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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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나 현재는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영구 출전박탈 처분을 받은 상태이다.
데뷔는 2013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3]
2.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4 ~ 2017년 카트라이더 리그의 톱 클래스 아이템 에이스 반열에 올랐던 선수. 전성기에는 강석인과 이은택이랑 준수할 정도로 아이템전을 잘했고 이 선수가 한참 현역일때는 무조건 4강은 꼭 갈 정도로 아이템 실력이 좋았다.[4] 아이템전에서는 주로 세티9 등 러너 카트바디를 타고 러너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였다. 그리고 아이템 에이스를 맡은만큼 오더도 강석인, 이은택 못지 않게 팀원들에게 템 활용 지시, 전체적인 조율을 잘해준다. 아이템전 전체적인 오더와 조율이 쉽지 않은 직책임을 생각하면 실력은 굉장히 좋다고 볼 수 있다.
스피드전도 어느정도는 준수한편이다. 보통 아이템 에이스가 스피드전을 뛸 때는 스위퍼나 미들을 주로 맡는데, 박천원은 이례적으로 러너 역할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다.[5]그래서 아이템 에이스임에도 스피드전에서 상위권에 이름이 올라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다만 이 때문인지 스위핑을 통한 플레이 메이킹은 약한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으로 치고나가지 못하면 게임 내내 존재감을 못 드러내기도 한다.
해설진(특히 김대겸 해설위원)이 언급하는 약점은 멘탈. 스피드 아이템 불문하고 한번 잘되면 승승장구 하지만 한번 말리면 겉잡을 수 없이 미끄러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장진형, 조성제, 최영훈, 유창현과 더불어 당시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하이브리드의 스타일을 정립하는것에 공헌한 부분이 많은 선수다.
3. 약력[편집]
3.1. 17차 리그[편집]
박천원은 안기준 선수가 감독으로 있었던 Ares Spirit 팀 소속으로 같은 팀인 배종훈 선수와 딸기라떼라는 이름으로 팀을 짜서 17차 리그에 본선 첫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대회 개막 이후 박천원은 8조였기 때문에 출전까지 한 달을 기다려야 했는데, Ares Spirit 팀이 공중분해되는 바람에 연습에 난행을 겪었다. 그러나 대진표가 좋았기 때문에 어찌어찌 2라운드까지는 진출하는데 성공하였으나[6], 2라운드에서 같은 Ares Spirit 팀 출신이었던 S.F 팀에게 밀려서 탈락하고 말았다.
3.2. 시즌 제로 ~ 배틀 로얄[편집]
그 전부터 아이템전을 즐겨 한 것인지, 그 후에 아이템전을 즐겨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약 1년 뒤에 열린 시즌 제로 리그에서는 아이템전 예선을 신청하여 아이템전으로 본선에 진출하였고, 모터타임 팀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 팀은 박천원을 제외하고는 평소에 스피드전만 하던 선수들이 모여 있던 팀이었는데, 강점을 보이던 스피드전을 상대인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팀한테 4대3으로 석패하고 말았고, 아이템전은 박천원 혼자에게 너무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박천원이 아무리 고군분투해봐도 무리라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4대2로 지며 한 경기만에 탈락하고 말았다.[7]
배틀 로얄 리그에서도 아이템전 예선으로 본선에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스피드 선수 중에서 김승래가 아이템전을 꽤 하는 선수여서 나름 해 볼만하다는 평가를 보였으나... 다시 만난 이은택의 유베이스 알스타즈에게 팀장전만 이기고 3경기 내리 패하면서 3대1로 패배, 아이템전 선수가 임성준이었고, 그 외의 선수도 김승태나 유관영, 최영훈으로 아이템전을 잘하는 선수가 없어서[8] 무난하다고 평가했던 쏠라이트 인디고 팀에게도 한 경기 겨우 이기면서 3대1로 패배, 장진형 선수의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에게는 3대0으로 스윕당하고 말았으며, 그나마 강점인 스피드전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 경기는 에결까지 끌고 갔으나 김승래의 에결 2연패로 전부 졋고, 김승태가 버티던 쏠라이트 인디고에게는 스피드전마저 3대0으로 패배하며 3전 전패 노 상금으로 대회를 초라하게 끝내고 말았다.
