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슈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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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
2. 통산 커리어[편집]
- 개인전 통산 성적 : 385승 176패
- 단식 통산 타이틀 : 18회
- 복식 통산 성적 : 162승 111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10회
- 상금획득 : $12,595,128
그랜드슬램 대회 : 우승 1회 / 준우승 2회 - 78승 31패(승률 71.56%)
- 호주 오픈 : 최고 4강(1993) - 16승 7패(승률 69.56%)
- 프랑스 오픈 : 준우승 1회(1996) - 22승 8패(승률 73.33%)
- 윔블던 : 우승 1회(1991) - 25승 8패(승률 75.76%)
- US 오픈 : 준우승 1회(1994) - 15승 8패(승률 65.22%)
미하엘 슈티히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기타 대회
3. 선수 경력[편집]
슈티히는 1988년 20세의 나이로 프로로 전향하였다. 그는 1990년 멤피스 오픈에서 개인 첫 싱글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그는 이 기세를 이어 에들레이드 오픈, 시드니 오픈에서 연달아 결승에 진출하였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와 함부르크 마스터스 그리고 롤랑가로스에서는 4강에 진출하였으며 윔블던에서 같은 독일 출신의 라이벌 보리스 베커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세계 4위에 등극한다.
1992년에는 보리스 베커와 함께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복식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미국의 테니스 스타 존 매켄로와 함께 윔블던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다.[4] 또한 연말 행사인 그랜드 슬램 컵에서 우승하며 9명밖에 되지 않는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3년 데이비스 컵과 호프만 컵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연말 행사인 ATP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하였다.[5] 1994년 US오픈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안드레 애거시에게 패배, 1996년에는 토마스 무스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예브게니 카펠니코프에게 발목을 잡히며 우승에 실패하였고 1997년 할레 오픈에서 마지막 복식 타이틀을 획득, 그리고 윔블던 4강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다.
4. 선수 총평[편집]
기록상의 수치로는 상당한 톱스타. 비록 커리어는 짧은 선수이지만, 동시대 전설인 베커, 샘프라스, 에드베리, 애거시 등을 위협할 수 있는 인물이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슈티히는 그랜드 슬램 통산 우승 1회, 준우승 2회, 4강 3회, 8강 4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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