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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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 Мі́лла Йо́вович


파일:milla_jovovich.jpg

본명
밀리차 보그다노브나 요보비치
Milica Bogdanovna Jovovich[1]
국적
[[소련|

소련
display: none; display: 소련"
행정구
]]
(1975 - 1991)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display: none; display: 우크라이나"
행정구
]]
(1991 - 1994)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1994 - 현재)
출생
1975년 12월 17일 (48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예프
(現 우크라이나 키이우)
신체
174cm
직업
배우, 패션 디자이너, 모델
활동
1985년 - 현재
부모
아버지 보그단 요보비치[2]
어머니 갈리나 요보비치 (1950년생)[3]
형제
이복 남동생 마르코 요보비치(1988년생)[4]
배우자
숀 앤드류스 (1992 결혼-1992 이혼)[5]
뤽 베송 (1997 결혼-1999 이혼)[6]
폴 W. S. 앤더슨 (2009 결혼- 현재)
자녀
장녀 에버 가보 앤더슨[7]
차녀 데시엘 에단 앤더슨(2015년생)
삼녀 오신 라크 앨리엇 앤더슨(2020년생)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2.1. 이름의 발음 및 표기 관련
2.2. 어린 시절
2.3. 활동
3. 필모그래피
3.1. 영화
3.2. 드라마
4. 사생활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milla__jovovich.jpg


파일:milla___jovovich.jpg


소련 태생의 슬라브계 미국인 배우.

무술로 다져진 탁월한 신체와 뛰어난 액션연기가 일품인 배우로 제5원소, 울트라 바이올렛,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에 출연하였다. 사실상 2000년대 할리우드여전사 이미지를 만들어낸 배우이다.


2. 상세[편집]



2.1. 이름의 발음 및 표기 관련[편집]


영문 표기 이름의 발음은 본인의 고향인 우크라이나와 부친의 고향인 세르비아 쪽 발음으로 '밀라 요보비치'가 맞지만, 아무래도 북미권에서 주로 활약하는 배우다 보니 '밀라 조보비치'로 발음되거나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본인이 선호하는 발음 및 표기는 '요보비치' 쪽이며, 미디어와의 인터뷰 등지에서는 자기소개를 할 때 '조'가 아니라 '요' 발음이라는 점을 매우 강조한다.[8]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성공으로 일본에도 팬이 급속도로 증가했는데, 일본에서는 초반에 공식 표기는 영어표기 발음을 그대로 따라서 미라 조보비치(ミラ・ジョヴォヴィッチ)라고 하는 바람에 이쪽이 굳어졌다. 문제는 본인이 레지던트 이블 DVD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지속적으로 '조보비치가 아니라 요보비치가 맞는 발음', '요보비치라고 불러줘'라는 한 것이 코멘터리 자막을 통해 일본어로도 소개되고, 일본 쪽 미디어에도 본인이 이를 빈번하게 어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미디어 및 일반인이 지속적으로 '조보비치'라 읽고 표기하고 있다.


2.2. 어린 시절[편집]



파일:external/www.porcelainista.net/15faab7165fa0444656b05443b564d88.jpg

밀라 요보비치의 어린 시절

아버지 보그단 요보비치(Богдан Јововић / Bogdan Jovović)는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세르비아인 의사였으며 당시 소련의 구성국이던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계 여배우였던 어머니 갈리나 로기노바(Галина Александровна Логинова)와 만나 결혼하여 1975년에 밀라를 출산했다.

그녀가 5살 때 가족들은 정치적 문제로 인해 소련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먹고 살기 막막하던 미국 정착 초기에 그녀의 부모는 청소 일로 생계를 이었다. 이때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집을 정기적으로 청소했다고 한다. 아주 이른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지만 러시아어는 잘 구사할 수 있어 러시아 토크쇼나 러시아 영화에까지 출연할 정도다. 하지만 1991년 그녀의 부모는 이혼했고 편모 가정에서 자라게 된다.

참고로 아버지는 의사 일을 재개했지만 의료 보험과 관련된 불법 의료 행위로 1994년에 20년 형을 받았고 감형받아 5년 만에 풀려났다.

