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2003)

두산 베어스의 포수에 대한 내용은 박성재(2002)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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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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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포수. NC 다이노스의 마지막 1차 지명자.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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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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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포수로 경기에 뛰기 시작하였다. 3학년 시절에는 타격 성적도 좋아지면서 주말리그 전반기 경상권A 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NC 다이노스의 강력한 1차 지명 후보로 언급되었고 예상대로 8월 23일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박성재의 어깨가 상당히 좋아 도루 저지에 능하고 송구할 때 회전력이 좋다며, 공을 베이스 앞에 정확하게 던질 수 있는 선수라 평가했다. 아쉬운 부분은 피지컬과 타격으로, 투수가 탄착군을 잘 잡을 수 있게 조금 더 탄탄한 포수의 몸을 만들어야 하며 타격도 아직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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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3일 1차 지명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2021년 10월 16일 펼쳐진 NC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행사)에서 "양의지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6월부터 퓨처스리그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입단이후 구단 지도하에 웨이트랑 식단을 병행해 피지컬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동했다며 입단 당시 78㎏에서 현재는 85㎏까지 불어났다고 한다. 목표는 한 경기라도 1군에서 뛰어보는 것이고, 큰 목표로는 포수를 떠올렸을 때 본인의 이름이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되는 것이라 말했다.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일찌감치 지원했고, 최종 합격하여 2023 시즌 종료 후 12월 18일 입대 예정이다.# 제대일자는 2025년 6월 17일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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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상당히 좋아 도루 저지율이 높고 블로킹, 안정적인 포구 능력 등 포수의 기본기가 탄탄한 수비형 포수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고교시절 1, 2학년 때는 타격으로 두각을 보이지 못했지만 3학년 시즌에는 3할 이상 타율을 기록함으로 타격에서도 성장을 보였다.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순천효천고전 당시 1루 주자 견제, 도루 저지 등 허인서와 명품 어깨 대결을 선보이기도 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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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지명 후 더그아웃 매거진에서 인터뷰를 했다.#

•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같은 2002년생 박성재가 지명을 받았다. 게다가 포지션도 2명 다 포수이며, 향후 엔성재가 두성재의 상무 후임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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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