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199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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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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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7번
임현준
(2011)

박상원
(2012)


두영진
(2013~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9번
결번

박상원
(2013)


이재익
(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8번
신영재
(2015)

박상원
(2016)


박준철
(2017)


박상원
朴相元

출생
1994년 2월 7일 (30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신흥초 - 천안중 - 북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5라운드 (전체 48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2~2016)
병역
경찰 야구단 (2014~2015)
가족
박상규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2~2013년
2.2. 경찰청 복무
2.3. 2016년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12~2013년[편집]


이현동, 이준형과 함께 고졸 우완투수 3인방으로 입단했으나, 오히려 박상원보다 늦게 지명된 이준형이 프로 입단 후 140km/h 중후반대의 공을 던진 것과 달리 박상원은 프로 입단 후에도 고교 시절과 비교했을 때 별로 달라진 부분이 없어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2년에는 계투로 나서 3경기 3⅓이닝 0삼진 5볼넷 7피안타 1홈런 8실점 8자책으로 마무리했다.

2013년에는 주로 선발로 나서 25경기 66⅔이닝 77안타 4피홈런 25삼진 4사구 48사사구 44실점 44자책을 거뒀다.

2013년 시즌 후, 배영섭, 성의준과 함께 경찰 야구단에 합격하면서 병역을 해결하게 되었다.


2.2. 경찰청 복무[편집]


2014년에는 주로 계투로 나왔다. 25경기에 등판해 1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9.10을 기록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퓨처스 올스타전이 팀 코칭스태프의 추천으로 출장하는 걸 감안하면 성적과는 별개로 경찰 코칭스태프가 박상원에게 기대하고 있었음을 보여줬다.

2015년에는 선발, 계투 가리지 않고 나오면서도 이전보다 발전된 K/BB를 기록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23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2세이브 4.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 비록 규정이닝에는 11이닝 부족했지만[1], 평균자책점은 팀내 투수들 중 가장 낮았다. 또한 선발 등판한 9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8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K/BB가 발전된 반면 선발치고는 K/9 등이 다소 낮아 전역 후 당장 1군 전력감으로 기용될 가능성은 낮지만, 삼성으로서는 향후를 기대할 투수감을 얻게 된 셈. 유승안 감독도 2015년 8월 말 인터뷰에서 전역 후 1군 전력감이 될만한 선수로 1, 2선발이었던 이정담신재영, 마무리 장현식에 더불어 박상원을 언급했다.


2.3. 2016년[편집]


유승안 감독의 호평과 달리 여전히 육성선수 신분인 채[2] 2군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그러나 부상이 있었는지 2군 경기에 단 한번도 나오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결국 시즌 이후 방출당하면서 그대로 야구계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하위 라운더도 아닌데도 방출당한 것을 보면 부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3. 기타[편집]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박상규의 친동생이라고 알려져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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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군의 경우에는 소속팀의 경기수와 규정이닝 수는 동일하지만, 퓨처스의 경우에는 1군보다는 규정이닝이나 규정타석 기준이 조금 더 낮다.[2] 원래 프로 입단한 첫 해부터 군복무 전까지도 육성선수 신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