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젤(아이온: 영원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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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영원의 탑의 등장 신. 천계 5주신중 일원이다. 클래스는 궁성.

자유의 신. 천계의 주신이며 궁성과 살성의 수호신이다. 외면적으로는 자유분방하고 장난기가 넘치나 본성은 냉정하고 날카로운 편이다.
출중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엘리시움의 골칫거리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신중한 네자칸 조차도 바이젤에게는 인내심이 바닥날 정도. 바이젤 역시 네자칸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편이어서 그리 사이가 좋다고는 볼 수 없다.
변신에 능하고 활 솜씨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이기도 하다.
신들의 도시, 엘리시움에 머무르기 보다는 변신한 모습으로 천계를 떠돌며 인간 세계에 섞여 지내기를 즐긴다. 판데모니움의 트리니엘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공공연히 드러내기도 하며, 막상 수호신의 임무인 천마 전쟁에는 소극적인 편.

설정과 이벤트 얼굴마담을 제외하면 게임상에서 모습을 보인 일은 없지만, 알고보면 아이온 세계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피터지는 동족상잔의 원흉, 대파국 이후 어비스의 존재를 알게 된 그는 어비스를 탐사하러 갔다. 탐험을 마치고 돌아온 그가 보고한 내용 중 경악할 만한 놀라운 정보가 있었는데 내용인 즉슨, 어비스를 탐사하던 바이젤은 수명이 다해 가는 아티팩트의 수호자를 만나 어비스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어비스는 아이온의 남은 조각이 오드를 이상 공명시켜 만들어진 다른 차원의 공간이라서 오드를 급속히 소모시키고 있고 그래서 어느 한 쪽의 아이온 탑을 완전히 부수지 않으면 아트레이아는 완전히 파멸하고 말 것이라는 사실이다.

단순하게 그가 들었다는 카더라통신 때문에 천마족의 싸움은 심화되었고 더 황망한 건 같은 내용의 소문이 비슷한 시점에 마족에게도 퍼졌다는 사실이다. 그냥 생각없이 보더라도 탐탁지 않은 이 상황에 의구심을 가지고 나아가 천마족 통합을 계획하는 프리메이슨 삘의 '그림자 장로회'라는 단체가 50만렙때 이리저리에 언급이 되었고 중요 퀘스트에도 비중있게 언급이 되며 관련 npc들은 여러 떡밥을 뿌렸지만... 60만렙 시절까지는 일언반구도 떡밥 회수가 없었다.

천족 살성의 DP4000 스킬인 '바이젤의 비수'와 마도성의 '바이젤의 지혜'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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