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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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lkshake.jpg

1. 개요
2. 제조 방법
3. 맛있게 먹는 법
4. 패스트푸드점의 셰이크
5. 표기


1. 개요[편집]


Milkshake

아이스크림을 갈아서 마실 수 있게 만든 음료다. 쉽게 말해서 음료화된 아이스크림. 취향에 따라 요거트, 시럽, 과일을 넣기도 한다. 스무디와 달리 재료를 꽝꽝 얼리지 않고 얼음도 넣지 않아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맛이 강하다.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거품을 낸다는 느낌으로 만들어야 맛있는 밀크셰이크를 만들 수 있다.

상업적으로 대량생산되어 팔린 최초의 밀크셰이크는 1933년 스페인에서 나온 카카오랏이다.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재료들을 때려넣고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엄청나게 달다. 아이스크림 제조공정과 동일하기 때문에 밀크셰이크를 판매하는 매장에선 보통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2. 제조 방법[편집]


가장 기본 형태는 우유설탕, 바닐라 향료를 섞은 바닐라 셰이크이다. 이는 현재 형태 셰이크의 본래 미국식 레시피가 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갈아만든 것이기 때문.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거나 슬러시처럼 계속 저어주면서 얼리는 기계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제조 방식에 따라 셔벗처럼 얼음 알갱이가 아삭거리는 스타일과 부드럽고 뻑뻑한 식감으로 나뉜다. 후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조 방식에 가깝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표 밀크셰이크에서는 아예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스푼으로 저어서 녹인 것'에 가깝게 제조한다. 유럽에서도 흔히 말하는 셰이크를 만들 때는 아이스크림으로 만든다. 이탈리아에서는 여름철이 되면 젤라토의 가공메뉴로 등장하곤 한다.

가정에서 우유사이다 등을 섞은 후 얼려서 직접 제조하는 방법도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믹서기까지 이용하면 밖에서 사먹는 것과 거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투게더 같은 통 아이스크림[1] 1통과 우유를 산다. 믹서기에 우유아이스크림, 그리고 얼음을 넣는다. 믹서기를 돌려서 컵에 부으면 간단하고 맛있는 바닐라맛 밀크셰이크가 완성.


3. 맛있게 먹는 법[편집]


파일:밀크셰이크 프렌치프라이.jpg
미국에서는 프렌치 프라이를 셰이크에 찍어먹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교도관인 브래드 밸릭 때문에 유행한 적도 있다. 자니로켓에서 자사의 셰이크에 감자튀김이 잘 어울린다고 홍보도 했을 정도. 주로 미국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는데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펄프 픽션>에서도 우마 서먼햄버거와 밀크셰이크를 같이 주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초콜릿이나 딸기 시럽을 얹어 먹거나 혹은 아예 같이 혼합해서 판매한다. 이른바 초코셰이크, 딸기셰이크라는 것. 이 외에 바나나, 블루베리 등 다른 과일을 이용한다던지, 유자, 녹차, 미숫가루 등 동양적인 재료와 혼합하여 다양한 맛을 창출한다. 토핑으로 설탕과자오레오, 시리얼 등을 얹기도 한다.

미국 시카고의 포틸로스라는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는 밀크셰이크딸기셰이크도 팔지만 가장 유명한 건 다름아닌 초콜릿 케이크 한조각을 통째로 갈아만든 '초코케이크 셰이크'를 판매한다. 한잔에 무려 1600칼로리. 말 그대로 초콜릿으로 도배를 한 케이크 한조각을 통째로 간뒤 바닐라 아이스크림 믹스랑 섞어서 만드는 물건으로, 대략 구글에 케이크쉐이크라고 검색하면 만드는 사진이 나온다. 그걸 어지간한 라지사이즈 콜라보다 큰 컵에 들이부어 먹으니 1600칼로리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오는것. 셰이크에 들어가는 초콜릿 케이크도 따로 팔아서 해당 가게에서는 대낮부터 맥주 한잔에 술안주로 초콜릿 케이크를 거하게 걸친 아저씨들을 볼 수 있다.

뉴질랜드에도 레인보우 셰이크라 불리는 케이크 조각들과 셰이크를 조합한 놈이 있다.

완전한 액체가 아니기에 빨대로 빨아먹기가 조금 힘들다. 그래서 계속 저어주면서 빨아먹거나 아예 스푼으로 떠먹는 경우가 많다. 빨대만으로 잘 마시는 기술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빨대로 빨리 마실 경우 경우 냉기로 인해 망치에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초기에 빨대로 빨리 마실 경우 녹은 부분만 빨려올라와서 언 부분만 남아서 먹기 힘들어진다.

4. 패스트푸드점의 셰이크[편집]


지금의 맥도날드를 있게 만든 음식이기도 하다. 현재의 맥도날드를 만든 천재적인 사업가 레이 크록은 믹서기 판매 외판원이었는데, 어느날 밀크셰이크용 믹서기를 필요 이상으로 사가는 작은 식당을 직접 찾아갔고, 이게 바로 맥도날드 형제의 햄버거 식당이었다. 식당의 시스템과 판매량에 감탄한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와 동업을 시작했는데, 이게 바로 현재의 맥도날드이다.맥도날드의 셰이크는 초코맛, 딸기맛, 바닐라맛이 있고 지금은 없는 커피맛도 있었다.

맥도날드맥플러리, 롯데리아토네이도와 같이 브랜드에 따라 밀크셰이크의 틀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맥도날드 쪽은 라지 사이즈 셰이크가 존재했지만 다시 사라졌다.

쉐이크 쉑 역시 햄버거,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 밀크셰이크로 매우 유명하다.


5. 표기[편집]


흔히 '밀크쉐이크'라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쉐'는 발음이 '수에'를 빨리 말한 음을 표기하는 글자이다. '쉐이크'보다는 '셰이크'가 원어인 shake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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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닐라맛이면 무난. 굳이 투게더가 아니라 조안나하겐다즈 등을 사용해도 맛은 비슷하다. 단 조안나는 우유 함량이 적어 맛이 떨어진다. 바닐라맛은 아니지만 서울우유에서 나온 흰우유 아이스크림을 사용해도 좋다. 엑설런트도 가능하지만 아이스크림 자체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건 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