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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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로, 1969년 10월 15일생(54세). 본명은 박종문이다.
2. 생애[편집]
[1]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강간범[2] 으로 데뷔(...)해서 1998년 영화 쉬리에서 단역 등을 거쳐 야인시대의 독사로 잠깐 주목받기도 했지만 이후 몇 년간 무명 생활을 지속하던 경력이 있었다.
그러다 2012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박도준 역을 하면서 입에서 주스를 흘리는 장면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3] 이로 붙은 별명, 주스 아저씨. 이후, '모두 다 김치'에도 비중 있는 역으로 출연하는 등 늦게나마 이름을 알렸다.[4] 손바닥 TV에서 제작한 오인용의 중년탐정 김정일에서 몸소 김정일 역도 담당했다. 원작과 비교했을 때 꽤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5]
2020년 2월 29일 같은 소속사 배우 이상이[6] 와 결혼했다.
영화 화산고(2001)에서 음악 선생님 역을 맡았다. 그리고 "기침하는 놈들 앞으로 나와."라 말하며 수업 도중 기침하는 학생을 가차없이 죽였다.
3. 활동[편집]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4.3. 연극[편집]
4.4. 광고[편집]
5. 기타[편집]
-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배우로, 액션스타 원표와도 닮았다.
- 아는 형님에 박준규, 안재모와 함께 출연하여 야인시대 촬영 썰을 재밌게 풀었다. 격투신을 설명하면서 가장 많이 연기한 장면이 상대방에게[11] 과의 밀리고 계속 맞아도 포기하지 않았던 장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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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에서 무언가를 흘리는 장면들이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사랑했나봐, 모두 다 김치, 위대한 조강지처이다.[2] 영화 초반 황장군에게 심장이 뜯긴 채 살해당하는 역할이다.[3] 이 때문에 코믹한 이미지가 되었지만 야인시대의 독사로 카리스마 넘치고 강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4] 여담으로 '모두 다 김치'에서도 입에서 무언가를 마구 흘리는 장면이 있다.[5] 그러나 더빙식이라 행동 연기만 담당했다. 김정일 목소리 자체는 오인용 정지혁(혁군)이 더빙했다.[6] 환상의 커플에서 오유경(박한별) 친구 심효정(일명 소백녀) 역을 맡았다.[7] 영화 초반부에 여자 한명을 끌고가 강간을 시도하려다가 갑툭튀한 황 장군(신현준 역)에게 심장이 뽑혀 사망한다.[8] 최민식이 이끄는 북한군 최정예 특수부대역인데 굉장히 비중이 많다. 흔히 김수로가 예능에서 썰을 푼 탓에 김수로가 맡은 안현철의 비중이 클 것 같지만 김수로는 극 중반 총격전때 허무하게 리타이어하고 박동빈(당시 본명 박종문으로 활동)은 최종전까지 최민식 옆을 지키며 꾸준히 등장한다. 지금보다 젊어서 못 알아 볼 수 있는데 배전실에서 초면부터 반말로 일관하는 직원의 뺨을 찰지게후려치는 그 사람이다.[9] 수위가 높아서 개봉하진 못했고 감독이 곰tv무료영화로 푼 적이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검색어로 치면 감상가능. 대신 일본판 dvd버전이다. [10] 여기서 전설의 주스 리액션이 나왔다[11] 도꾸야마, 김두한, 오상사 등과 격투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