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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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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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06번
김영은(2014)

박성민(2015)

계정웅(2017~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64번
남경호(2015)

박성민(2016)

박성환(2017~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107번
김경년(2018)

박성민(2020)

결번



파일:박성민2020프로필.jpg

이름
박성민 (朴性珉 / Park Sung-Min)
생년월일
1992년 11월 14일 (31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신체
172cm, 80kg
학력
성동초 - 배재중 - 휘문고 - 연세대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2차 6라운드 (전체 56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5~2016)
NC 다이노스 (2020)
연봉
2,700만 원 (2020년)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경력
4. 연도별 성적
5. 여담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소속의 투수.


2. 아마추어 시절[편집]


휘문고 재학 시절에는 에이스 임찬규와 함께 휘문고의 마운드를 이끌었다. 3학년 성적은 13경기 3승 2패 55.1이닝 36피안타 21볼넷 74K ERA 2.62.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제구력과 탈삼진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지만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연세대학교로 진학했다. 진학 이후에도 역시 준수한 성적을 남겼고, 여전히 하드웨어의 아쉬움은 있지만 좋은 제구력과 좌완으로서 140km대의 패스트볼을 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56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3. 프로 경력[편집]



3.1. 두산 베어스[편집]


데뷔 첫 시즌인 2015년에는 3월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갑작스럽게 등판하게 되었는데, 선발 이현승이 0.1이닝 만에 타구에 맞아 강판당하면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 1.2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첫 등판을 마쳤는데, 신인임에도 첫 등판을 무실점으로 막은 것과 당시 선수들 가운데 최단신 수준의 키를 가진 것 때문에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1⅔이닝 무실점’ 두산 박성민 “최단신, 장점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잠깐 1년동안이었지만 2015년 당시 KBO 최단신 선수였다. 원래 최단신 선수였던 김선빈이 군입대를 했기 때문.

2016년 9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회에 등판하여 1군 데뷔전을 가졌는데, 삼자범퇴로 이닝을 종료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016 시즌 최종 기록은 4경기 3.1이닝 3K 2사사구 5피안타 1피홈런 ERA 5.40.

하지만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는 상태. 방출 이유라고 퍼지는 소문에 의하면 병역해결을 위해 시즌 종료후 경찰청상무에 입대 신청을 했으나 얄궂게도 낙오된 모양이다. 병역에 관해서 구단은 현역을 추천했으나 그 과정에서 한차례 마찰이 있었던 듯하며 이 경우는 김수완 전례와 똑같다. 현역으로 병역을 해결하러 방출 수순을 밟은 것.

허나 병역문제가 아닌 단순 기량 저하를 이유로 방출당했다고 하며 2017년에 새로 창단된 독립야구단 도곡팀의 코치직을 맡고 있다고 한다.



3.2. NC 다이노스[편집]


NC가 2020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하면서 뜬금없이 107번 박성민이라는 선수가 등장했다. 아무 소식 없이 등장한 박성민이라는 이름에 공개된 프로필도 없어 팬들은 이 선수가 누군지, 심지어 투수인지 타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 훈련 영상에서 176cm의 김재균보다도 작은 키의 투수가 107번 등번호를 달고 등장하자 두산 베어스 출신 박성민으로 확신하는 분위기.[1] 이후 KBO 홈페이지를 통해 NC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육성 계약이긴 하나 엄연히 프로 경력이 있는 선수임에도 왜 등번호 발표 때 신인선수라고 표기했는지는 의문.


3.2.1. 2020 시즌[편집]


2020 시즌 NC 퓨처스 팀의 좌완 불펜으로서 꾸준히 등판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2경기 22.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7볼넷 30K 11자책점 ERA 4.37로, 달이 갈수록 점차 ERA가 감소하고 볼삼비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NC 선수단에 쓸만한 좌완 불펜이 많지 않은 상태라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내년 시즌 다시 1군에서의 활약을 볼 수 있을지도.

그러나 11월 5일에 방출 통보를 받았음이 보도되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두산
1군 기록 없음
2016
4
3.1
0
0
0
0
-
5.40
5
1
2
3
2
2
2.10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세이브
홀드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NC















KBO 통산
(1시즌)

4
3.1
0
0
0
0
-
5.40
5
1
2
3
2
2
2.10


5. 여담[편집]


  • 돡갤 한정으로 별명이 브콩돼였다. 당연히 이분한테서 따온 별명.

  • 키는 172cm로 투수임을 감안하면 최단신 수준의 신장. 그러나 대부분의 단신 선수들의 착화신장보다도 키를 더 뻥튀기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키는 170cm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 김선빈이 군입대했던 2년간 KBO의 최단신 선수였다.
[1] 팬들도 참석이 가능했던 2020년 구단 신년회에서 박성민을 투수로 소개했고, 이 때 '먼 길을 돌아서 다시 야구 유니폼을 입게 된'이라는 멘트를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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