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보시 용병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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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ツ星傭兵騎士団 


1. 정체불명의 용병단[편집]


성단 내에서 용맹하기로 널리 소문이 퍼진 용병 기사단으로, 삼성 기사단(三星騎士団)이라고도 부른다.
여태까지 FSS에서 등장하는 용병 기사단이라는 조직은 늘 어떤 국가나 조직을 스폰서로 끼고 있게 마련이었다.
필모어 제국과 하스하, 그리고 시스템 칼리굴라까지 장기말로 써먹은 부레이 기사단이 그러했고 사실상 우모스 공화국의 별동대나 다름없는 파이드 파이퍼 기사단, 심지어 우주 조폭단을 자처하는 이오타 우주 기사단A.K.D가 최신예 모터헤드까지 제공하며 지원하고 있는 것은 이제 비밀축에도 끼지 못한다. 그러나 이 미츠보시 기사단은 아직까지 작중에서 소재와 소속 국가, 또는 뒷배를 봐주는 조직 같은 것이 전혀 밝혀지지 않은 용병단이다.


2. 활약상[편집]


성단력 3030년, 마도대전이 발발했을 때 이들은 다란 기사단령과 손잡고 하스한트 공화국 남서부를 향해 진격했다.
이 전선에서 하스하 공화국 기사단과 충돌했는데, 이들로서는 의외로 여러 대의 아톨이 격파되고 AP 기사단 중에서는 사망자까지 속출하는 격전을 치러야만 했다. 성단 3대 모터헤드라는 아톨을 모는 최강의 기사단이라는 평가가 무색해지게도, 이들이 애먹은 상대는 잡다한 모터헤드로 구성된 삼성 기사단이었다. 이 기사단의 일부 구성원이 나이아스 브륜힐데가 이끄는 부레이 기사단 소속임을 숨기고 전투에 가세했다는 설정도 있었다. 여기에 더해 이들의 주력 모터헤드는 다이아몬드 뉴가 개발한 인페르노 템플(インフェルノ・テンプル)이라는 설정도 있었지만, 이런 구설정들은 리부트 이후 모두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바하트마 흑기사단으로 스카웃되어 모터헤드 슈펠터를 포상으로 받고 은기사단장까지 승진하며 출세길을 달리는 젊은 기사, 죠 지드 마트리아가 이 기사단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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