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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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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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 1주차[편집]
2.1. 3일[편집]
2.2. 9일[편집]
- 정유라가 최순실과 면회를 하기위해 남부구치소로 향했으나 무산되었다. 교정당국은 두사람이 모녀지간이기 이전에 공범이기때문에 허락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YTN
3. 6월 3주차[편집]
3.1. 12일[편집]
- 안종범 수첩 3차 7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뇌물 직접 개입 정황이 드러났다. 해당 수첩에는 당시 KEB하나은행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점장 이상화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이상화는 최순실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인물이다.JTBCMBN
3.2. 13일[편집]
-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지점장이 최순실에게 삼성 돈 찾을 수 있는 '특혜성 인출권' 부여했다.#
3.3. 14일[편집]
- 1000여명의 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7%가 박근혜 재판의 생중계를 찬성하였다.JTBC
- 박근혜정부 청와대경호실은 세월호 전후 1년간의 기록을 단 한장도 남기지 않았다.JTBC
3.4. 15일[편집]
- 차은택이 창조경제추진위원단이던 시절 K-.스타일허브사업을 진행하였는데, 박근혜가 송중기의 입간판을 새우라는등, 세세하게 관여한 정황이 검찰이 새로 확보한 안종범의 수첩 7권에 담겨있었다. 또한 송중기의 영상자료를 만들고, 송중기가 주인공으로 연기했던 태양의 후예의 홍보자료를 만들고 송중기가 그려진 입간판을 달라고 지시했다. 박근혜는 2016년 3월 대통령 수석 비서실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를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꼽은적이 있으며 같은해 4월에는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송중기와 같이 약과만들기를 한적이 있다. 뿐만아니라 처음에는 26억원이었던 예산이 두번의 증액을 거쳐 171억원이 되었다.MBN동아일보JTBCKBS국민일보
3.5. 16일[편집]
-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박근혜의 주치의였던 이병식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장의 인사청탁에 관여한 정황이 새로확보한 안종범의 수첩 7권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교육부 장관 이준식 부총리에게 전화를 건것으로 확인되었다.MBN동아일보
- 김어준은 전날 송중기와 관련한 MBN의 단독보도와 관련해 박근혜가 공사구분을 못하고 팬심을 위해서 권한을 남용했다고 하였다.아시아경제
4. 6월 4주차[편집]
4.1. 20일[편집]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촛불시위를 담은 영화 13편을 상영하는 행사를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가진다고 발표하였다.경향신문
4.2. 21일[편집]
4.3. 23일[편집]
- 정형돈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업이었던 도니도니돈까스의 2013 부도이유가 박근혜의 표적수사때문임을 밝혔다.일간스포츠
- 최순실에게 그의 딸 정유라의 부정입학과 관련하여 징역 3년이 선고되었다. 최경희 전 총장과 김경숙 전 이대학정에게는 2년이, 남궁곤 전 입학처장에게는 1년 6개월, 이원준 교수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이경옥 교수와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에게는 각각 벌금 800만원과 500만원이 선고되었다,.또한 재판부는 최순실과 정유라의 공모관계를 인정하였다.조선일보경향일보
- 최순실에 격노해 대검찰청에 포크래인으로 돌진한 정모씨가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동아일보
4.4. 25일[편집]
- 박근혜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시민 9500여명이 민사소송을 걸었다.JTBC
- 김태흠 자유한국당 7월 3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의원이 "여자 대통령을 속곳까지 들추면서 마녀 사냥하는 여론, 언론, 검찰, 광분에 싸인 사회 모습에 화가 났다"며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뉴시스
- 김해영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우병우에게 기무사령관 조현천이 공식 라인을 거치지 않고 F-X시설 사업과 관련하여 사정정보가 보고 되었다며 의혹을 제기하였다. 해당 사업은 이른바 군피아가 대거 로비에 대거 동원되었다. 이를 상세히 설명하고 대응전략이 담긴 문서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우병우에게 직보되었다는것이다.국민일보
-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천홍욱 관세청장으로 부터 취임 직후 최순실을 만나 자신을 천거해준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연합뉴스
4.5. 27일[편집]
- 검찰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 재판에서 안종범의 수첩 7권을 추가로 증거로 채택요청하였다. 그러나 원본이 없어 사본을 재출하였고, 박근혜측 변호인단은 원본이 없는데 어떻게 신뢰하냐며 채택을 반대했다. 이날 재판에는 조원진의원이 방청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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