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브롤스타즈)

덤프버전 :








바이런
BYRON


파일:Byron Portrait.webp}}}
등급
신화
역할군
서포터(SUPPORT)
HP
2400
이동 속도
보통 (720 = 2.4 타일/초)
코드 네임
SNAKEOIL[1]
출시일
2020년 12월 16일
성우
스티븐 켈리[2]
플레이어 칭호
센세이셔널
스탯
파일:skill-attack_new.png 공격
파일:Icon_health.png 방어
파일:Icon_utility.png 유틸성
[1] Snake oil은 뱀 기름 또는 사기성 건강 제품이나 증명되지 않은 약을 의미한다.[2] 서지와 성우가 같은 데, 같은 성우가 맡은 건가 싶을 정도로 두 캐릭터의 목소리가 다르다.


1. 개요
2. 대사 목록
3. 핀
4. 스프레이
5. 일반 공격 - 적정 복용량(CAREFUL DOSE)
6. 특수 공격 - 이중 효과(FULL TREATMENT)
7. 스타 파워
7.1. 부작용(MALAISE)
7.2. 관통 주사(INJECTION)
8. 가젯
8.1. 활력소(SHOT IN THE ARM)
8.2. 부스터 샷(BOOSTER SHOTS)
9. 레벨 별 스탯
10. 성능
10.1. 장단점
10.2. 변천사
10.3. 모드별 평가
11. 상성
12. 추천 조합
12.1. 추천하는 브롤러 조합
13. 스킨
13.1. 기본 스킨
13.2. 획득/ 구매 가능한 스킨
13.2.1. 대군주 바이런(OVERLORD BYRON)
13.2.2. 서커스 단장 바이런(RINGMASTER BYRON)
13.2.3. 트루 실버 바이런(TRUE SILVER BYRON)
13.2.4. 트루 골드 바이런(TRUE GOLD BYRON)
13.3. 단종된 스킨
13.3.1. 마법사 바이런(WIZARD BYRON)
14. 업데이트 내역
1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vatar_byron-300x300.png

Potential, satisfaction, guaranteed.

잠재적인 만족을 보장하지.


Byron deals with potent medicaments, but never call him a snake oil salesman!

강력한 약으로 피해를 줍니다. 그래도 약장수라고는 부르지 마세요!


브롤스타즈의 7번째 신화 브롤러. 타운 트리오[3]의 마지막 멤버이자 악독한 판매원이라고 한다.

브롤스타즈 브롤러들 중 최초로 일반 공격이 아군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롤러다.[4] 이후 더그가 출시되며 유일한 브롤러는 아니게 되었다.



승리 모션
패배 모션
승리 시 지팡이를 던져 오른손으로 지팡이를 돌린 다음 왼손으로 지팡이를 잡아 땅을 짚는다. 패배 시 화난 표정을 짓지만 차분하게 한숨을 내쉰 뒤 이를 악물고 눈을 약간 찡그린 채로 서서 입을 씰룩거린다.


2. 대사 목록[편집]


바이런의 외형과 성격에 맞는 악독하고 무시무시한 대사가 많다. 또한 약장수로써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거나 재물에 관련된 대사도 여럿 존재한다.또한 위엄 있는 영국식 억양을 구사한다.

Try some snake oil extract.

뱀 기름 추출물을 한번 마셔보아라.

The reptiles are growing restless.

파충류들이 지루해서 안달이 났군.

Sign here, with your life.

여기 서명해라, 목숨을 담보로.

Time to seal the deal.[5]

계약을 끝낼 때가 왔다.

Potential, satisfaction, guaranteed.

잠재적인 만족을 보장하지.

리스폰 시 대사


The sweet taste of victory!

승리의 달콤한 맛이로다!

I am swimming in weak-sauce.

열등하기 짝이 없구나.

*웃음소리*

*비웃음*

Sensational!

훌륭해!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Pa-the-tic!

한-심-해!

How unfortunate.

참 안됐구나.

Your tears fuel my laughter.

네 불행이 내 행복이구나.

Useless.

쓸모없어.

Next time try my excellent aiming elixir.

다음엔 내 정조준 엘릭서를 시음해 보게.

You need my no-noob-cure!

'초짜 치료법'이 필요하겠어!

적 처치 시 대사[6]


That was a big mistake!

자넨 큰 실수를 한 거야!

You will pay for that. Dearly.

대가를 치르게 해 주지, 반드시.

You broke the contract!

계약을 어기셨겠다!

I will end you!

네놈을 없애주지!

Run, run as fast as you can!

도망칠 테면 도망쳐 봐!

피격 시 대사


I shall return.

난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I will find you!

널 반드시 찾아내겠다!

This can not be![7]

이럴 순 없어!

*신음소리*

사망 시 대사



Enjoy your treat!

만족스러운 처방이 되었기를!

Buy a thousand, get one free.

1000+ 1 이벤트라네.

Take this! At your peril!

이걸 받아라! 너의 각오와 함께!

Try my latest concoction!

최신 혼합물을 마셔보게!

Have a free taste! Of doom...

무료로 선보여주지! 죽음의 맛을...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3. 핀[편집]



[ 핀 목록 ]

상태
희귀도
대사
파일:Byron_Pin-Neutral.png
Neutral
일반
Try some snake oil extract.
파일:Byron_Pin-Happy.png
Happy
일반
웃음소리
파일:Byron_Pin-Sad.png
Sad
일반
Noooo!
파일:Byron_Pin-Angry.png
Angry
일반
You will pay for that. Dearly.
파일:Byron_Pin-GG.png
GG
희귀
Time to seal the deal.
파일:Byron_Pin-Clap.png
Clap
희귀
박수 소리
파일:Byron_Pin-Thanks.png
Thanks
영웅
Potential, satisfaction, guaranteed.
파일:Byron_Pin-Phew.png
Phew
영웅
This can not be!
파일:Byron_Pin-Special.png
Special
영웅
Buy a thousand, get one free.
파일:OverlordByron_Pin-Neutral.png
Neutral
한정
Try some snake oil extract.


4. 스프레이[편집]



바이런의 약병[8]이 그려져 있다.

5. 일반 공격 - 적정 복용량(CAREFUL DOSE)[편집]


파일:skill-attack_new.png
Shoots a long range dart that can hit both opponents and friendlies. Opponents will take damage over time and friendlies will heal over time.

장거리에서 적과 아군을 모두 맞출 수 있는 다트를 쏩니다. 적에게는 지속 피해를, 아군에게는 지속 치유를 선사합니다!
피해량 / 치유량
340(x3)
사정거리
초장거리(10타일)
재장전 속도
빠름(1.35초)
[3] 파이퍼발리.[4] 대신 피해 주는 것이 아닌 치유해 주는 것이다.피해 주는 거였으면 그냥 트롤픽이다[5] s'eal'와 d'eal'의 라임을 맞췄다.[6] 원래는 사망 시 대사를 출력하던 것이 22년 5월 패치로 수정되었다.[7] 과 대사가 비슷하다[8] 특수 공격을 쓸 때 바이런이 던지는 그거 맞다.

특수 공격 충전량: 11.14% * 3
공격 너비: 1타일
투사체 속도: 4000(13.3타일/초)
파일:Byron-attack.gif

2번째로 도트 피해가 있는 일반 공격이고, 최초로 기본 상태[9]로도 일반 공격을 통해 아군을 치료할 수 있다.

적에게 적중하면 3초간 지속되는 도트데미지를 입히며, 아군에게 적중하면 아군에게 피해량과 동일한 양의 도트 회복을 가한다.

도트 피해 특성 상 1번 맞추면 확정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며, 상대의 수풀 캠핑과 자가 치유를 차단할 수 있다. 크로우의 도트 피해와는 다르게 도트 데미지가 중첩되며, 피격된 대상의 상태 이상 효과 모션에 차이가 있다. 회복도 마찬가지로 중첩이 되며 1레벨 기준으로도 3060, 11레벨 기준 무려 6120으로 순수 회복량은 따라올 브롤러가 없지만, 도트 회복이기 때문에 힐량에 비해 슈퍼세이브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당연히 아군에게 맞은 탄환은 특수 공격을 충전시키지 않는다.

회복량은 투사체의 피해량에 따라 변동된다. 때문에 포코의 스타파워와 달리 파워 큐브를 먹는 것으로도 회복량이 증가하며, 추가로 8비트의 특수 공격 공격력 부스터 범위 내에서 사용하면 화력은 물론 회복량까지 35% 증가해서 3탄창 11레벨 무려 8262이라는, 웬만한 파이터 브롤러 체력 수준의 회복량을 제공할 수 있다.[10]

오토 에임 사용 시 사거리 내 아군뿐이면 아군에게 사격을 하지만, 적군이 사거리 내에 들어있는 경우 아무리 체력이 낮은 아군이 옆에 있어도 적을 향해 사격을 한다. 공격 구조상 공격을 '맞춰서' 힐링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발사된 투사체는 아군이 대신 맞을 수 있다. 이 점이 생각보다 많이 발목을 잡는데, 한 발만 맞추면 끝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만약 아군이 앞을 가로막는다면 공격이 아군에게 막혀 그대로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흠이 있다.[11]

바이런의 일반 공격은 딜링, 아군 회복, 가젯 등 쓸 곳이 많아서 보통 탄창이 항상 부족하다. 일반적으로 멀리 있는 적을 맞추는 것 보다 가까이 있는 아군을 맞춰서 회복시키는 편이 비교적 쉽기에 아군 치유에 비중을 좀 더 두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12] 바이런의 도트 힐량 수치가 굉장히 높기에 적들이 날리는 포킹에 아군이 좀 얻어맞더라도 금방 회복시킬 수 있고, 과 비슷하게 유지력 싸움으로도 끌고 가기 좋다.

바이런의 일반 공격은 파이퍼와 같이 연사 속도가 느리다.


6. 특수 공격 - 이중 효과(FULL TREATMENT)[편집]


파일:Super_image1.png
Throws a vial that heals friendlies and damages opponents.

아군은 치유하고 적에게는 피해를 주는 물약병을 던집니다.
피해량 / 치유량
1500
사정거리
장거리(7.33타일)


[9] 포코는 '뮤직 테라피', 팸은 '엄마의 포옹' 스타 파워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바이런은 다른 힐러들보다 딜이 아닌 힐에 더 신경써야 한다는 의미.[10] 바이런의 탄창 1개 딜은 바이런의 탄창 1개 회복량과 비례하는데 이때 8비트의 특수기인 공격력 부스터가 있으면 데미지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레 회복량도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11] 이 점은 2번째 스타파워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12] 다만 적들의 무빙보다 아군의 무빙이 예측하기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적은 나 혹은 아군팀과 맞추어 움직이지만 아군은 그렇게 움직이는 적에 맞춰 움직이기 때문에 2중으로 예측해야 하는 꼴이 된다.

투사체 속도: 2000(6.67타일/초)

효과 범위(반지름): 2.67타일
특수 공격 충전량: 22.875%


곡사 형태로 약병을 던져서 자신/아군에게는 회복을 하고, 적에게는 피해량을 입히는 특수 공격이다.

일반 공격의 도트 딜링/힐링 방식으로 인해 순간적인 폭딜이나 힐이 불가능하단 단점을 한번에 커버시킬 수 있다. 이런 특수 공격의 존재로 빈약한 바이런의 근접 대처력이 조금은 좋아지는데, 초근접 대치 상황에서[13][14] 특수 공격으로 자신을 회복하는 동시에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내 체력이 어느정도 빠졌을 때 사용하면 상황을 어느정도 유리하게 만들거나 역으로 습격해온 적을 잡아낼 수도 있다.

