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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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2
Bioshoc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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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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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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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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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

ESD
장르
FPS
출시
오리지널
2010년 2월 9일
리마스터
2016년 9월 13일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
한국어 지원
지원[2]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3]
해외 등급
파일:CERO Z.svg CERO Z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관련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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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be reborn.

우린 다시 태어나리라.[4]

1. 개요
2. DLC
3. DRM
4. 스토리
5. 평가
6. 리마스터
7. 관련 용어
7.1. 등장인물
7.2. 진행 장소
7.3. 관련 용어
8. 멀티플레이
8.1. 개요
8.2. 모드
8.3. 카메라와 해킹
8.4. 무기
8.5. 플라스미드
8.6. 강화제
9. 음악



1. 개요[편집]




2007년에 출시한 FPS 게임 바이오쇼크의 후속작. 국내의 경우 콘솔판은 한국어화하여 정식 발매되었으나 PC판은 국내에서 발매되지 않았다.[5]

주인공은 빅 대디로, 그것도 초대 빅 대디이다. 즉 빅 대디의 프로토타입으로 이름은 '실험체 델타(Subject Delta. 원음 그대로 서브젝트 델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떤 요인으로 인해 자아를 지니게 되었으며 다른 빅 대디와는 다르게 플라스미드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빅 대디들로부터 리틀 시스터를 해방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그러나 빅 대디 본래 임무인 '리틀 시스터 보호'는 다른 빅 대디와 똑같아서, 리틀 시스터를 보호해야 하며 리틀 시스터를 어깨에다 태우고 다닐 수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다. 게다가 프롤로그 이후 이성이 있기 때문에 빅 대디 최면 플라스미드가 전혀 안 먹힌다.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는 후기형 빅 대디들이 사용하는 리벳 건과 드릴, 이 둘을 전부 가지고 있다. 다만 드릴은 사용시 연료가 소모되고 리벳 건도 탄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과 같이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다.

사족으로, 원래 바이오쇼크 2의 처음 계획됐던 이름[6]은 Bioshock 2: Sea of Dream[7]이었으나 이 부제는 최종 제작 단계에서 없어졌다.

1편과 다르게 멀티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이 오기 전의 랩처 내전을 시간적 배경(1959년)으로 하였다. 어거스투스 싱클레어의 회사인 싱클레어 솔루션이 플라스미드 시험을 위해 사람들에게 아담을 보상으로 한 살육 게임을 벌인다는 설정. 라이언과 아틀라스의 팀으로 나눠서 플레이하게 되며, 회오리 함정의 프로토타입인 간헐천 함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바이오쇼크 세계관의 시작 및 1편의 내용을 이루었던 자유의지주의의 비중은 줄어버렸으며, 대신 사회주의 사상이 주 소재가 된다.

1편에서는 잠수함을 타고 맵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했으나 2편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면서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렸다. 덕분에 연구 노가다나 돈 노가다가 쉽지 않게 되었고 자유도라는 측면도 약간 희생되었다는 느낌이다.[8] 그리고 연출이나 스토리의 완성도가 1편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편인데, 이는 애당초 계획에 없던 후속작이었으며 원제작자인 켄 레빈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제작에 착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주인공인 실험체 델타는 빅 대디라서 그런지 몰라도 체감상 움직임이 상당히 굼뜬 편이다. 속도 증가 강화제를 달아도 시원찮아서 1편을 한 플레이어에게는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이다.[9] 게다가 빅 대디라는 이름이 무색할 수준으로 방어력도 종잇장 수준이다.[10] 밸런스를 맞추려면 별 수 없었겠지만...

PC판에는 수직 동기 옵션이 항상 켜진 상태로 표시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수직 동기를 끄고 싶다면 Bioshock2SP.ini 파일에 있는 UseVSync의 값을 False로 설정해 주면 된다.[11] 그리고 PC판은 이전 바이오쇼크 1편과 달리 엑스박스 패드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DRM이 GFWL에서 스팀으로 바뀐 이후엔 패드 사용이 가능하다.[12]


2. DLC[편집]


멀티플레이의 캐릭터를 늘려주거나 특정 무기와 플라스미드로 스플라이서들을 막아내고 리틀 시스터를 지키는 챌린지 DLC '보호자의 시련'과 스토리 DLC '미네르바의 동굴'이 있다. 전자는 바이오쇼크 2를 구매했을 경우 기본적으로 주어지고, 후자는 랩처의 고립 지역인 미네르바의 동굴에서 깨어난 빅 대디 '실험체 시그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구매를 해야 한다. 미네르바의 동굴 DLC는 콘솔판으로 먼저 발매되었으며, 얼마 후에는 PC판으로도 발매되었으나 하필 이 때 지역제한이 걸려버린 때라서 당시 국내에는 플레이해 본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래 DRM 항목 참조.


3. DRM[편집]


PC판의 경우 GFWLDRM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무척 껄끄러웠으나, 2013년 10월 4일부터 드디어 GFWL이 완전히 삭제되고 스팀웍스로 플랫폼이 변경되었다. 거기에 GFWL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미네르바의 동굴 DLC를 스팀판 바이오쇼크 2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스팀 상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기존 패키지 구매자는 GFWL 시디키를 스팀에 등록할 수 있다. 이 경우엔 기간에 상관없이 미네르바의 동굴 DLC를 무료로 지급한다. 이로서 한국에서도 미네르바의 동굴을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4. 스토리[편집]


전작의 엔딩 이후 8년 후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시간대 순서는 바이오쇼크 2 인트로(1958) → 바이오쇼크 (1960) → 바이오쇼크 2(1968).

바이오쇼크 1편 이후, 랩처의 지도자와 아담의 공급처였던 리틀 시스터가 없어지자 랩처는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스플라이서들은 금단 증상으로 신체가 급격히 변형되고 그나마 남아있던 이성도 사라지는 등, 아담을 얻기 위해 더욱 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직적으로 빅 대디를 사냥하며 더욱 광기에 찬 모습으로 변해 간다. 빅 대디는 보호해야 할 리틀 시스터가 사라져 버리자 외로운 순찰을 반복한다.

그러나 라이언 vs 아틀라스 간에 발발한 내전 동안 숨어 있던 소피아 램이 랩처의 주도권을 쥐게 되고, 빅 시스터라는 수수께끼의 존재가 등장한다. 이들은 정상적인 소녀를 납치해 리틀 시스터로 개조하고 랩처로 보내어 아담을 원활히 유통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도자를 되찾고 아담이 유통되기 시작한 랩처는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소피아 램에게 목숨을 잃었던 실험체 델타가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user-reviews|
8.3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미네르바의 동굴)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minervas-den|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shock-2-minervas-den/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minervas-den|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ioshock-2-minervas-den/user-reviews|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minervas-den|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ioshock-2-minervas-den/user-reviews|
8.6

]]








메타크리틱 점수는 88점.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1편만은 못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멀티플레이는 별로 평가가 좋지 못했고, 스토리 면에서도 1편에서 끝났을 이야기를 억지로 늘려서 그런지 좀 부실한 감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2편 제작엔 1편의 주요 제작진들이 인피니트의 개발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지라, 전작의 작품성에는 미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별개의 작품이라기 보단 1편의 확장팩 내지는 보완 작품에 가깝다.

