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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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배우 데뷔 이전에는 짧게 야구선수로 활동했었다.
울림 있는 가창력과 뛰어난 비주얼,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또한 활발한 매체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2. 활동[편집]
2.1. 야구선수 시절[편집]
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군산상업고등학교 출신이다. 다만, 민우혁이 학교를 다니던 당시에는 연고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의 여파로 군산상고가 침체 상태였던 터라 프로 지명은 엄두도 낼 수 없었다. 포지션은 투수였지만 발목 부상으로 공식 대회 등판 기록은 물론 2년간 경기 출장도 없었다. 3학년 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부산공고전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된 것이 고교 시절 커리어의 전부다. 이후 탐라대(현 제주국제대)로 진학했다가 1년 만에 중퇴[15]하고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입단 6개월 만에 부상[16]으로 인해 은퇴했다. 선수 시절 사진
2.2. 가수 데뷔[편집]
어릴 적 좋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생이 심했다. 부상 때문에 야구를 은퇴하자마자 노래방에서 드라마 요조숙녀 관계자들로부터 목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캐스팅됐다.
OST 가수로서 연예 활동을 시작한 후, 2007년에 4인조 남성그룹 포코스(IV Cos)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었다.[17] 기사. 하지만 포코스 활동 중 매니저에게 폭행과 감금, 사기등을 당해 과거엔 입원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기사.
그 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나서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12년에 결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도중 아내로부터 "배우하려던 것이 아니었냐. 뮤지컬 배우를 해봐라"라는 말을 듣고 아르바이트를 접고 오디션을 보기 시작한 것이 뮤지컬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18]
2.3. 뮤지컬 배우 데뷔 후[편집]
뮤지컬 배우로 다시 데뷔한 이후 대학로 중소극장 뮤지컬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대작 레 미제라블에서 혁명군 리더 앙졸라 역을 맡게 되었다. 대극장에서 처음으로 맡게 된 주연에 아들 이든이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 때 맡게 된 지라 본인도 애정하는 역할인 듯. 방송에 출연할 때 자주 레 미제라블의 노래를 부르곤 한다.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일약 뮤지컬 스타덤에 오른 이후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작품 성공 가도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등 예능 프로그램과 JTBC 제3의 매력, MBC 하자있는 인간들과 같은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으며, JTBC 닥터 차정숙을 통해 더욱더 인지도가 높아졌다.
2021년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22년 대구과학대학교 뮤지컬연기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19]
3. 작품 활동[편집]
3.1. 방송[편집]
3.1.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편집]
자세한 내용은 민우혁/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굵은 글씨는 최종 우승.
52승 31패 9우승, 승률 62.6%
2017년부터 꾸준히 출연해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며 최고점, 최다 연승, 올킬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출연자는 민우혁이 유일하다.
특히 최다 연승과 최고점은 다른 가수들 역시도 가지고 있는 올킬과는 다르게 불후의 명곡에서 민우혁의 아이덴티티이다.
불후의 최강자로 통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며 최다 우승자 정동하의 라이벌로 꼽힌다. 다만, 둘은 상대의 타이틀에 욕심을 가지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지 400회에서 만났을 때는 서로에게 타이틀을 지정하고 있었다. 아마도 최강자는 우승 회수가 많은 정동하가 가지고 1인자는 최고점인 민우혁이 가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3.1.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복면가왕 134차 경연에서 당다라당당당당당~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 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가왕석 조준! 사격 개시! 음색스나이퍼, 가왕석 가질 수 있다면 무릎이라도 꿇겠어요~ 여름아 부탁해, 거기 너... 내 노래가 들리니...? 처녀귀신을 차례대로 꺾고 해당 회차의 우승자가 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정체를 밝힌 이후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찾았다. 해수욕장 방파제 건설 공사도 해봤다."라고 밝혔으며 이전부터 복면가왕 출연 제의가 정말 많이 왔었는데 "뮤지컬과는 다르게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요 공부도 더 많이 하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다. 그래서 그 어느 무대보다 긴장을 더 많이 했다."라는 소감를 남기고 퇴장했다. 그 이후에 바로 다음 경연인 135차 경연에서 일일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했는데 패널로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3.2. 뮤지컬[편집]
3.3. 라디오[편집]
3.4. 드라마[편집]
3.5. 콘서트[편집]
3.6. 수상 이력[편집]
4. 여담[편집]
- 큰 키와 더불어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인해 풍채가 좋다. 본인 피셜 냉장고보다는 좀 더 크다고.