이런 전체적인 면에서의 유용함 때문에 쓰이는 곳도 굉장히 많은데 범위는 비교적 좁기 때문에 뭉쳐져 있는 상황이나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만 활용해야 한다. 이게 은근히 유저들이 망각하는 부분인지라, 힐 능력이 있다는걸 잊고 그냥 무작정 공격용으로 던지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아군을 회복시킨다는 특성이 비슷해서 불협화음을 장착한 포코의 특수 공격과 비교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포코의 특수 공격은 순간적인 회복용도가 주력이다. 그리고 불협화음의 애매한 대미지는 체력이 매우 적게 남은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 정도로나 쓰이며 무엇보다 스타 파워 효과라는 점인 반면, 바이런은 스타 파워가 필요 없는 기본 효과면서 적중 난이도가 훨씬 어려운 대신 딜링과 힐링 모두 상당히 높은 수치를 제공하여 유연성있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여담으로 판정이 매우 좋다.

7. 스타 파워[편집]



7.1. 부작용(MALAISE)[편집]


파일:Byron_Starpower.png
Byron's Super will also cause opponents to receive 75% less healing from any source for 9 seconds.

특수 공격이 적이 받는 모든 치유 효과를 9초 동안 75% 감소시킵니다.


특수 공격에 피격된 적들의 치유 효과를 감소시켜주는 능력으로, 타 브롤러에 의한 힐링 뿐만 아니라 자가 회복 능력[15][16] 또한 감소시킬 수 있어 후상황을 매우 유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바이런의 도트 피해 특성상 적의 자연 치유 능력을 막기 쉬운데 거기에 한 숟가락 얹어 적 브롤러의 치유 능력을 75% 깎으면 장기전에 매우 유리해지고 바이런의 킬 결정력도 높아진다.

대신 바이런의 일반 공격 특성상 특수 공격을 활용하는 경우는 기습이나 브롤 볼에서의 골문 돌진 등 순간 상황에 대처하거나, 한타시에 적에게 대미지와 함께 아군의 체력을 보조하는 역할로 사용하는 편이 효율적이기 때문에,[17] 특수 공격 사용 후 부작용 스타파워가 아군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때문에 타 브롤러의 치유 능력이 동반되지 않는 상황에선 이 디버프가 그리 체감되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크로우의 독이 피격당한 브롤러나 오브젝트의 치유량을 40% 감소시키는 능력을 얻으면서 바운티를 제외하면 부작용 스타파워의 메리트도 그만큼 입지가 흔들리게 되었다.

그나마 반대로 생각하자면 1대1 상황에서 이 특수기를 명중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주도권을 가져가는데엔 유리하게 쓰인다. 때문에 킬이 중요한 바운티와 상자 파밍을 제외하면 관통 공격의 메리트가 크지 않고 1대1이 중요한 솔로 쇼다운 특성상 관통주사 스타파워 보다도 좀 더 많이 쓰인다.

이후 치유 감소량이 50%에서 75%로 증가된 이후로는 극카운터인 모티스나 타 힐러들을 상대로 1vs1대전을 하거나 특정 3대3모드에서도 라인전을 위해 쓰이기 시작하면서 2스파와 경쟁력이 어느 정도 생겼다. 동시에 바이런과 궁합이 매우 좋은 애쉬가 재평가를 받고 상위권에서 자주 보이면서 애쉬-바이런 조합의 미러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7.2. 관통 주사(INJECTION)[편집]


파일:Byron_Starpower2.png
Every 3.5 seconds the next basic attack will pierce through targets.

3.5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관통합니다.


3.5초마다 공격이 관통이 되어 다중의 적/오브젝트나 아군에게 공격을 맞출 수 있다.

일반 공격을 공격용으로 사용하려 할 때 아군에게 막힐 때가 종종 있다는 것을 잘 보완한 스타 파워로, 포코와 마찬가지로 아군을 치유하는 것과 동시에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을 가능케 한다. 솔로/듀오 쇼다운에선 여러 명이 뭉치기 쉽다보니 효율이 대폭 증가된다. 마찬가지로 뭉쳐있는 상자 또한 더욱 빠르게 부술 수 있다.

다만, 노리고 여러 대상을 맞추는 것은 꽤 높은 실력 뿐 아니라 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일반 공격이 아군에게 막히는 경우를 보완하는 상황에서 주로 쓰이게 된다.

출시 이후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쿨타임이 의외로 짧아 생각보다 자주 발동할 수 있으며, 뭉쳐있는 적이나 아군을 동시에 맞추기 용이해진다. 특히 쇼다운에서 상자를 두고 대치 중일 때도 주도권을 가져가기 유용하다. 하지만 현재는 쇼다운의 상자가 뭉쳐있는 맵이나 하이스트, 시즈 팩토리 같은 맵들을 제외하면 부작용에 비해 사용 빈도가 밀리기도 한다.


8. 가젯[편집]



8.1. 활력소(SHOT IN THE ARM)[편집]


파일:Bull_Gadget.png
Byron uses one of his shots to heal himself 1200 per second for 3 seconds.

자신의 탄환 중 하나를 사용해 3초 동안 초당 1200만큼 자기 자신을 치유합니다.


사용 시 탄환을 한 개 소모한 뒤에 3초간 초당 1200의 체력을 회복한다. 탄환을 소모하기 때문에 탄창이 없는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가젯을 사용할 때 일반 공격과 같이 0.5초 정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자기힐링이 제한적이란 단점을 보완해주는 가젯으로, 물론 포코의 소리 굽쇠처럼 광역으로 치유가[18] 불가능하고, 비비의 비타민제와 달리 탄환을 소모한다는 단점이[19] 있지만, 재장전 속도가 빠른 편이고 초당 치유량이 높아서 금방 회복이 가능하기에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이다.

8월 패치로 최대 체력일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 공격을 맞을 것 같은 타이밍에 미리 가젯을 사용해서 이전보다 생존력을 높이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여담으로 원문의 설명을 해석하면, 자신에 팔에 치유 다트(탄창)를 주사한다는 뜻이다.

8.2. 부스터 샷(BOOSTER SHOTS)[편집]


파일:Byron_GD2.png
Byron's next attack shoots 3 darts instead of one, each dealing 20% less damage and 40% less healing.

다음 일반 공격에서 원래의 1개 대신 3개의 다트가 발사됩니다. 단, 각 다트의 피해량은 20%, 치유량은 40% 감소합니다.


발동 후 다음 일반 공격이 3개로 변하고 부채꼴로 나간다. 그 대신 입히는 피해량이 20% 감소하고, 회복량이 40% 감소한다. 도트딜에 세 탄환을 발사한다는 점에서 크로우의 일반 공격을 생각하면 편하다.

탄환의 폭이 큰 편이고 넓게 퍼지는 덕분에 개활지에서 사용할 경우 거의 확정적으로 일반 공격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잘만 사용하면, 아군에게 엄청난 양의 힐 집중 or 근접 대처 능력 강화 or 쇼다운 한정으로 중거리 적 견제 및 부쉬 체크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으나 이 가젯을 쓰게 되면 본인이 회복을 할 수 있는 스킬이 특수 공격을 자신에게 던지는것 외에는 전무해져 유지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가젯을 발동할 경우 2번째 스타 파워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9. 레벨 별 스탯[편집]


파워
레벨

파일:Icon_health.png HP
파일:skill-attack_new.png 일반 공격
파일:Super_image1.png 특수 공격
피해량 및 회복량
1
2400
3 x 340
1500
2
2640
3 x 374
1650
3
2880
3 x 408
1800
4
3120
3 x 442
1950
5
3360
3 x 476
2100
6
3600
3 x 510
2250
7
3840
3 x 544
2400
8
4080
3 x 578
2550
9
4320
3 x 612
2700
10
4560
3 x 646
2850
11
4800
3 x 680
3000
7 ~ 11
(가젯)

파일:Bull_Gadget.png 활력소[20]
-
-
파일:Byron_GD2.png 부스터 샷[21]
9 ~ 11
(스타 파워)

-
파일:Byron_Starpower2.png 관통 주사[22]
파일:Byron_Starpower.png 부작용[23]
[13] 엘 프리모의 특수 공격과 같이 사거리를 늘릴수록 체공 시간이 길어지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근접 상황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14] 만렙 기준 체력 차이를 무려 6000이나 벌린다.[15] 크로우의 치유량 감소 효과는 도트딜이 지속될때만 적용되어 실질적으로 자기 회복 능력은 영향이 없다고 봐야한다.[16] '회복' 기어의 치유량 증가 효과 또한 감소시킨다.[17] 이는 진의 두번째 스타파워 영혼따귀, 벨의 두번째 스타파워 일시고장 등도 마찬가지다.[18] 어차피 바이런은 스타 파워가 없어도 일반 공격으로도 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브롤러의 차이가 아닌 가젯에서만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19] 비비의 비타민제와 치유량은 비슷하지만, 바이런은 1탄창을 소모하는 대신 1초 더 빠르게 치유가 가능하다. 1초면 대치 상황에서는 굉장히 긴 시간. 또한 체력이 두 배나 되는 비비와 치유량이 거의 같다는 점에서 그 효과는 훨씬 더 크다.[20] 탄창을 1개 소모하여 3초간 초당 1200 HP 회복[21] 다음 일반 공격의 피해량/회복량이 20%/40% 감소하는 대신 부채꼴로 3개를 발사하도록 변경[22] 3.5초마다 다음 공격이 아군 및 적을 관통[23] 9초간 특수 공격에 적중당한 상대방이 받는 모든 치유 효과를 75% 감소

발리, 파이퍼, 스파이크, 크로우, , 브록과 체력이 같다.

9레벨 기준 쇼다운 상자를 일반 공격 5회에 부술 수 있다.


10. 성능[편집]


일반 공격에 순간적으로 강한 데미지는 없지만 뛰어난 도트 딜링/힐링을 동시에 운용이 가능하기에 파티의 전선 유지력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지원형 브롤러. 포코나 팸과 다르게 타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힐러에 가장 가까운 브롤러이며, 힐을 해주려면 특정 팀원을 마크해야 하기에 운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숙련도만 높다면 이들보다 더 크게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브롤러이다.[24]

일반 공격을 보통 견제용, 특수 공격 충전 용도로 사용하는 다른 힐러들과 다르게 바이런은 재장전 속도가 빠르고 저격수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사거리와 적중만 하면 확정적으로 9/10렙 기준 1428의 피해량을 주는 일반 공격 덕분에 킬 결정력이 준수한 편이다. 물론 도트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순간적인 저지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수풀에 숨은 적을 방해할 수 있어 아군 보조에 더 힘이 되어 준다. 또한 평타 자체가 힐링을 동반하는 덕분에 바이런은 긴 사거리를 이용해 상당히 먼 거리까지도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으며, 살아있기만 한다면 빠른 재장전 속도로 아군에게 탄창 부담없이 힐을 제공해줄 수 있다.

다만 체력을 천천히 깎거나 채우는 방식으로 인하여 삐끗하면 교전의 주도권을 되찾기 힘들다는 맹점을 보유하였다. 바이런의 공격 방식은 기본 평타가 아닌 디버프를 누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순간 대처력이 떨어지는데, 간단한 예시로 브롤러들이 흔히 쓰는 3탄창 공격을 바이런이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이로 인해 힐링이 가능한 브롤러에게 약한 점은 둘째치고, 진, 타라의 특수 공격이나 부쉬 기습 등의 변수에 당하면 천천히 딜을 넣는 평타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다. 물론 이를 커버하는 것이 특수 공격인데, 피해 범위가 좁다는 점도 있지만 서술하듯 도트 피해만 줄 수 있기에 충전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 게다가 힐링이 아닌 데미지로 특수기가 채워지기 때문에 아군을 치유하는데 집중하면 채울 틈도 없어진다.

