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덤프버전 :

1. 개요
2. 별도의 문서가 있는 인물
3. 영화 감독



1. 개요[편집]


성이 박, 이름이 준형인 인물.



2. 별도의 문서가 있는 인물[편집]



3. 영화 감독[편집]


독립영화 감독으로 '이야기 픽쳐스'의 대표이며, 2000년대 중반 제작한 '어느 날' 시리즈로 유명하다.

영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안전 장비 없이 아찔한 스턴트들을 직접 몸소 촬영했었다. 당장 어느날 시리즈만 하더라도 육교 탈출 장면 , 밧줄로 빌라 옥상에서 시장으로 올라오고 내려오는 장면 , 6층정도의 빌딩 사이를 뛰어 넘는 장면 등 정말 전성기의 성룡을 보는듯한 씬들이 주기적으로 나온다. 와이어 같은 안전 장비는 커녕 추락할 경우를 대비한 충격 완화 장치도 없이 말 그대로 맨몸 스턴트를 선보인 것.

특이하게도 이렇게 어마어마한 스턴트 '액션'을 보여주지만 비폭력과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른바 '공익적 액션'이라는 큰 의의가 있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독립 영화 필모그래피를 이어나갔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소식이 뜸해졌다.

2019, 2020년 기독교 계열 NGO 채널을 통해 두 편의 신작을 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2:37:15에 나무위키 박준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