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예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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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레인과 예멘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두 나라 모두 고대에는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다가 이후 아라비아가 통일되면서 고대 말부터 이슬람화가 되었으며 아랍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근대시대에는 남예멘과 영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북예멘은 터키의 지배를 받았다가 외세로부터 독립되었다.
1979년부터 북예멘과 무역분야에서 제한된 협력관계가 있었으나 1994년 예멘 통일 이후 무역과 경제적, 정치적으로 협력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났으며 1999년과 2002년에도 있었다.
두 나라들은 2011년 아랍의 봄(바레인 반정부 시위, 예멘 민주화 운동)을 겪었다.
3. 교통 교류, 대사관[편집]
현재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은 없다. 마나마에는 예멘 대사관이 있으며, 사나에는 바레인 대사관이 있었으나 예멘 내전 이후 현재 대사관은 없는 편이다.
4. 상호 교류[편집]
두 나라 모두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의 회원국들이다 보니 아랍어가 공용어이자 이슬람교의 비중이 높은 편인만큼 문화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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