체력도 저격수 급으로 정말 적은데 특수 공격과 1가젯으로 자힐을 할 수 있고 특수 공격이 아군과 적군이 같이 맞으면 대미지와 힐링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점, 특수 공격은 근접하면 즉발에 가까울 정도로 빨라지는 대다 2가젯도 근접을 해야 효율이 높다는 점을 들어 흔히 저격수 포지션보다도 적과의 거리를 더 가까히 잡게 되는 경향이 있다. 앞서 말했듯 체력이 메우 낮아 뛰어난 힐량이 무색하게 죽어 버릴수도 있고 일반 공격은 1초 간격의 도트딜이라 근접에서 쓸게 못 되기 때문에 체력도 낮고 도주기, CC기도 전혀 없는 바이런은 죽어주기 딱 좋다.

때문에 바이런은 활용처가 많은 대신 그만큼 전선에서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일반 공격도 사거리는 매우 길지만 직사 공격인 탓에 포코처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언제 힐링을 쓰고 딜링을 해야 탄창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판단해야하기에 플레이어의 기량이 매우 중요시되는 브롤러이다. 그런 이유로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서 성능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25]

여러모로 같은 서포터에 치유를 하는 점 외에는 포코와 완전히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포코는 난전에, 바이런은 라인전에 강하며, 각각 지속 치유량(HPS), 순간 폭힐 등 같은 치유지만 사용되는 상황이 완전히 다른 등 명백한 차이를 보인다.[26]


10.1. 장단점[편집]


장점
*활용도 높은 일반 공격
바이런은 평타로 도트딜링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일한 브롤러이다. 크로우처럼 도트딜을[27] 넣으면서 아군에게 맞추면 힐을 해주는 여러모로 팀전에서 유용한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재장전 속도도 빨라서 스타파워, 특수기를 보유해야만 아군에게 힐링이 가능한 포코나 팸과는 달리 평소에 좀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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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긴 사거리와 빠른 탄속
바이런은 10타일의 초장거리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는데, 단독 교전에선 평타에 붙은 도트딜로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고 팀전에선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아군에게도 맞춰주기만 하면 곧장 능동적으로 힐링을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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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격의 우수한 판정
위에 나온 장점과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부각되는 장점, 바이런은 다른 저격수 브롤러들에 비해 평타 이펙트의 가시적 효과가 큰 편이라 헷갈리기 쉬운데다 일반 공격의 판정도 좀 더 넓게 측정되기 때문에[28] 유효타를 더욱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으며, 그만큼 확정킬을 내기 쉬운데다 오토에임으로 인한 불안정성과 탄창을 낭비할 우려도 적은 편이다. 여기에 부스터 샷 가젯까지 사용한다면 더욱 공격 범위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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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특수기
바이런의 다른 강점은 기본 공격의 단점을 특수기로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단번에 높은 딜과 힐을 동시에 제공하는데 이걸로 부족한 순간대처능력을 해결할 수 있다. 솔로 쇼다운에서도 바이런이 나름 강력한 이유이기도 한데, 벽을 넘어서 공격이 가능한 덕분에 범위도 자유롭고, 데미지도 약한 편이 아니라서 킬 결정력을 높여줄 수 있다. 또한 팀플레이에서 팀원이 적진에 뛰어들 때, 그 동선과 같은 방향으로 궁을 날려주면 난전에서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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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동적으로 운용 가능한 치유 능력
바이런의 가장 큰 특징. 바이런은 타 힐러들인 포코과 다르게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모두 힐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9] 이 둘은 힐링 수단이 대부분 특수기에 의존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힐이 적은 반면, 바이런은 그저 탄창만 차 있다면 아군에게 얼마든지 힐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제대로 된 힐을 주기 위해서는 특수 공격을 채워야하고, 피가 적을 때 특수 공격이 없으면 힘들어지는 타 힐러들과는 다른 바이런만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다.[30] 게다가 상술됐듯, 사거리도 매우 길어서 거리에 따라 힐이 제약받지 않고 원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등, 단순 힐러로서의 가치로 보면 우수한 브롤러이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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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전선 유지력
상술된 장점들이 불러오는 능력으로, 독 데미지로 적들에게 압박을 주면서 접근을 허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반면, 아군에겐 빠른 지속 회복 능력으로 팀원의 안정성을 늘려 난공불락으로 만들기가 쉽다. 덕분에 라인전 상황에서는 아군들에게 번갈아가며 보조해 줄 수도 있고, 아군이 한 곳에 뭉쳐있다면 바로 궁극기를 던져주거나, 모든 탄창을 한 브롤러에게 집중해서 만랩 기준으로 4590이라는 수치의 힐량을 제공해줄 수 있기에 아군 세이브 능력도 뛰어나다. 덕분에 교전에서 한번 주도권을 잡으면 바이런은 후미에서 더욱 강력하게 지원하면서 승기를 빠르게 굳힐 수 있다.

단점
* 불안정한 생존력
힐링에 특화된 브롤러들은 대체로 높은 체력이나 안정적인 운용으로 팀의 전선 유지력을 높이지만, 바이런은 그 반대다. 2400으로 체력이 2번째로 가장 낮은데, 다른 물몸 브롤러들과는 달리 슬로우, 넉백이나 도주기, 이동속도 증가 능력 등의 생존기가 아예 없다. 그나마 가젯이나 특수 공격의 힐량이 높아서 다행이지만 문제는 가젯은 3번에 걸쳐 힐링이 되기에 순간폭딜엔 속수무책이고, 특수기는 자기 자신에게만 쓰기엔 사용처가 너무 많아서 낭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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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대처력 부족
일단 공격에 자체적인 대미지/치유가 없는 덕분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시간을 들여야하는데, 빠른 템포와 한순간의 찰나에 게임 판도가 달라지는 브롤스타즈에선 꽤 치명적인 요소다. 쉽게 말해 변수 창출에 약한 편으로, 순간 폭딜을 막아설 방도가 없다. 물론 특수기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는 있으나,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바로 발동이 되지 못해 때를 놓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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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전 요구
도트 피해 특성상 대미지를 주기 위해선 결국 시간을 들여야한다는 단점이 크다. 다행히 디버프가 중첩이 되지만 그걸 감안해도 체력이 천천히 감소가 되며, 특수기로 마무리가 가능하지 않는 이상 단판 승부에 취약하다. 이로 인해 치유 능력을 보유한 브롤러 상대로 쉽게 승부를 내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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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운영 난이도
킬 결정력이 높은 바이런의 공격 특성상 중간중간 공격적으로 운용을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견제와 치유가 동시에 시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탄창이 순식간에 거덜난다. 이는 뮤직 테라피를 가진 포코와 비슷하고 재장전 시간은 포코가 조금 더 길지만, 포코는 광역 공격 및 치유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지만 바이런은 직사 방식으로 탄을 쏘다보니 단일 대상으로 한정되어있다. 그래서 여타 브롤러와 달리 바이런은 상대를 견제할뿐만 아니라 아군까지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팀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선 무려 5명을 각각 한꺼번에 관리해야 하는데, 그 예시로 팀 중 한명이 근접 브롤러라면, 관리하거나 과감하게 포기해야 하는데 후자로 간다면 팀에 의존해야 된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거기에 체력도 낮아서 직접 나설 수가 없기 때문에 선두에 나서서 해결할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행여 팀원이 죽거나 밀리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불리해진다.[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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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술한 단점들로 인한 매우 취약한 근접 대처 능력
바이런은 긴 사정거리와 빠른 탄속, 우수한 명중률을 통한 원거리 견제력을 겸하는 강한 도트 힐 능력을 가졌지만 그걸 대가로 체력도 낮고 순간 화력도 부실하며, 심지어는 이동기도 CC기도 없고 이속이 평범한 힐러이다.[34] 게다가 도트 데미지도 종합해보면 340x3=1020이라서 꽤 약한 피해량이 들어간다. 특히 바이런이 적으로 만나기 정말 싫어하는 탱커들[35]이 거리를 좁혀 온다면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10.2. 변천사[편집]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10타일의 긴 사정거리와 높은 대미지와 치유량, 3초에 걸치는 도트 피해량을 입히는 일반 공격과 투척할 수 있고 공격, 치유가 동시에 가능한 고성능의 특수 공격을 보유했으며 라인 유지력 또한 상당하다. 이 엄청난 대미지와 치유량으로 역할이 제한적이었던 힐러인 포코를 한동안 메타에서 뒤쳐지게 만들었고 미친 라인 유지력과 사거리로 원거리인 파이퍼와 브록의 역할까지 수행 가능하다. 심지어 근접한 적한테 궁극기를 사용해 자신은 체력을 적한테는 데미지를 선사해 HP 격차를 순간적으로 벌릴 수 있어 기습에 대한 대응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궁극기와 1가젯으로 도주 및 이동이 가능한 파이퍼나 브록과 달리 이동기가 없는 점이 바이런의 가장 큰 단점이다. 그러나 이것마저 상술했던 장점들에 의해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 쇼다운을 제외한 3대3에선 후방에서 안정된 힐링과 딜링을 맡기 때문에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같은 업데이트로 출시된 에드거와 더불어 매우 강력한 브롤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꾸준한 너프를 받았지만 단 한번도 1티어의 타이틀을 빼앗긴 적이 없는데, 그만큼 서포터를 넘어 다른 분야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는 증거이다.

원거리에서의 도트 힐링으로 활용처가 굉장히 많지만, 도트 딜링으로 인한 단점도 돋보이는 탓에 바이런은 재장전 속도와 특수기 충전 속도에 따라서 밸런스의 판도가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 이 두 가지가 매우 빨리 채워지면 쉴새없이 힐링과 딜링이 가능하며, 거기에 폭딜/힐까지 포함하여 있을거 다 있는 브롤러가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재장전 속도를 늘리면 회복이 되는 시간보다 피해를 받는 속도가 더 빨라 회복을 아무리 해도 회복 대상이 죽을 수도 있고, 특수 공격 충전량을 줄이면 순간 폭딜/힐 능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다.

