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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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888~?
일제강점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기업인
2. 삶[편집]
민영휘의 삼남이다. 1910년 휘문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18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다. 1920년귀국해 한일은행 상담역, 상무취제역이 되었다. 1923년 조선제사주식회사 취제역, 조선견직주식회사 취제역 사장이 되었다. 1924년 친일단체 동민회 간부로 활동했다. 1930년 한일은행과 호서은행이 동일은행으로 개편되자 취제역을 맡아 1943년까지 활동했다. 이후에도 각종 국방헌금을 냈으며 배영동지회, 조선유도연합회, 국정신총동원 조선인연맹등에서 활동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45년 중추원 참의가 되었다. 해방후 조선은행 총재, 경성상공회의소 설립발기인으로 활동했다.6.25전쟁중인 1950년 납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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