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반가

덤프버전 :

바바 반가
Баба Ванга | Baba Vanga


파일:Vanga 2.jpg

본명
반겔리야 판데바 구슈테로바[1]
Вангелия Пандева Гущерова
Vangeliya Pandeva Gushterova
별명
발칸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
출생
1911년 10월 3일
오스만 제국 살로니카 현 스트루미차
사망
1996년 8월 11일[2] (향년 84세)
불가리아 소피아
국적
[[오스만 제국|

오스만 제국
display: none; display: 오스만 제국"
행정구
]]
→ [[불가리아|

불가리아
display: none; display: 불가리아"
행정구
]]

직업
예언자
배우자
디미타르 구세로프 (1942년 ~ 1962년, 사별)

1. 개요
2. 예언 목록
2.1. 적중한 예언
2.2. 맞은 건지 틀린 건지 애매한 예언
2.3. 틀린 예언 또는 아주 일부만 맞는 예언
2.4.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예언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바바 반가[3]불가리아 태생의 노인으로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예언의 내용이 매우 추상적이라 해석의 여지가 매우 넓으며 대부분의 예언가들이 그렇듯 증명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를 예언하는 등 맹신할 수준은 되지 못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미국 대통령은 흑인이 마지막이다"라는 과거 예언이 주목받기도 했다. #


2. 예언 목록[편집]



2.1. 적중한 예언[편집]




2.2. 맞은 건지 틀린 건지 애매한 예언[편집]


  • 2018년: 중국이 새로운 실세가 된다.[5] 첨언 : 다만 새로운 실세로 떠오른 것은 사실이다. 실세란 것이 꼭 1위란 의미는 아니다. 1, 2위 모두 실세로 볼 수 있다.
  • 2022년: 끝없는 자연재해 발생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될 것이다.[6]
  • 2023년: 지구의 궤도가 변화한다. → 2023년 6월 28일,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연구팀이 지하수 개발 급증으로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가 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예언의 내용인 '지구의 궤도'가 공전 궤도를 말하는 것인지 자전축의 기울기를 말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2.3. 틀린 예언 또는 아주 일부만 맞는 예언[편집]


  • 2008년: 4개 국가의 지도자가 암살을 시도하고, 이것은 곧 제3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된다.
  • 2010년: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 2011년: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발생한 핵낙진이 북반구 지역을 덮쳐 어떠한 동물과 식물도 살 수 없게 된다.[7] 이후에 이슬람이 화학 무기에서 살아남은 유럽인들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 2014년: 다수의 사람들이 피부암과 피부 질환에 걸리게 된다.[8]
  • 2016년: 유럽은 황무지가 된다.[9]
  • 2019년: 대지진이 일어나며 쓰나미가 일부 아시아 지역을 휩쓸고 유럽에서는 경제 붕괴 사태, 러시아에서는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며[10],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시도가 있을 것이고[11], 미국 대통령의 시력이 손상되며 그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다칠 것이다.
  • 2022년: 목성의 이상현상이 지구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2.4.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예언[편집]


