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군
덤프버전 :
Royal Bahamas Defence Force. 바하마의 군대이다. 해군만 있다.
1. 개요[편집]
왕립 바하마 방위군은 바하마의 군대다. 육군과 공군은 존재하지 않으며, 해군으로 구성된다. 1980년에 바하마가 독립하면서 창군되었다. 바하마 국가안전보장부(Ministry of National Security)[1] 산하에 소속된다.
2. 수뇌부[편집]
3. 운용[편집]
국가안보위원회(National Security Council)의 지휘를 받는다. 바하마군은 카리브해 커뮤니티(CARICOM)의 지역안보TF의 일원이기도 한데 이 태스크포스는 1994년부터 아이티의 UN 위임을 감독하고 있다. 아이티군은 1995년에 해산했다.
4. 계급[편집]
계급장을 정리해둔 사이트
특이하게 선임중령(Senior Commander)과 선임대위(Senior Lieutenant)가 존재한다.
5. 군종[편집]
5.1. 해군[편집]
인원은 1천명 수준으로 카리브해의 영연방 국가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미국과 근접한 특성 탓인지 미군의 위장무늬로 쓰였던 우드랜드를 사용한다. M4 카빈 소총과 H&K UMP 기관단총을 화기로 쓰이고 있다.
나소항에 들어온 바하마호.
바하마 해군은 수병(marine)과 장교(officer)로 나뉘며 수병은 수병부터 원사(Chief Petty Officer)까지 진급하며 장교는 장교후보생(midshipman)부터 준장(commodore)까지 진급한다. 계급체계는 사실상 영국 해군의 그것과 거의 비슷하다.
다른 영연방 카리브해 국가들이 육군으로 보병여단을 두는 것과 달리 바하마는 해군 예하에 코만도 전대를 두고 있다. 코만도의 숫자는 약 500명 수준이다. 훈련은 미합중국 해군 SEAL과 해병대에 위탁한다. 아무래도 영국군의 육군은 해군의 함포탄이란 인식을 영연방 국가로서 가진 것과 규모가 작으니, 주활동영역에 맞추어, 이런 육상조직을 구축한 것으로 보안다.
세스나와 관측기 등을 보유한 항공단도 두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6:47:57에 나무위키 바하마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왕립 바하마 경찰군, 교정청, 관세청, 이민국이 모두 여기 산하에 있다. 한국의 국정원, 국방부, 행안부, 관세청, 교정본부를 하나로 묶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