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영(군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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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극중 행적
2.1. 결말
3. 전투력
4. 어룩



1. 개요[편집]


윤학철, 최근 나가사키 인근 하시마라는 탄광섬에 억류되어 있다는 미군 측 첩보가 있어 자네가 윤 선생 모셔 와

- 누군가가 무영에게 임무를 내리며

영화 군함도의 등장인물. 냉철한 판단력,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지닌 광복군 소속 OSS. 배우는 송중기

2. 극중 행적[편집]


OSS 훈련을 받던 중 독립운동의 주요인사를 구출하라는 임무를 받고 군함도에 잠입해 탄광임무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지시받은 임무를 수행받기 위해 움직이던 도중 난데없이 임무를 도와주는 대가로 자신과 자신의 딸을 군함도에 탈출시켜 달라고 요구하는 강옥이 나타나면서 일이 꼬여가기 시작한다. 게다가 구출하려던 독립운동의 주요인사(윤학철)의 진짜 정체를 알고나서는 생각을 바꿔 강옥 부녀를 비롯한 모든 조선인들을 군함도에서 탈출시키려 한다.

2.1. 결말[편집]


온몸에 불이 붙은 채 고통스러워 날뛰는 야마다의 목을 참수시켜 모두의 전쟁을 끝내게 된다. 복부에 총을 맞은 강옥을 업고 조선인들과 함께 배에 탑승해 군함도를 빠져나온다. 배에서 강옥의 유언을 듣고는 그가 사망하자 슬퍼하며 이때 나가사키 시에 핵폭탄이 떨어져 폭발하는 걸 저 멀리에서 보고 막을 내리게 된다.

삭제장면에서 스기야마를 사살하는 장면이 있는데 개연성의 문제로 삭제됐다.

3. 전투력[편집]


OSS 광복군 소속이라서 그런지 극중 영화에서 가장 강하다. 작중 미군의 폭격으로 혼란 속에서 자신을 덮친 고충호 아주 가볍게 내팽게 치고, 후반부에 대규모 조선인 집단 탈출 작전에서 여길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기 위해 조선인들과 함께 작전을 꾸미며, 총기 약탈, 방패 제작, 화염병 제작, 그리고 강옥 혼자 아주 큰 사다리를 올리려고 할 때 다같이 사다리를 올리자고 말한 뒤 끝까지 싸우는 등 명령어로 조선인들을 지휘하면서 아주 효과적인 전술을 발휘한다.


4. 어룩[편집]


윤학철 선생이 이곳을 나갈 거요

결정하시오 당신 안 이상 협조하지 않으면 당신을 죽여야 하오

일이 틀어질 경우 넌 제일 먼저 내 손에 죽는다.

- 강옥을 설득하며 만약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건낸다.


이토 다카미치 윤학철!


나갈 거요, 여기 있는 조선 사람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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