3.3. 에볼루션[편집]
에볼루션 리그에서는 박준혁, 이다빈, 최영훈과 같이 팀을 짜서 출전하였는데, 아이템전은 상당히 좋았지만, 스피드전 실력이 좀 부족했기 때문에[9] 2라운드에서 권순민 선수의 팀[10]에게 3대0으로 스피드전을 패하고 아이템전을 이겨 에결까지 가서 박준혁이 권순민을 꺾은 끝에 겨우겨우 올라갔고, 3라운드에서 임성준 선수의 팀[11]과 또 스피드전을 내주고 아이템전을 따낸 이후에 에결을 갔는데, 여기서 박준혁이 박지호에게 패하는 바람에 첫날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시작된 둘째날 예선. 여기서 올라가지 못하면 결국 이번 리그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 박천원의 팀은 여기서 본선에 진출은 하였으나, 과정이 매우 드라마틱했다. 2라운드 상대는 예선 참가에 의의를 둔 팀이었는데, 그 팀에게 박천원은 인성질을 시전했다. 3라운드 상대가 황선민, 한주성[12], 유창현 등으로[13] 구성된 또 다른 강팀이었던 것이다. 결국 또 스피드전을 패하고 아이템전을 이겨서 박준혁VS황선민 에결이 성사되었고, 결국 박준혁이 이기면서 간신히 본선에 올라가는데 성공하였다.
에볼루션 본선에서는 문호준을 필두로 한 쏠라이트 인디고에게 6대1로 털리긴 하였으나, 그 직후 예선에서도 만난 적 있던 범스를 스피드 3대0, 아이템 3대1로 떡실신시켰고, 아이템전 선수 3명이 뭉쳤기 때문에 아이템전만은 자신있어하던 알앤더스도 그와 최영훈의 원투펀치에 무릎꿇으며 스피드 3대0, 아이템 3대1로 격퇴시키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또 쏠라이트 인디고에게 8대2로 패하며 3/4위전으로 추락. 3/4위전에서는 이재인과 박건웅의 CJ레이싱을 상대로 스피드전은 1대4로 압살당하였으나, 아이템전을 팀장전 패배 이후 박천원의 3연속 1등에 힘입어 4대1로 리버스 스윕을 하는 기가 막힌 모습을 보여주며 에결까지 끌고갔고, 박준혁이 이재인을 에결로 꺾으면서 3위 입상에 성공하였다.
3.4. 버닝 타임 ~ 듀얼 레이스 1[편집]
버닝 타임 리그에도 출전하려 했으나, 핵 사용으로 예선 직전에 실격당하는 바람에 그 뿐만 아니라 나머지 팀원 3명도 통째로 실격당한줄 알았으나, 원큐길드의 마스터인 이재성 전선수의 아프리카방송에서 김선일선수가 원래 버닝타임 그리핀멤버에 자기가 아니라 박천원이 껴있었다고 했는데 박천원이 중국인에게 자신의 계정을 빌려주었다가 그 중국인이 핵을 써버리는 바람에 박천원이 실격이 되었고, 그자리에 자신이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듀얼 레이스 리그에서 이재인, 신동이, 유창현과 같은 팀으로 나와 팀전에서는 스피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유영혁의 원 레이싱까지 꺾었으나, 아이템전에서 또 박천원 혼자 팀을 짊어지고 가는 구도가 되는 바람에 1차전과 패자전 모두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전에서 황선민이 버티는 그리핀을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여기서는 스피드전을 압도적으로 패하는 졸전을 보였으나 강석인 집중포화 전략을 통해 천하의 쏠라이트 인디고를 4대3으로 아이템전을 꺾으면서 에결까지 가는 데는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재인이 전대웅에게 에결을 패하면서 결국 에볼루션의 복수를 하지 못하고 다시 3/4위전으로 떨어졌고, 여기서 우성민의 디팩토리 모터스포츠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4대2로 손쉽게 이기고, 아이템전을 팀장전 패배 이후 리버스 스윕을 하는 에볼루션의 데자뷰를 보여주면서 4대1로 끝내며 깔끔하게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 3위를 차지하면서 동시에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하였다.