이후, 바이런의 운영 난이도를 부분적으로 완화시켜주는 두번째 스타 파워가 출시되고, 2021년 1월 14일 날 긴급 패치로 경쟁자였던 콜트가 큰 너프를 받으면서, 1티어 후반 끝자락에 있던 일부 브롤러들과 함께 새로운 적폐 브롤러로 군림하게 되었다. 고렙존에서 모든 브롤러중 승률 대부분을 바이런이 차지하고 있고 어느 모드에서나 마음대로 써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21년 2월 패치 때 예상과는 다르게 아무런 패치도 받지 않았다. 다만 도트 딜러로서 경쟁하는 크로우의 독에 회복량 40% 감소 효과가 추가되어서 딜링과 힐링[36] 부문에서 간접적으로 너프를 받은 셈이다. 이후 패치로 체력이 2500에서 2400으로 줄어들고 도트 피해량 및 회복량이 38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것처럼 빠른 재장전 시간과 서포팅 능력은 여전하기에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편. 또한 8비트의 입지 상승과 러프스 대령의 출시로 이들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생기면서 오히려 입지가 전보다 상승하게 되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이런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던 러프스 대령의 '전장 진급' 스타 파워의 출시로 더욱 입지가 높아졌으며, 더불어 3월 밸런스 패치에서도 너프를 피하면서 계속 상승세를 탔다. 파워 리그에서도 밴픽으로 많이 설정하는 수준. 게다가 바이런의 스킬셋이 단순히 치유나 공격이 아닌 복합적인 특성을 가진지라, 단순히 너프를 시키기엔 어려운 상황이다.[37]

결국 2021년 4월 패치로 특수기의 장전에 필요한 공격이 3발(9틱)에서 4발(10틱)으로 늘어나고,[38] 일반 공격의 피해량 및 회복량이 약 10% 가량 줄어드는 너프를 받게 되며 만렙 기준 500대 초반에서 400대 후반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바이런에게 크게는 영향을 주진 못했다. 바이런은 공격 능력이 강해서 밸런스를 파괴하는게 아니라 사거리와 치유 능력(HPS)이 강해서 밸런스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 또한 특수기의 장전은 재장전 속도가 그대로라[39] 너프가 크게 체감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딜량은 상당히 줄어든 데다, 너프에 이어 경쟁자인 포코가 특수기 충전에 필요한 공격이 1발 줄어드는 버프로 바이런의 힐 입지의 상당 부분을 다시 되찾아간 탓에 성능이 이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떨어지긴 했다.[40] 게다가 한동안 몰락해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던 또한 여러 버프로 다시 부활했고 결정적으로 라인전이 중요시되던 원거리 메타가 박살나면서 결국 밸런스를 파괴하고 다니던 바이런은 이때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모드에서 입지가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옛 위상을 잃은 것일 뿐, 여전히 서포터 중 바이런처럼 긴 사거리와 높은 HPS로 안정적인 회복을 하면서도 저격수 브롤러 마냥 멀리서 적을 견제할 수 있는 브롤러는 없어 라인전이 많이 이루어지는 개활지 맵에서는 여전히 좋은 브롤러이다.[41]

5월 패치에서 경쟁자였던 포코가 너프를 먹어 입지가 다시 상승했다. 다만, 스튜, 벨 등의 교전 능력이 더 강력한 브롤러들의 등장으로 예전의 위상을 찾지는 못하는 중이다. 그래도 제대로 활용했을때의 전선 유지력은 여전히 독보적인 수준.

6월 패치에선 와 비슷하게 1번째 스타 파워의 효과가 25% 증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2번째 스타 파워가 더 많이 쓰이는데 1번째 스타파워는 거의 안 쓰여서 버프한 것으로 추정된다.

탱커 메타일 때는 대미지를 입을 수록 특수기가 채워지는 버프를 얻은 탱커들의 깎인 체력을 채워주고 교전시 탱커의 짧은 사거리를 보조해주는 역할로서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때문에 탱커 메타가 시작되었을때 비, 벨, 리코와 함께 메타에서 살아남은 원거리 브롤러가 되었다.[42]

그리고 신규 브롤러 애쉬와의 조합이 매우 좋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입지가 매우 상승하게 되었다. 애쉬가 주력으로 활동하는 파티 플레이에는 거의 필수픽이라 봐도 될 정도.

신규 브롤러인 메그가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메그의 메카를 일반 공격으로 힐을 해주면 메카가 죽지 않아 입지가 또 다시 급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메카 상태에서는 받는 회복량이 80% 줄어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다.

물론 현재도 변함없이 높은 유틸성을 바탕으로 준수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기에, 2021 월드 파이널에서도 버즈와 함께 33번이라는 상당한 참전 횟수를 보여주었다.

이후 레벨 상한의 확장과 기어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바이런의 교전 능력과 서포팅 능력이 둘다 상승했고, 바이런을 보다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2번째 가젯이 출시된 이후부턴 스튜, 스파이크, 팽, 이브 등의 브롤러들과 함께 교전에서 활용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쟁자인 포코는 시즌 9 이후로 브롤볼이나 핫 존 등을 제외하면 바이런에 비해 입지가 상당히 떨어진 것은 덤.

이 때문에 4월 밸런스 패치로 기존의 활용도가 높았던 브롤러들과 함께 너프를 받았는데, 특수 공격 충전량이 12대로 늘어나서 예전에 비하면 순간 대처 능력이 상당히 체감이 될 정도로 떨어져 버렸다, 바이런의 최악의 하드 카운터 중 하나인 비비가 큰 버프를 받으면서 비교적 상당한 간접 너프도 받게 되었다.[43]

물론, 그것 외에 스펙 너프를 받진 않았고, 힐링의 구조 상, 이미 바이런은 스펙 문제를 놓고 보더라도 어떤 브롤러든 대체가 일절 불가능한 브롤러로 자리 잡았기에, 평타를 통한 서포팅 능력은 입지가 변함없이 건재한 편이라 솔로 쇼다운을 제외한[44] 대부분의 3대3 모드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시즌 13 업데이트로 일반공격 재장전 속도가 1.6초로 늘어나는 큰 너프를 받았다. 그래도 상술한 대체 불가성과 브롤스타즈라는 게임 자체가 단발형 원딜들에게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 특성상 바이런이랑 비슷하거나 유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브롤러가 출시되거나 핵심적인 부분이 제대로 너프를 받지 않는 이상 여전히 건재할 것이라는 랭커들의 입장이 대부분이다. 허나 이전까지 아군을 3탄창으로 힐을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이젠 2탄창 밖에 못하거나, 너프 전이였으면 그나마 대등하게 싸울 수 있던 브롤러도 카운터가 되는 등, 너프의 영향이 생각보다 상당히 커서 현재는 랭커들에게 3티어 정도로 평가가 많이 줄어들었다.[45]

게다가 22년 9월 패치로 같은 힐러 브롤러인 포코가 큰 버프를 받으면서 경쟁자가 늘어난 것은 덤.

포코가 너프를 받은 시즌 15 이후로도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저열한 픽률을 보이고 있다. 샘과 버스터, 애쉬, 대릴 같은 돌격형 브롤러들에게 너무나도 무력하고, 상술했던 재장전 속도 너프로 인해 DPS와 HPS가 30% 가까이 떨어졌기에 탄창 분배의 난이도가 그만큼 높아졌는데다, 그동안 일절 대체가 불가능한 브롤러로 자리잡았으나 핫 존이나 녹아웃에서는 비슷한 저격수 포지션의 힐러인 거스로도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승률 44퍼센트를 찍으며 모든 브롤러중 최하위권이다. 통계만 본다면 사실상 최악의 브롤러 중 하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좋지 않다.[46]

시즌 17 이후로 기존에 너프를 받은 재장전 속도가 다시 버프를 받았고, 바이런과 시너지를 내는 메그의 입지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입지가 상당히 올랐다. 지금은 2티어와 3티어를 오가며 평범하게 메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2022 월드파이널에 이어서 2023 월드파이널에서도 한번도 픽되거나 밴되지 못했다.

10.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47][48]으로 분류하였다.

장거리 견제력은 준수하지만, 도트 방식으로 인해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체력도 굉장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히 불리하게 진행이 되지만, 강력한 지속 대미지를 기반으로 크로우처럼 지속적인 자연 치유 방해 및 부쉬에 숨은 적을 탐지하는 효과도 소소하게 누릴 수 있다. 투사체 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판정이 매우 좋아 원거리 브롤러들 사이에서 유효타율도 높다는 장점도 있지만, 바이런은 태생이 메인 힐러인지라 그 이상의 활약은 무리인 감이 있다.

바이런이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모드. 바이런의 회복능력 구조상 단일 대상에게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 보조해야 할 아군이 하나밖에 없는 듀오 쇼다운 모드에서는 탄창을 분배해야 했던 3대 3 모드와는 다르게 아군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보조할 수 있다. 다른 힐러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힐량을 바탕으로 아군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어서 대부분의 브롤러들과 궁합이 좋다. 파워 큐브를 먹을 경우 피해량 뿐만 아니라 회복량도 늘어나는 것은 덤. 다만 태생적인 체력 문제와 일반공격 관통불가 문제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군과의 위치를 신경쓰며 플레이해야 할 필요가 있다.

뛰어난 치유 능력과 독 데미지 능력으로 압박이 손쉽게 가능한 덕분에 활약하기가 쉬운 편이다. 체력이 낮아서 젬 케리어로 활동하진 못하고, 아군 젬캐리어를 뛰어난 치유능력으로 아군 젬 캐리어를 치유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독 데미지로 견제를 쉽게 가능케 하는 강점을 가졌지만, 도트 데미지 방식으로 인해 골을 막기가 굉장히 어려운 단점을 안고 있다. 다만 전선에서의 힐링 능력은 매우 준수하기에 난전에서 평타와 특수 공격으로 아군을 여러명 세이프하거나 적을 제거할 수 있고, 스트라이커에게 힐링을 집중시켜 그대로 골대까지 쑤셔넣는 엄청난 플레이가 가능하다.[49] 이렇게 힐링만 적절히 배분하면 충분히 제값을 해주지만 본인이 스트라이커로 운용하기엔 체력이 너무 낮아서 역할이 제한된다. 또한 힐이 크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체력이 낮은 브롤러와 한팀이라면 운용이 매우 어려우므로 최소 팀에 한명 이상의 탱커 내지는 브루저가 필요하다.

일단 견제력이 좋다고 한들 그대로 금고를 향하면 아무 소용없다는 단점이 크다. 금고를 혼자 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지만 금고를 치는 아군을 돕는다면 그래도 나름 쓸만한데, 샷거너등 근접 브롤러를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방식[50]으로 운용한다면 나쁘진 않다. 조합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편이다. 관통 주사 스타파워가 있다면 금고와 금고를 공격하는 아군/금고를 수비하는 적을 동시에 맞출 수 있어서 괜찮게 평가 받는다.

사거리부터 브록과 파이퍼랑 동일하고, 독 데미지는 체력이 대체로 낮은 원거리 브롤러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평타의 힐링 능력으로 팀원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순간 폭힐과 딜이 가능한 특수기까지 활용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바운티에서의 교전에 최적화된 성능을 가졌다. 다만 기본적으로 체력이 낮기에 그만큼 빡세게 활동해야 하지만 잘 쓸 수 있다면 정말 제대로 활약할 수 있다. 이렇듯, 바이런은 팀 전체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만큼 별의 개수와 상관 없이 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후방 지원이 없어지는 것은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도트 데미지가 발목을 잡는데, 죽기 전에 볼트를 먹을 틈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견제 능력은 뛰어나면서 팀원 지원 능력도 매우 훌륭하다. 특히 탱커와의 조합에서 빛을 발한다. 시즈 로봇은 본인이 피해를 주기보다 차라리 탱킹하는 브롤러를 치유하는게 훨씬 이득이며, 특수기를 활용하여 시즈 로봇을 유연히 처리할 수 있다.

사정거리가 길어 견제하는 것 자체에는 도움이 되지만 여느 장거리 저체력 브롤러가 그렇듯이 특정 거점을 장시간 지키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다. 우선 체력이 아주 낮아 원 안에 말뚝박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고, 데미지 자체는 좋지만 순간화력이 좋지 않아 상대방을 빠르게 저지하기 힘들다. 장거리 브롤러들과는 다르게 힐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서 사정이 좀 낫지만, 광범위 공격과 동시에 광범위 힐을 하는 포코나 스타파워를 이용해 아예 특정 거점을 지키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팸처럼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자신이 직접 밟는 것은 어려워도 팀원들이 원 안에서 버티는 것은 강력하게 지원할 수 있다. 어지간한 딜링으로는 바이런의 지속 힐량을 뚫지 못해서 적들이 포킹만 하다가 중앙 싸움에서 밀려버리게 할 수도 있다.