그녀가 유명해진 이후인 2002년 프랑스의 토크쇼 '투 르 몽드 엉 파흘리(Tout Le Monde En Parle)에서 사회자 티에르 아르디송(Thierry Ardisson)이 밀라의 아버지가 감옥을 나온 것에 대해 언급하자 빡쳐서 녹화 중에 물컵을 탁 쳐서 날려버린 뒤 세트를 뛰쳐나갔고 이후 돌아와 사회자에게 심한 욕을 퍼부었다. 사실 물컵을 날리기 직전에 당황했는지 프랑스어를 하다가 영어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례한 질문을 계속 퍼붓자 분노한 것.

일설에 따르면 방송 전에 감옥에 간 아버지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기로 사전 합의가 된 상태였는데 티에르가 통수를 쳤다는 듯. 티에르는 대강 "당신 아버지가 감방에서 몇 년 살았다는데 사실이냐?"는 식으로 상당히 무례한 질문을 했다. 유튜브나 외국 웹의 이 사건에 대한 언급들을 보면 티에르 아르디송이 원래 저런 식으로 게스트를 자극하는 진행을 해서 악명이 높은 모양이다. 저런 분노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프랑스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가족사를 꼬치꼬치 캐묻는 걸 무례하게 생각한다. '부모님 뭐하시냐?'라는 질문도 상당히 예의없게 여길 정도다.


당시 프랑스 방송 영상. 해당 상황은 영상의 7분 20초부터 시작된다.


2.3. 활동[편집]


주로 틴에이지 모델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꾸준히 연기 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우던 그녀는 1988년, 12세 때 '투 문 정션'에 출연하며 영화 첫 데뷔를 했다. 그 후 TV 시리즈에 단역으로 등장하면서 틈틈이 기회를 모색하다가 1991년 '블루 라군 2'로 슬라브의 브룩 쉴즈로 각광 받으며 주연을 맡았다. 하지만 이 영화로 그녀는 냉탕과 온탕을 오갔는데, 그 해 영 아티스트 어워즈에선 유망주로 꼽기도 했지만 골든 라즈베리 어워즈에서는 최악의 신인으로 선정했다.

재미있게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연기를 한 경력이 있다. 로다주 생에 첫 수상작인 채플린(1992)에서 밀드레드 해리스역를 연기했다.

19세 때인 1994년에 첫 앨범을 내고 3년간 뮤지션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1997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제5원소'에서 고대의 무기이자 여전사인 릴루 역으로 출연했는데 신비하고 다양한 모습의 릴루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함에 따라 자신의 존재를 크게 어필하게 되었다. 또 이 영화의 감독인 뤽 베송과 결혼하여 잔 다르크(1999)에서도 같이 감독배우로 합작하나 2년만에 이혼했다.


파일:external/hilobrow.com/leeloo.jpg

영화 《제5원소》에서

2002년부터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주연 앨리스 역으로 1 ~ 6편까지 출연했다. 예전부터 브라질 무술인 브라질리안 주짓수, 그리고 킥복싱가라테 등의 각종 무술을 연마해왔던 덕에 영화 속 스턴트 장면을 대부분 직접 해냈다고 한다.[9][10]

모델 출신답게 키가 175cm에 달하는 덕분에 액션이 시원시원하게 잘 나오는 편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찍으면서 감독이던 남편 폴 W.S. 앤더슨[11]과 사랑에 빠져 2009년 결혼했다. 현재까지도 결혼 생활 유지중. 그 전에 2007년에는 장녀인 에버 앤더슨을 출산했는데 이 아이가 레지던트 이블6편의 레드 퀸 & 알리시아 마커스 역으로 등장한다. 감독이 아버지이니, 부모와 딸이 합작해서 영화 한편 만든 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나 '울트라 바이올렛', '삼총사 3D' 등 액션물에 자주 출연했기 때문에 액션연기만 뛰어나고 정극 연기는 그저그런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나, '리벤지 45', '퍼펙트 겟어웨이' 등의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듯 연기력도 상당히 출중한 편이며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영화에도 많이 출연했다. 모델 출신임에도 배우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본인의 부단한 노력 때문일 듯. 어린나이에 로다주와 함께 연기한게 우연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외에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 서바이버》에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과 같이 출연하였다. 여기서는 피어스에게 쫓기는 보안담당 요원이자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섹시모델 및 여전사 이미지 때문에 가려져 있지만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라서 《밀리언달러 호텔》출연 당시 U2 보노와 함께 OST 작업에 참여했었다.

