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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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WWE, WCW 슈퍼스타
2. 커리어[편집]
파워즈 오브 페인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는 바바리안은 80년대 중반 NWA을 거쳐 WWE에 진출해 맹활약한 바 있다. 파워즈 오브 페인은 80년대 후반부에 데몰리션과 숙적 관계를 이루었으나 한 번도 타이틀을 따낸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들은 처음엔 선역으로 출발했으나 나중에 악역으로 전환해 미스터 푸지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이후 파워즈 오브 페인은 90년 들어서면서 해체되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바바리안은 이 때부터 히낸 패밀리에 가세하게 된다. 바바리안은 레슬매니아 6에서 티토 산타나를 물리치고 싱글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바바리안은 제법 강력한 힐로 얼마간 활약하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입지를 굳히는 데는 실패했고 이내 WWE를 떠나게 된다. WWF를 떠난 바바리안은 WCW에 진출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고 한다.
그는 WCW에서 WWE 시절 함께 히낸 패밀리를 형성했던 하쿠와 페이시스 오브 피어라는 태그팀을 구성했었다고 한다. 그는 WCW를 떠난 이래 인디 단체를 전전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전해진 소식으론 테드 디비아시가 주최한 2003년 10월 25일 쇼 (그 무렵 세상을 떠난 로드 워리어 호크 를 위한 추모쇼의 성격을 띄었음.) 에 출전해 그렉 " 더 해머" 발렌타인과 한 팀이 되어 마커스 백웰 & 핵소우 짐 더간의 팀과 싸웠으나 패했다는 것이었다.
현재도 인디 단체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나 그는 여전히 전성기 시절 못잖은 멋진 몸매를 갖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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