듀얼 레이스 개인전에서는 조 6위로 광탈하며 강석인보다도 못했다.
여담으로 유영혁 선수가 듀얼레이스 리그 결승전 직전의 인터뷰에서 현재 같은 팀이 아닌 선수 중 새로 한 명을 팀으로 데려와야 한다면 가장 뽑고 싶은 선수라고 언급하였다. 현재 다음 달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된 조성제 선수의 대타로 유영혁 선수의 팀에 영입되었다. 꽤나 준수한 스피드전 실력과 더불어 아이템전의 황제 이은택 선수와의 조합으로 압도적인 아이템전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3.5. 듀얼 레이스 2 ~ 듀얼 레이스 3[편집]
듀얼레이스 시즌 2에서는 아이템전은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만, 스피드전에서는 워낙에 스피드를 잘하는선수들과 팀이다보니 팀원들에게 양보해주는 플레이가 주로나오다보니 상대팀에게 죽거나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등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4월 15일 결승전에서는 스피드는 졌지만 1등을 한번 기록한 바 있고 아이템전에서도 이긴 4판중 무려 3판을 1등하며 팀에게 승리를 선사한 바 있다. 그러나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도 준우승을 했다.
준우승으로 하이커리어를 이루었지만, 박천원에 대한 평가는 매우 낮다. 스피드전에서는 전임자 조성제만큼 스위핑으로 상대팀 선수들의 라인을 망치거나 유영혁, 김승태 원투펀치 중 한명이 뒤로 쳐졌을 때 그 자리를 메꾸는 모습이 너무 적었고,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과의 합을 기대했는데 오더가 갈린 것인지 템 운이 안 좋았던 것인지 QsenN_White에게 두 번이나 매치 포인트를 먼저 허용하면서 질 뻔하는 모습 때문에 준우승 성적과는 별개로 스피드, 아이템 모두 평가가 좋지 않았다. 스피드전은 조성제가 스위퍼를 맡던 시절보다 확실히 퇴보했고, 아이템전은 조성제 때보다 나아진 게 없었기 때문에 박천원의 영입은 실패로 돌아갔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유영혁팀 선수 영입 최대 실패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
결국 제닉스 스톰에서 방출당했다. 현재 제닉스 스톰에서는 빈 자리에 유창현을 영입하였다.
2018년에 열리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에는 이중선, 이중대, 한상현과 같이 나가기로 했으나... 리그를 나가지 않겠다고 하며 출전을 포기했지만, 이건 다른 팀으로 가기 위한 거짓말이었고 이 거짓말은 결국 들통나 버리고 만다. 이중대의 말을 들어보면 시즌 2때도 그랬던 모양.
2017년 12월 본인 SNS에 사과문과 함께 듀얼레이스 시즌 3 예선 불참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듀얼레이스 시즌 3가 끝난 이후 BJ 멸망전이 시작되었는데 조 예선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본선에 진출했다. 해설을 맡은 김택환, 박인수조차 박천원을 항상 말을 듣지 않는다고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예선에서의 경기력은 좋다고 인정했다.
드래프트 결과, 권진혁과 함께 한상현과 이재혁이 있는 너는내운명 팀으로 편성받았다. 그 와중에 아이템뱅크전에서 1대1에서 이은택에 패배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지만, 3세트 마지막 트랙에서 이재혁과 함께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팀은 승자전에서 김승태의 차탄소년단마저 꺾으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으나, 유영혁의 스쿨버스에 패배하며 최종 성적은 4강으로 마무리했다.