바운티에서 좋은 브롤러들이 좋은 모드 특성상 굉장히 좋다. 한번 죽으면 부활할 수 없어서 낮은 체력이 문제점이긴 하지만 가젯과 궁극기로 버틸 수 있다. 물몸 저격수들이 많이 나오는 모드인만큼 바이런의 치유 능력도 빛을 발휘한다.

긴 사정거리, 자연치유 방해, 벽을넘어 딸피인 적을 확킬 낼수있는 특수공격 등,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맵에 벽이 조금만 있어도 일반공격이 벽에막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맵빨을 많이탄다.

도트 데미지가 높아지기는 하나 다수를 상대하기 쉽지 않다. 또 궁극기의 치유량도 떨어지고 한번 삐끗해서 방어선이 뚫린다면 쉽게 대처할 수가 없으니 절대로 구석으로 피신하는 짓은 하면 안된다. 그리고 탱커 브롤러들이 다수 상대중 한명이라도 있으면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탱커가 있으면 어렵다. 관통 주사 스타 파워가 있다면 여러 명의 브롤러들을 처리할 수 있기에 약간 적합해진다. 바이런은 낮은 체력과 근접 대응력이 약해서 근접에서 탱커 브롤러 또는 에드거등의 브롤러에게 대처 하기 쉽지 않아 애매한 평가를 받는다.

사정거리는 길지만 체력이 낮고 이동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팀원들을 지속적으로 보조해준다면 보스의 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어서 보스 레이드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여기에 관통 주사 스타파워를 보유한다면 다수를 동시에 서포팅할 수 있기에 더 효율이 좋아진다.

체력이 적고 DPS도 높지 않은데다 단일이기 때문에 로봇이 몰려온다면 처리하기 어렵다. 힐러로 쓴다 해도 광역힐을 할 수 있는 팸의 효율이 더 좋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근접전, 지속딜이 중요한 보스전 특성상 바이런의 도트딜은 전혀 쓸모가 없다. 아군을 회복시킬 시간에 보스를 공격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체력도 낮아 보스 로봇과 잡몹들에게 취약하며 이속도 느리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11.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바이런이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순식간에 접근하는 암살자 브롤러: 일반 공격 특성상 순간적인 딜링 능력이 특수 공격을 제외하곤 전무하기 때문에 순간 전투/팀파이트에 약한 바이런은 특수 공격이 없는 이상 해당 브롤러들이 접근할 경우 대처하기 까다롭다.
      • 스튜[51], [52], 대릴[53], 에드거[54], 모티스[55], 버즈[56], 맥스[57], , 자넷, 보니[58], 그레이[59], [60]
    • 대부분의 탱커 브롤러: 바이런은 다른 초원거리 저격수들과 달리 1스파의 회복 감소 능력 외의 CC기나 방어기가 전무하고, 2가젯이 있어도 이들에 비해 순간 폭딜을 내기가 어려워 다른 저격수 브롤러들과 달리 탱커 브롤러들을 1vs1로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특수 공격 충전 속도와 일반공격의 재장전 속도가 대폭 느려진 이후로는 과거에 비해 지속 피해량이 확실히 줄어드는 바람에 더욱 어려워졌다.
      • [61], 엘 프리모[62], 로사[63], 비비[64], 재키[65], [66], 프랭크[67], 애쉬[68], , 버스터
    • 투척 브롤러: 개활지에서는 빠른 탄속과 긴 사정거리, 준수한 탄환 폭으로 이들을 압도할 수 있어도 벽을 조금이라도 끼면 특수 공격을 제외하면 이들을 저지할 수 없어 매우 불리해진다.
      • 다이너마이크, , 발리[69], 스프라우트[70] 그롬
    • 기타
      • R-T[71], 찰리, 8비트
  • 바이런이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89]
    • 교전능력이 바이런보다 밀리는 근접 ~ 중거리 브롤러: 접근하기도 전에 원거리에서 말라 죽일 수 있는 브롤러들이다. 물론 해당 브롤러들이 접근에 성공할 경우 대부분 질 가능성이 높기에 아예 접근할 여지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으며, 거리조절을 잘 하면 된다.
      • 쉘리[72], 니타[73], [74], 엠즈[75], 포코[76], 타라[77], 스퀴크[78], 샌디[79], 스파이크[80], 크로우[81], 앰버[82], 게일[83], 콜레트[84], [85], 이브[86], 오티스, 거스[87], 체스터[88]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저격수 브롤러: 바이런의 일반 공격 사정거리는 10타일로 대부분의 저격수 브롤러들과 동급인 수치이다. 이 덕분에 대부분의 저격수 브롤러들과 호각을 다룰 수 있으며 일반 공격의 적중 여부 및 무빙 능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브록[90], 파이퍼[91], [92], [93]
    • 가젯 사용 여부에 따라 상성이 달라질 수 있는 브롤러
      • 서지[94]
    • 유지력이 뛰어난 브롤러
    • 기타
      • 미스터 P: 일반 공격의 실질적 사정거리가 짧아서 특수 공격이 없을 경우 유리하지만, 특수 공격을 사용한 이후부터는 일반 공격을 2번이나 사용해야 없어지는 짐꾼의 존재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어진다.
      • 레온: 근접 암살자 치고 상대하기 쉽다. 레온의 원거리 공격은 대미지가 매우 낮아 높은 유지력을 가진 바이런을 잡기 어려워한다. 또 바이런의 공격에 맞으면 특수 공격의사용이 사실상 봉인되고 바이런의 궁극기+평타 2방에 죽기 때문에 여러모로 레온의 스킬셋을 카운터칠수 있다. 다만 레온도 태생이 근접 암살자인 만큼 갑자기 기습당하면 질 확률이 매우 높고, 2스파나 궁극기가 없으면 레온의 가젯들을 잡는데 상당히 까다롭다. 또한 레온이 1스파라면 이속이 빨라져 레온을 맞추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바이런이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 그리프: 체스터와는 다르게 유지력이 뛰어나서 자칫 방심하면 동전을 맞고 뻗어버릴수 있다. 그러나 거리조절만 잘하면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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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추천 조합[편집]


주요 조합
파일:Byron_GD2.png파일:Byron_Starpower2.png
파일:Bull_Gadget.png파일:Byron_Starpower.png

차선 조합
파일:Bull_Gadget.png파일:Byron_Starpower2.png
파일:Byron_GD2.png파일:Byron_Starpower.png

추천 기어
파일:Gear-Damage_Level1.png파일:Gear-Shield_Level1.png
파일:Gear-Speed_Level1.png파일:Gear-Shield_Level1.png
파일:Gear-Damage_Level1.png파일:Gear-Speed_Level1.png

  • 관통 주사 - 부스터 샷 (주요 조합)
3vs3 모드와 듀오 쇼다운에서 가리지 않고 자주 쓰이는 조합. 관통 주사 보정을 받은 일반 공격으로 일방적으로 다수의 아군에게 힐링을 지원하거나 아군에게 힐을 제공하면서 적을 견제하기에도 유용하고, 부스터샷 가젯으로 순간 대처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등 범용성과 유틸성이 매우 높다.

  • 부작용 - 활력소 (주요 조합)
장기전이나 1vs1 구도에 매우 유리한 조합. 스타 파워로 적군의 힐량 및 자연 치유량을 줄이는 동시에, 자신은 유지력을 극대화 시키면서 적을 지속적으로 불리하게 할 수 있는 조합이다. 주로 회복 능력을 가진 적들이 많을 때 부작용 보정을 받은 특수 공격으로 이를 손쉽게 카운터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관통 주사 - 활력소

  • 부작용 - 부스터 샷

  • 기어의 경우 바이런의 피해량/회복량을 증가시켜줄 수 있는 피해 기어가 선호된다. 2번째 기어는 보호막 기어를 사용하거나 부쉬가 좀 많은 맵이면 속도 기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12.1. 추천하는 브롤러 조합[편집]


  • 대부분의 탱커나 암살자 브롤러: 바이런은 역시 서포터이자 힐러인만큼 이들의 생존력을 높이기 좋다.
    • 프랭크, 비비, 스튜, 맥스, 애쉬[95]

13. 스킨[편집]


출시된지 꽤 되었건만 스킨이 기본 스킨 제외 2개밖에 없고 남은 1개는 단종이다.

이후, 스턴트 쇼 업데이트로 '대군주 바이런' 스킨이 출시되며 약 2년 10개월 동안 스킨이 2개 출시되었다.[96]

브롤 패스 시즌 21 업데이트로 마침내 '서커스 단장 바이런' 스킨이 출시되며, 장장 1년 5개월만에 신규 스킨을 얻게 되었다.

13.1. 기본 스킨[편집]