  • 2023년 : 강대국들이 앞다투어 대량 살상이 가능한 생화학 무기를 연구할 것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만큼이나 심각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날 것이다.[12] 사람들이 더이상 출산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13]
  • 2025년: 유럽은 조금씩 재건된다.[14]
  • 2028년: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서 기아가 없어진다.[15] 인류는 금성에 인간을 보내는 데 성공하게 된다.[16]
  • 2033년: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한다.[17]
  • 2043년: 유럽이 이슬람의 영향력 아래에 있게 된다.[18]
  • 2046년: 모든 신체조직이 제조가 가능해지며 신체조직을 교체하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된다. [19]
  • 2066년: 무슬림이 지배하는 로마에 미국이 인공기후 신무기로 공격한다.
  • 2076년: 인류는 재산도, 지위도 평등한 완전 평등 사회가 된다.
  • 2084년: 자연이 복원된다.
  • 2088년: 수 초 만에 노화가 발생하는 새로운 질병이 발생한다.
  • 2097년: 급속한 고령화를 막아낸다.
  • 2100년: 인공 태양으로 지구의 밤도 비출 수 있게 된다.[20]
  • 2111년: 사람들이 로봇화된다.
  • 2123년: 작은 국가 간의 전쟁이 벌어지지만 강대국은 개입하지 않는다.
  • 2125년: 헝가리에서 우주로부터 온 신호를 수신하게 된다.
  • 2130년: 화성 인류가 독립하고, 해저 식민지가 생긴다.
  • 2164년: 동물은 반인간화한다.
  • 2167년: 새로운 종교가 탄생한다.[21]
  • 2170년: 가뭄이 심각해진다.
  • 2183년: 화성 식민지에서 핵무기를 얻게 되고 지구로부터 독립을 요구한다.
  • 2187년: 2개의 화산이 대규모 분화를 멈춘다.
  • 2195년: 해양도시 개발이 다되어 풍부한 자원과 식량을 얻는다.
  • 2196년: 아시아인과 유럽인이 완전히 혼합된다.
  • 2201년: 태양의 핵융합 프로세스가 둔화되어 온도가 떨어진다.
  • 2221년: 외계생명체에 대한 탐사 중에 인류는 뭔가 끔찍한 것들과 접촉한다.
  • 2256년: 잊어버린 우주선이 지구에 새로운 끔찍한 질병을 옮긴다.
  • 2262년: 행성은 점차적으로 궤도가 변경되고 화성이 혜성으로부터 충돌의 위협을 받는다.
  • 2271년: 재시작 기존의 물리학적 상수가 바뀐다.
  • 2273년: 혼합된 황인종이 생긴다.
  • 2279년: 무엇도 아닌 것으로부터 힘을 얻는다.
  • 2288년: 과거의 시간으로 여행이 가능해지며 새로운 외계생명체와 교제하게 된다.
  • 2291년: 태양이 꺼지고[22][23], 인류는 인공 태양을 만든다.
  • 2296년: 태양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증량이 변화하고 오래된 우주 정거장과 위성이 떨어진다.[24]
  • 2299년: 프랑스에서 이슬람에 대한 게릴라 운동이 일어난다.
  • 2302년: 우주에 대한 새롭고 중요한 법칙과 비밀이 밝혀진다.
  • 2304년: 달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 2341년: 뭔가 끔찍한 것이 우주로부터 지구에 접근했다.
  • 2354년: 인공태양 중 하나에 사고가 발생하여 가뭄으로 영향을 미친다.
  • 2371년: 대기근이 발생한다.
  • 2378년: 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인종이 생긴다.
  • 2480년: 2개의 인공태양이 충돌하고 대지에 땅거미가 진다.
  • 3005년: 화성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행성의 궤도를 벗어난다.
  • 3010년: 혜성이 달에 충돌한다. 돌과 먼지가 지구주위를 반지처럼 감싸며 생성된다.
  • 3797년: 인공 태양 때문에 지구가 멸망한다. 인류는 다른 행성계에서 살아간다.
  • 3803년: 새로운 행성에 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 사람들 간의 접촉은 줄어들며 새로운 행성의 기후는 인간에게 돌연변화를 유도한다.
  • 3805년: 자원을 두고 사람 들간의 전쟁이 일어나며 사람들의 절반이 죽게 된다.
  • 3815년: 전쟁이 끝난다.
  • 3854년: 문명기술 발전을 거의 멈추게 된다. 사람들은 짐승처럼 무리를 짓고 산다.
  • 3871년: 새로운 선지자가 종교와 도덕적 가치에 대해 전도한다.
  • 3874년: 새로운 선지자는 모든 인류에게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종교를 조직한다.
  • 4302년: 새로운 도시들이 세계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종교는 새로운 기술과 과학 발전을 장려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과학자들은 질환이 생명체에 미치는 모든과정을 밝혀냈다.
  • 4304년: 어떤 질환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 4308년: 돌연변이로 사람들이 뇌 34% 이상을 사용하게 되고[25] 완전히 악의와 증오의 개념을 상실했다.
  • 4509년: 인류는 신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하고, 영생이 실현된다.
  • 4599년: 인간은 불멸에 도달한다.
  • 4674년: 문명의 발전은 초절정에 이르렀고 다른 행성에 사는 인류의 수는 약 3400억 명이며 외계인들과 동화되어 간다.
  • 5076년: 우주 경계의 끝자락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 5078년: 인간이 우주 경계의 끝자락에 도달할 수가 있지만 인류 40%가 반대한다.
  • 5079년: 전 우주가 멸망한다.[26]

