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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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朴智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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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6년 1월 13일[1] (48세)
경상북도 의성군
학력
영남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2][3] / 학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 / 석사[4])
단국대학교 대학원 (법학[5] / 박사[6])
병역
군법무관 소령 만기전역

가족
배우자 허정화, 1남 1녀
신체
170cm, A형[7]
직업
법조인, 방송인
현직
법무법인 여기 변호사[8]
KBO 선수 에이전트
경력
제15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
제33기 사법연수원 수료
육군중앙수사단 검찰관
11사단 법무참모
육군군사법원 군판사
육군종합행정학교 법무병과 학과장
국방부 인권정책담당 법무관
제1야전군사령부 검찰부장
국방부 민사소송담당 법무관
법무법인 열린사람들 변호사
홍익대학교 겸임교수
법무법인 디딤돌 대표변호사

1. 개요
2. 방송 전
3. 방송 출연
4. KBO 공인 에이전트
4.1. 주요 소속 선수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노무사 비하 사건
6. 여담
7. 출연 목록
7.1. TV
7.1.1. 드라마
7.2. 라디오
7.3. 뉴미디어 외



1. 개요[편집]



▲ MBC '기분 좋은 날' 中
대한민국변호사방송인.


2. 방송 전[편집]


1976년 1월 13일[1]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나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자랐다. 영남고등학교[9]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이후 의무경찰로 복무한 뒤, 2001년 제15회 군법무관임용시험[10]에 합격하여 2004년부터 군법무관으로 복무[11]했고, 당시 신설된 국방부 인권담당대책 법무관으로 복무하면서 당시 한참 사회적 문제가[12] 되었던 병사의 인권개선을 위한 법 개정 초안에 관여하였다. 2012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딤돌의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방송에 자주 출연한다. 현재는 <법무법인 여기> 구성원 변호사.

2009년 2월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의료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 2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법·사법 전공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 방송 출연[편집]


2012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감자변호사'란 이름으로 출연했다. 함께 일하던 법무법인 직원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건 좋지만 수임료를 감자옥수수로 받아와 사무실 운영이 어려운 적도 있었다”는 사연을 제보하면서 시작했다. 그 덕에 '수임료를 농작물로 받는 변호사'로 방송에 이름이 알려졌다. #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다양한 복장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는데 본인은 인터뷰에서 제작진의 요청이라 밝혔다. #

방송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컬투 정찬우, 등과 함께 기부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의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방송 출연이 잦아지면서 친해진 이동형 때문에 팟캐스트에도 자주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을 팟캐스트에서 스타로 만들어준 친구 이동형을 형처럼 모신다. 실제로 지인 중에 자신의 팟캐스트를 애청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방송에서 자랑도 많이 한다. TV조선, 채널A를 틀면 등장 + 대구 출신 보수 성향 이미지 때문에 종편의 부역자, 종편의 치어리더라는 별명이 있는데 외려 본인은 이 별명을 개그 코드로 잘만 써먹고 있다.[13] 팟캐스트 수다맨들 31회에서 위키에 자신이 '종편 부역자', '종편 치어리더'로 표현되어 있다고 하소연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2018년 초, 정권교체 및 MBC 파업이 끝난 다음부터는 지상파 라디오에도 진출하여 MBC 저녁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인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을 맡았다. 일단 본인은 불러만 주면 자기가 진행하다 짤린 프로에 패널로 나오래도 군말없이 나오는 방송 노예(...)에 가까워서 여러 방송에 많이 출연하고 많이 짤리며 많이 뒷담화 터는 시사방송계의 일용직 하루살이 캐릭터를 잡은 상태다.[14] 변호사란걸 잊지 말자.

팟캐스트나 예능에 출연하면 강한 사투리 + 목소리톤 + 언변 때문에 빵빵 터뜨린다. 이 작가가 진행, 제작하는 팟캐스트 '수다맨들'에 출연하고 있다. '욕하는 변호사' 컨셉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사용하는 비속어(한본어+경상도 사투리)의 패턴에 큰 변화가 없으며, 본인이 "자주 욕하는 게 힘들다"고 밝히는 바, 실제로는 욕을 잘 쓰진 않는 듯하다. 본인도 "하면 할수록 방송이 제일 편하고 쉽다면서 방송일이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이쯤 되면 방송인인지 변호사인지 알 수 없을 지경. 2021년 시점에는 여기저기 프로에서 짤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남았던 TBS 유튜브 공식 채널 컨텐츠 '짤짤이쇼'에서 법조인의 품위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브레이크 없이 폭주했다.