그리고 스토리 뿐만 아니라 게임성에도 조금의 문제가 있는데, 1편의 그것을 계승하는 카메라 연구의 경우, 브루트 스플라이서와 몽둥이 스플라이서 등은 제한된 챕터제한된 특정 구역에서만 만날 수 있어 자유로운 연구에 있어 크게 제약받을 수 밖에 없다. 물론, 고급관찰, 데미지 연구 등의 연구 관련 강화제를 몇 개 착용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카운터 공격을 시전해 점수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게임을 어느정도 숙지해야만 제대로 할 수 있다. 강력한 적은 연구 전에 세이브를 수시로 해 주어야 하고, 다양한 공격이나 일점사를 가해 높은 점수를 뽑아내야 한다.

PC 버전에서 XBOX 컨트롤러가 아닌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 이브 주사가 직접 R키를 눌러 투여하는 방식에서 이브량을 전부 소진해야만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는 소지할 수 있는 이브 주사의 양이 가뜩이나 9개에서 5개로 줄은 시점에서, 이브량을 풀로 채우고 눈앞에 보이는 이브 주사를 즉시 회수하는 식의 플레이를 불가하게 하여 1편의 유저들에게 원성을 듣기도 하였다. PC 버전에서 XBOX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경우나 콘솔 버전에서는 RB(오른손 장착 무기교체) 또는 LB(왼손 장착 플라즈미드 교체)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무기/플라즈미드 교체 인터페이스가 나타나는데, 이 때 X버튼(파랑색)을 눌러 이브 주사를, B버튼(빨강색)을 눌러 메디킷을 각각 사용할 수 있다. XBOX 컨트롤러 대신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 무기/플라즈미드 교체 인터페이스를 불러올 필요 없이 숫자 키로 오른손 무기를, 펑션키로 왼손 플라즈미드 각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므로 무기/플라즈미드 교체 인터페이스가 빠지면서 이브 주사를 수동으로 사용하는 기능 또한 빠지게 된 것. 이는 바이오쇼크 2 설치 폴더에 있는 User.ini 문서를 편집해서 본인이 원하는 키에 InjectBioAmmo를 할당하면 오히려 전작처럼 플라스미드로 전환할 필요 없이 간단히 이브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챕터 수가 적은 탓에 업그레이드 장치에서 업그레이드를 풀로 돌릴 수 없게 되어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자동 판매기에서 나는 유쾌한(?) 서커스 광대의 소리도 듣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미네르바의 동굴에서는 이 음성이 다시 재현되었다.

1편이 워낙 대작이라 그 후광에 밀려 평가가 박하긴 하지만 오히려 2편 자체만 두고보면 충분히 수작 내지는 명작의 반열에 들어갈 만한 게임이다. 스토리적 완성도는 전작에 비해 미흡하지만 게임성에선 오히려 여러모로 진일보한 면모를 보인다. 바이오쇼크 시리즈에서 양손 플레이[13]의 개념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초능력[14], 이전 챕터로 되돌아가지 못하는 대신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자금 관련 강화제[15]과 기타 무기 강화제를 끼고 마음껏 학살하여 돈을 충당하는 플레이도 여전히 가능하다.[16]

또한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숫자와 이러한 아이템을 입수 가능한 장식물[17]들도 많아진 것도 장점이다. 전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던 해킹 방식도 간소화되고 스피디[18]해졌다. 그리고 자동판매기와 의료 장치 해킹 시 파란색 보너스를 얻으면 무료 아이템을 주며, 시스템 해킹 시 파란색 보너스를 얻으면 공격력과 경보 시간이 상승하는 방식도 호평을 얻었다. 또한 플라스미드의 설치를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빙결한 스플라이서를 염력으로 집어서 던져버리거나, 최면으로 아군으로 만든 적의 몸통에 근접지뢰를 설치해서 적을 움직이는 폭탄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빅대디 외에는 중간보스급 캐릭터가 없다는 전작의 단점을 보완, '알렉산더 대왕'이나 '빅 시스터'라는 새로운 적이 중간보스 역할을 맡으며, 기존 빅대디(바운서, 로지) 뿐 아니라 알파 시리즈, 럼블러라는 두 종류가 추가되었고 스플라이서도 브루트 스플라이서라는 강화형이 등장해 적들이 다채로워졌다.

또한 1편에 비해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아담의 양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넉넉하게 원하는 강화제와 최대 체력/이브 업그레이드, 플라스미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빅 대디를 때려눕히고 리틀시스터를 수확/구원하는 것이 아닌, 리틀시스터를 이용해서 아담을 채취 가능하고[19] 수중 모드 시 바다 민달팽이를 채집하여 소량의 아담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빅 시스터를 잡으면 40의 아담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아담과 관련해 1편에 비해 플레이어의 도덕적 판단의 비중이 늘었는데, 플레이어는 빅 대디를 죽였을 때, 아담 채취가 끝났을 때 리틀시스터를 계속 데리고 다닐지 혹은 수확할지, 환기구에 다가갔을 때 수확 or 구원할 지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선물[20]도 유효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가 도덕적으로 행동하였을 때 최종적으로 얻는 아담의 양이 훨씬 이익이라는 사실이다. 아담 채취와 빅 시스터 사냥, 선물 회수를 병행하여 필요한 것만 구매했을 때 마지막 챕터에서 보유한 아담의 양이 최소 400에서 최대 1000에 육박한다. 리틀 시스터 구원과 더불어 플레이어가 게임상에서 대면하는 3명의 인물들(그레이스, 스탠리 풀, 알렉산더 대왕)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다. 이것들은 모두 게임에서 미묘한 변화를 가져오며, 심지어 엔딩까지 영향을 미친다.[21]

전작인 바이오쇼크처럼 앤드루 라이언과 센더코헨만 개인 모델링이 있던것과는 다르게 바이오쇼크2에서는 소피아램을 포함해서 등장인물 대부분이 개인 모델링들이 있다.[22]


6. 리마스터[편집]




2016년 9월 13일[23], 바이오쇼크 시리즈와 DLC를 모두 묶어 바이오쇼크 콜렉션이라는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한다고 한다. PC 버전의 경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리마스터 되지 않으며 1, 2, 미네르바의 덴의 경우 이미 라이브러리에 가지고 있다면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스팀에 출시된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와 DLC인 미네르바의 동굴 리마스터의 경우 출시되자마자 잦은 랙과 프리징 때문에 유저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스팀의 유저 평가란도 '복합적' 상태일 지경. 1편의 리마스터와 똑같이 최적화는 커녕 각종 버그와 튕김 현상은 해결하지 못하고 여전히 존재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픽은 일부 오브젝트를 제외하곤 그대로다.[24] 그리고 원작에 있던 멀티플레이는 삭제되었다.