3.6. 2019 시즌 2[편집]
4월 19일 유영혁의 방송에서 유영혁과 팀을 같이 만든 것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듀얼레이스 시즌 3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나빠졌을 이중선까지 팀으로 영입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 둘의 사이가 걱정된다는 반응이 대다수. 그러나 이 둘은 최근에 열린 리그 직관 때 서로 화해를 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 둘의 사이는 나아졌다고. 다만 유영혁은 다시 박천원에 의해 논란이 일어날 경우 그야말로 세게 혼낼 것이라고 말하였다. 통수 사건의 여파가 남아있는 듯.[14] 팀원은 유영혁, 박천원, 강석인, 이중선, 유은호. 본인은 아이템전만 출전한다.[15]
그런데 7월 4일 방송에서 리그 규정 변경으로 영구정지 이력이 있는 선수는 리그를 뛸수 없다는 규정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같은팀의 유은호와 함께 리그에서 영구 방출처리를 당하고 ASMR팀에서도 자동적으로 탈퇴처리 되었다. 오프라인 예선에 제재이력이 명확하게 추가된 것으로 보아, 유은호와 함께 위반 항목 및 횟수가 영구 출전박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정만 아니였어도 프로팀 아이템 에이스, 혹은 하이브리드 역할을 계속 했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16][17] 어찌보면 영정 때문에 안타깝게 된 케이스.[18]
이후에는 유은호와 함께 영정듀오라는 이름으로 이재성 감독과 함께 아이템전 연방을 돕고 있다. 아프리카의 숙소에 들어가서 한동안 프릭스의 아이템전 코치로 활동했으나, 2020-1은 참가하지 않고 코치직을 그만두었다.
2020년 5월 1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입대 소식을 알렸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천원/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박천원이 장진형, 조성제, 최영훈, 유창현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포지션에 기여한 부분이 적지 않음에도 거의 회자되지 않고, 오히려 비판과 저평가를 많이 받는 이유는 게임 내적으로, 외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다수의 선수들에게 피해를 끼쳤기 때문이다.[19]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5. 기타[편집]
- 가끔식 공개로 아이템전[20] 공방에 잠수방을 생성한다. 운이 좋다면 박천원 선수를 볼순 있지만 말그대로 잠수이기 때문에 대화나 게임 플레이를 할 순 없다. 다만 공방에서 아이템전이 스피드에 비해서 사람이 없고 선수분들이 거의 대부분은 스피드로 자주 플레이를 하는걸 생각하면 그나마 쉽게 볼 수 있다.
- 2019 시즌 2 리그 그랑프리에서 1위를 달성했다.
- 인성 논란이 꽤 많은 선수지만, 개차방에서는 못한다는 이유로 팀원을 강퇴하는 등의 비매너를 거의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유저가 팀원이 트롤짓을 하면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방장을 요구해서 자르는데 박천원은 묵묵히 본인이 캐리하려고 애쓰는 식. 그래서 개차순방에 대한 반발감이 수면 위로 올라온 현재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좋은 인상을 얻고 있다.
-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하는 템망호 등에 가끔 참여한다. 물론 박천원이 풍선, 밴드를 다 빼고 뛰어도 박천원이 있는 팀이 5판 중 4판은 이긴다(...)
- 방송에서도 보면 욕을 자주한다. 특히 유은호랑 캐미 잘 맏는다.[21] 근데 진심으로 욕하는게 아닌 장난을 심하게 친다고 하는 것.
- 흡연자이다. 다른팀들 연습 도와줄때 한셋트 끝나자마자 담배피러 간다고 말하고 피고온다.[22]
심지어 술방송 생방때 이재성이랑 흡연 장면이 나왔다...덤으로 그 술자리에 강석인하고 이은택도 있았다는 것...
- 욕하는 이미지로 인하여 옛날에는 이미지가 안좋았지만 카트가 떡상후 박천원이 욕해도 선수들이 잘받아주며 티키타카 형식으로 캐미를 보인다.
- 팔에 문신이 있다.