이 외에도 변호사인데 KBO 에이전트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지 KBS N SPORTS의 야구 토크쇼 《합의판정》에 출연했다. 단, 야구 비전문가로서 전문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후술하다시피 자신이 응원하는 특정 팀의 팬 입장에서 편향적인 태도를 많이 보여서 프로그램 하차 요구를 지속적으로 받았다.[15]

방송에서 'OO와 친하긴 한데...'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곤 한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편이며, 허세라기보다는 진짜 의미없이 뱉는 말처럼 보인다.

KBS2의 모큐멘터리 예능 "회사 가기 싫어"에서 회식 참여 시간을 근로 시간에 포함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중 "총 들이대고 하는 것도 아닌데, 포함하면 안 된다"라는 군 출신답지만 정신나간 소리를 한 적이 있다.

EBS 자이언트 펭TV EP24 - 매니저 삭발 재판 편에 원고 측(펭수) 대리인으로 출연하였다. "비록 패소하였으나 우리는 이긴 거나 다름없다"며 펭수를 달래주었다.

2021년 4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변희재, 강성범의 세상보기'에 사회자로 출연하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 12화에서 육군 4군단 공관병 갑질사건 재판의 피고인으로 나오는 홍경옥의 법률대리인으로 우정출연했다. 이후 방송 다음날인 2022년 4월 13일 사건반장에서 출연료 없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YTN 라디오의 대개편으로 출근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의 진행을 맡기 시작하면서 간만에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석에 복귀했다.

2022년 9월에 복면가왕 185차 경연에서 황금가면 수확하러 왔습니다! 벼농사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이후 187차 경연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했다.[16]

2023년 3월 JTBC 토일 드라마 신성한, 이혼오창석과 함께 특별출연했다. 배역은 '시사OUT TV'의 유튜버.


4. KBO 공인 에이전트[편집]


KBO 에이전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터뷰 기사 손아섭의 에이전트를 맡아 NC로의 FA 이적 협상을 진행해 성사시켰다.


4.1. 주요 소속 선수[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노무사 비하 사건[편집]


2023년 1월 26일 JTBC사건반장에 출연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대담을 나누던 중, 공인노무사가 이런 사건(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조사할 권한이 있는지 의문이구요라는 망언을 해 한국공인노무사회로부터 공식적인 항의를 받게 되었다. 노무사가 권한도 없으면서 조사를 했다는 식으로 발언하였는데, 직장 내 괴롭힘 조사는 공인노무사법에 명시된 바 공인노무사만 할 수 있는 공인노무사 고유의 업무범위이다.

항의를 받은 뒤 곧바로 사과하며 '조사는 경찰 등 수사기관이 가능하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하였는데, 직장 내 괴롭힘 조사에 대해 알지 못했으며, '조사'가 경찰조사라고 생각한 듯 하다. 그러나 이또한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논란인 바,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법(근로기준법 제76조의2 내지 제76조의3)의 핵심 그 자체가 직장 내 괴롭힘 조사이기 때문이다. 직장 내 괴롭힘법은 2개 조 8개 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1개 항은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그 금지를 규정한 것이고, 나머지 7개 항은 모두 직장 내 괴롭힘 조사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즉, 직장 내 괴롭힘법은 사실상 직장 내 괴롭힘 조사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직장 내 괴롭힘법의 조문을 단 한 번이라도 읽었다면 직장 내 괴롭힘 조사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직장 내 괴롭힘 조사가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다면 박지훈 변호사는 고작 A4 반 장 분량밖에 되지 않는 직장 내 괴롭힘법 조문조차 읽지 않고 법률전문가 자격으로 방송에 출연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논한 것이다.