결국 1.1 패치로 자잘한 랙과 프리징 문제는 1편의 1.1 패치와는 달리 약간이나마 해결됐지만, 아직도 게임 저장 중이거나 특정 구간 및 교전 상황에서 프레임 감소 및 프리징 현상이 남아 있었으나, 계속되는 패치로 그러한 문제들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특히 이동속도 같은 경우는 리마스터 버전이 더 빠르고, 오리지널에 있었던 단축키 지정 불가 같은 소소한 문제들도 해결이 되어 어떤 면에선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인피니티와 동일한 문제로, 최신 버전으로 실행하면 2K 런쳐가 실행되고 나서 플레이 버튼을 한번 더 눌러줘야 게임 실행이 되고, 첫 실행 시 2K 계정에 연결할 것인지 물어본다.(연결 안해도 플레이는 가능)

튕김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시스템 파일의 VRAM 메모리가 너무 적게 할당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며(기본 512mb다. GB가 아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스템 파일의 설정을 본인의 그래픽카드 메모리에 맞게 수정하면, 어느 정도 튕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BioshockHD\Bioshock2폴더에 Bioshock2SP.ini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TextureStreamingMemoryLimit값을 자신의 GPU 메모리값에 맞게 변경한 후 저장하면 된다
4GB = 4096 //8GB = 8192 // 12GB = 12288 // 16GB = 16384 // 20GB = 20480 // 24GB = 24576

리마스터 버전용 스팀+에픽스토어용 비공식 한글 패치가 배포되었다. #


7. 관련 용어[편집]



7.1. 등장인물[편집]


기타 등장인물은 랩처 항목 참조.



7.2. 진행 장소[편집]


자세한 정보는 역시 랩처 항목을 참조 바람.

  • 아도니스 고급 리조트(Adonis Luxury Resort)
  • 아틀란틱 급행열차(The Atlantic Express)
  • 라이언 놀이공원(Ryan Amusements)
  • 포퍼스 드롭(Pauper's Drop)
  • 사이렌 가(Siren Alley)
  • 디오니소스 공원(Dionysus Park)
  • 폰테인 미래회사(Fontaine Futuristics)
  • 소피아[25]
  • 페르세포네(Persephone)


7.3. 관련 용어[편집]




7.4. 등장 무기[편집]


바이오쇼크 2/무기 항목 참조


8. 멀티플레이[편집]



8.1. 개요[편집]


1편이 시작하기 직전을 무대로 플라스미드의 임상 실험자들이 벌이는 살인 경기를 즐긴다는 설정이다. 싱클레어가 주최하는 이 게임은 라이언과 아틀라스 편 간의 게임 결과에 따라 지급받는 아담을 모아 레벨 업이 가능하며, 레벨이 올라가면 시나리오상 더욱 고급 리그에 속하게 되고 여러가지 무기나 플라스미드가 지급된다. 기본적으로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6명이며(외견상의 특징 말고는 능력적인 차이가 없음) DLC를 통해 2+2=4명이 추가되어 총 10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존재한다.[26] 대기 화면을 통해 거울에 비치는 모습은 멀쩡해보이나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시각에는 흉측한 몰골이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의외로 밸런스도 나쁘지 않고 재밌긴 한데 같이 할 플레이어가 너무 없다. 이유는 각 버전별로 서버가 갈리는 관계로, 가뜩이나 여러 인기 게임에 빼앗긴 유저가 한국어판과 일본어판, 영문판으로 나뉘기 때문에 제일 인구가 많은 영문판조차 사람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현재 스팀판에는 서버가 북미 서버로 통합되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러나 아시아 기준 핑이 너무 낮으면 갑자기 팅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해결 방법은 VPN이나 랙은 여전하니 주의.[27]

멀티플레이 일부 모드에서는 빅 대디 슈트가 맵 어딘가에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입으면 빅 대디(로지)가 되어 지뢰(6개)와 리벳 건(총알 무한), 스톰프(발 구르기)[28] 구사하며 학살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드릴 대쉬를 하는 바운서는 없다. 나오게 되면 드릴 대쉬 학살로 밸런스가 붕괴한다


8.2. 모드[편집]


  • Survival of the Fittest - 자신외에는 전부 적군인 모드. 어부지리와 계륵적인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공공의 적인 빅 대디 슈트를 입은 놈을 열심히 쏘고 있는데 뒤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맞아죽는 일이 항상 일어나곤 한다. 뒤통수 조심.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

  • Civil War - 라이언과 아틀라스의 2팀으로 나뉘어서 벌이는 팀배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각개격파당하기 쉬우므로 연계 플레이를 위해 팀원과 같이 다니도록 하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팀 데스매치. 1킬당 10점, 500점을 먼저 얻으면 그 팀이 승리하게 된다.

  • Last Splicer Standing - 플레이 중 리스폰을 하지 않는 팀배틀 모드. 마지막에 서있는 스플라이서, 즉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팀이 승리한다. 1킬당 점수가 10점, 400점이되면 승리하게 된다.

  • Turf War - 점령 게임. 맵안에 존재하는 3개의 포인트를 가능한 많이, 오랜 시간 동안 점령하는 편이 승리하는 팀플레이 모드. 다만 모두 점령하면 승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점령을 하게 되면 점수를 얻는데 점령한 지역이 많을수록 점수를 많이 획득할수 있다. 점수를 가장 많이 얻은 팀이 승리.

  • Capture the Sister - 리틀 시스터를 지키는 팀과, 리틀 시스터를 붙잡아서 환기구로 밀어넣는 팀으로 나뉘어져서 싸움을 벌인다. 리틀 시스터까지의 루트와 리틀 시스터를 붙잡은 뒤 밀어넣는 구멍까지의 루트파악을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으므로 맵의 파악이 중요하다. 게임 시작시 리틀 시스터를 지키는 팀 중 한명은 빅 대디로 시작하는데, 이 빅 대디는 죽으면 해당 게임에서는 다시 등장하지 않으므로 빅 대디를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실력이 게임의 승패를 가른다. 바이오쇼크 2의 멀티플레이 실적 중 하나가 바로 리틀 시스터를 구멍으로 밀어넣는 것이므로 멀티 플레이 모드에 플레이어가 부족한 지금 해당 실적을 언락하는건 매우 힘들어졌다. 참고로 리틀 시스터를 붙잡고 있으면 플라스미드만 쓸 수 있다.

  • ADAM Grab - 맵 한가운데에 리틀 시스터를 오랫동안 붙잡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모드. 리틀 시스터를 들고 있는 시간에 비례해서 아담이 축척된다. 먼저 500점을 모은 팀이 승리.

  • Team ADAM Grab - ADAM Grab의 팀배틀 모드. 팀배틀인만큼 연계플레이가 중요하다. ADAM Grab와 동일하게 먼저 500점을 모으면 승리

  • Kill 'em Kindly - DLC로 추가되는 게임 모드.[29] 제목에서부터 바이오쇼크 1편의 스포일러가 들어간다. 플레이어 전원이 총기류와 플라스미드를 사용못하는 대신 근접 무기인 골프채를 들고 서로를 죽이는 접근전 전용 모드이다.


