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2000)

경남 FC 소속 동명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박민서(1998)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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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다. 경남 FC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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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입단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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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거초등학교 2학년에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대구 FC 유스팀에 스카웃되어 율원중학교과 현풍고등학교 축구부에서 활약을 했다.

2015년 율원중 3학년에는 제 20회 무학기 축구대회에서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어 율원중 창단 첫 우승을 시킨 장본인이다.

K리그의 공유라고 불리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2. 대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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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선 지명으로 대구 FC의 지명을 받음으로써 입단했다. 2019시즌에는 R리그에서 7경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FA컵 16강 FC 안양전에서 처음으로 교체명단에 들었으나 경기가 막판까지 치열하게 펼쳐져 아쉽게도 데뷔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2021시즌에도 정규리그까지는 교체명단에 몇번 든걸 제외하고 출전은 전무했으나,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83분 현풍고 1년 후배인 이진용과 교체되어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약 1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한차례 슈팅도 시도하며 데뷔전을 끝마쳤다.(2021.10.31)

이후 2021시즌 종료후 계약만료로 대구FC를 떠나고 2022년 1월 경남FC로 이적했다.

K리그1 2021 : 1경기

2.3. 경남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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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5일, K리그2의 경남 FC는 박민서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3.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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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10R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교체투입했고 후반전 66분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나 팀은 후반전 86분 역전골을 내주면서 팀은 2 : 1 역전패하였다.

9월 14일 39R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입했고, 모재현의 크로스를 헤더로 처리해내며 선제골을 기록해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했다. 수훈 선수 인터뷰가 진행되기는 했으나, 자신의 골 이후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10월 2일 42R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입했고, 선제골의 주인공이 되어 팀의 2 : 0 승리에 기여했다. 본인이 팀의 통산 800 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2.3.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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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진이 달던 21번을 달게 되었다. 지난 시즌의 활약에 비했을 때 수비에서의 불안정성을 극복해내려는 나름대로의 의지가 아닐까 한다.

3월 1일, 1R 부천 FC 1995와의 홈 개막전에 교체출전했으며, 공격에서의 압박과 수비에 적절히 가담해주는 플레이로 팀의 1 : 0 승리를 지켜냈다.

3월 5일 2R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측면 수비로 선발출전했으며, 팀이 득점 세례가 이어지던 찰나, 자신의 크로스로 도움을 얻어내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4월 2일 5R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 측면 수비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자신의 절묘한 크로스로 글레이손에게 패스, 침착한 슈팅을 이끌어내어 2도움째를 기록했다. 이후, 후반전에 팀 동료의 추가 득점이 나와 팀은 2 : 0 승리하였다.

4월 18일 8R FC 안양과의 홈경기에 이민기와 교체출전했으며, 자신을 주축으로한 수비를 앞세워, 2 : 2 상황을 유지하다 팀 동료의 역습으로 상대 자책골이 나온 상황을 연출해냈다.

4월 23일 9R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 경기에 전반전 감독의 교체카드로 일찍 출전했으며, 중앙 수비수의 실책을 제외하고서 자신은 수비에서 말끔하게 정리해냈고, 심지어는 후반 패널티라인에서 송홍민의 크로스를 받아 극장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 골로 팀은 2 : 2 무승부했다.

10 라운드 이후 팀의 침체기에서 자신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다, 5월 27일 14R 충북 청주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후반 감독의 적절한 교체 전술에 자신도 힘을 얻고 크로스를 날린 것이 모재현의 득점으로 이어져, 3도움째를 기록했다. 이미 1 : 0 이던 상황에서 사실상 쐐기를 박은 골이 되며 팀의 2 : 0 승리에 기여했다.

3주 휴식 후 치른 19R FC 안양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2 : 1 이던 상황에서 글레이손의 추가골을 도우며 팀의 다득점 행진에 기여했다. 이 도움과 수비적인 플레이로 K리그2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은 줄어들었고, 패스 정확성이 떨어지는 등 폼에서도 이슈가 생겨 이민기의 암걸리는 수비를 볼 상황까지 맞게 되었다(...)

그러다, 35R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후반전 정규시간까지 큰 활약은 없이 경기를 이어 가다, 경기 후반 터지기 시작한 공격적인 흐름에 자신도 자신감을 얻고 과감한 크로스를 시도해 이종언의 데뷔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로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되었다 ! 공격 상황마다 시도된 과감한 크로스로 데뷔 후 첫 Man of the Match와 시즌 두 번째 Best 11에 선정되었다.

38R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수비적으로 여러 기여를 한 상황이 있었지만 실점한 뒤 코너킥 이후 튀어나온 볼을 받아 원더골을 넣었다 !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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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소유하고 컨트롤하는 능력이 좋으며 정교한 패스와 템포가 장점인 선수이다. 왼발 킥은 좋아서 코너킥을 차기도 한다.
수비시 굉장히 적극적으로 플레이한다. 몸을 날리는 수비로 상대 공격을 저지시키지만, 가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거칠게 태클할 때가 있다. 특히나 넘어진 상황에서 어떻게든 막기 위해 몸을 날리는 모습은 열정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선수가 우려될 정도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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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여름이적시장에서 경남이 충남 아산 FC에서 영입한 박민서를 영입하면서 동명이인이 탄생했다.

별명은 크롱이다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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