3. 기타[편집]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레오니트 브레즈네프를 포함하여 여러 불가리아 정치인들과 지도자들이 그녀의 조언을 구했다.
  • 1942년 4월 8일 불가리아의 차르 보리스 3세가 그녀의 집으로 직접 행차하여 물어보기도 하였다.
  • 불가리아의 건축가이자 저술가인 보그단 토말레프스키(Bogdan Tomalevski, 1924 ~ 2012)가 그녀의 동의로 성 펫카(St. Petka) 정교회 성당을 만들게 되며 1996년 8월에 유방암으로 사망하자 안치하게 된다.
  • 그녀의 장례식에는 수많은 인파와 정치인들이 찾아와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 죽기 전 마지막에 유언이 있었는지 그녀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페트리치에 있었던 저택들은 박물관으로 전환되었으며 전에 살았던 집은 불가리아 정부에서 관리 중이다.
  • 시력이 없지만 예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이널 판타지 III에 나오는 굴간족의 모티브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2:18:06에 나무위키 바바 반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불가리아어의 щ는 sht로 발음한다. 성씨가 디미트로바(Димитрова)라는 소수설은 한국어와 일본어 위키피디아가 따르고 있다.[2] 자신의 장례를 예언한 날짜.[3] 바바 뱅가라고도 하는데, 이는 영어식 발음이다. '바바'는 슬라브어권에서 할머니를 뜻하는 애칭으로, 러시아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바부슈카와는 근연관계에 있는 어휘다. 말하자면 '반가 할머니'쯤 되는 명칭이다.[4] 다만, 어휘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19를 미스터리한 병으로 보는 것은 애매해 보인다. 하지만, 그 당시로서는 미스터리한 병이었기 때문에 맞는 말일 수도 있다.[5] 현재 미국이 초강대국인데 그 미국이 유일하게 무시 못할 정도로 버금가는 강대국이 중국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경제적인 면은 물론, 문화적 영향력과 군사력 등 미국을 따라잡기 부족하기에 이 예언을 맞다고 해야할지 틀리다고 해야할지 애매하다.[6] 인류역사상 자연재해는 항상 있었고 자연재해가 일어나지 않은 시대는 없었다. 그래서 어느 연도에 갖다 붙여도 맞았다고 할 수 있는 예언이다. 다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태풍이나 홍수와 같은 재해가 잦아진 것은 사실이다.[7] 2016년 예언과 맞물려서 생각해보면, 핵낙진으로 유럽 대륙이 황폐화 된다는 얘기를 "북반구 전체가 황폐화된다"고 잘못 전달한 것 같다. 지구과학 / 환경과학적으로는 행성 절반에 동식물이 전멸하면 나머지 절반도 아무리 늦어도 수개월만에 똑같은 신세로 떨어진다. 실제로 바바 반가가 활동하던 시기는 아시아가 지금보다 훨씬 존재감이 없는 시기이기도 했다.[8] 현재의 세계 인구 수준과 아토피성 피부질환 환자 숫자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 맞는 말일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해당 예언 연도인 2014년을 언급했기에 엄연히 실패한 예언이다.[9] 그런데 튀르키예, 스페인을 비롯한 지중해 국가들의 사막화 현상을 고려하면 '부분적'으로는 맞으나, 마찬가지로 연도인 2016년을 언급했기에 실패한 예언이다.[10] 그런데 이것은 이보다 6년 일찍 일어났다...[11] 당시 러시아 신문에서는 사고라고 했지만 내용상으로는 암살이라고 보기엔 애매하기 짝이 없는 사고가 있었다.[12]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가 관리 소홀 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사고 우려가 나오고 있긴 하다.[13] 한국은 출산율이 0.6명대로 진입하려는 조짐이 보이긴 한다.[14] 앞서 예언한 유럽의 황폐화가 전제인데, 적중하지 못했으므로 실패한 예언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독일이 재무장을 발표했는데, 독일 연방군을 비롯한 유럽 군대들의 정상화로 해석할 수도 있다.[15] 새로운 에너지는 핵융합 발전일 확률이 있다.