6. 기록[편집]
6.1. 대회 입상[편집]
6.2. 입상 실패 리그[편집]
7. 타임어택 영상[편집]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S2 WKC 브라질 서킷 뉴 골든 코튼 1:45:7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2:59:30에 나무위키 박천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79라는 제법 큰 키에 비해 몸무게는 매우 적게 나가는 저체중 타입이다.[2]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후 제6공병여단에서 교량결착병으로 복무했었다.[3] 이 리그 자체는 2012년 말에 개최되었지만 데뷔전은 2013년 1월이었기 때문에 2013년으로 작성.[4] 드래프트제였던 배틀 로얄 시즌까지는 이렇다 할 아이템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자유 팀 구성으로 규정이 바뀐 에볼루션 리그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 본선에 진출한 리그 기준 3위-3위-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5] 실제로 시즌제로 때도 보통은 스피드 에이스가 타는 카트바디인 뉴 마라톤 S를 탑승했다.[6] 옐로우 라이더가 설희창, 이재인이었다. 다른 조의 옐로우 라이더가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이중대, 장진형, 조성제 등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꿀대진.[7] 사실 박천원이 혼자 잘 하면 웬만한 팀은 해 볼 만했을 테지만, 상대팀에는 이은택 선수가 있었다.[8] 김승태, 유관영, 최영훈은 에볼루션 리그부터 아이템전 실력이 수직상승했지, 그 전에는 그다지 잘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9] 확실한 에이스가 없었다. 애초에 에이스 박준혁이 경험은 많지만, 리그에서 항상 중상위권에 그쳤고 기복도 적었기 때문에 오히려 임팩트있는 활약이 없이 가늘고 길게 리그에 출전했던 스타일이라...[10] 에볼루션 당시 범스 레이싱[11] 에볼루션 당시 E-Rain[12] 그 전 리그에서 우승하여 디펜딩 챔피언이었다![13] 나머지 한 명은 미확실. 이 3명의 버닝 타임이나 듀얼 레이스 리그에서의 팀 구성을 보면 임재원과 자주 나오기는 하였으나, 여기서는 밝혀진 것이 전혀 없다.[14] 이건 당연한 게 김택환, 형독, 박인수도 간접적으로 비난했을 뿐더러, 다른 선수들도 그를 비난했을 뿐만 아니라 더군다나 통수친 멤버가 무명 선수도 아니고 인지도가 있는 이중대, 이중선, 한상현이다. 위쪽에 언급되었던 인원들은 서로 친하기 때문에 당연.[15] 그런데 최근 유은호 대신 본인이 스피드전을 뛰었는데 죽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텐션 또한 좋아지며 전에 ROX와 경기할 때 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각에서는 박천원이 둘 다 뛰고 유은호가 아이템전만 뛰어야한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16] 현역 유지했었다면 유창현, 최영훈, 박천원 하이브리드 3대장이란 소리가 나왔다.[17] 박천원도 나이가많은 편이라 스피드전 폼이 하락되어 있어도 아이템전 폼은 프로 탑 티어이기 때문에 아이템 에이스로 전향해도 될 정도로 가능한 실력이였다.[18] 또 추가로 말하자면 박천원은 리그 경험이라도 있었지 온라인때 실력도 좋았고(스피드, 아이템 둘 다 좋았기 때문에 하이브리도로 불려도 손색 없을 정도) 선수들도 인정한 Asmr 전 팀원 유은호는 영정으로 인한 데뷔도 못해보고 영원히 온라인 고수로 남겨진 안타까운 케이스.[19] 다른 메이저한 스포츠도 아니고 안 그래도 좁아터진 카트판에 선수에 대한 논란 문서가 생긴 건 이 선수가 처음이다.[20] 가장빠름, 팀전[21] 유은호한태 심한욕을해도 유은호는 장난식으로 넘기고 있다...영정듀오[22] 피는 종류가 팔라먼트 아쿠아 5라고 방송에서 밝혔다.[23] 조 4위[24] 조 6위[25] 팀원 : 한상현, 이재혁, 권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