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테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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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바 테츠시(馬場鉄志)
출생일
1950년 9월 27일(73세)
출생지
일본 도쿄도 니시타마군
국적
일본
혈액형
O형
학력
와세다대학 사회과학부 졸업
전 소속국/부서
간사이 테레비 아나운서
경력
편성국 아나운스부 소속
활동기간
1974년 ~ 2010년


1. 개요
2. 소개
3. 주요 경마 실황 목록



1. 개요[편집]


일본 경마 프리 아나운서이자 전 간사이 테레비의 아나운서.



2. 소개[편집]


고등학생때부터 경마에 관심을 가져, 와세다대학 학생 시절에 후지 테레비의 경마 실황 아나운서를 꿈꿨지만, 구직 시기 후지 테레비가 아나운서를 모집하지 않았기에 이를 단념하고 간사이 테레비의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

간사이 테레비의 방송권인 간사이 지방과는 연고가 없었으나 1974년에 간사이 테레비에 입사한 뒤로는 퇴임한 현재까지 간사이에서 계속 생활하고있다,

당시 간사이 테레비는 경마 중계 아나운서가 스기모토 키요시와 스즈키 토시로, 일선에서 물러난 마츠모토 노부야키 뿐이였다.
이로 인해 아나운서를 증원할 필요가 있었고, 바바 테츠시도 경마를 맡고 싶어했기에 은퇴까지 경마 중계를 맡게 되었다.



경마 중계를 맡은 후 20년 가까이 선배 스기모토 키요시에게 밀려 맡는 경주도 적었던 탓에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1993년 호쿠토 베가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베가는 베가지만 호쿠토 베가입니다! 라는 멘트를 남겨 크게 유명해지게 되고, 그 다음해부터 G1 경주를 많이 실황하게 되었다.


2005년 국화상에서는 딥 임팩트의 삼관 달성을 중계하며 세계의 호스맨들이여 보아라! 이것이 일본 근대경마의 결정체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는 당시 바바 아나운서가 딥 임팩트가 질리가 없다 생각해 철저한 준비 끝에 탄생한 멘트였다.
이 멘트로 바바 테츠시는 다음 해 FNS 아나운스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하지만 이 기점부터 고혈압과 과도한 음주가 겹쳐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고, 목소리도 변하기 시작했다.
1993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와 2009년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비교해보면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목소리 톤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은퇴를 앞둔 어느 날, 아나운서로는 마지막 엘리자베스 여왕배 중계를 맡게 되었고, 본명인 부에나 비스타 맹추격! 부에나 비스타 맹추격! 하지만! 하지만! 퀸 스푸만테! 라는 멘트를 남겨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2010년 아파파네오카상을 끝으로 정년 퇴직을 하였고, 현재는 프리 아나운서이다.




3. 주요 경마 실황 목록[편집]


굵은 글씨는 G1 또는 Jpn1 실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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