6. 여담[편집]


  • 1974년생인 김한규 의원과 2002년 군법무관 훈련소[17] 동기였다고 한다. 그래서 동안에 잘생긴 외모로 유명한 김한규에게 얼굴에 철이 없는 형이라고 디스를 날리는 사이다.[18]
  • 사법시험 준비 중에는 신림동 고시촌에서 동료 친구 선배와 스타크래프트에 빠져 살았다고 했다.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갈 곳도 딱히 없고 공부밖에 할 게 없어 심심했다고 한다.
  •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한국신기록(30개)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자는 무한도전 기네스 특집에서 유재석이 26개를 꽂았던 바 있다.
  • 나무위키를 알고 있다. 다만, 한 팟캐스트에서 나무위키라고 말해야할 것을 위키트리라고 혼동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소셜 뉴스 사이트인 위키트리와 헛갈린 모양이다.
  • 2021년 상반기에 불거진 기성용 학교폭력 및 성폭력 의혹 사건을 폭로자 측에서 변호하고 있는 변호사는 동명이인인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이고, 이 문서의 인물이 아니다.
  • 2022년 3월 3일 이동형의 유튜브에 출연하였는데, 이재명을 '거짓말 좀 했지만 능력 있는 후보'라고 묘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19]
  • 박지훈의 고교 선배인 홍준표 본인이 청년의꿈에서 밝히길, 유쾌한 친구라고 말했다.
  • 대구 출신답게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다. 유일하게 가능한 성대모사도 삼성 출신의 이승엽 감독일 정도로, 공개적으로 팬이라는 것을 밝히며 삼성을 응원하는 발언을 몇 차례 했다. 본인도 뻘소리를 하다가 "제가 뭘 알겠습니까"하며 셀프디스를 하기도 한다. 프로그램에서 어떤 소재를 다루더라도 삼성과 연관지어 전지적 삼성 입장에서 발언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가 삼성 팬이지만 정말 가망 없다고 디스한 적도 있다.
  • 결혼했고 자녀도 있으나 변호사 본업과 잦은 TV 출연, 라디오 진행 등 일이 많아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혼자 밥을 차려 먹는 게 다라고 한다. 이것이 알려지자 배우자가 정말 편하겠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 한때 서민 교수(단국대 의대, 기생충학)하고 절친한 사이였으나, 조국사태 이후 결별했다.
  • 조국백서 필진 중 동명이인이 있다.#[20] 정치성향까지 비슷하다 카더라.[21]


7. 출연 목록[편집]



7.1. TV[편집]




7.1.1. 드라마[편집]




7.2. 라디오[편집]




7.3. 뉴미디어 외[편집]


