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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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소속의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박시후(야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1996년 배우가 되고 싶어서 서울로 상경했다.
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했으며, 입대 전까지 1년 6개월 정도를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오랜 시간 무명 배우로 지내다가 2005년에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결혼합시다'에서 '강재호' 역할을 했으며,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남자 조연인 '한정훈' 역으로 출연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으로 드라마에 복귀하여 찌질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유준석' 역으로 대중적 인기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2008년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변시후'로 출연하며 깨끗한 마스크와 슬픈 짝사랑 서사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같은해 가문의 영광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이강석'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0년 검사 프린세스에서 미스터리한 '서인우' 변호사 역으로 〈서변앓이〉신드롬을 만들었고, MBC 역전의 여왕 또한 <꼬픈남> 신드롬으로 인기를 모았다.
2011년 공주의 남자 역시 히트를 치며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였다.
2012년에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영화에서도 첫 주연을 맡았다. 영화 자체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흥행했지만 아무래도 영화쪽 필모그래피는 드라마에 비해 빈약한 편이다.
후술된 모종의 사건 이후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했다.
2017년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 넘는 흥행을 거두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2018년 러블리 호러블리에 출연했다.
2019년 바벨에 이어, 2020년 바람과 구름과 비에 연달아 TV조선 드라마에 출연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시청률 5% 넘겼고, TV조선 역대 주말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등 성공을 거두었다.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출연한다. 맡은 역은 패트릭 제인 포지션에 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시후 연예인 지망생 소송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3년 2월 14일, 박시후의 후배인 K씨(24)의 주선으로 연예인 지망생 A(22)씨가 박시후가 술자리 합석한 이후 박시후의 개인 소속사 사무실로 동행해 A씨가 정신을 잃은 채로 박시후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했다. 박시후는 성폭행이 아님을 주장했고 박시후 측은 자신을 고소한 A씨와 A씨 친구 B양, 전 소속사 대표를 3월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전 소속사 대표 역시 박시후를 무고로 맞고소했다. A씨는 술집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으나 술집 종업원이 A씨가 스스로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한 달 이상 계속된 수사와 대질심문 등이 끊임없이 기사화되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로 여론도 이리저리 흔들리며 수많은 루머를 양산했고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었다. 이후 경찰은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로 검찰에 기소했다. 그러나 A씨는 어떠한 이유도 밝히지 않고 돌연 고소를 취하, 준강간 혐의는 사건종결됐으며 강간치상 혐의는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A씨의 고소취하가 합의에 의한 것이라는 연예계 찌라시가 확산되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A씨와 박시후는 금전적 거래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11] 이후 박시후는 A, B씨 고소 취하와 함께 전 소속사 디딤돌 대표(현 935 엔터테인먼트 대표)도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전 소속사 대표의 맞고소 건은 진행되었는데, 결국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한편 이 추문 때문에 박시후의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이 무산되었는데, 박시후가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2심과 최종심에서 제작사에게 배상금 3억 원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12]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발음하기 어려워서 예명을 사용하며, 이는 친분이 있는 기도원 원장이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2. 활동[편집]
1996년 배우가 되고 싶어서 서울로 상경했다.
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했으며, 입대 전까지 1년 6개월 정도를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오랜 시간 무명 배우로 지내다가 2005년에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결혼합시다'에서 '강재호' 역할을 했으며,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남자 조연인 '한정훈' 역으로 출연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으로 드라마에 복귀하여 찌질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유준석' 역으로 대중적 인기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2008년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변시후'로 출연하며 깨끗한 마스크와 슬픈 짝사랑 서사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같은해 가문의 영광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이강석'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0년 검사 프린세스에서 미스터리한 '서인우' 변호사 역으로 〈서변앓이〉신드롬을 만들었고, MBC 역전의 여왕 또한 <꼬픈남> 신드롬으로 인기를 모았다.
2011년 공주의 남자 역시 히트를 치며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였다.
2012년에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영화에서도 첫 주연을 맡았다. 영화 자체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흥행했지만 아무래도 영화쪽 필모그래피는 드라마에 비해 빈약한 편이다.
후술된 모종의 사건 이후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했다.
2017년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 넘는 흥행을 거두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2018년 러블리 호러블리에 출연했다.
