어슨, 작가 번스 톰슨, 조셉 콜린지 박사, 폴러 네그리 등 20명이나 열거되었고 그 가운데에는 27년에 《세계 미스터리소설 걸작집》을 편집한 우리의 W H 라이트도 끼어 있었다. 이러한 추리는 매우 훌륭하게 분석되어 있는 것이 많아, 반 다인 자신까지도 그 사람 같다고 여길 것이 여러 개 있었다.
뉴욕 <이브닝 포스트> 지의 문예부장 블르스 글르드가 작자는 라이트라고 결정적으로 입증하는 기사를 썼다. 그가 늘어놓은 증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것은, 라이트가 그의 벗 글르드를 피엘로 점심 식사 초대를 했다는 대목이었다. "라이트 씨 같은 문화 방면의 저술가가 친구에게 피엘에서 점심을 대접할 만큼 돈을 번 것은 오늘날의 미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결론은 라이트 씨가 그의 친구 반 다인이 돈을 주었기 때문에 매우 유복해졌다는 것이다."
그 동안 온갖 탐정 활동으로 그의 정체를 밝혀 내려고 했다. 어느 대학 교수가 반 다인에게 꼭 해답을 해 주지 않을 수 없는 편지를 보냈고, 그 뒤 라이트 또한 어떤 친구에게 회답을 보냈다. 2, 3일 뒤 친구는 라이트에게 반 다인은 자네라고 한 편지를 보냈다. 양쪽에 보낸 편지가 같았기 때문이다. 초인과 같은 탐정 파이로 번스를 창조한 그도 친구와 교수가 같은 동굴 속의 오소리라는 것을 모르고 그만 같은 편지지를 사용했던 것이다.
역시 두 친구가 반 다인과 라이트에게 각각 편지를 보내 왔으므로 그 두 친구에게 회답을 보냈된 그 회답에 적힌 서명을 필적감정가에게 의뢰한 다음 그 결과를 의기양양하게 들고 일어났기 때문에 침묵을 지켜 달라는 뜻으로 엄청나게 비싼 만찬을 베풀어야만 했다. 어떤 민완 한 기자는 그가 사는 아파트의 우편함을 조사하여 하나에는 라이트, 또 하나에는 반 다인이라는 이름이 기재된 것을 알아 내고는 입막음의 돈을 달라고 강요했다.
이토록 미국의 독서계에 전에 없던 선풍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미스터리소설의 시조 포를 낳은 나라이면서도 그 뒤 그린과 포스트 두 작가를 빼 놓고는 중량감 있는 작가가 드물었던 참에 획기적인 새로운 시대를 이룩할 만한 작가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반 다인은 코난 도일이나 애거서 크리스티 등의 작품에서 나오는 탐정물 진행 방식을 '비겁한 방식'이라고 꾸짖으며 독자 참여형의 추리물을 옹호했다. 추리소설을 작가와 독자가 벌이는 지적 게임으로 여기고, 마치 스포츠처럼 공정한 룰 아래 대결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에 따라 '추리소설 작법 20법칙'을 제창했다.[2] 이러한 사조는 직계후손이라 할 수 있는 엘러리 퀸에게 그대로 계승되고 발전한다. 엘러리 퀸은 아예 결말이 나오기 전에 "사건과 범인에 대한 결정적 증거는 이미 모두 제시되었다. 범인은 누구일까 직접 추리해보고 다음 장을 읽어라!"는 대목을 삽입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많은 추리소설의 가이드라인과 평가 척도가 되고 있으며, 극중 흥미를 위해 이 법칙을 일부러 어기거나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되고 있다.

시리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인공은 아마추어 탐정 파일로 밴스(Philo Vance)다. 반 다인은 전성기 인터뷰에서 '어떤 추리소설 작가라도 걸작을 6작 이상 낼 수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그의 3번째 작인 '그린 살인사건' 과 4번째 작인 '비숍 살인사건'은 추리소설사에서 손꼽히는 작품으로, 이후 추리소설과 창작 매체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6부작 완결 이후 독자들의 건의가 빗발치자 집필을 지속, 파일로 밴스 시리즈를 도합 12부 집필하게 되었다.[3] 코난 도일이 독자에 못 이겨 홈즈를 되살린 비화를 떠올리게 한다.