파일:바이런드.png
전용 스프레이
파일:spray_byron.png
[24] 포코는 힐 사거리가 넒고 길지만 특수 공격이 있어야 하고, 팸은 스타 파워 엄마의 포옹이나 치유 터렛의 효과를 받으려면 일정 영역 내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밀집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바이런은 일반 공격으로도 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힐을 해줄 수 있고, 사용 난이도가 있는 궁극기는 숙련되면 힐과 딜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5] 판정이 좋아서 바이런을 쓰는 사람은 전부 에임이 좋은 것처럼 보이는 건 덤이다.[26] 바이런이 피통이 적고 평타 사정거리가 10타일이라 사실상 저격수 역할군에 가깝고 포코는 피통이 적당하고 관통형 공격에 넓은 공격 범위라는 점은 딱 파이터 느낌이다. 애초에 서포터라는게 다른 아군 치유/버프 또는 적 방해 효과만 있으면 다 들어올 수가 있다. 딱 봐도 역할군이 투척수에 들어가야 할 스프라우트가 서포터에 들어와 있는 것을 보면 서포터끼리는 진짜 공통점을 찾기 힘들다.[27] 차이점은 도트딜이 중첩된다.[28] 어느 정도나면 투사체에 제대로 접촉하지 않아도 사정거리에 조금만 닿아도 적이 공격을 받으며, 벽 가장자리의 뒤에 있는 적이나 아군에게 일반 공격을 살짝 가해도 적중 판정이 뜰 정도이다.[29] 물론 둘 모두 스타 파워를 착용할 경우 포코는 바이런과 비슷하게, 팸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일반 공격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나, 회복량과 지속성은 바이런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비록 저 둘은 다수 힐링에 특화되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스타파워가 없는데도 힐량이 월등하단 점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30] 예시로, 탄창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가정해보자. 포코는 슈퍼세이브 힐링 특성상 특수기를 쓰기 더 좋은 순간을 위해 아껴둬야 하고, 팸은 안정적으로 진형을 굳힐 수 있으나 가젯 없이는 즉발성 힐을 바라기는 어렵지만, 바이런은 특수 공격을 낭비할 리스크 없이 그냥 일반 공격 몇 방만 쏴주면 끝이다.[31] 물론 포코와 팸도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탱킹을 하면서 넓은 범위로 견제하고, 안정적으로 치유도 시키는 덕분에 존재만으로 라인을 탄탄히 유지시킬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졌으나, 바이런도 팀원들이 피지컬이 되고 포코 팸에 비해 운영이 빡세더라도 힐링과 딜링을 바탕으로 끝없이 지원하면 저 둘보다도 높은 성과를 보여준다. 즉 실력만큼 성능이 수직상승하는 브롤러이다.[32] 이 부분이 포코와 팸과의 결정적인 차이인데, 포코의 경우 기본적으론 넓은 기본기로 견제를 하고 특수기로 슈퍼 세이브를 하는 방식이라 특수기를 쓸 타이밍만 고려하면 되고, 뮤직 테라피를 가졌다해도 애초 광역기라서 한명한명 고려할 필요가 없다. 팸의 경우 힐링 터렛을 설치한채로 전선을 유지하는 스타일이라 자리만 지키는데 집중하면 되고, 스타파워 치유도 어차피 웬만한 상황엔 팀원들 거의 튼튼한 팸의 곁에 있다보니 효과도 널널하므로 팸은 터렛을 어디다 설치할지랑, 가젯을 활용할 타이밍만 고려해도 충분하다. 허나 바이런은 기본적으로 딜과 힐이 가능하고, 그 중 하나를 버리기도 아까운 상황인데 웬만한 상황에선 이를 시전할 대상이 딱 한 명으로 한정이 된 덕분에 둘 다 하기 위해선 그만큼 빡빡한 운영이 요구된다.[33] 오직 힐링에만 집중하면 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단점에 제시되었듯이 슈퍼세이브 능력을 커버하기 위해선 특수기가 요구되는데, 아군을 치유한다고 특수기가 채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사거리도 길고 맞추기만 한다면 확정적인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 방식을 가졌다보니, 마냥 치유만 하기엔 아쉬운 면도 있기 마련이다. 이에 일부 결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힐링뿐만 아니라 딜링도 배분을 해줘야 더 강력한 운영이 가능하다.[34] 다른 초원거리 브롤러들의 경우, 일반 공격의 특성상 근접전에서 매우 무력한 구조인 파이퍼도 1가젯과 특수 공격으로 떼어낼 수 있어 생각보다 근접전에 약하지 않고, 브록은 1가젯을 통한 도주 능력은 물론 강력한 한방 피해량과 빠른 연사속도를 가진 공격으로 저격수 브롤러들 중에서 가장 근접 대처 능력아 우수한데다, 애초에 태생이 안티탱커인 비는 말할 것도 없다. 벨 또한 특수 공격이나 1가젯으로 근접 브롤러들과의 거리를 벌리거나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단이라도 존재하는데 바이런은 그러한 수단이 고작 2가젯 뿐이며 이 마저도 상술한 다른 원거리 브롤러들의 가젯에 비해 근접 대처 효과가 미미한 편이다.[35] 예로 들면 불, 엘프리모, 로사, 재키, 프랭크, 비비, 애쉬, 샘 등[36] 크로우에 독에 걸린 만렙 바이런의 도트 회복량이 285로 저조한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37] 다만 게임의 밸런스상 바이런을 무작정 너프하기보다 메타에서 밀려난 여타 힐러들을 버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포코는 현재로서 기본적인 설계부터 하자가 상당하기 때문.[38] 그러나 이후 이 패치는 슈퍼셀의 실수로 의도치 않게 너프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한동안 바이런 유저들은 상당한 손해를 보게 된 셈. 이후 6월 18일 새벽 긴급 패치로 롤백되었다.[39] 매우 빠름[40] 다만 이는 바이런의 성능이 직접적으로 떨어진 것보다는 경쟁자인 포코가 입지가 버프로 크게 상승하면서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입지가 줄어든 것에 가깝다. 물론 이로 인해 포코와 바이런 사이의 균형이 맞추어져, 둘 중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약한 면모 없이 서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으니, 결과적으로 보면 서로서로 윈윈한 셈.[41] 현재는 난전에서는 포코가, 라인전에서는 바이런과 진이 각각 입지를 나누어 가진 상황이다. 여담으로, 팸의 경우 라인전에서 이들에게 입지를 상당 부분 빼앗겨 옛 위상을 완전히 잃은 상태다.[42] 다만 포코는 탱커에게 물려도 괴물같은 생존력으로 버티며 아군의 지원을 기다릴 수 있고, 탱커들의 주 무대인 부쉬가 많고 벽이 많은 맵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반면 바이런은 이런 종류의 맵에선 딜레이가 있는 일반 공격과 매우 낮은 체력 때문에 활용성이 크게 떨어진다.[43] 하지만 버프를 받은 비비를 보조하는 서포터로도 활약할 수 있게 된 셈이므로 마냥 피해를 받은 건 아니다.[44] 사실 스킬셋이 개인 플레이에 특화되지 않았는데도 대부분의 팀전 모드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서포터나 서브 딜러들이 솔로 쇼다운에서도 상당히 쓸만하다면 밸런스 붕괴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단점은 필요하다. 시즌 8 이전 까지의 벨과 진이랑 비슷한 사례.[45] 물론 시즌 13 당시 칼, 보니, 자넷이 메타를 점령하는 바람에 바이런이 활약하기 힘든 것도 한 몫 했다. 거기다가 이들은 바이런의 극카운터 포지션인 돌격형 브롤러들이 아닌 올라운더 브롤러들이다.[46] 다만 승률과 성능이 항상 정확히 비례하진 않는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모티스만 봐도, 성능이 극단적으로 나쁜 것은 아님에도 승률이 모든 브롤러 중에서 바닥을 긴다. 이유는...[47]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48]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49] 특히 프랭크 등 체력이 높은 브롤러에게 3탄창과 특수 공격을 퍼붓는다면 실질체력이 1만을 가뿐히 뛰어넘는 막을 수 없는 괴물이 탄생한다.[50] 다만 스타 파워 '버서커'가 발동된 에게는 금고를 때릴 때 위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힐을 안 하는 게 더 낫다.[51] 사정거리가 길고 총알 한 발만 맞춰도 궁극기가 바로 차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때리면서 무빙으로 밀고 들어오면 힘들어진다. 스타파워 '가소 힐'로 계속 체력을 회복하면서 들어오면 잘 죽지도 않아서 바이런이 궁극기가 없으면 상대하기 꽤나 버겁다. 그나마 1스파 적용을 받은 특수 공격이 있으면 어느정도 대처는 가능하지만....[52] 사정거리는 바이런이 훨씬 길지만 칼이 '갈고리' 가젯으로 순식간에 접근하여 공격하게 되면 생존기가 없는 바이런은 그대로 죽어버린다. 칼은 체력도 바이런의 2배 가까이 되기 때문에 순간 딜링 능력도 체력도 떨어지는 바이런이 중근거리에서 칼을 상대로 이길 확률은 없다고 봐야 한다. 평타 교환도 밀리는데 여기에 '보호 피루엣' 스타 파워를 장착한 칼이 궁을 쓰고 들어오면 바이런은 칼의 궁을 끊을 수단이 없으므로 답이 없어진다.[53] 대릴은 궁극기가 자동으로 채워지며, 굴러오는 속도가 빨라서 순간 대응력이 떨어지는 바이런에게는 꽤나 무서운 상대이다. 바이런이 조금만 방심한 틈을 타서 순식간에 굴러 들어온다면 바이런은 그 자리에서 한 탄창에 끔살이다. 게다가 '강철 후프' 스타 파워를 장착했을 경우 재빨리 맞대응을 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는다.[54] 에드거의 가젯이 '플라이 하이'이고 스타 파워 '부작용'을 가진 바이런이 특수 공격을 가진 상태일 경우엔 바이런의 특수 공격 타이밍에 승패가 갈린다. 에드거의 가젯이 '하드코어'이거나 바이런이 특수 공격이 없는 경우엔 대부분 에드거가 이긴다.[55] 3대3에서는 팀원이 근처에 없는 이상 모티스의 장거리 돌진 게이지가 찰 때마다 불리하다.[56] 버즈는 범위 내에 적이 있을 경우 궁극기가 자동으로 채워지고 굳이 그렇지 않아도 가젯 한 번이면 바로 궁을 채울 수가 있는데, 그 궁극기로 순식간에 바이런에게 달라붙으면 이동기나 cc기도 없고 순간 딜링 능력도 떨어지는 바이런은 그 자리에서 가루가 되어 버린다. 설령 궁극기가 있더라도 버즈의 체력이 비비와 같은 수준이기에 버즈가 달라붙는 순간 어떠한 희망조차도 없다고 봐야 한다.[57] 사정거리 자체는 바이런이 더 길지만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한번 거리조절을 잘못할 경우 순식간에 당하기 쉽다. 1번째 가젯이 있을 경우 특수 공격의 피해량을 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동실력일 경우 의외로 상대하기 버겁다.[58] 클라이드 모드에선 가젯으로 이속과 장전속도를 늘리면 대치에서 불리해지기 쉽고, 특수기로 날아와서 바이런을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다.[59] 특수기가 삭제된 서지의 구 1가젯의 강화판이라 순간적으로 접근하면 대처가 불가능하다.[60] 진의 2차공격은 체력이 낮은 바이런한테는 아프게 느껴진다. 중거리에서도 진이 공격하면 바로패배하고 여차하면 특수기로 끌고와서 죽일수 있다.[61] 그래도 불의 떨어지는 집탄율과 특수 공격의 까다로운 사용법으로 인해 다른 탱커들에 비하면 그나마 상대할만한 편.[62] 특수 공격으로 도약해서 들어온다면 바이런은 순간 딜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항도 못 해보고 그냥 끔살당한다. 더구나 엘 프리모는 맞으면 맞을수록 궁극기가 채워지기 때문에 항상 기습 궁에 주의해야 한다. 굳이 궁 기습이 아니더라도 거리가 좁혀지면 매우 위험해진다. 어찌보면 근접형 탱커 중에서는 가장 위험한 상대.[63] 로사 역시 체력이 매우 높기에 처치하는 데에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사정거리가 바이런이 압도적으로 길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깔짝거리면 로사 입장에선 대항할 방법이 없다. 심지어 로사는 이동기가 전혀 없는 뚜벅이인지라 바이런에게 대놓고 접근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다만 부쉬 기습을 당하거나 로사가 궁극기를 쓰고 바이런 보다도 빠른 이동 속도로 밀고 들어오면 힘들어지니 거리 유지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이전 까지는 바이런이 상대하기 유리한 상대였지만, 바이런의 지속적인 너프로 불리해지게 되었다.[64] 쇼다운이든 3v3이든 상대하기 가장 무서운 절대 극상성. 능력치 비교를 해도 비비가 훨씬더 우월하고, 사거리가 길고 탄속이 빠른 바이런일지라도 이동 속도가 빠른 비비에겐 무용지물이다. 