8.3. 카메라와 해킹[편집]


  • 유전자 연구 카메라
모든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기본장비로 갖추고 있는 카메라. 적 시체에서 A버튼(엑박 기준)을 길게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찍은 적이 없는 적의 시체를 찍어서 해당 적에게 대한 공격력 보너스(약 1.5배)를 받을 수 있다. 사진을 찍으면 찍힌 대상이 머리위로 카메라 모양 아이콘이 뜨지만 그 반대로 사진을 찍혀버린 상대는 머리 위에 위쪽 화살표 아이콘이 생긴다. 이 공격력 보너스는 해당 적에게 살해당하기 전까지 유효하다. 카메라로 찍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긴데다가 도중에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리므로 시간단축을 위해 강화제 Master Researcher를 장비하는게 좋다.[30] 카메라 사용의 최대의 의의는 적에게 주는 데미지 보너스와 사진 1방 찍을 때마다 받는 10점의 아담 보너스. 적을 죽이자 마자 돌격해서 사진을 찍는 건 자살행위일 수 있는데, 자세한 건 아래의 강화제 란을 참고

  • 자판기 해킹
자판기 앞에서 A버튼(엑박 기준)을 길게 누르고 있는 것 만으로 해킹을 할 수 있다. 중립자판기는 흰색, 아군이 해킹한 자판기는 푸른색, 적군이 해킹한 자판기는 붉은색 등불이 켜져 있는데, 적군이 해킹한 자판기 앞에 다가가면 한방에 즉사하는 폭탄이 굴러나온다. 접촉하면 끔살당하므로 빠르게 뒤로 빠지거나, 앞을 지나가서 폭탄을 피하던가, 플라스미드인 Winter Blast로 얼려서 폭탄이 안나오는 사이에 해킹해버려야 한다. 아니면 Telekinesis로 폭탄만 잡아 적에게 던질 수 있다.[31]

  • 터렛 해킹
2종류의 터렛(유탄 발사 터렛, 기관총 터렛)을 뒤로 A버튼(엑박 기준)을 길게 눌러 해킹해서 적을 공격하게 한다. 터렛이 어느편이냐는 것은 자판기와 동일하게 램프의 색으로 구분 할 수 있다. 터렛의 공격 가능 각도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뒤에서 접근해서 해킹하면 간단하지만, 정면에서 닥돌했다간 저승가기 딱 좋다. 어쩔 수 없이 정면에서 접근할 경우 Electro Bolt나 Winter Blast로 터렛을 잠시 다운시킬 것! 해킹하기 귀찮으면 공격해서 파괴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단, 터렛의 지원은 Repairman 강화제가 없으면 다시는 지원 받을 수 없다.[32]

  • 빅 대디 잠수복
랜덤한 타이밍에 랜덤한 장소에 나타나는 빅 대디의 로지용 잠수복. 아군이고 적군이고 형제자매고 봐줄 것 없이 먼저입는 자가 빅 대디가 된다. 입을 시에 해킹, 자판기 이용, 플라스미드 공격이 제한되어 버린다. 공격 기능은 접근한 적을 끔살해버리는 총 6개의 지뢰(싱글 모드에서 나오는 점착 지뢰와 동일)와 두방 정도로 체력을 증발시키는 리벳건, 점프 능력이 없어지지만 주변의 적을 모조리 스턴 상태로 만드는 발구르기(스톰프) 공격, 약 3배로 늘어난 체력 등으로 판뒤집기의 중심이 되어준다. 리벳건은 데미지는 엘리펜트 건(장총) 이상으로 사기 무기지만 너무 연사를 남발할 경우 과열되어 4~5초간은 쓸수 없다. 이때는 발구르기, 지뢰 설치등 특수 행동을 할 수 없어서 그냥 체력많은 깡통이 되니 주의. 지뢰의 경우 적에게 직접 던질 수도 있고 좁은 통로나 벽등에 붙여둘 수도 있는데, 플라스미드 Telekinesis로 되던질 수 있으므로 적에게 던질때엔 조심할 것. 거기에 빅 대디를 잡기 위한 장비로 무장한 적들의 연계 공격에 쉽게 발리기 때문에 빅 대디가 되었더라도 절대 혼자서 다니지 말고 아군들속에서 보호받으며 오래 살면서 적들을 많이 죽이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빅 대디가 된 사람이 죽으면 일정 시간 후 다시 빅 대디 잠수복이 나타난다. 가끔 혼자서 방콕하는 빅 대디 플레이어가 있는데, 팀 배틀의 경우 아군이 한명 줄어드는 결과만 초래하므로 해선 안되는 플레이다.


8.4. 무기[편집]


  • 둔기
렌치만이 아니라 전설의 무기인 크로우 바나 촛대등 다양한 둔기가 나오며 플레이어 캐릭터의 외관변경에서 바꿀 수 있다. 물론 잭이 사용하던 렌치로 바꿀 수 있다. 데미지는 1~2대만 때리면 적들은 (빅 대디 제외) 그냥 요단강 저 머너로 보내줄 정도로 쎄다. 위력이나 사정거리의 차이는 없고 그날 취향에 따라 손에 들고 나가면 된다. 1편과 달리 빅 대디(로지)에 대한 공격력 저하가 없으므로 빅 대디 등뒤로 돌아다니면서 계속 후려치는 사과 깎이식 플레이가 가능하다.

  • Pistol
바이오쇼크 1편에서 처음 입수하는 리볼버랑 동일. 중,장거리에 제일 적합하며 사용하기 나름으로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잘 쓰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닌 무기가 되기 쉽다. 중후반에 석궁이나 장총(Elephant Gun)을 획득하면 잉여 No.2가 되버리는 무기.[33]. 업그레이드 중에서 데미지 증가쪽이 피스톨과의 상성이 좋으며 탄창 수 증가를 쓰기보단 그냥 맘편히 머신건을 드는게 좋다.
  • 업그레이드
    • 자동 연사 업그레이드 (최대 연사력 감소)
난사하기에는 참 좋긴하지만 이걸로 업글하는 유저는 거의 없을 것이다. 차라리 머신건을 드는게 나을 정도.
  • 데미지 증가 (연사력 감소)
권총의 단점인 애매한 데미지를 준저격총으로 만드는 업그레이드, 거의 대부분 유저들이 이걸로 업글한다. 데미지도 꽤 준수하고 특히 이 업글과 Headhunter 강화제만 있으면 장총(Elephant Gun)과 동급인 무기가 될 수있다.
  • 기본 장탄수 업그레이드 (6→9) - DLC Sinclair Solutions Tester Pack[34]
장탄수를 그냥 업그레이드한다. 그냥 데미지 증가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이롭긴 하나 초반때는 이게 좋긴 하다.

  • Shotgun
접근전에서 대활약하는 펌프액션 산탄총. 근데 레벨업해서 장총(Elephant Gun)을 지급받으면 잉여 무기가 되어버리곤 한다. 장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싱글플레이에서의 전기 산탄이나 폭발 산탄같은 특수 탄약도 없으니 체력 높은 빅 대디에게 이거 들고 덤비지 말자. 단, 뺑뺑이 공격은 예외 샷건으로 쏠 만큼 접근했다면 차라리 뒤로 돌아가서 둔기로 내려치자. Aero Dash와 궁합이 잘 맞아서 콤보로 잘 활용하는데 Aero Dash로 적에게 경직을 준 다음 샷건 한방이면 왠만한 적도 요단강에 간다.
  • 업그레이드
    • 재장전 시간 대폭 감소 (연사력 감소)
겉으론 유용하게 보일진 몰라도 연사력이 감소 리스크가 너무 커서 성능이 쓰레기급으로 떨어져 한번 사용하면 대부분 이 업글은 버려진다. 그만큼 인기없는 업글 중 하나.
  • 연사력 강화 (범위 감소)
자신이 에임이 자신없거나 한 순간에 난사할때 좋은 업글.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업글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왠만큼 실력이 되면 데미지 증가로 업글하는 것이 좋다.
  • 데미지 증가 (집탄율 감소) - DLC Sinclair Solutions Tester Pack
둔기급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샷건 업그레이드 중에서는 정말 효율적이고 대부분이 사용하는 업글. 탄퍼짐이 심하나 대부분 중거리, 근접에서 쏘기 때문에 딱히 리스크가 되진 않는다.