그냥 문짝만 하다[70] 이 때문에 알렉세이 브론스키, 빅터 프랑켄슈타인, 악셀 폰 페르젠 등 제복을 입는 배역을 맡을 때면 뛰어난 피지컬로 호평을 받는다.
- 바지를 자주 터뜨린다. 출연했던 뮤지컬 대부분이 라이센스 뮤지컬인지라 의상 대부분이 해외 배우의 사이즈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바지가 허벅지 사이즈를 감당하지 못하는 듯. 특히 몸을 움직이는 일이 많은 레 미제라블에선 수시로 찢었다고 한다.
의상팀의 원수아이다 때도 라다메스의 첫 등장 넘버에서 중앙으로 화려하게 슬라이딩 도중 또 찢어먹었다고.
- 여배우들 중 키가 큰 옥주현과 차지연의 팬들이 '우리 배우를 작고 소중하게 만들어준다'라며 좋아한다고 한다. 옥주현은 '같이 공연할 때 마음껏 힐을 신을 수 있다'라며 기뻐했다고...
- 야구선수로 활동한 경력 덕분에 운동 실력이 상당하며 살림남에서도 어머니와 아내의 다이어트 코치를 해주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전에는 연예인 야구단 코치도 맡았다고 한다.
- 볼링을 매우 좋아한다. 실력 또한 출중해서 6개월 만에 프로 선수 시험에 합격했을 정도.[71] 현재는 볼링 프로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계약 체결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 운동 실력과 더불어 뛰어난 춤 실력을 가지고 있다. 배우 본인 피셜, 본인의 춤 실력의 비결은 어렸을 적 대중목욕탕 냉탕에서 한 시간이 넘도록 춘 춤 덕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웨이브를 좀 한다고
- 힘이 좋아 소품을 자주 날려먹거나 박살내서 참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초연 벤허 공연 당시 유준상과의 페어막 때 칼을 쓰는 씬에서 너무 힘줘서 뽑은 나머지 칼을 무대 뒤로 날려버린 참사[72]와 프랑켄슈타인 3연 카이 괴물과의 페어막 때 북극씬에서 총을 무대 구석으로 날려버린 참사는 관객들 사이에서도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 그리고 재연 벤허에서도 공연 후반에 칼을 또 박살냈다.
- 동료 뮤지컬배우 전동석, 이지훈, 손준호와 함께
공계 피셜 뮤지컬계의 남신조합판타스틱4라는 그룹으로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를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했다. 손준호의 아내인 김소현의 말에 의하면 제일 늦게 합류한 손준호가 엄유민법을 부러워하며 만들었다고. 4명이 동시에 한 무대에 선 적은 없지만 어째 잘 붙어다닌다. [73]
- 야구선수였던 시절 자신의 홈 구장이던 잠실에서 2018 한국시리즈 6차전 애국가를 불렀다.
- LG 트윈스 출신 선수였지만 정작 두산 베어스의 팬이라고 한다. 야구를 재밌게 해서 좋아한다고. 그러나 2023년 7월 5일에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다. 그것도 LG 홈 유니폼을 풀장착하고서.
- 심수창과 친분이 있다. 어떻게 보면 LG 트윈스에 잠깐 있을 때 친해진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75], 민우혁이 고3이었던 시절 야구에 눈 뜨지 않고, 노는데 눈 떴었을 때(...) 거의 매일 봤었다고 한다.[76] 심수창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잠깐 등장한 적이 있고, 심수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 롤모델로 애쉬튼 커쳐를 꼽았다.
- 뮤지컬계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후의 첫 공식 퇴근길은 2시간 40분이나 진행됐다고 한다! [77]
오히려 팬들이 집에 보내달라고 하는 상황이 발생
-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때 모니터 너머의 김문정 음악 감독의 지휘하는 모습을 감상(?) 하다 가사를 잊어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김문정: 저는 우혁씨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사주를 봤는데, 식신이 두 개나 있다고. 비지니스로 중요한 일을 할 때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지 말라고 조언받았다고 한다.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무조건 오케이를 할 거라고(...)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가 어렵다고 한다.[78]
-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시범공연 '레드북'에서 '브라운'역을 맡아 '안나'역을 맡은 이지숙 배우와 함께 완성공연 2막 1번째 곡 'NO.3 낡은 침대를 타고'[79]를 공연한 적이 있다.
