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킥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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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X 박성희.jpg
이름
박성희
링 네임
'똑순이'
생년월일
1995년 9월 17일 (28세)
출생지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
체격
162cm, 52kg
전적
8전 5승 3패

1KO, 4판정

3판정
데뷔
2016년 MAX FC 06
스타일
무에타이
소속팀
목포 스타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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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논란
4. 여담



1. 개요[편집]


MAX FC 여성 밴텀급 2대 챔피언.

2. 선수 경력[편집]


  • 주요 승: 최하나(2), 김소율, 김효선, 핌 아란 삭차트리
  • 주요 패: 유니온 아카리(2), 미와카와 이오리

박성희는 2016년 MAX FC 06 여성 퀸즈리그 대회로 데뷔했다. 4강전에서 최하나를 상대로 데뷔승을 따냈고 결승전에서 김소율과 5라운드 접전 끝에 우승했다. 바로 다음대회에서 여성 밴텀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 자격[1]을 얻어 일본의 유니온 아카리와 맞붙었지만 판정패했다. MAX FC 09 대회에선 최하나와 리매치해 3라운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 MAX FC 11 대회에서 아카리와 다시 챔피언전으로 맞 붙었지만 또다시 패배했다. 이후 아카리가 잠정 타이틀을 반납하였고 MAX FC 15 대회에서 김효선과의 챔피언전 기회를 얻게 됐다. 김효선을 상대로 판정승해 MAX FC 여성 밴텀급 2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MAX FC 18 대회에선 일본의 마와카와 이오리와 논타이틀전으로 붙었다. 그러나 상대가 44살의 노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판정패했다. MAX FC 19 대회에서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으며 태국의 핌 아란 삭차트리를 상대로 판정승했다. 상대인 핌 아란 삭차트리는 전 상대인 이오리가 노장이었던 것과 달리 16세의 어린 선수였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방어전을 못 치르고 2022년 10월 15일 MAX FC 23 대회에서 2차 방어전으로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10월 5일 갑작스레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를 선언하며 MAX FC 여성 밴텀급 타이틀도 자동 반납되었다.

3. 논란[편집]


박성희는 승부욕이 강해 때때로 링 위에서 비매너 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 특히 이오리와의 경기에서 크게 부각되었으며 클린치 상황에서 넘어졌는데 같이 넘어진 이오리를 누르면서 혼자 일어나고, 또다시 같이 넘어져 일시중단된 상황에서 이오리를 가격하려 하고, 넘어진 이오리를 향해 싸커킥을 날리려 하는 등 비매너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참고로 위에 서술된 비매너 행위가 모두 한 라운드(2라운드)에서 나온 것이다. 이 외에 경기 내적으로도 실력이 밀리는 양상이 나타나 결국 논타이틀전이었음에도 0:5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경기 영상

4. 여담[편집]


  • MAX FC 여성부 최다 출전 선수다. MAX FC 대회만 무려 8회 출전했고, 출전한 경기의 절반이 챔피언전이다.
  • 아버지가 소속 체육관 관장으로 어릴때부터 운동을 접할 수 있었다.
  • 승부욕이 매우 강한 선수로 링 위에서 경기 전 상대선수와 기싸움을 할때 마치 기행(?)처럼 보이기도 한다.
  • 비교적 친목 교류가 없는 MAX FC 여성 밴텀급에선 유일하게 타 체급선수들과의 친목 교류가 많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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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초대 챔피언은 김효선이었지만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잠정 타이틀 매치가 되었다.[2] 신미정, 최은지, 문수빈, 강예진, 정시온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