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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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PC게임인 Dawn of War 시리즈유저, 임페리얼 가드가 주종이다. 그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2007년 Warhammer 40,000 : Dark Crusade 1.1패치 당시 오크 유저였던 '슈퍼보드'와의 경기에서 게임이 말려 본진까지 밀리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에 딱 맞춰 생산된 베인블레이드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이 때의 경기는 당시 워해머 갤러리에서 유명했던 ET[1][2]가 방송하였으며 이 영상이 간지 포풍폭발 베인 블레이드라는 제목을 달고 퍼지면서 이 리플레이를 본 많은 밀덕들이 워해머에 빠졌다 카더라.

그 외에도 사이커의 스킬인 "기계 영혼의 저주"[3]를 이용해 네크론 유닛인 로드 디스트로이어의 아머 타입을 보병 아머로 전환한 후 바로 빈디카레 어새신의 저격으로 일격에 처리해버리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워해머 갤러리를 비롯한 곳곳에서 사이커+어새신 열풍이 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패치에 의해 기계 영혼의 저주는 고자가 되었다(…). 1.2 패치로 인해 적의 아머 타입을 바꾸는 대신 적 차량 유닛을 잠시 동안 이동, 공격 불능으로 만들도록 수정.

사실 이전 적 아머 타입을 보병으로 바꿔버리는 효과가 너무 사기스러워서 그렇지 패치 이후에 적용된 적 차량 이동, 공격 불가도 상당히 좋은 효과이다. 보조 지휘관이자 다수 생산 가능한 사이커가 쓰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오크의 영웅인 빅 멕이 가진 EMP 스킬과 동일한 효과. 때문에 패치 당시 처음엔 사람들이 징징거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상황 파악을 하자 곧 조용해졌다. 망했어요.

그리고 어째서인지 렐릭을 자주 까고 있다.

참고로 워해머만이 아니라 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같은 RTS도 자주 플레이했다. 이때문에 이유없이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에서만 하는게임이라고 까던 워해머 갤러들에게 스1도 아직도 외국서버 가보면 외국인들 많이하는게 팩트라고 일침날리기도 했다.

1. 경기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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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Part 02


Part 03 [4]


Part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