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발표한,
김범룡의 노래이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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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에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을 바라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님은 곳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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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 가수의 날 특집쇼에서 현인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 중간에 노래하다가 '그 다음 가사를 잘 몰라요'라고 불렀고, 그 다음 가사를 엉터리로 불러 노래가 엉망이 되었다. 그 후 현인은 노래가 끝난 후 미안합니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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