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는 하지마!: 오페라 입덕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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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음악 웹툰. 작가는 하얀콩이며, 감수는 백재은이 맡았다.
2. 줄거리[편집]
오페라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종합예술의 극치인 오페라, 그러나 음악만 즐긴다면 그 가치는 절반 이하... 오페라의 가사와 스토리를 포함한 여러 지식을, '한국의 카르멘' 백재은 성악가와 <미세만화 주의보> 하얀콩 작가의 웹툰으로 만난다! 그런데, 바그너 오페라는 왜 안 돼요?!
제목이 '바그너는 하지 마'인 이유는 성악가들에게 난이도가 너무 높은 곡을 만들기 때문에 감수자 백재은 님을 고려해 만든 기믹이라고 한다.
매화 마지막에 백재은 메조 소프라노의 오페라에 관한 팁이 정리되어있다.
2.1. 에피소드[편집]
- 1화 카르멘 (상)
- 2화 카르멘 (하)
- 3화 라 트라비아타 (상)
- 4화 라 트라비아타 (하)
- 5화 라 보엠 (상)
- 6화 라 보엠 (하)
- 어쨌든 바그너 (1) - 니체와 카르멘
- 7화 돈 조반니 (상)
- 어쨌든 바그너 (2) - 슈퍼스타
- 8화 돈 조반니 (하)
- 어쨌든 바그너 (3) - 바그너 까 비긴즈
- 9화 리골레토 (상)
- 어쨌든 바그너 (4) - 미래의 음악
- 10화 리골레토 (하)
- 어쨌든 바그너 (5) - 트리스탄 코드
- 어쨌든 바그너 (6) - 뭔가 다른 오페라
- 11화 투란도트 (상)
- 어쨌든 바그너 (7) - 과한 음악
- 12화 투란도트 (하)
- 어쨌든 바그너 (8) -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 13화 맥베스 (상)
- 어쨌든 바그너 (9) - 무한선율
- 14화 맥베스 (하)
- 15화 마탄의 사수 (상)
- 어쨌든 바그너 (10) - 국뽕
- 16화 마탄의 사수 (하)
- 어쨌든 바그너 (11) - 바그너는 나치음악?
- 17화 일 트로바토레 (상)
- 어쨌든 바그너 (12) - 반유대주의
- 18화 일 트로바토레 (하)
- 어쨌든 바그너 (13) - 영원한 논쟁
- 19화 사랑의 묘약 (상)
- 어쨌든 바그너 (14) - 나르시시스트
- 20화 사랑의 묘약 (하)
3. 등장인물[편집]
- 하얀콩 작가
작가의 자캐로 오페라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 백재은
감수를 맡은 백재은 메조소프라노이다. 오페라의 요정. 조금 더 전문적이고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그너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종종 등장하여 질문을 하거나 작가에게 독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해준다.
- 카르멘
팜프파탈의 표본이다. 그 유명한 하바네라를 부름
- 비올레타
라 트라비아타의 주인공이다. 직업은 코르티잔[1] 이다.
폐병을 앓고 있다.
- 로돌포
시인이다. 가진건 없지만 마음은 부자인 인물
- 미미
노동계급 여성이다. 코르티잔과 그리제트를 오감. 로돌포의 이웃이였지만 사랑에 빠지게 된다.
- 돈조반니
픽업 아티스트의 원조격인 인물이다. 혼인빙자사기꾼에 살인자이다.
4.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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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유럽에서 상류층을 상대하던 고급 매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