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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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추노 OST의 대표곡 중 하나로 업복이의 테마곡이다.
2. 특징[편집]
2010년 1월 13일에 발매되었다.
조선시대적 요소를 모아 힙합을 만들어낸 놀라운 곡으로, 국악을 베이스로 한 반주[1] 와 MC 스나이퍼 특유의 작사 실력이 조화를 이룬 명곡이다. 특히 라임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들어간 버팔로를 제외하면 영어 가사가 전혀 없다!
사실 1집에 있던 자메이카 보이를 재활용해서 만든 곡인데 그때와 달리 빠른 분위기에 신나는 비트를 섞고 적절한 가사로 흥할 수 있었다.
현시대에도 딱 들어맞는 가사 덕분에 드라마 방영이 끝난 뒤에도 인기가 많은 노래이기도 하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이 곡의 소스는 스나이퍼 1집에 수록된 '자메이카 보이'라는 곡이다.
인터넷에서 민트초코로 인한 싸움이 많아지면서 민트초코의 난으로도 쓰인다. 물론 그 민초가 아니지만(...)
유튜브의 댓글을 보면 야근이나 야자, 알바 등을 째면서 들으면 기분이 좋다는 감상이 많다.'(...)
現 LG 트윈스 코치인 조인성의 LG 선수 시절 등장곡 중 하나이며, 일본에서 활동했던 투수 김무영도 선수 시절 내내 이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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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들어보면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2]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사냥터에 풀어 놓은 사냥감 같애'로 들리기도 한다.[3]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허물어진 주검은 거름이 돼'로 들리기도 한다.[4]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부수리라 세상의 벽 내 몸팔로'로 들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