뒤에 출판사가 적힌 작품은 국내 번역된 것.

  • 벤슨 살인사건 (Benson Murder Case, 1926) - 자유시대사, 동서문화사, 해문, 황금가지
  • 카나리아 살인사건 (Canary Murder Case, 1927) - 자유시대사, 동서문화사
  • 그린 살인사건 (Greene Murder Case, 1928)[4] - 동서문화사
  • 비숍(주교) 살인사건 (Bishop Murder Case, 1929) - 동서문화사, 열린책들, 북스피어
  • 스카라베(스케라브, 딱정벌레) 살인사건 (Scarab Murder Case, 1930) - 자유시대사, 동서문화사, 북스피어
  • 케닐 살인사건 (Kennel Murder Case, 1933) - 자유시대사
  • 드래곤 살인사건 (Dragon Murder Case, 1934) - 해문
  • 카지노 살인사건 (Casino Murder Case, 1934) - 해문
  • 가든 살인사건 (Garden Murder Case, 1935) - 자유시대사, 해문
  • 유괴 살인사건 (Kidnap Murder Case, 1936)
  • 그레이시 앨런 살인사건 (Gracie Allen Murder Case, 1938) - 북스피어
  • 겨울(윈터) 살인사건 (Winter Murder Case, 1939)[5] - 해문, 북스피어

영어 제목의 앞글자가 모두 6글자로 통일되어 있는 것이 특징. 국내에서는 1980년대 자유시대사의 자유추리문고에 반 다인의 작품들이 대거 포함돼[6] 알려졌다. 자유추리문고 절판 이후 동서문화사, 해문출판사, 북스피어가 각자 번역본을 내놓았는데 3곳 모두 완역 못하고 중간에 접었다. 동서와 해문이 일어 중역을 한다는 건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완역을 목표로 출간에 나선 북스피어는 2권(한 권에 2개 에피소드씩 총 4개 에피소드) 번역하고 판매량 부진으로 접어버려 이래저래 번역 전망이 어둡다.

12편 중 11편이 국내에 번역됐는데 벤슨 살인사건, 비숍 살인사건처럼 3개 출판사가 역본을 내놓은 에피소드도 있고 그렇지 않은 에피소드도 있다. 유괴 살인사건은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으며, 케닐 살인사건은 자유추리문고 절판 이후 그 라인업을 이어받은 동서문화사에서도 출간을 하지 않아 중고 자유추리문고 중에서도 가장 귀한 몸이 되었다. 매물 자체가 드물어 여기저기 발품 팔며 얻어걸리지 않는 이상 구할 방법이 없다.

셜록 홈즈로 유명한 코넌 도일이 보어 전쟁을 지지하던 거와 달리 반 다인은 1차 대전에 미군의 참전을 반대했고 컬럼을 써서 전쟁놀이에 미군 젊은이들을 개죽음시킨다라고 분노어리게 비난했다.

술을 엄청 좋아하던 애주가였는데 결국 1939년 4월 11일, 과음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만 50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작인 겨울 살인 사건이 죽은 뒤 출판되었고, 여러 작품에 대한 기획과 초안이 죽은 뒤에 발견되었지만 기초적인 초안만 남아서 다른 작가가 대필하여 써서 나오지도 않았다.