#[16] 금성에 탐사선을 보내기 전까지 금성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표면 온도가 평균 섭씨 462도라는 것이 밝혀진 후로 실패한 예언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수정된 시점(2022년)은 6년 안으로 500도 이상을 견딜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거나 물질을 발견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다만 금성에 '착륙'이 아닌 금성부근을 유인 우주선이 돌고 오는 이벤트가 있을 수 있다. 기아의 경우는 복잡한 문제인데 사실 지금도 세계 식량의 생산량은 잉여자원의 처리도 골치아픈 문제가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물가폭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식량문제는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정치, 외교적인 문제가 더 크다. 다만 예언이 실험실 고기 즉 대체육이나 곤충을 뜻할 수도 있다.[17]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 최후의 빙하마저 녹고 있다. 과학자들은 2030년 전후에 북극 빙하가 완전히 녹아서 사라진다고 추정한다. 이 예언은 실현될 확률이 있다.[18] 현재 급증하고 있는 유럽으로의 이슬람권 북아프리카/중동 이민자들의 숫자를 볼 때, 현실성이 있다.[19]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또한 2045년을 기점으로 인류가 분자 나노 기술의 특이점에 도달하여 신체조직을 재생할 수 있을 것이라 예견한 바 있다. 바바 반가의 예언과 딱 1년의 차이가 나는 셈.[20] 현재 인공태양(핵융합) 기술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개발에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예언보다 50년 빠른 205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2020년 11월 세계 최초로 핵융합 유지 시간 20초를 돌파한 나라이기도 하다.[21] 잡다한 사이비 신흥종교가 아닌, 지금의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수준으로 거대한 영향력을 지니는 종교를 말하는 듯 하다. 새로운 종교는 지금 이 순간에도 탄생하고 있으니까.[22] 하지만 태양은 약 50억 년 뒤에야 꺼진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이 예언은 실현될 가능성이 낮다.[23] 지구의 대기가 탁해져서 태양의 영향이 줄어드는 현상을 이야기한 걸 수도 있고, 혹은 대규모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이라는 말도 있다.[24] 태양이 주기적으로 흑점 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허무맹랑한 말은 아니다.[25] 인간은 이미 뇌의 90%를 사용하고 있다. 뇌의 34%를 완전히 통제 가능한 상태가 된다는 예언이, 기록하면서 와전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인간의 뇌는 10%만 사용된다는 잘못된 속설을 사실로 믿고 한 예언일 가능성이 크다. 이 예언은 아예 틀렸다고 볼 수 있다.[26] 우주의 멸망이라고 할 수 있는 빅 프리즈, 혹은 빅 크런치가 일어나려면 아직 구골(10의 100제곱)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다. 따라서 위의 5078년 예언에 언급된 우주 경계의 끝자락에 도달하자 뭔가 문제가 생겨 우주가 멸망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혹은 우주 경계의 끝자락에 가는 것이 곧 우주의 끝(종말)을 보고싶다는 것으로 받아들인 신이 우주를 끝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바바반가의 예언 특성상 매우 추상적이기 때문에 그냥 우주의 끝을 간것을 그대로 우주의 끝이라고 해석하여 우주가 멸망했다고 해석한걸 수도 있다. 하지만 5079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현재로썬 그저 추측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