- 2003년 부상으로 LG 트윈스에서 은퇴 한 이후 20여년만인 2023년 7월 5일 친정팀에서 시구를 했다.
경기는 졌다.
- 2023년 9월 24일 아이스하키단 HL 안양 홈 경기에 애국가 가창과 퍽드롭(시구)을 왔다. 보통은 카펫을 깔고 그 위로 걸어나오는 편인데 애국가 제창 후 스케이트로 갈아신고 링크에 스케이팅하며 나왔다. 2023년 3월부터 취미로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상기 LG 시구와는 달리 승리요정에 등극했다. 목격담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날 본인피셜로는 HL 안양의 팬이라고 하는데다 22-23시즌 통합우승 확정 경기에도 왔었다고 한다.
4.1. 레 미제라블[편집]
- 데스노트의 류크 역 오디션에 참여했으나, 최종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최종에서 만난 배우는 데스노트 뮤지컬에서 류크로 열연했던 강홍석. 최종 오디션 당시 데스노트 오디션의 심사위원이자 레 미제라블의 음악 감독이었던 김문정 음악 감독이 민우혁에게 너무나 마음에 드는 배우이지만 데스노트에 어울릴 만한 배역이 없어 아쉽다며 민우혁에게 "왜 레 미제라블 오디션을 보지 않았냐"고 물었다고[80]. 김문정 음악 감독이 민우혁에게 "현재 앙졸라에 맞는 배우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레 미제라블 오디션에 도전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했고, 앙졸라 배역에 민우혁을 추천했다고 한다[81]. 레 미제라블의 오디션 기간은 7개월, 지원자는 3000명 정도였으며, 레미제라블 주연에 낙점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당시는 아들 이든이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라고 한다. 서울에서 용인 집에 돌아가는 길 내내 엉엉 울면서 갔다고.
- 연습 당시 배우 본인이 대극장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연습 기간에도 100% 힘을 쏟았고[82], 결국 공연 기간의 반이 지나기도 전에 성대결절이 왔었다고 한다. 다행히 공연 전 아침마다 매일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해서 공연을 잘 끝낼 수 있었다고.
- 공연을 100회 정도 진행했을 때, 전투 신에서 민우혁이 흥분한 나머지 평소와 다르게 움직였고 그로 인해 바리케이트에서 떨어져 착지할 때 왼발로만 착지했고, 왼쪽 발목의 인대가 전체 파열이 되는 큰 부상을 입었었는데, 일주일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고 한다. [83] 보통 인대가 파열되면 적어도 한 달 이상 무리를 주지 않고 휴식을 해야 하는데, 충분히 하차를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복귀를 한 것은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일.
- 약 8년이 지난 뒤, 삼연에서 장 발장 역으로 내부승진했다.
- 2023-2024 레미제라블 오디션 당시, 장발장의 모습을 잘 표현하기 위해 양치만 하고 후줄근한 모습으로 오디션장을 찾았다고 한다.
4.2. 프랑켄슈타인[편집]
- 모든 캐스트가 춤을 춰야하는 1막 "한잔의 술에 인생을 담아" 넘버에서 예사롭지 않은 춤 솜씨로 관객들을 매 회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3연에서 트리플 캐스팅이었던 류정한과 전동석이 낮은 춤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더더욱... 대극장 배우들 중에서 춤 못 추기로 뮤덕들 사이에서 유명한 박은태 앙리나 카이 앙리와 붙으면 확연히 보이는 춤부격차에 빵 터지는 수준. 반대로 춤 잘추는 걸로 유명한 한지상 앙리와 붙을 경우 한짝술, 이미 만취한 것 같다는 농담도 심심찮게 나오는 듯. 한번 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
역시 뮤지컬계의 댄싱머신4연에 새로 합류한 정택운 앙리와는 스트릿 제네바 파이터를 찍는다는 후기가 있다(...)
- 커튼콜 때면 키가 180cm가 넘는 앙리들을 번쩍번쩍 들어올리거나 업는데, 공주님 안기로 안아서 빙글빙글 돌리는 경우가 제일 많다. 특히 배우들의 말에 따르면 정택운 앙리는 무슨 장바구니 들 듯이 든다고.
- 4연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해 공연 시작을 몇 시간 앞두고 공연이 취소되었다. 출근길 도중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이에 2022년 2월 20일,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비하인드와 차기작 등등 이야기를 하였다.