레지던트 이블 같은 게임 원작 영화 몬스터 헌터에도 출연한다. 공교롭게도 레지던트 이블과 몬스터 헌터 모두 캡콤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 배우 활동 외에도 난소암 연구 기금 조성, 에이즈 퇴치 운동, 환경 운동, 자신의 고향인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돕는 재단 설립 기타 등등 사회 운동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자신은 키이우에서 어렸을 시절을 보냈다며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에 속이 메스껍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3. 필모그래피[편집]



3.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8년
투 문 정션
사만다 디롱프리
데뷔작
1991년
블루 라군 2
릴리 하그레이브

1992년
커프스
마야 칼튼

채플린
밀드레드 해리스

1993년
멍하고 혼돈스러운
미셸 버로우스
[12]
1996년
로즈 앤 그레고리
광고에 나온 소녀

1997년
제5원소
릴루 드 새뱃
[13]
1998년
히 갓 게임
다코타 번스

1999년
잔 다르크
잔 다르크
[14]
2000년
더 클레임
루시아

밀리언 달러 호텔
엘로이즈

2001년
쥬랜더
카틴카 잉가보고비나나나

2002년
레지던트 이블
앨리스
[15]
유 스투피드 맨
나딘

2003년
스위트 보이스
팡고라 페니 거켈

노 굿 디드
에린

2004년
레지던트 이블 2
앨리스

2005년
고어 비달의 칼리귤라의 리메이크 예고편
줄리아 드루질라

2006년
울트라 바이올렛
바이올렛 송 잿 샤리프

리벤지 45


2007년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
앨리스

2008년
팔레르모 슈팅
밀라 요보비치

2009년
퍼펙트 겟어웨이
시드니 앤더슨

포스 카인드
아비가일 애비 타일러 박사

2010년
스톤
루시타 크리슨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앨리스

더티 걸
수-앤 에드몬스턴

2011년
럭키 트러블
나디야

브링잉 업 바비
올리브

삼총사 3D
밀레디 드 윈터

페이스 블라인드
안나 마찬트

2012년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앨리스

2014년
범죄의 제국
더 퀸

2015년
스파이 서바이버
케이트 애봇

정글북: 마법 원정대
사바

2016년
쥬랜더 2
카틴카 잉가보고비나나나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앨리스

2017년
충격과 공포
블랫카

2018년
퓨쳐 월드
마약왕

2019년
파라다이스 힐스
공작부인

헬보이
요정 비비안, 피의 여왕

루키스
시니어 에이전트 브루스

2020년
몬스터 헌터
나탈리 아르테미스

TBA
브리드
테스

인 더 로스트 랜즈[16]
그레이 알리스


3.2. 드라마[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8년
카트만두로 가는 야간 열차
릴리 맥로드
데뷔작
파라다이스
케이티

1989년
못 말리는 번디 가족
이브떼

1990년
파커 루이스는 지지 않아
로빈 페크노위츠

2002년
킹 오브 더 힐
세레나 쇼



4. 사생활[편집]


성인이 되기 전에 유부녀가 되었다. 17세이던 1992년에 숀 앤드류스와 결혼했으나 같은 해 이혼했으며 22세가 된 1997년에 제5원소로 인연을 맺은 뤽 베송과 결혼했으나 또 2년 만에 이혼했다.

그 이후 혼자 살다가 2009년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연을 맺은 감독 폴 W. S. 앤더슨과 재혼했다.[17] 시리즈가 10년 넘게 이어지다보니 부부가 영화현장에 자녀를 데리고 다니면서 키운다고 2012년 내한 시 언급했다. 일 때문에라도 늘 붙어있는 덕분에 가정은 화목하다고.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다.[18]

2007년, 2015년과 2020년에 출산을 하였다.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를 임신했던 2019년에 44세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

첫딸 에버 앤더슨은 엄마를 꼭 닮았는데 엄마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다.

5. 여담[편집]



  • 주 활동지인 영미권과 출생지인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고국이자 부계 혈통을 갖고 있는 세르비아 현지에서도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세르비아계 여배우'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밀라 요보비치의 인기는 꽤 높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이 종식되고 난 후에 아버지와 친가의 고국이던 세르비아를 방문했을 정도였다.[19] 다만 아버지의 나라인 세르비아의 세르비아어는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 || 파일:17e2e11e166554deb.jpg ||
클레오파트라의 복원도와 얼굴이 매우 닮았다. 차이점이라면 클레오파트라는 입술이 얇고 밀라 요보비치는 입술이 두꺼운 것 딱 하나 뿐이다.