  • Tommy Gun
랭크 2에서 지급받는 톰슨 기관단총. 초반에는 자주 사용하는 무기지만 후반에는 다른 무기한테 밀리는 무기중 하나. 대인전에서 유리한 무기중 하나지만 원거리는 명중률이 심하게 낮고 데미지도 실처럼 깎여서 고수들은 중, 근접시 비상 무기로 착용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은 랭크 2부터 얻으면 처음앤 다른 FPS처럼 국민(특수)무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게임은 전혀 다르다.[35] 정말 잘 활용하고 싶다면 다른 무기를 사용하다가 샷건처럼 중, 근거리가 되면 재빨리 기관단총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 업그레이드
    • 장탄수 증가
총알 걱정은 없지만 탄약을 충전해주는 자판기야 맵에 널려있어서 잘 안쓰게 된다.
  • 안정성 증가 (연사력 감소)
반동이 감소해서 유용해 보이기는 하나 발사 속도가 너무 느리게 되버려서 계륵이다. 허나 다른 업그레이드가 더 않좋은 편이라 차라리 이 업글이 더 나을 정도.
  • 연사력 증가 (집탄율 감소) - DLC Sinclair Solutions Tester Pack
말 그대로 연사력을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다. 발사속도의 증가로 DPS가 증가하지만 집탄율이 줄어든다.

  • Grenade Launcher
사기 무기 No,2
레벨 6에 지급받는 유탄 발사기. 샷건, 기간단총, 네일 건과 궁합이 잘 맞는 무기. 빅대디를 잡는데 유용한 무기이면서 Big Game Hunter 강화제를 착용하면 빅대디는 몇 초만에 일반 유저로 리스폰 상태로 만드는 밸런스 사기 무기. 헤드샷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지만 너무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헤드샷이 가능하다!!! 굳이 단점을 찾으면 팀포트리스 2의 데모맨의 유탄 발사기 처럼 직격샷이 아니라면 데미지 감소와 스플래시 범위가 줄어든다. 업그레이드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특성의 무기가 되는데, 노업의 경우 한발 한발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즐겨쓰기엔 무언가 모자란 무기에 불과하다. 그래도 사기무기인건 여전하다. 유도탄 업그레이드의 경우 조준에 자신이 없을때에 쓰면 적절하고, 고레벨에서 지급받는 폭탄발사 속도 업그레이드는 매우 멀리까지 직선으로 날아가며 체력만땅의 적도 2방에 발라버리는데다가 뭉쳐있는 적들을 함께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워준다.
  • 업그레이드
    • 직선(수직) 샷
투사체 속도를 증가시켜 더 효율적이게 적을 처치하는 업글. 업그레이드시 곡선샷이 직선샷으로 바뀌기 때문에 쉽게 적을 맞출 수 있다.
  • 열감지 미사일 장착 (폭발범위 감소, Houdini를 쓰고있는 적 공격 가능, 불이 붙는 적을 우선 순위로 공격)[36]
적중이 미숙하다면 도움이 되는 업글. 감지 기능이 있어 은신중인 플레이어를 엿먹일 수 있고, 불이 붙는 적에겐 약간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데미지는 소폭 감소해서 평상시 위력은 떨어지고 얼어붙은 적은 감지할 수 없어서 다른데로 날아가 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장탄수 (3→4), 탄약량 증가 (9→12) + 공격속도 증가 + 재장전 시간감소 (데미지 대폭감소) - DLC Sinclair Solutions Tester Pack
사격 속도가 2배로 증가해서 적들을 빠르게 산화시켜주는 업글. 하지만 대미지가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경직용으로 사용하거나 최대한 머리를 맞추어 공격하는 것이 좋다.

  • Crossbow
에임 고수들의 사기무기
레벨 10에 지급받는 저격 무기. 위력 업그레이드와 강화제 Head Hunter를 조합하면 (빅 대디를 제외한) 체력 만땅의 적을 순살하는 무시무시한 무기가 된다. 사실 이 조합을 한 Crossbow는 저격에 연연할 거 없이, 적에게 다가가 몇대 맞더라도 헤드샷을 날려주면 무조건 이긴다. 특히 고수들은 전기 충격 → 헤드샷 콤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저격 무기 특정상 작은 범위 때문에 머리를 제외한 몸에 쏘거나 헛방샷일 경우에는 살상력이 떨어진다.
  • 업그레이드
    • 데미지 증가 (연사력 감소)
데미지가 Elephant Gun급으로 증가하는 업글. 한발 맞추면 적은 반피가 되지만 연사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확한 에임 실력이 요구된다.
  • 연사력 증가 (데미지 감소)
일반 석궁은 한발 쏘는데 0.8초가 걸리지만 해당 업그레이드 사용시 0.2초로 줄어들어 난사가 가능하게 해준다. 헤드샷에 자신이 없다면 이 업글을 이용하자.
  • 관통력 향상 (다중 관통 가능, 데미지 감소) - DLC Sinclair Solutions Tester Pack
관통해서 더블킬하기 너무 힘들고 화살도 자 판기로 원하는데로 보충가능해서 그다지 쓸모없는 업글.

  • Nail Gun
레벨14에 지급받는 못을 난사하는 무기. 발사 버튼을 누르고 나서 발사시작까지 약간 시간이 걸리는 것 빼곤 접근전에서 질래야 질 수 없는 무기이다. 연사를 할수록 총구가 치켜올라가기 때문에 반동 억제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 적의 플라스미드에 당하면 연사가 멈추는데다가 다시 가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때문에, 아군의 지원없이 혼자서 대인전에 쓰기는 의외로 힘들다. 이 무기의 참된 의미는 강화제 Big Game Hunter를 달고 빅 대디의 주면을 돌면서 난사하는 것인데, 그 강한 빅 대디가 정말 순식간에 벌집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아군에 빅 대디가 있을 경우 상대방이 이거 들고 닥돌하면 플라스미드로 볶아주도록 하자. 기관단총보다 효율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고수들은 기관단총을 더 선호한다.
  • 업그레이드
    • 데미지 증가 (명중률 감소)
데미지는 나름 좋긴하나 명중률이 떨어저 애매한 업글.
  • 기본 장탄수 증가 (50→75)
한 순간동안 오래 버티고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플레이를 잘 하는 경우 추천.
  • 충전 발사 (한번에 5개씩 발사, 연사 불가능) - DLC Sinclair Solutions Tester Pack
연사를 포기하고 데미지를 얻는 업글로 충전식이라 약간 쏘는 텀이 있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업글중에서는 효율이 제일 좋아서 대부분이 이 업글을 선택한다.

