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이반척

덤프버전 :

Vasyl Ivanchuk
Василь Михайлович Іванчук

바실 미하일로비치 이반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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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9년 3월 18일 (55세)
파일: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우크라이나 SSR 코피친키
국적
파일: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우크라이나 SSR (1969-1991)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1991-)
타이틀
GM (1988)
FIDE 레이팅
2787(최고 레이팅)
2655(2023년 6월 기준)
파일:Fide 아이콘.jpg

1. 개요
2. 생애
3. 기풍
4.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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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 이반척은 우크라이나의 체스기사이다. 원래 Vassly, 즉 '바실리'라고 불렸으나 개명하여 현재는 Vasyl, 즉 '바실'로 불린다.

한때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던 가리 카스파로프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 받았지만, 본인의 멘탈 문제로 체스 세계 챔피언 자리엔 오르지 못한 체스계의 콩라인중 한 명이다.


2. 생애[편집]


1969년 우크라이나 SSR의 코피친키에서 태어났다. 흐로닝언에서 열린 유럽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인의 재능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듬 해에 열린 세계 주니어 체스 챔피언 전에서 1위를 달렸지만, 조엘 로티에에게 패하며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세계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챔피언 자리에 가까워지나 싶었으나, 이반척 본인의 유리 멘탈로 번번히 실패하며 체스 세계 챔피언에는 오르지 못한다. 그래도 2007년에 블리츠 챔피언, 2016년엔 래피드 챔피언에 오른적이 있다.


3. 기풍[편집]


세계 챔피언에 오른 적은 없지만,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13대 세계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


체스 계의 역대급 천재라고 불리어질 정도로, 예측이 불가능한 창의적인 수를 무기로 삼는다. 대표적으로, 2022년 올해의 신의 한수로 선정되었던 이반척의 26.Nd7 만봐도 그의 기풍을 바로 알 수 있다.

천재라고 불리는 만큼, 체스 외적으로도 머리가 좋았는데, 기억력이 좋아서 제대로된 엔진 같은 것이 없었던 그 당시에 수십개가 넘어가는 오프닝 래파토리들을 정확하고 깊게 외우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단점은 유리 멘탈.


4. 여담[편집]


수준급의 체커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2016년 블리츠 챔피언십에선 시상식 와중에도 체커를 두고 있었다. 시상대에 올라 상을 받는 중에도 손으로는 수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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