2019년 바벨에 이어, 2020년 바람과 구름과 비에 연달아 TV조선 드라마에 출연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시청률 5% 넘겼고, TV조선 역대 주말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등 성공을 거두었다.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출연한다. 맡은 역은 패트릭 제인 포지션에 해당한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뮤직비디오[편집]
4.2. 광고[편집]
4.3. 홍보대사[편집]
5. 앨범[편집]
5.1. 일본[편집]
5.1.1. 告白[편집]
5.1.2. 君を...[편집]
5.1.3. For You[편집]
5.2. OST[편집]
5.3. 참여 앨범[편집]
6. 수상 경력[편집]
7. 사건사고[편집]
7.1. 박시후 연예인 지망생 소송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시후 연예인 지망생 소송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3년 2월 14일, 박시후의 후배인 K씨(24)의 주선으로 연예인 지망생 A(22)씨가 박시후가 술자리 합석한 이후 박시후의 개인 소속사 사무실로 동행해 A씨가 정신을 잃은 채로 박시후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했다. 박시후는 성폭행이 아님을 주장했고 박시후 측은 자신을 고소한 A씨와 A씨 친구 B양, 전 소속사 대표를 3월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전 소속사 대표 역시 박시후를 무고로 맞고소했다. A씨는 술집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으나 술집 종업원이 A씨가 스스로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한 달 이상 계속된 수사와 대질심문 등이 끊임없이 기사화되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로 여론도 이리저리 흔들리며 수많은 루머를 양산했고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었다. 이후 경찰은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로 검찰에 기소했다. 그러나 A씨는 어떠한 이유도 밝히지 않고 돌연 고소를 취하, 준강간 혐의는 사건종결됐으며 강간치상 혐의는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A씨의 고소취하가 합의에 의한 것이라는 연예계 찌라시가 확산되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A씨와 박시후는 금전적 거래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11] 이후 박시후는 A, B씨 고소 취하와 함께 전 소속사 디딤돌 대표(현 935 엔터테인먼트 대표)도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전 소속사 대표의 맞고소 건은 진행되었는데, 결국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한편 이 추문 때문에 박시후의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이 무산되었는데, 박시후가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2심과 최종심에서 제작사에게 배상금 3억 원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12] #
8. 여담[편집]
- 영화 《미스터 총알》에서 경찰서의 간판스타인 형사 역을 맡아 공형진과 함께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이 중단됐다.
- 2009년 2월 1일 박시후는 1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병원 앞에서 ‘가문의 영광’ 촬영을 하다 날아온 돌에 맞아 오른쪽 눈가의 살이 파이는 부상을 입고 건대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와 CT촬영 등 검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로 인해 당시 촬영은 중단됐으며 박시후는 부기 때문에 이날 오후까지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했다. 박시후 측은 “촬영장 주위를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돌아다니고 있어 그들 중 한명이 돌을 던진 것 같다”며 “주먹만한 돌이었는데 박시후는 쇠로 맞은 느낌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뼈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문의 영광’ 촬영 당시 취중연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로 술을 마시고 촬영했다고 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시후씨가 실제로 술을 못 마시는 체질인데도 불구하고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술에 취한 장면을 연기하기 전엔 맥주 1,2병 정도를 마시고 화면에 얼굴이 불거진 채로 나올 정도로 열의를 다하고 있다.”며 바쁜 촬영일정에 지칠 수도 있을텐데 노력하는 모습과 프로정신에 스태프들도 감탄했다고 전했다.기사
- ‘가문의 영광’ 강석의 방에서 동고동락했던 ‘싸대기’ 인형에 친필사인을 해서 옥션을 통해 2009년 4월 2일부터 6일까지 경매에 부쳤으며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에게 기부했다.
- 2012년 10월 16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부여군청에서 박시후의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박시후는 부여군에 1600만 원, 이어 자신의 모교인 부여고등학교에 1000만 원, 은산중학교에 500만 원 총 2100만 원을 기탁했다. #
- 2019년 12월 5일,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시후는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
- 한류스타 중 한 명이다.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와 ‘공주의 남자’가 일본 NTT 도코모가 집계한 ‘2014년 한국 드라마’ 시청률 부문 랭킹에서 각각 1위, 7위를 차지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2014년 7월 부터, 중국 내 "일본 + 한국 연예인 인기차트 61주 연속 1위 차지했다. 2015년 3월, 123 fans(123 fans.cn) 13년 부터 94주 동안 연속 1위 차지, 중국 바이두 한국 연예인 주간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 SNS나 방송 등을 보면 상당한 캠핑 매니아인 듯하다.
-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 고양이를 15년째 기르고 있는 두 마리 고양이 집사이기도 하다.
- 무명 시절 안경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 2022년 그의 공식 팬클럽에 따르면 2주간 코피를 흘린 뒤 백혈병 의심 판정을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네티즌들의 악성댓글 우려로 공식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1] 함양 박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박영희도 이 마을 출신이다.[2] 밀직공파(密直公派)-구당공파(九堂公派)-현풍공파(玄風公派) 31세 ◯호(鎬) 항렬. 아버지 박용훈씨는 30세 용(用)◯ 항렬.[3] 3학년 편입. # 3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다시 대학생이 되었다. 학교생활을 꽤 성실히 했다고. #[4] #[5] 朴用薰. 1960~70년대 TV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6] 朴英姬.[7] 朴又鎬. 1978년 5월 15일생. 공주고등학교 출신, 형과 같은 한양대학교 출신. 前 야구선수로 포지션은 외야수.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나 1군 기록은 데뷔 시즌이던 2002년 한 해가 전부였고, 2004년 말에 터진 병풍사태에 연루되어 구속,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고 소집 해제 후 선수 생활을 접었다. 현재는 박시후의 1인 기획사 후팩토리의 대표이다.[8] 전술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국내 활동을 쉬던 도중 찍었던 한중합작영화. 윤은혜랑 함께 주연을 맡았다.[9] 촬영은 2021년에 모두 끝났으며, MAX의 한국 서비스가 실시되는 2024년 중 공개가 유력하다.[10] 你到来的声音[11] 이러한 추측이 확산됨에 따라 사실이 와전되면서 일각에서는 박시후와 고소인 측의 법적 합의가 이루어져 그가 실형 등의 처벌을 면했다는 오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박시후는 고소인의 고소취하로 인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다.[12] 1심은 박시후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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