  • Elephant Gun
사기 무기 No,1
레벨 18에 지급받는 코끼리 잡는 총. 달랑 2발밖에 없는 적은 장탄수가 걸리지만 그에 걸맞는 강한 위력을 가진데다가 결정적으로 이 총으로 저격까지 가능한 점 때문에 샷건의 설 자리가 없어져버렸다. 샷건은 3발 맞춰야 죽이는데 이 총은 2발이면 죽는다. 석궁과 마찬가지로 전기충격 → 헤드샷이 주 콤보, 하지만 단점은 공격범위가 권총만큼 작아서 정확한 조준이 요구된다.
  • 업그레이드
    • 데미지 증가 (연사 속도 감소)
데미지를 유탄발사기(직격탄)급으로 올려주는 사기급 업글. 맞추는 즉시 적은 즉사 or 실피가 된다. 다만 연사 속도가 감소해서 중거리 저격무기로 사용하는게 좋다.
  • 저격 스코프 장착
진짜 저격총으로 변신하는 업글. 스코프가 장착되있기 때문에 정확한 헤드샷을 맞출수 있다. 다만 스나이핑 중일때 뒤를 조심하자.
  • 장탄수 증가 (2→4) - 한정판 Sinclair Solutions Tester Pack
저격총을 준 샷건급으로 만들어 버리는 업글. 이 업글 때문에 샷건이 버려지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잘 못 맞춘다면 망했어요


8.5. 플라스미드[편집]


  • Electro Bolt
포스의 암흑면을 손끝에 집약시켜 적에게 날리는 시스로드의 필살기 직선으로 번개를 날린다. 공격력 자체는 약하지만 적을 일정 시간 스턴시킬 수 있다. (모아서 쏘면 스턴 시간이 길어진다.) 이 플라스미드가 공격력이 높은 2가지 예외가 있는데 하나는 물속에 있는 적에게 쏠 경우 꽤 높은 데미지를 주고, 다른 하나는 Geyser Trap를 설치하고 Electro Bolt를 겹쳐써주면 그 함정에 걸린 적을 순살시켜주는 함정으로 바뀐다. (물론 빅 대디는 제외) Electro Bolt의 스턴 공격은 적의 터렛에도 적용되므로 적이 해킹한 터렛을 잠시 멈출때에 유용하다. 고수들은 이 플라스미드를 필수로 끼는데 바로 적을 멈추고 해드샷을 맞추기 때문... 따라서 저격무기와 궁합이 잘 맞다.

  • Incinerate!
떨어진 곳에 불을 붙이는 플라스미드. 지속적으로 체력을 깎아주며 충전해서 쏘면 더욱 많은 체력을 깎을 수 있다. 불이 붙은채로 물속으로 들어가면 꺼지지만 기름 위로 이동하면... 망했어요 터렛에 쓰면 잠시 작동을 멈출 수 있지만 불이 꺼지지 않은 상태의 터렛에 너무 접근하면 같이 타오르므로 주의! 적과 조우시 충전시킨 불덩이를 맞춰주고 총격전으로 넘어가면 누적 데미지로 인해 승률이 올라간다. 진짜 총으로 적을 잡을 수 없거나 자신이 없다면 이걸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올라운더형이라 다른 플라스미드를 고를때 애매하다면 충분히 고를만한 플라스미드이다.

  • Winter Blast
상대방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드는 플라스미드. 충전해서 쏘는 걸로 얼어붙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상대방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공격하거나 Aero Dash로 부딫히면 조각조각난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시체가 남지 않아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인데, 그걸 감안하고도 충분히 좋은 플라스미드. 적이 해킹한 자판기를 얼리면 얼어붙어있는 동안 폭탄이 굴러나오지 않으며, 적의 터렛을 얼려서 잠시 동작불능에 빠뜨릴 수도 있다.

  • Aero Dash
레벨4에서 얻게되는 플라스미드. 공중이든 지상이든 일정 거리를 돌진한다. 리틀 시스터를 붙잡고 도망칠 때에 써도 좋고 빠른 이동이나 적에게 박치기 하기 위해 써도 좋은 스킬. 단 신난다고 자주쓰면 이브가 금세 바닥이 나버린다. 적에게 뒤에서 박치기를 한 다음에 스턴중에 근접 한방으로 눕게하는 국민 콤보가 있다.[37]

  • Geyser Trap
레벨 8에서 얻게되는 플라스미드. 바닥에 설치해서 밟은 적을 공중으로 날려 데미지를 입힌다. 이 플라스미드는 단독으로는 큰 의미가 없고 설치한 함정위에 Electro Bolt를 겹쳐쓰는걸로 탄생하는 트랩이 적을 순살시켜주므로 가능한 그쪽을 애용하도록 하자. 문바로 뒤등 잘 안보이는 곳에 설치해두면 좋은데 자신이 설치한 함정에 아군은 걸리지 않지만 자기자신은 걸리므로 자폭을 조심하자. 이 함정에 걸려 공중으로 날라간 적이 추락하기 전에 다시 바닥에 놓는 것을 되풀이 하는 것으로 죽을때까지 연속으로 거는 변태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빅 대디는 통하지 않음으로 주의![38]

  • Telekinesis
레벨 12에서 얻게되는 플라스미드. 싱글플레이시 누구나 애용했을 만능 플라스미드이지만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시엔 대폭 약화되었다.[39] 이 플라스미드가 제일 위력을 발휘할때엔 빅 대디가 던진 지뢰를 받아 돌려줄때 정도. 그 외엔 적군이 해킹한 자동판매기에 접근해서 폭탄이 굴러 떨어질 때에 받아서 들고 다니다가 던질 수 있다. 받아드는 타이밍이 틀리면 순살당하는데다가 들고 다니는 동안 EVE가 계속다는 점이 문제.

  • Houdini Plasmid
레벨 16에서 얻게되는 플라스미드. 이브를 계속 소비하면서 그 동안 투명해질 수 있다. 적의 눈을 피해 이동하거나 뒤로 돌아가서 뒤통수를 때릴 때에 유용하다. 단 투명해지는 것 뿐이고 적의 공격이나 함정 등은 전부 걸리니 조심할 것. 특히 열추적 미사일에는 걸리니 조심해서 쓰자. 이브 소모량이 많은 플라스미드라 이브 절약 강화제와 메타볼릭 이브같은 이브회복형 강화제랑 궁합이 잘 맞는다.

  • Insect Swarm
레벨 20에서 얻게되는 플라스미드. 1편 싱글플레이의 잉여 플라스미드, 2편 싱글플레이의 괴물같은 효과의 플라스미드인 벌떼 소환이다. 공격력 자체는 미미한 수준이지만[40] 적의 시야를 가로막아서 근접 공격(둔기 휘두르기 2번)으로 벌떼를 쫓아낼때까지 시야를 가로막는다. 물론 빅 대디도 얄짤 없다. 단, 벌떼가 날라가는 스피드가 좀 느리단 걸 염두에 둬야 한다. 한가지 싱글 플레이와 다른 점은 벌떼로도 적의 터렛의 작동을 잠시 방해할 수 있다.