  • 레지던트 이블 1편 코멘터리에서 본래 게임을 즐기지는 않았지만 레지던트 이블을 촬영하면서 게임에 재미를 들렸다고 한다. 근데 정작 게임설명을 하는게 왠지 바이오하자드와는 전혀 다른것이... 알고보니 바이오하자드가 아닌 GTA를 즐긴것...그래서 영화에서 무쌍난무를 펼친건가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원작을 안해봤다고 말하기는 좀 그러니 돌려말한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원작 게임과 아예 다른 방향성의 영화라 굳이 할 필요는 없기는 하다. 당장 본인이 맡은 역할인 앨리스 부터가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 일본어 더빙 목소리는 1990년대 영화에서는 마츠모토 리카가 전담했고, 2000년대부터는 혼다 타카코가 전담하고 있다. 특히 요보비치는 혼다의 연기력을 극찬하면서 언젠가 혼다의 목소리로 영어 더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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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Ми́лиця Богда́нівна Йо́вович (우크라이나어)
Ми́лица Богда́новна Йо́вович (러시아어)
[2] 세르비아 출신 의사[3] 소비에트 연방 시절 유명한 여배우였다. 딸이 어린 시절 우크라이나에서 살다가 이후 모스크바로 이주했다. 밀라가 5세 때 미국으로 망명했다. 미국에서도 왕성하게 배우 활동을 했다[4] 1981년, 부모가 이혼한 후 아버지 보그단 요보비치가 미국에서 다른 여성과 재혼해 낳은 아들. 밀라는 어머니 갈리나와 같이 살았기 때문에 별로 만날 일은 없었다고 한다.[5] 영화 '멍하고 혼돈스러운'(1993)을 함께 촬영하다가 눈이 맞아 결혼했다. 그런데 결혼 당시 앤드류스는 21세, 밀라는 16세(...)였다.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당연히 불법인 결혼이었고 어머니 갈리나로 인해 이 결혼 생활은 2달 만에 끝났다.[6] 제5원소를 촬영한 인연으로 결혼했다가 2년 만에 갈라섰다.[7] 어머니의 대를 이어 아역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레지던드 이블 6편에서 엄마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후 블랙 위도우에서 스칼렛 요한슨 아역을 맡는 등 대활약 중. 2020년 3월에는 디즈니에서 향후 제작할 실사 영화 피터 팬 & 웬디의 여주인공 웬디 역으로 낙점됐다. 외모도 동생들보다 붕어빵 수준으로 밀라를 많이 닮았다.[8] 레지던드 이블 DVD에 수록된 코멘터리에서는 촬영장에서 오래 함께 촬영한 사람들이 조보비치라 부를 때면 정말 짜증난다고 한탄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뒤이어 미셀 로드리게스의 깨알같은 대답 "알겠어요. 밀라 보비치."[9] 1편부터 밀라 요보비치의 무술 트레이너로는 모탈컴뱃 주인공 배우인 위룡이 맡았다. 위룡은 폴 앤더슨 감독과도 친분이 있기때문에 그녀의 전담트레이닝을 흔쾌히 맡았고 밀라 요보비치의 운동신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10] 그녀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2 촬영을 위해 영화배우와 스턴트 겸 무술가인 론 발리키에게 칼리 아르니스를 배웠다.[11] 레지던트 이블 1, 4, 5, 6편을 감독했다.[12] 이 영화를 찍다가 첫 남편인 숀 앤드류스를 만나 결혼했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결혼 당시 밀라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어머니 갈리나로 인해 결혼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13] 이 영화를 찍다가 감독 겸 두 번째 남편인 뤽 베송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14] 정미숙 성우가 홍시호 성우가 진행하는 홍시호의 홍SHOW에 출연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외화 출연작으로 언급한 작품이다. 당시 요보비치 더빙을 정미숙 성우가 맡았다.[15] 이 영화를 촬영하다가 현 남편인 폴 W.S 앤더슨 감독과 사랑에 빠져 연애를 시작했다.[16] 조지 RR 마틴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17] 촬영 도중 밀라가 발차기를 잘못해서 감독의 얼굴에 멍이 든 것으로 인연이 이어졌다 보는 이들도 있다.[18] 비슷한 케이스로 케이트 베킨세일언더월드 시리즈를 찍다 감독이랑 결혼했다.[19] 단, 유고 내전이 한창이었을 당시에는 아버지의 고향은 학살자들의 땅이라며 유고 내전 당시 세르비아가 저지르던 전쟁범죄를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