1.2. 파일로 밴스 (Philo Vance)[편집]


작중 탐정은 파일로 밴스(Philo Vance). 파이로, 필로, 번스, 반스 등 각종 표기가 많은데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파일로 밴스'. '파이로', '번스' 등은 일어판을 중역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표기. 파일로 밴스 시리즈는 작중 화자이자 밴스의 친구인 반 다인의 사건기록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그린 살인사건 등 초기작들까지만 해도 '파일로 밴스'는 가명으로, 신분 노출을 피하기 위해 진짜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는 설정이 서두에 붙어나왔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이 설정이 은근슬쩍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3. 1의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편집]


반 다인이 집필한 파일로 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로 파일로 밴스의 변호사, 개인 회계사, 서기 겸 작중 화자. 밴스의 친구인 지방검사 존 마컴이 재직하는 4년 동안 밴스가 얽힌 사건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서술한다.

추리소설을 작가와 독자의 승부로 생각한 '작가' 반 다인의 성격 탓에 이 캐릭터는 철저하게 사실의 전달과 장면의 묘사만을 할 뿐,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일도 거의 없고 중간에 끼어들어 의견을 제시하는 일도 손에 꼽을 정도다. 홈즈-왓슨, 푸아로-헤이스팅스와의 관계와 비교하면 이 사람은 그냥 공기.[7] 작품 자체는 이 사람의 1인칭 시점인데도 읽는 독자가 그 존재를 잊을 정도다. 이런 존재감 없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밴스의 거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를 견딜 수 없을 것이다.


2.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편집]


천계의 인물로 Ep5의 등장인물인 녹스와 주변 인물들이 언급한다. 녹스보다 더 유능한 이단심문관이라나 뭐라나. 위의 이름을 딴 인물은 작중에선 딱 한사람밖에 없으므로 분명 이 인물을 뜻하는 말일 것이다.


3.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등장인물[편집]


왠지 단역같지만 은근히 자주 나온다. 다인식 우주개발 극의광생체 에너지 연구 개발 아카데미라는 이름부터 수상한 단체의 센터장.

오라를 이용한다고 하는 사이비 퇴마사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귀신들을 성불시키고 있...으나 사실 거의 사기에 가까우며, 한때 마이클을 성불시키려고 했지만 오히려 마이클에게 당했다.

단행본 2권 첫 등장 에피소드의 제목이 성전사 단바인을 패러디한 '오라 배틀러 반 다인' 이었는데, 이때문인지 초능력을 사용해 악령들과 싸우는 캐릭터가 된 듯 하다.


4. 월하의 동사무소에 등장하는 공무원[편집]


참고로 여자다. 부모가 추리소설 광팬이라 1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참고로 쌍둥이 오빠(?)의 이름은 화가 반 다이크의 이름을 따서 반다익.

행자부 퇴마과 소속. 발령 받자마자 퇴마과로 배속되었는데 매일 복숭아나무를 CAD/CAM으로 깎아서 퇴마용 원드를 만들거나 사인검을 만들거나 각종 무기를 개발하며 지내고 있다. 덧붙여 그날 만난 미남 공무원은 하다못해 사람도 아닌 도깨비 김독각. 동장과 잠깐 사귈뻔한 적이 있었다. 본문만 보면 수트가 어울리는 쿨한 누님이었으나 일러스트에서 누님 속성이 빠져버린 캐릭터.

작가 블로그에 올라온 월하동 외전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결국 김독각과 연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5. 터닝메카드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반다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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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대해선 과장되었다는 설도 있다.이상우의 미스터리 북에서는 아예 2달 동안 2백권이라고 하더니, 뒤에 가서는 2년 동안 2천권이라고 써놓았다.... 확실한 건 많이 읽긴 읽었다는 것.[2] 일례로 1법칙은 다음과 같다. '수수께끼를 해결함에서 독자는 작중의 탐정과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모든 단서는 명확하게 기술되어야 한다.'[3] 초기 6개 작품은 수작 아니면 걸작으로 평가되나, 후기 6작 작품은 상대적으로 못미친다는 평을 들으며 자신의 발언을 스스로 실천해버렸다.[4] Greene은 작중 인물의 성, 오타가 아니다.[5] 유작으로 사후출간.[6] 벤슨, 카나리아, 스카라베, 케닐, 가든[7] 밴스와 콤비가 되는 배역은 지방 검사 마컴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