8.6. 강화제[편집]


2개 있는 강화제 슬롯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적인 존재. 강화제의 경우 플라스미드랑 달리 기본적으로 준비된 것이 없다. 빨리 레벨업을 하도록 하자.

  • Master Researcher (고급 연구)
레벨 3에서 지급되는 빠빠라치용 기본 강화제. 적의 시체를 사진으로 찍는 속도를 경의적으로 올려준다. 게임 초/중반부에서 신세지게 될 스킬. 아주 가끔은 고수들도 즐겨쓴다

  • Security Evasion (보안 회피)
레벨 3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적의 터렛이 목표로서 감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늘려준다. 레벨 3이 되면 강화제 슬롯은 2개인데 지급된 강화제도 달랑 2개뿐인지라, 그냥 사용하게 된다. 레벨이 올라서 습득 강화제가 늘어나면 잉여 No.1

  • Speedy Recovery (빠른 회복)
레벨 7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상처입고 난뒤 HP가 자동으로 회복되기까지의 간격을 줄여준다. 연속된 전투에서 생존 확률을 높여주는 유익한 강화제지만 필수라고 할만큼 좋은 성능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미묘한 성능. 그래도 저레벨때엔 다른 강화제를 쓰느니 이걸 쓰는게 좋다.

  • EVE Saver (이브 절약)
레벨 7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싱글플레이에서와 같이 플라스미스 사용시 소모되는 EVE양을 줄여준다. 플라스미스 사용을 전반으로 한 전술로 캐릭터를 운용시에 필수적으로 쓰게 된다. (특히 Houdini Plasmid를 쓴 우회전술 등에서)

  • Back Stabber (모함꾼)
레벨 11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둔기로 적을 배후에서 공격할때에 한하여 공격력을 올려준다. 적절한 사용법과 플라스미드와의 조합이 아니면 잉여가 되기 좋다.

  • Metabolic EVE (이브 회복)
레벨 15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자동 회복안되는 이브를 천천히 회복시켜준다. 회복 속도가 느리므로 차라리 자판기로 달려가는게 속편하지만 난전이 일어나서 쉴새없이 싸움을 계속하다보면 조금은 도움이 된다. 프라스미스 Houdini Plasmid로 적의 눈을 속이며 돌아다닐 때라면 상성이 좋다.

  • Sabotage (기계 파괴자)
레벨 19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적의 터렛에 대한 공격력을 높여준다. 그래서..??라는 의문을 주는 강화제. 이 게임에서 적의 터렛은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해킹해서 써먹는 것이다. 물론 해킹이 귀찮아서 끼고 그냥 파괴하는 사람들도 있다

  • Repairman (수리사)
레벨 22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부서져서 작동하지 않게 된 터렛을 수리한다. (터렛의 내구도가 완전 회복되진 않는 불완전한 수리다.) 문제는 힘들여 수리해도 적이 해킹해버리면 금세 주인이 바뀌어버려서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해 30번 수리를 하고 나면 이 강화제를 쓸 일이 적어지는 정도랄까.

  • Speedy Hacker (스피드 해커)
레벨 24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터렛과 자판기의 해킹 속도를 단축시켜준다. 원래부터 해킹 속도가 사진찍는 속도처럼 느리지 않은 관계로 Master Researcher에 비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강화제.

  • Slugger (강타자)
레벨 26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둔기 공격을 충전 가능하게 해준다. 충전중일때에 다른 플라스미드나 무기를 사용할 수 없고, 적의 플라스미스 공격에 의해 충전이 취소되지만, 풀충전 상태에서 휘두르는 둔기는 적을 일격에 죽여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 Leg Up (도약 강화)
레벨 28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점프를 충전해서 높이 뛰어오를 수 있게 해준다. 사용법에 따라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지지만 안 쓰면 잉여가 돼버리는 사용자를 가리는 강화제. 리틀 시스터를 잡고 퇴각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루트를 다양하게 해주므로 리틀 시스터가 나오는 게임 모드에서 사용율이 높아진다.

  • Fast Feet (신속한 이동)
레벨 30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이동 속도는 빠르게, 걷을 때 들리는 발소리는 조용하게 해준다.

  • Deadly Machines (치명적인 기계)
레벨 32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해킹한 터렛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터렛 운용을 중심으로 플레이할 때에 중요시되는 강화제인데, 문제는 아군이 먼저 해킹해버리면 이 강화제를 쓸 기회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항상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법

  • Head Hunter (헤드 헌터)
레벨 34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헤드샷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피스톨, 크로스보우, 엘레펀트 건 등과 같이 한발 한발의 위력이 높은 무기와 상성이 좋다.

  • Big Game Hunter (빅대디 헌터)
레벨 36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빅 대디에 대해 공격력을 올려준다. 캐릭터 셋 중에서 이 강화제와 Nail Gun을 장비하고 빅 대디의 움직임을 방해할 플라스미스를 구비한 빅 대디 사냥꾼을 만들어 두는게 좋다.

  • Death Trap (시체 폭발)
레벨 38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죽은 뒤 일정 시간 뒤 시체가 폭발하게 해주며, 폭발 데미지는 적의 체력을 한방에 날려준다. 이 강화제야말로 적을 죽이자마자 카메라 들고 달려가서 사진찍는 행위를 해선 안 되는 첫번째 이유. 자신이 죽인 적의 시체가 당신을 죽이는 코미디를 경험할 수 있다. 러시아에선 시체가 당신을 죽입니다!! 난전이 될 수록 유용성이 급증하게 되는데, 1대1에서야 적을 죽인뒤 시체가 폭발할지 되살아날지를 지긋하게 감상한뒤 움직여도 되지만 정신없이 총탄이 날아댕기는 와중에 누가 땅에 쓰러진 시체에 신경쓸 수 있단 말인가? (거기에 이 자폭 데미지는 아군에겐 안 들어간다.) 몇가지 우연이 겹치면 이 강화제의 자폭 데미지에 체력이 바닥난 적의 빅 대디가 휘말려서 죽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Winter Blast로 얼어붙은뒤 깨져서 산산조각이 나버리면 발동같은거 없다.

  • Resurrection (부활)
레벨 40에서 지급되는 강화제. 죽은 뒤 일정 시간 뒤 부활하게 해준다. 적을 죽이자마자 카메라들고 사진찍으러 닥돌해선 안되는 두번째 이유. 이 강화제의 경우 적의 대응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데, Death Trap의 경우 적이 회피하더라도 자신에게 오는 피해는 없는데 반하여 적이 부활 강화제에 대해 대비하고 있으면 1번 죽을 것이 2번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007 두번 죽다 Winter Blast로 얼려버린 뒤 죽은 경우 부활하지 않는다.


9. 음악[편집]


전작인 바이오쇼크 1편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삽입곡과 OST[41]가 아주 일품이다.

  • 해당 음악은 애넷 핸쇼(Annette Hanshaw)의 Daddy, Won't You Please Come Home이다. 빅 대디와 리틀 시스터 간의 유대 관계를 소재로, 작품을 표현하기 적격인 음악이다.