- 이때 머리를 짧게 자른 후 흑발로 염색해 등장하려고 미용실을 예약했었는데,[84]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너무 속이 상해 아직까지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아무도 흑발짧머 민빅을 보지 못했다
- 이때 머리를 짧게 자른 후 흑발로 염색해 등장하려고 미용실을 예약했었는데,[84]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너무 속이 상해 아직까지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고 한다.
4.3. 모래시계[편집]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6.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6:55:08에 나무위키 민우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개명 전 이름은 박선하.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개명하였다.[2] 2022년 2월 2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MBTI검사를 3번 했는데, 3번 모두 ENFP가 나왔다고 언급했다.[3] 최근검사에서 ESFP가 나왔다. [4] 2017년 12월 29일자 인생술집에서 이 학교 출신임을 언급했다.[5] 1년만에 중퇴했다.[6]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인 기획사이다. 2021년 4월 설립하였다.[7] 과거 걸그룹 LPG 2기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NS홈쇼핑의 쇼호스트로 활동중.[8] 현재 유소년 아이스하키 선수이다.[9] 야구선수 박해민의 아들 이름과 같다. 공교롭게 박해민은 2022시즌부터 LG에서 뛰고 있고, 민우혁도 LG에서 뛴 적이 있다.[10] 방송서도 2023년 부쩍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11] 태명은 사랑, 4월 5일 슈돌을 통해 이든이가 정한 동생이름이 공개되었다.[12] 특정 배역을 맡았을 때 '밍'이 들어가면 민우혁을 뜻한다. 보통 민+배역명으로 부르긴 하나, 지킬 앤 하이드와 같이 민영기 배우와 겹치는 상황이 발생할 때도 있기 때문. 사실 정민, 황민수, 장민수 등 '밍'이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들이 더 있기는 하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출연작이 겹치지 않아 민우혁의 출연작에서 '밍'이 붙는 캐릭터라면 대체로 민우혁을 지칭한다.[13] 연뮤갤 한정. 원래 프랑켄슈타인 의 민우혁+빅터를 줄여 '민빅'으로 불렸으나 지킬 앤 하이드 캐스팅 이후 민영기 배우와 겹치는 문제로 빅터의 빅이 아닌 크다는 뜻의 BIG으로 의미가 전환되어 '빅지킬', 그날들 에서는 '빅정학'으로 불렸다[14] 눈물이 정말 많다. 본인도 알고 있는 별명. 여러 예능에서 우는 모습이 여러 번 비춰졌으며 공연에서도 예외는 없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에서는 저러다 탈수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오열을 한다.[15] 탐라대 시절에는 출장이 없었다. 탐라대 시절 기록[16] 수비 연습 중에 공을 밟아 발목 인대가 완전 파열되었다고 한다.[17] 본명인 박성혁으로 활동.[18] 뮤지컬 데뷔를 30살에 한 것인데, 데뷔가 이른 편은 아니지만 배우로서 굉장히 빠르게 인지도를 높인 편.[19] 그래서인지 대구에서 지하철을 타면 민우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20] 이장우편 특별출연[21] 김문정 감독편 특별출연[22] 김문정 감독편 특별출연[23] with 아이비[24] with 남경읍[25] with 나윤권[26] 1부 우승. 7연승까지 달성하며 최종 결과까지 갔다. 이 연승 기록은 현재 최다연승 기록으로, 임태경, 성훈과 함께 가지고 있다.[27] with 이세미[28] with 우수[29] 1부 우승[30] 경연이 아니었으므로 점수와 승패는 기록하지 않는다.[31] with 정동하, 알리, 황치열, 윤복희[32] 현재 불후의 명곡 최고기록[33] with 손준호[34] KBS2 불후의 명곡 대표 팀으로 출연[35] 경연이 아니었으므로 점수와 승패는 기록하지 않는다.[36] with 몽니, 알리[37] 경연이 아니었으므로 점수와 승패는 기록하지 않는다.[38] 신종 코로나로 인해 스페셜판정단이 점수를 매겼으며, 이 때문에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39] 신종 코로나로 인해 스페셜판정단이 점수를 매겼으며, 이 때문에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40] 신종 코로나로 인해 스페셜판정단이 점수를 매겼으며, 이 때문에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41] 신종 코로나로 인해 스페셜판정단이 점수를 매겼으며, 이 때문에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42] 신종 코로나로 인해 스페셜판정단이 점수를 매겼으며, 이 때문에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43] 경연이 아니었으므로 점수와 승패는 기록하지 않는다.