설령 한대 맞췄다고 해도 대미지가 얼마 들어가지도 않고, 무엇보다 바이런에게 가장 무서운 건 바로 비비의 풍선껌이다. 풍성껌을 2대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되어버리며, 바이런보다 더 긴 사거리다. 벽에 튕겨서 피하기도 어려운건 덤고, 3방맞으면 바로 끝이다. 바이런의 지속적인 너프, 비비의 지속적인 버프와 기어의 출시, 2022년 4월 패치 이후로는 그냥 답이 없는 하드 카운터가 되었다..[65] 원거리에서 적당히 짤딜을 넣으면서 잡아낼 수 있지만 재키의 특수 공격에 끌린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패배한다.[66] 바이런이 사정거리가 좀 더 긴데다 단발형 직사 공격이라서 초원거리 견제전에서는 바이런이 우위지만, 거리가 조금이라도 좁혀지면 팸의 짤딜을 맞고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팸의 힐링 터렛은 바이런의 도트 데미지도 사실상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67] 원거리 견제력이 우수해서 프랭크에게 도트 뎀으로 피 회복을 방해하면서 일반적으로 잡아낼 수는 있지만, 문제는 프랭크의 자체 체력이 워낙 높은데다, 바이런은 다른 초원거리 저격수들과 달리 순간적인 폭딜을 내지 못하고, 프랭크의 공격을 피하면서 빠져나갈 수 있는 회피기나 프랭크의 기동성을 둔화시키거나 일반/특수 공격을 초기화 시킬 수 있는 CC기가 없기 때문에 자체 대면으로는 프랭크를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 또한 2가젯을 조심해야 하는데, 동렙 기준 바이런은 프랭크의 2가젯 한방에 즉사한다. 특수 공격 충전 속도 너프와 재장전 속도 너프 까지 먹으면서 상대하기 힘들어졌다.[68] 비비, 스프라우트, R-T와 더붙어 바이런을 가장 손쉽게 카운터 치는 브롤러. 역시 체력이 높은데다 사정거리도 준수하고 맞을 수록 이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만 좁혀져도 불리해지기 십상이다.[69] 이쪽은 근접전이 강하고 바이런의 딜을 1스파와 2가젯으로 버틸수 있기에 무조건 2가젯+궁으로 죽여야 한다.[70] 비비, 애쉬, R-T 못지 않은 바이런의 최대 카운터. 나머지 투척 브롤러들은 개활지로 유인하면 잡을 수 있어도 스프라우트는 특수 공격으로 투사체를 막아낼 수 있고, 스프라우트의 일반 공격의 특성상 개활지로 유인해도 잡기가 힘들다. 생존성도 투척 브롤러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덤.[71] 비비, 애쉬, 스프라우트와 더불어 바이런의 최대 극상성. 8비트와 달리 기동성이 준수한 편이고, 원거리 견제력도 수준급인데다 전반적인 능력치가 바이런을 상회해서 맞대면에서는 이길 방도가 없다. 특수기도 근접 대응력이 약한 바이런에게 있어서 상당한 압박이다. 거기에 바이런을 평타2방+2가젯에 컷한다.[72] 바이런이 사정거리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거리만 제대로 유지한다면 쉘리는 바이런에게 얻어맞기만 한다. 쉘리는 이동 속도도 평범하기 때문에 바이런의 공격을 맞추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다만, 쉘리가 가젯 '집중 사격'을 사용했을 경우 바이런은 직격으로 맞으면 2방에 갈려나갈 수 있으니 예기치 못할 반격을 주의하자. 또한 당연한 얘기지만 근거리에서 기습을 당하면 사망 확정이다. 거리조절만 잘 한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긴 하지만.[73] 거리 유지만 잘 하면 어렵지 않다. 다만 니타의 사거리가 의외로 짧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거리 유지에 실패할 경우 체력이 낮은 바이런은 3방에 순삭이니 조심. 그래도 최대 사정거리에서 작정하고 때리면 니타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다만 니타가 곰을 소환하게 되면 도망가는 것이 좋은데, 바이런은 '관통 주사' 스타 파워를 제외하면 관통 공격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니타가 곰을 샌드백 삼아 밀고 들어온다면 상황이 안 좋아진다.[74] 사정거리가 바이런이 더 길어서 유리하다. 다만 보의 화살 두 방만 맞아도 체력이 반 가까이 깎이므로 보의 사정거리 안에 들지 않도록 거리 조절을 잘 해야 하며, 혹시나 지뢰를 밟고 끔살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75] 사정거리는 바이런이 더 길기 때문에 여느 브롤러와 똑같이 거리 조절만 잘하면서 멀리서 녹여버리면 된다. 다만 중거리에서 평타를 맞을 경우 바이런이 역으로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으며, 궁극기에 걸릴 경우 무조건 끔살이니 주의.[76] 탄속이 느리고 데미지도 약한 포코는 역시나 거리 조절을 잘 하면 바이런의 밥이 된다. 다만 공격 범위가 매우 넓고 사정거리가 짧지 않은 편인데다 약한 데미지조차 바이런의 체력의 1/3을 까버리므로 너무 방심하고 막 들어가지는 말자. 더구나 포코는 힐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포코가 궁극기가 차면 반대로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현재 포코의 딜 버프로 3방컷이 나는 경우가 생겨 만만한 상대가 아니게 되었다.[77]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닌데, 가장 중요한 점은 궁만 조심하고 거리조절이 잘 능숙해진 바이런이라면 타라는 무난무난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로 타라의 궁에 끌려가면 끔살 확정.[78] 사정거리는 짧지 않지만 공격을 적중시키기가 힘들기 때문에 공격 딜레이 동안 범위 밖으로 나가면서 원거리에서 계속 농락해주면 된다. 다만 궁극기는 2방만 달라붙어도 빈사 상태가 되고 반 이상 달라붙을 경우 그대로 사망이니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79]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고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암살자 브롤러 중 유이하게 바이런이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브롤러. 궁을 깔더라도 바이런의 도트 데미지로 위치가 노출되니 샌디 입장에선 바이런은 굉장히 짜증스럽고 까다로운 브롤러다. 사정거리 안에 들지만 않는다면 원거리에서 깔짝깔짝 딜을 넣으면서 샌디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80] 스파이크 역시 유리대포인데다,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 탄속 모두 바이런이 우위인지라 대부분의 견제저넹서는 바이런이 이길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일반 공격의 가시당 피해량은 물몸인 바이런에게는 위험하다. 게다가 스파이크가 궁있으면 바이런은 사망확정이 된다. 바이런도 궁이 있으면 비등하지만 둘다 물몸이고 대미지도 스파이크가 더 강한지라 상대하긴 쉬울지라도 바이런보다 대미지가 강하기에 만만하게 보면 절대 안되는 상대이다. [81] 원거리 대치구도에선 사거리 차이도 나고 바이런의 공격은 판정도 좋기 때문에 크로우가 무빙으로 쉽게 피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일반 적인 1vs1 상성에는 유리한 편이다. 다만 크로우의 특수기에 대처할 방법이 없으며 크로우에겐 치유감소도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상성은 아니다. 팀전에선 힐보단 크로우를 견제하는데에 집중해서 크로우가 독을 못 묻히게 해야 한다. 바이런의 지속적인 너프로 견제력이 줄면서 예전보단 까다로워졌다.[82] 사정거리가 바이런이 더 길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농락해주면 앰버 입장에선 답이 없다. 다만 사정거리 안에 들면 앰버는 8초 동안 끊임없이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바이런이 녹아버린다. 궁극기 또한 맞을 경우 체력의 80%가 증발해버리니 기름 웅덩이로의 진입은 삼가도록 하자.[83] 기습을 당하지 않는 이상 바이런의 사정거리가 월등히 길기 때문에 유리하다. 다만 근거리에서 마주치면 높은 공격력에 그대로 사라져버리니 조심.[84] 먹잇감. 매우 상대하기 쉽다. 바이런은 체력이 낮고 콜레트는 적의 체력에 비례해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바이런을 잡기 힘들다. 사정거리도 바이런이 조금 더 길어서 원거리에서 때려주면 콜레트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궁극기는 주심하면 된다. 바이런의 궁으로 콜러트의 딜 계산을 꼬여버리게 할수 있다.[85] 기절 게이지만 잘 신경쓰면서 원거리에서 때려 죽이자. 어차피 기절 게이지도 7방을 맞아야 차기 때문에 무빙을 잘 치면서 원거리에서 깔짝대면 사실상 루는 바이런의 한 끼 식사가 된다. 다만 궁극기에 걸릴 경우 이동이 힘들어져 공격에 맞기 쉬우니 주의.[86] OP 시절에는 이브의 기본 스펙도 지금 보다 좀 더 높았고 이브가 2스파를 통한 해츨링 물량 공세를 시전하면 워낙 답이 없던 하드 카운터였으나 지금은 이브의 2스파가 굉장히 큰 너프를 받으면서 쉬워진 편.[87] 둘다 직사 공격을 하는 저격수형 힐러지만 사거리는 바이런이 더 길다. 다만 바닥에 깔린 유령을 가젯으로 터트려서 데미지와 넉백을 입을 수 있기에 유령을 밟지 않게 주의하자.[88] 체스터는 맥스랑 달리 이동속도가 빠름이라 쉽게 맞출수 있고, 특수기가 있다면 체스터의 특수기를 먹통시킬수 있다.[89] 바이런은 주력 달러가 아닌 힐러이자 서브 딜러인 특성상 순간 딜링도 떨어지고 도주기와 방어기, CC기도 없기 때문에 다른 초장거리 저격수들 보다는 상성관계가 좁은편이다. 그래서 이들을 완전히 압도할수있는 수준도 아니며, 거리가 조금이라도 좁혀지는 순간 불리해지기 시작한다.[90] 사정거리가 같은 저격수 브롤러이기 때문에 에임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데미지 또한 둘 다 비슷하고(패치에 따라 바뀌어왔는데 현재는 브록이 조금 더 높다) 체력도 같기 때문에 무빙을 잘하면서 잘 맞추는 쪽이 승리하는 것. 브록은 탄속이 느린 편이지만 폭발 범위가 넓어 최대 사거리에선 브록이 유리한 감이 있다. 특히 궁극기 범위 안에 적중당할 경우 폭사 확정이니 조심. 바이런이 너프를 받은 지금은 도트딜을 활용해 유지력 격차를 내는게 아니라면 상대하기 어려운 편이다.[91] 반반 싸움. 역시나 사정거리가 동일하고 체력도 같기 때문에 잘 피하면서 잘 맟추기까지 하는 쪽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바이런의 경우 파이퍼의 공격을 피하면서 수동에임으로 최대 깔짝깔짝 3방만 때린다면 파이퍼는 그대로 죽어버린다. 다만 바이런의 입장에서도 파이퍼를 상대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은데 파이퍼의 데미지가 바이런의 체력의 반을 넘게 깎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잘못해서 최대 사정거리에서 맞을 경우 2방만 맞으면 그대로 뻗어버린다. 파이퍼는 탄속이 빨라서 무빙을 쳐도 피하기가 어려우며, 파이퍼의 근접 공격력이 낮다는 점을 이용해서 기습을 시도했다가는 궁극기를 맞고 역으로 폭사당할 수도 있다. 물론 바이런도 탄속이 빠르고 파이퍼의 이동속도는 보통이라 파이퍼도 버이런의 공격을 피하기 쉽진 않다.[92] 파이퍼랑 비슷하게 에임과 무빙에 따라 승부가 결정난다. 하지만 벨의 궁극기는 조심하자. 잘못해서 맞는다면 바이런의 실질 체력이 낮아져서 죽을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접전은 순간 대처력이 낮아서 바이런의 궁극기가 없는 이상 패배 확정이다.[93] 브록이랑 비슷하게 에임과 무빙에 따라 승부가 결정난다. 대신 바이런은 3방(8틱)이 소요되는 반면 비는 2방만에 처치한다. 또한 비의 특수 공격에 맞았다면 거의 반죽음 상태라고 봐도 되며 스타 파워 벌침 급조가 있다면, 상대하기가 의외로 까다로워진다.[94] 서지의 강화 단계에 따라 상성이 갈리는데, 거리 유지를 잘 하면서 되도록이면 강화 0단계일때 서지의 느린 이속을 이용하여 빠르게 잡도록 하자. 계속해서 강화될수록 나중엔 상대하기 힘들어진다. 서지는 초반 싸움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명심하자. 서지가 리메이크되면서 순간이동이 없어졌지만, 특수기에 이동 기능이 생겨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95] 인파이트 플레이가 권장되기에 지속적인 치유 효과를 발휘해줄 수 있는 대부분의 탱커 브롤러들과 시너지가 좋지만 그 중에서도 발군인 조합으로 애쉬가 분노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소모된 체력을 쉽게 복구시켜주기 때문에 애쉬의 출시 초창기부터 자주 보였던 조합이다.[96] 같은 시기에 등장한 에드거가 오로치 에드거, 퀵드로우 에드거 등 다양한 스킨들이 나온 것에 비하면 적은 숫자기도 하다.