  • MBC 표준FM시선집중》 유튜브 연장방송 《천기누설》, 《사법논담》 (2020년~2022년 3월 31일)
  • TBS 유튜브 《짤짤이쇼》(2021년~2023년)
  • 경기도청 유튜브# 《기회주의자들》MC
  • 경기도청 유튜브# 《경기호황쇼》MC
  • 살롱 드 미쉘 # 《이미 선을 넘은 녀석들》MC
  • 팟빵 오리지널변희재 강성범의 세상보기》MC (2023년 3월 23일[part1], 2023년 4월 20일~현재[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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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B 대한변호사협회에는 음력 생일 1975년 12월 13일로 등록되어 있으며 공식적인 주민등록번호는 751213이다. 짤짤이쇼에서 밝히길 호적 담당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오기로 75년 12월 13일로 등록되었다하며, 스스로 76년생이라고 밝히고 다닌다.[2] 공법 전공[3]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변경되었다.[4] 석사 학위 논문: 군인의 의료를 받을 권리에 대한 법적 연구.[5] 상법 전공[6] 박사 학위 논문: 회사기회유용금지 법리에 대한 고찰.[7] 컬투 방송에서 직접 밝혔다.[8] 변호사증 10910번[9] 홍준표와 고교 동문이라고 자랑한 적이 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홍준표가 모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영남고 1호 법조인이라고 한다.[10] 과거에는 사법시험 외에도 군법무관 시험이라는 것이 있었다. 본인이 국방TV 출연하여 사법시험/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아니나, 군법무관 시험에 합격하면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게하여 10년의 복무기간을 채우면 사시 출신과 마찬가지로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있었다. 국군의 조직이 워낙 크고, 자체 법률 인력이 필요한데 법조인 중 군대에 직업군인으로 남기를 원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사법시험과 별도로 만든 것이 군법무관 임용시험이다. 시험 과목이 사시와 같고 매년 30-40명 정도씩 채용을 했다. 사시보다 약간 합격이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시험에 합격하면 군법무관으로 임용되어 10년간 군대에서 일을 하면 제대하고 변호사를 할 수 있었다. 지금 활동하는 변호사 중에도 그런 변호사들이 상당수 있다. 이 중 과거 유신헌법을 만들어낸 김기춘의 스승인 신직수는 군법무관 출신임에도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까지 지냈다. 그런데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300명, 500명, 1,000명으로 점차 늘어나면서 이 임용시험 제도는 2005년 합격한 19기를 마지막으로 2007년에 공식 폐지하고 사법연수원 수료생 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만 군법무관에 지원할 수 있게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전원책, 최강욱이 이런 코스를 통해 변호사가 된 유명인들이다.[11] 국방일보에 법 이야기를 다룬 만화 朴법무관의法밥이야기를 글로 연재한 적이 있다.[12] 2005년 일어났던 예비역병장 노충국 씨의 위암 사망사건이 결정적이었다. 이때 군의 對병사 의료체계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난 데다, 노충국 씨를 진단했던 국군광주병원에서 위암 소견이 있었음에도 오진한 것도 모자라 군의관이 의료기록까지 조작하여 노충국씨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만기 전역했고 전역 후 재검결과 말기 판정받고 2주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터졌고, 타 군에서도 유사 사례가 여럿 드러났으며 사병 인권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심각하게 제기되었었다. ###. [13] 2020년대 기준으론 친진보 성향에 가깝다는걸 알 수 있지만, 과거엔 부모의 영향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적도 있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선친이 과거 공무원으로 있을 때 박근혜라고만 말하면 아가씨라 부르라고 다그쳤다고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대구 사람이라도 저렇게 극존칭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도 대세에 대한 감은 있는지, 김대중부터 문재인까지 그가 찍은 후보가 모두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 (윤석열 때 와서야 이 기록이 깨진다.) 친진보 성향이 된 이후부턴 보수 패널들에게 '변절자'라고 놀림도 받는데, 자신은 시류에 잘 따라가는 거라고 농담을 하고 있다.[14] 농담 삼아 하는 말이지만 자기를 비롯한 몇몇은 할 일이 없어도 방송국 스튜디오가 몰려 있는 상암동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업무를 보고 쉰다고 한다. 특히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론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면서 땜빵 방송 전화가 자주 온다고 한다.[15] 다만 넥센 사태도 그렇고 KBO 법 규정은 확실하게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하차는 섣부른 판단이란 의견도 있다.[16] 해당 경연에서 비음악인으로서 가수를 이기는 대단한 일을 해냈으나 상대가 워낙 대단한 실력자여서 판정단 막귀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2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비난 여론은 줄어들었다.[17] 김한규는 해군 법무관 출신인데, 군법무관은 육해공 공히 육군3사관학교에 입소해 훈련한다.[18] 박지훈 변호사는 1976년생으로 박지훈 변호사가 동생이다.[19] 다만 해당 발언을 보도한 시사포커스는 친국민의힘 성향 언론으로, 윤석열에 쭉 유리한 논조로 기사를 써왔음을 감안해야 한다.[20] 조국·정경심 변호인 측에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21] 참고로 성향이 같은 건 절대 아니다. 결정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이재명을 바라보는 태도인데, 조국백서 공동저자이자 포렌식 전문가인 Imp 박지훈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 확실 후 인터뷰 논란혜경궁 김씨 의혹에서 2018년 11월 17일 경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이재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감을 드러냈으며, 이재명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심지어 탈당까지 종용하며,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이 본선 최종후보로 선출되고 나서는 "포렌식 작업 등으로 여념이 없는 상황에서도 내가 싫어하는 이재명이 대선후보가 됐다는 사실에 멘붕이 와서 2003년 열린우리당 입당 이후로 근 19년만에 탈당했다."고 밝히는 등 이재명 지사에 대해 상당히 불편한 기색을 보여줬고, 윤석열을 막기 위해 마지못해 찍었다는 투를 내비치는 등 비교적 선명한 반명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에 박지훈 변호사는 이동형 작가와 함께 이재명을 꽤나 적극적으로 지지했다.[part1] part1 일일MC[part2] part2에서 고정MC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