[44] 경연이 아니었으므로 점수와 승패는 기록하지 않는다.[45] with 정동하, 황치열, 알리[46] 신종 코로나로 인해 스페셜판정단이 점수를 매겼으며, 이 때문에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47] with 마이클 리[48] 신종 코로나로 인해 스페셜판정단이 점수를 매겼으며, 이 때문에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49] with 소향[50] 커버였으나 공연 개막 전 배우 하차로 올라옴.[51] 위협적인 피지컬로 인해 빵 반쪽만 먹고 자란 게 아니라 벤허 빵까지 뺏어먹은 메셀라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52]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호평받았다.[53] 1인 2역[54] 홍광호의 하차로 인해 3월 13일부터 프랑켄슈타인에서 트리플 캐스팅이었던 전동석과 함께 2차 캐스트로 합류했다. 오디션에서는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과 Alive를 불렀다고.[55] 2017년 초연에서는 메셀라 역을 맡았다.[56] 코로나 19와 페이 미지급 사태로 인해 조기폐막[57] 3연에 이어 4연에도 빅터/쟈크 역을 맡았다.[58] 프랑켄슈타인 3연 홍보차 출연.[59] 벤허 홍보차 출연.[60] 프랑켄슈타인 4연 홍보차 출연.[61] 3, 4, 5화 출연.[62] 4화 출연.[63] 게스트[64] 강홍석, 조형균과 함께 공연[65] 코로나로 인해 공연 취소.[66] 3월 19일 메인 게스트.[67] 첫 팬미팅.[68] 두번째 일본 공연.[69] 첫 공연을 일본에서 진행.[70] 지킬 앤 하이드에서는 그냥 봐도 큰데 하이드가 입고 나오는 일명 '개털 코트'를 입으면 2배로 커져서 4배로 놀란다는 후기가 있었다(...)[71] 2014년도 제9회 한국볼링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하였다.[72] 결국 상대 배우인 유준상의 칼을 빼앗아 썼다. 그 장면이 끝난 후 유준상의 칼을 이용한 협박신을 연기해야 했던 아이비 배우는 결국 칼 대신 자기 손으로 자기 목을 조르며 연기했다고... 유준상: 안돼!!!![73] 민우혁과 전동석은 프랑켄슈타인(2018, 2021-22), 지킬앤하이드(2019). 이지훈&민우혁은 안나카레니나(2018) 이지훈&전동석은 엘리자벳(2013), 모차르트(2016). 전동석&손준호는 드라큘라(2020)를 함께했다.[74] 둘 다 졸업 후에 개명했다는 공통점이 있다.[75] 애초에 민우혁은 2003년 LG에 입단해서 6개월만에 은퇴하고, 심수창은 2004년에 LG에 입단했기 때문에 LG에서 만난 일은 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76] 이 당시에도 민우혁은 노래하는 걸 좋아해 종종 노래를 불렀는데, 심수창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할 때 불러줬다고 한다.[77] 2022 김문정 음악감독 콘서트 토크 타임 때 배우 본인 피셜.[78] 코로나 확진을 받아 격리중일 때 너무 잘 먹어서 몸무게가 4kg나 올라갔다고.[79] 넘버 설명: 안나의 소설을 읽으며, 소설 속 장면을 상상하는 브라운의 모습을 담은 노래. 소설에 등장하는 안나의 첫사랑 소년을 자신으로 착각한 브라운은 마치 주인공이라도 된 듯 소설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묘한 흥분과 설렘에 사로잡힌다.[80] 사실 민우혁은 대극장 오디션에 처음 도전하는 것이었고, 당시 레 미제라블 오디션이 진행 중인지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순간 기지를 발휘해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오디션을 볼 수 없었다고 했고, 극적으로 오디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81] 22년 3월 19일 김문정 감독 콘서트 토크 때, 김문정 음악 감독이 오디션 중 더 알아보고 싶고, 흥미로운 배우에게는 'explore him/her' 라고 메모한다고 하는데, 민우혁이 김문정 음악 감독에게 그런 케이스 중 한명이었다.[82] 당시 양준모, 정성화가 민우혁에게 그렇게 연습하다 공연 끝나기도 전에 성대결절 온다고 말했다고 한다.[83] 당시 앙졸라 배역은 원캐스트였다.[84]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갈색으로 염색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