  • 트레일러 'Sea Of Dreams'에도 나왔던 음악. 파시드 파이퍼스(Pied Pipers)가 불렀다. 몰락해버린 랩처의 염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만 같다.


  • 노래 제목은 '유대(Pairbond)'. 실험체 델타와 엘레노어 램의 치명적인 유대 관계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메인 테마이다. 은은하면서 슬픈 것이 특징. 노멀 엔딩과 베드 엔딩에서도 나온다.


  • 제목을 해석하면 '엘레노어의 자장가'. 해피 엔딩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 OST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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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box One 하위 호환 지원.[2] Xbox 360판 한정. PC판은 비공식 한글 패치가 따로 있다.오리지널 & 리마스터 한글 패치[3] PS3, XB360, PC. 폭력성, 공포, 약물 포함. PS3, XB360 버전 심의 내역 한정으로 언어의 부적절성 추가 포함.[4] 1편의 앤드루 라이언과 프랭크 폰테인을 대신하여 등장한 악역인 '소피아 램'의 종교 문구. 작중에서 벽 등에 써져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5] 이 때문에 PC판을 하려면 해외판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PC판 유저들을 위한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있다.#[6] PS3판 바이오쇼크에 나왔던 특전 영상에 언급되어 있다.[7] 해석하면 꿈의 바다. 몰락한 유토피아 랩처를 빗댄 것으로 보인다.[8] 일례로 몽둥이 스플라이서는 극초반맵 이외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연구를 완수하고 싶다면 반드시 끝까지 올린 다음 이후 챕터로 넘어가야 한다.[9] 어느 정도냐면 델타가 이속증가 강화제를 껴야 전작 잭의 기본 이속이 나온다. 그런데 잭은 이속 강화제가 두종류이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두개 다끼고 다녔으니... [10] 그런데 실험체 델타는 말 그대로 프로토타입, 즉 알파 시리즈 중에서도 초기형이기 때문에 후기형 빅 대디들보다는 당연히 맷집이 약할 수밖에 없다. 갑옷의 재질도 일반 알파 시리즈나 빅 대디들과도 다른 듯하다.[11] 그런데 이렇게 해도 게임 내에서는 계속 수직 동기가 켜져 있다고 표시된다. 게임 자체의 문제라 어쩔 수 없을 듯.[12] 이전 설명에서 진동도 되지 않고 키 표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조작계 설정에 있는 XBOX 컨트롤러 사용을 체크해주면 콘솔판과 같이 바뀐다. 진동도 사용 가능.[13] 왼손 - 초능력, 오른손 - 무기. 바이오쇼크 1편을 하다 온 유저들은 처음에 좀 헷갈리나 적응되면 편하다. 이는 인피니트까지 계승된다.[14] 전기 충격 2의 경우 다수의 적을 감전시킬 수 있으며, 회오리 함정의 경우 다른 초능력(플라스미드)와 조합하여 함정용 덫을 설치 가능하다. 보안 표적 2의 경우 보안 로봇을 사출할 수 있고, 염력 3의 경우 보통 스플라이서들을 집어들 수가 있다.[15] 절약정신, 자동판매기 할인 강화제 등[16] 특히 2편에서는 스폰되는 적의 수도 많아져, 적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는 돈도 매우 많다. 주변에 널려있는 소형 금고와 아이템들을 보면 절로 흐뭇해진다. 플레이에 능숙하다면 2번째 챕터인 라이언 놀이공원에서부터 현금 보유량이 꽉 차서 자판기에서 마음껏 아이템을 구매하고 되돌아가 맵 이곳저곳에 있는 돈을 회수하기도 한다. 몽둥이 스플라이서를 연구하여 현금 소지량이 800으로 증가해도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돈은 차고 넘친다. 돈을 물 쓰듯 써도 된다. 게다가 시체가 시간이 지나면 소형 금고로 변해서 먹었던 돈이 다시 나와 더 얻을 수 있다.[17] 책상, 사물함 등[18] 귀찮은 파이프 미니 게임이 사라진 덕분에, 해킹시 게임이 중지되지 않고 즉석에서 해킹을 할 수 있다. 해킹 시에 공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19] R키를 누르면 아담이 있는 시체로 리틀시스터가 안내하는데, 채취하는 동안 사방에서 스플라이서가 몰려오므로 만반의 대비를 하자.[20] 전작에서는 리틀시스터를 계속 구원하면 테넨바움이 각종 아이템과 아담이 담긴 곰인형을 선물했다. 2편에서는 리틀 시스터들이 고마움의 표시로 유전자 상품 판매기 앞으로 보낸다.[21] 실험체 델타 항목 참조[22] 전작에서 스플라이서와 모델링 공유를 했던 테넨바움도 고유의 모델링이 생겼다.[23] 미국 시간 기준이다. 호주는 9월 15일, 기타 지역은 9월 16일 예정[24] 1편 리마스터 버전은 그래픽이 오히려 퇴보되었다. 완전 택스쳐 떡칠 그 자체일 정도.[25] 리틀 시스터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그곳. 스토리상 페르세포네지만 일지 등에서는 소피아라고 표기된다.[26] 여기 나오는 놈들 중 일부는 싱글플레이 인트로에서 델타와 싸우는 스플라이서 중 하나다.[27] 서버는 미국 서버로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 유저들은 튕기는 문제가 빈번히 일어난다. 다만 유럽, 호주 유저들은 렉이나 튕김 없이 잘 돌아간다고 한다.[28] 점프가 삭제된다. 만약 빅 대디가 점프가 가능하다면...[29] 무료 DLC이니 돈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30] 보통 사진찍는 속도가 3초이지만 강화제를 착용할 경우 0.5초로 단축된다.[31] 단, Telekinesis로 잡은 폭탄은 데미지가 대폭 감소한다.[32] 약 10분이 지나면 다시 해킹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한 판에 15분이기 때문에 이미 게임이 끝나 있을 것이다(...)[33] 고수들은 예능용으로 사용하긴 하지만 진짜 숙련된 고수들은 이걸로 Headhunter강화제를 착용한 다음 멀리있는 적을 한 방에 헤드샷을 한다.[34] 모든 한정판 업글은 랭크 1부터 착용이 가능하다.[35] 다른 게임과 달리 이 기관단총은 명중률이 그다지 높지도 않고 데미지도 정말 약하다.[36] 아무리 열추적 미사일이지만 엉뚱하게도 앞에 있는 적으로 가지 않고 멀리있는 유저를 우선으로 날아갈 때도있다(...).[37] 하지만 위험한 게 앞으로 돌격하는 시간에도 데미지를 받을 수 있고 헛방이면 적이 둔기로 내려 칠게 뻔하다.[38] 하지만 빅대디 잠수복은 전도체(?)이기 때문에 전기 감전은 통한다.[39] 우선 싱글플레이에서 크기도 크고 데미지도 높은 시체 던지기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일반 투사체 공격도 미미한 수준이다. 사실상 스턴용 스킬이 되버렸다.[40] 노충전 Incinerate!랑 같은 데미지다. 차라리 같은 적 플레이어한테 옮겨 붙고 충전해서 추가 데미지를 주는 Incinerate!를 끼는게 낮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41] 전편과 동일하게 게리 슈만이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