주무기는 손에 쥔 지팡이와 등에 맨 상자이며 일반 공격 시 지팡이 끝부분이 열리면서 독침이 발사된다.

뱀 기름 판매원이라서 그런지 온 몸에 뱀과 관련된 장식이 여럿 존재한다.[97]

여담으로 기획 초기 모션에서는 정면이 아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출시 직후 정면을 보도록 수정되었다.


13.2. 획득/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3.2.1. 대군주 바이런(OVERLORD BYRON)[편집]



대군주 바이런
악당 스킨

파일:Overlord_Byron.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텍스쳐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149
스타포스의 적인 '최악의 무리'에 속한 스킨이다. 우주와 관련된 스킨답게 가방과 지팡이 내에 외계 생명체가 들어 있으며 한쪽 팔은 기계이다. 게다가 머리 또한 양쪽에 뿔(?)이 난 것처럼 바뀌었으며 한쪽 눈에 돋보기를 장착하고 있다. 가슴에는 눈에 돋보기와 똑같이 생긴 장치가 등에 가방과 연결되어 있고 붉은 복장을 입고 있다. 그리고 여제 보니, 갤럭시 스톰 롤라, 어둠의 군주 스파이크 같이 '최악의 무리' 마크가 이마에 박혀있다.

일반공격 시 외계 생명체가 들어있는 작은 구체를 발사한다. 특수 공격으로는 등에 맨 가방에서 물약병을 투척한다. 안에는 마찬가지로 외계 생명체가 들어있다.

승리 모션은 손을 모으고 웃다가 지팡이를 집고 손을 공중으로 한바퀴 돌린뒤 지팡이를 하늘로 던지는 것이다.이후 잡은 뒤 뒤돌고 고개를 약간 돌려 정면을 바라본 뒤 오른팔을 살짝 들어 손가락을 편다. 패배 시 땅을 손으로 짚은 뒤 일어나서 괴성을 지르고, 이후 자신의 가방에서 나와 날아오른 외계 생명체를 바라보다가 외계 생명체가 얼굴로 달려들어 그대로 넘어진다.

변하는 게 많아 보이지만 인게임에서 보면 차이가 많이 없고, 외형도 비틀 메그를 제외한 바이오돔 스킨들처럼 괴상하게 생긴것과 더불어 149보석이라는 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션이 깔끔하고 부담스러운 이펙트가 사라져서 좋다는 사람이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감자 스퀴크와 비슷한 사례. 또한 2가젯에도 스킨 효과가 적용된다.

13.2.2. 서커스 단장 바이런(RINGMASTER BYRON)[편집]


서커스 단장 바이런
기묘한 서커스

파일:ringmaster_byron.png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텍스쳐
핀,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199
화려한 서커스 복장을 입은 악마의 모습을 한 스킨이다. 눈알이 달린 지팡이를 짚고 있다.

일반 공격 시 검푸른 불꽃에 휩싸인 눈알을 발사하며, 눈알은 적이나 벽에 적중하면 펑 터진다. 특수 공격 시 눈알들이 든 병을 던져 땅에서 이빨들이 고리를 이루어 솟아나게 한다.

승리 시 보랏빛 불꽃과 함께 손에서 지팡이를 소환한 후 땅에 내리꽂는다. 패배 시 지팡이를 소환하려 안간힘을 쓰자 지팡이가 바이런의 머리 위에 소환되고, 바이런은 지팡이를 머리에 맞고 꼿꼿히 선 채로 쓰러져버린다.[98]

외형은 호불호가 꽤 갈리지만 이펙트는 호평을 받고 있다.

13.2.3. 트루 실버 바이런(TRUE SILVER BYRON)[편집]


파일:Skin_Icon_True_Silver.png 트루 실버 스킨
파일:SilverByron.png
비용
파일:coin.png 10000


13.2.4. 트루 골드 바이런(TRUE GOLD BYRON)[편집]


파일:Skin_Icon_True_Gold.png 트루 골드 스킨
파일:GoldByron.png
비용
파일:coin.png 25000


13.3. 단종된 스킨[편집]



13.3.1. 마법사 바이런(WIZARD BYRON)[편집]


파일:Power_League_Icon.png 파워 리그 스킨 (시즌 4)
제트 스키 재키

마법사 바이런

영화 감독 버즈
[97] 뱀의 머리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지팡이, 뱀의 혀를 표현한 넥타이, 그에 맞는 초록색의 웃옷까지. 이외에도 뱀 장식이 굉장히 많다.[98] 언더월드 보의 패배모션과 비슷하다.

파일:Wizard_Byron.png
비용
파일:icon_star_points.png 25000

파워 리그 시즌 4 한정 스킨. 파워 리그를 30판 승리할 경우 구매 권한을 얻을 수 있으며,[99] 바이런이 없으면 구매 권한을 얻을 수 없다.

일반 공격 시 푸른 부엉이를 발사한다. 특수 공격으로는 등에 매고 있는 상자를 던지며, 오색 효과와 함께 달 무늬의 이펙트가 출력된다.

승리 시 여러 물약들을 소환하며 사라진 뒤 지팡이를 땅에 짚는다. 패배 시 손을 얼굴에 짚으며 화난 표정을 지은뒤 지팡이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2022년 4월 업데이트로 패배모션이 달라졌다.[100]

14.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0년 12월 16일[101]
파일:Arrows-switch-big.png 신화 브롤러로 신규 출시

  • 2021년 1월 13일
파일:Arrows-switch-big.png '관통 주사' 스타 파워 추가

  • 2021년 2월 8일
파일:Arrow-down-big.png 체력이 2500에서 2400으로 감소
파일:Arrow-down-big.png 일반 공격의 피해량 및 회복량이 초당 400에서 380으로 감소

  • 2021년 4월 7일
파일:Arrow-down-big.png 일반 공격의 피해량 및 회복량이 초당 380에서 340으로 감소

  • 2021년 6월 16일
파일:Arrow-up-big.png '부작용' 스타 파워의 치유량 감소 효과 25% 증가
파일:Arrow-down-big.png 특수 공격을 채우기 위한 일반 공격의 타격 횟수가 9회에서 10회로 증가[B]

  • 2021년 6월 17일
파일:Arrow-up-big.png 특수 공격을 채우기 위한 일반 공격의 타격 횟수가 10회에서 9회으로 감소[B]

  • 2022년 3월 1일
파일:Arrows-switch-big.png '부스터 샷' 가젯 추가

  • 2022년 4월 27일
파일:Arrow-down-big.png 특수 공격을 채우기 위한 일반 공격의 타격 횟수가 3회에서 4회로 증가[102]

  • 2022년 6월 29일
파일:Arrow-down-big.png 일반 공격 재장전 속도가 1.3초에서 1.6초로 늘어남

  • 2023년 2월 2x일
파일:Arrow-up-big.png 일반 공격 재장전 속도가 1.6초에서 1.45초로 감소함
  • 2023년 9월 5일
파일:Arrow-up-big.png 특수 공격을 채우기 위한 일반 공격의 타격 횟수가 4회에서 3회로 감소[103]

  • 2023년 11월 7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서커스 단장 바이런' 스킨 출시

1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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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풍스러운 의상,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미노년 브롤러로 동시에 공개된 에드거와 함께 디자인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부드럽지만 강렬한 영국식 억양과 화려하고 위협적인 대사가 엄청난 간지 폭풍을 일으켰다.
  • 공식 별명이 무면허 약사이다. 아무래도 면허 없이 약을 제작해 파는 것으로 보인다.

  • 바이런의 전체적인 모티브는 약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서양에서 가짜 만병통치약을 팔면서 활동하던 약장수들 에게서 따왔다. 대사에서 언급되는 뱀 기름 또한 엉터리 약의 대명사로 당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당연히 뱀 기름의 효능이 검증되지 않음이 밝혀지며 자연스럽게 뱀 기름에 대한 수요 역시 사라졌다.

  • 배낭에 지팡이를 든 모습으로 인해 마치 등산객 같다는 소리도 있는 반면, 날카로운 눈매에 뾰족한 코를 가져서 모티스를 닮았다고 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104]

  • 뱀기름 장사꾼이라는 설정에 어울리게 뱀을 상징하는 초록색 우의를 입었고, s 발음을 길게 늘인다. 들고 있는 지팡이와 허리띠에도 뱀 머리 장식이 있는 디테일도 보인다. 심지어는 얼굴 형태도 보면 아예 독니를 드러낸 뱀의 머리이다.

  • 간혹 발음이 비슷하고 백발+노인이라는 점, 출시시기가 미국 대선 선거철이였기 때문에 바이든이라고 잘못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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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문단에 서술했듯이 타운 트리오의 멤버다. 같은 트리오인 파이퍼, 발리와는 서로 동료 관계이며 바이런의 스타 파워 공개 일러스트에서 바이런이 관통 공격으로 을 공격함과 동시에 파이퍼와 발리를 치유를 해주고 둘이 좋아하고 있다.

  • 팀 포트리스2메딕과 생김새가 유사하고 스킬이 비슷한 것을 보아[105] 오마주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106]

  • 주로 2차 창작에서는 트리오 멤버인 파이퍼발리, 파이퍼의 남친인 리코와 엮이며, 에드거콜레트와는 가족 관계로도 엮인다.[107] 최근 2차 창작에서 타운즈에 대응되는 밴드 무대의 마지막 트리오 멤버로 출시된 앰버나 공통점이 많은 과 엮이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108]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일[109]에 공식 커뮤니티에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포스터가 올라왔다.# 바이런이 닥터 스트레인지, 앰버스칼렛 위치, 으로 나온다. 제목은 닥터 스네이크 대혼돈의 브롤리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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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30판 플레이가 아닌 30판 승리이다. 브롤 패스 퀘스트처럼 개별 전투 승리가 아니라, 한 매치에서 승리를 따내면 1판 승리로 취급된다.[100] 위에 상술되어 있는 패배모션이 해당 업데이트 이후이며 그 이전엔 손을 얼굴에 짚으며 화난 표정을 짓는건 동일 했으나 고개를 푹 숙였다[101] 오후 5시 출시[B] A B 6/16일 패치에서 슈퍼셀이 2021년 4월 패치 때 이 너프가 의도치 않은 너프였던 것을 발견해 2021년 6월 17일 긴급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 이전의 성능으로 다시 롤백시켰다.[102] 도트 대미지 기준 9회에서 12회로 증가.[103] 도트 대미지 기준 12회에서 9회로 감소.[104] 둘 다 신화 브롤러이고, 나이가 많다는 설정도 같다.[105] 메딕의 무장중 한개인 '십자군의 쇠뇌'는 아군한테는 힐을 적한테는 딜을 주는 매커니즘이 있다.[106] 이 매커니즘은 오버워치아나와도 비슷하다.[107] 에드거나 콜레트와의 가족 관계, 리코와의 관계는 공식 설정이 아니므로 주의. 2차 창작은 2차 창작으로만 넘기자.[108] 같은 미노년 브롤러이며, 이름의 초성이 B로 시작한다는 점, 분홍색 색안경, M자 헤어 스타일, 백발, 광대뼈 묘사, 초장거리 브롤러 등의 공통점이 있다.[109] 한국 기준 5월 4일, 영미권은 6일에 개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