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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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울 신당동 자택 (1957 ~ 1961, 1979 ~ 1982)
3. 서울 성북동 자택 (1982 ~ 1984)
4. 서울 장충동 자택 (1984 ~ 1990)
5. 서울 삼성동 자택 (1990 ~ 2013, 2017)
6. 대구 화원읍 자택 (1998 ~ 2012)
7. 서울 내곡동 자택 (2017 ~ 2021)
8. 대구 유가읍 자택 (2022 ~ 현재)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자택을 정리한 문서.

2. 서울 신당동 자택 (1957 ~ 1961, 1979 ~ 198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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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 (신당동 62-43) 소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특별시로 이사를 온 후부터 아버지 박정희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된 후 최고회의 의장 관저로 이사가기 전까지, 그리고 10.26 사건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돌아와 살았던 곳이다. 서울특별시 신당동 박정희 가옥이라는 이름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82년에 성북동으로 이사 갔다. 현재 소유주는 육영재단이다.

3. 서울 성북동 자택 (1982 ~ 198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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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3길 27-19 (성북동 330-416) 소재.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당시 신기수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집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경선에서 당시 이 저택에 대한 이야기도 불거져 나왔다.[1] 박근혜 전 대통령 본인 말로는 부모의 유품을 정리하다 보니 이전 신당동 자택이 비좁은 상태였는데, 그 때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에 있던 신기수 경남기업 회장이 성북동에 집을 지어주겠다고 했고 완공 후 무상으로 받았다고 한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신기수로부터 이 집을 증여받았다는 것인데, 놀랍게도 박근혜는 이 집에 대한 증여세 또한 단 한 번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신기수가 회장으로 있던 경남기업의 임원 중 한 사람이 바로 최태민이었기 때문에 이 집 또한 최태민의 손길이 뻗쳐있는 곳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시기적으로도 다를 뿐더러 그 보다는 신기수와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친분 때문이라 봄이 상식적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당동 자택을 상속받고도 납부하지 않은 상속세, 전두환으로부터 청와대 금고 속 6억 원을 받고도 납부하지 않은 상속세, 성북동 자택을 증여받고도 납부하지 않은 증여세를 모두 합치면 현재 시가로 무려 48억 원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뿐 아니라 최근 세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기 전까지는 자식들에게 재산을 주는 것에 대해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는 경우가 드물었던 시대적 배경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동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어린 나이에 부모님 두 분을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보내었다는 점과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서 가장이 갑자기 생명을 잃는 경우, 책임있는 친구가 친구의 자녀들 생계에 대한 지원을 일부하던 것이 당시 시대적 관행이라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무조건 문제삼기는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물론 현 시대의 관점에서 돌아본다면 문제가 없다고 말 할 수 없지만,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고려해 봄이 필요하다.

4. 서울 장충동 자택 (1984 ~ 1990)[편집]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6길 57 (장충동1가 50-7) 소재.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성북동 집을 판 돈으로 샀고, 1990년에 이 집을 판 돈으로 삼성동 자택을 샀다고 한다. # 현재는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유지재단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5. 서울 삼성동 자택 (1990 ~ 2013, 2017)[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자택/삼성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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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49 (삼성동 42-6) 소재.

1990년부터 2013년 2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이전까지 거주했고, 이후 빈 집으로 남아있다가 2017년 3월 10일 파면되고 다시 돌아와서 말에 구속되기 전까지 거주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 매각하여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67억 5,000만원에 사들였다.

6. 대구 화원읍 자택 (1998 ~ 20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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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화로6길 5(성산리 505) 화원대백맨션아파트 소재.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98년 재보궐선거 출마로 대구로 내려오면서 구입한 집이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지가 이 곳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활은 삼성동 자택에서 지냈으며 대구광역시 자택은 지역구에 내려올 때만 이용했다고 한다.[2]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앞두고 해당 주택을 매각했다.

7. 서울 내곡동 자택 (2017 ~ 20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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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안골길 12 (내곡동 200-1) 소재.

원래 배우 신소미가 거주했던 곳으로, 2017년 5월 6일 정식으로 살림살이를 내곡동으로 옮겨 이사했다. 그에 따라 대통령경호실의 전담 요원과 기자재도 같이 옮긴다. #

경호 대상자가 수감 중이라 교정본부가 경호 및 감시를 겸해 맡고 있으므로 경호실 및 5년~10년 뒤 인계받을 경찰은 경비 역할만 박근혜 전 대통령 사망 시까지 맡게 된다. 중도 퇴임하는 경우엔 5년 간만 경비를 하고 최대 5년간 연장한 뒤 경찰에서 중요 인물 경비 대상으로 경비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35화(2017년 6월 14일 방영분)에서 출연자들이 이 집에 대해 멋지다며 감탄하던 중 한 주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집이라고 하자 놀라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그 주민은 주인 나오시면 다시 오라고 해 당혹감을 줬다고 한다. #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5억 원 상당의 벌금 및 추징금을 내지 않아 이 자택은 2021년 3월 23일부로 검찰에 의해 압류되었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해 공매대행을 의뢰했다. 참고로 감정가로는 28억 원이 책정되었다. #

이후 2021년 8월에 공매에 들어가서 8월 12일 38억 6,400만 원의 금액을 써내서 낙찰되었는데, 연예 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낙찰받은 것으로 언론 취재 결과 확인되었다. #

8. 대구 유가읍 자택 (2022 ~ 현재)[편집]



파일:박대구자택.jpg

우측 건물동. 좌측 건물은 우측 건물동의 원 소유주가 거주하려고 건설한 집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692-2(쌍계리 649-2) 소재. 인근에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있다.

2022년 3월 22일부터 거주하고 있는 자택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의 부인이 부인 명의로 원 소유주로부터 25억원에 계약했다고 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전원주택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주거용 건물과 3개 동의 부속 건축물이 있다. 주민 사이에선 2016년 준공 당시부터 큰 규모와 보안 시설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 별장이라는 소문이 퍼져 경찰이 사실여부 파악까지 했다고 한다. #

2022년 2월 18일, 해당 주소지 건물 등기부에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의 소유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이전된 것이 확인되었다. #

2027년 3월까지 대통령경호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본인 및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자택을 경호할 예정이며, # 경호와 관련하여 초소 설치와 경호동 설치 등을 물색하고 있다. #

유영하 변호사는 해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자택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에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일정 부분 도움을 줬다고 하며, 차차 갚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3월 24일 쌍계리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하던 도중 누군가가 박근혜를 향해 소주병을 던져 기자회견이 잠시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다. 본인 주장으로는 과거 인민혁명당 사건의 피해자라고. 하지만 인혁당 사건 추모기관인 4·9 재단 측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피해자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만나 회견을 가졌다. 접견 공간 및 악수를 나눈 공간 등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내부가 공개되었는데 고급 석재로 마감된 벽, 청색 대형 커튼, 원목 테이블 및 단촐한 걸상 등 집기가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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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저택에 관해 질의한 사람이 다름 아닌 훗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은 권성동 의원이다.[2] 사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뿐 아니라 비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지금까지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역구에는 주소만 걸어두고 실제 생활은 서울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국회가 서울특별시에 있기 때문에 계속 왔다갔다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