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하라 사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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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




미야하라 사츠키
(みや(はら(さつ( | Satsuki Miyahara


출생
1998년 10월 28일 (25세)
니가타현 조에츠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58cm|O형
직업
성우
소속사
81 프로듀스
활동 시기
2018년 ~ 현재
별명
삿피(さっぴー、さっぴ)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데뷔 전
3. 여담
4. 출연작
4.1. TVA/OVA/WEB
4.2. 극장판
4.3. 게임
4.4. 라디오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의 여성 성우. 2016년 8월 1일에 개최된 제10회 81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스튜디오 딘 상, 분카방송 상, 소학관 상 동시 수상) 2018년 4월부터 81 프로듀스에 소속되어 성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성우 유닛 DIALOGUE+의 멤버로 활동한다. 이미지 컬러는 진핑크.


2. 데뷔 전[편집]


초등학교 3학년 즈음에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히무라 켄신 역을 여성 성우(스즈카제 마요)가 연기한 것을 알게 되었고, 목소리를 휙휙 바꾸는 것이 멋져보인 것이 성우를 인식하게 된 계기.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어쩌다 연극부에 입부했는데, 어느날 연극부가 유명한 학교와 공동 연습을 했을 때 그 학교 교사에게 "네 연기 굉장히 좋구나"라고 칭찬받은 것을 계기로 자신에게도 잠재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고교 3학년 8월에 81 프로듀스의 오디션에 참가했다.

부모님 둘 다 병원에 근무하기 때문에 의료계 일을 동경하고 있어서 어린시절부터 방사선사가 되는 꿈을 품고 있었고, 성우와 방사선사 중 어느 길을 선택할지 고민했지만 30세 정도 되었을 때 '성우가 될 걸...'하고 후회할 것 같아서 성우 쪽을 선택했다. 인터뷰1 인터뷰2


3. 여담[편집]


  • 취주악부에 소속되어 바리톤 색소폰을 담당했었다. 그 후 재즈가 하고 싶어 테너 색소폰을 직접 구입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는 합창부였다.

  • 좋아하는 노래는 뮤지컬 장르이고 디즈니 노래를 자주 듣는다. 또한 감성적인 노래도 좋아해서 타마키 코지, 우타다 히카루 노래도 자주 듣는다. 목표는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되는 것.


  • 동물원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리스너들이 반대로 동물원에 자주 갔다는 츠치야 리오에게 동물원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기도.

  • 키는 평균이지만 머리가 작아 체구가 왜소해 보이고[1], 피부도 하얗고 눈도 또렷해서 천진난만하거나 명랑한 느낌이 많이 듦에도 불구, 목소리는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다르다. 천진난만함과 명랑함이 연상되기 보다는 앳된 느낌이 아주 조금은 있을 지언정 어른스러운 음색이 돋보인다. 톤 자체는 높을 때가 많다.

  • 커다란 개를 좋아한다. 반려 동물로서 개 자체를 선호하는 편이며 고양이에 조금 관심을 보인 적이 있으나 트위터로 "개~개~~"하고 울부짖으며 개에 대한 마음을 표출했다. 예전에는 키운 적도 있다고 하며 번개를 무서워 하던 그 개가 번개치던 날 겁을먹고 사라져서 겨우 찾았다고 한다. 큐의 게임판 기준 3장, 애니판 기준 6화에서 나온 고양이 에피소드가 비슷하게 개로 바뀌어 자신에게 입장이 반대로 바뀐 채 있었다고. 잃어버린 개를 데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가봤더니 조그마한 여자애가 개를 발견해 잘 보살펴주고 있었고 그 개와 헤어지기 싫어했다고 한다.

  • 디즈니 영화를 좋아해 디즈니+로 타치바나 히나와 서로 컨텐츠 추천을 주고받는다.

  • 타카무라 아야카에 의하면 부끄러워 할 때 평소 보다 톤이 올라가면서 손을 이용한 제스쳐가 상당히 커진다고 한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 했는지 부정. 다만 실제로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미야하라의 톤은 높아져 있었다.

  • 야마구치 메구미와는 큐에서 한 팀으로[2] 움직이기도 했지만 21년 하반기 가서도 생각보다 거리감을 느끼곤 했는데 라디오를 계기로 라멘을 먹으러 가기로 하는 등 관계가 한 걸음 나아갔다. 그런데 그 와중에 미야하라가 야마구치와 관련해 했던 이야기가 꽤나 압권. 머리카락 색이 화려했다는 인상도 있지만 주변의 친구가 무대를 보면서 아역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었고 그게 누구지? 하며 아역이 누군지를 봤더니 아역 시절 야마구치가 나와서 이를 알자마자 친구에게 "나 이 사람 알아! 나랑 같이 큐에 나오고 있어!"라고 말하며 놀랐다고 한다. 일단 야마구치와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아역인건 알고 있었다고 한다.[3] 이후 약속에 맞춰 라면을 먹으러 갔고 기회를 잡아 2시간이나 대화를 나누며 제법 가까워 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토 마이와도 제법 대화의 기회를 가져 2022년 들어 드디어 16인 전원과 제대로 대화를 나눠보게 되었다고 한다.

  • 큐의 프로듀서가 뼈가 부러질듯 약해보인다는 말로 자주 장난을 치곤 했다고 한다. 펜을 집어 드는데도 "부러진다, 부러진다!" 같은 드립을 치곤 한다고. 실제로 어딘지 연약해보이긴 하지만 딱히 주변으로 부터 자주 듣는 말은 아니라고 한다. 그럭저럭 프로듀서의 드립이 싫지 않다는 듯하다.

  • 배우고 싶은 격투기 중 하나가 태권도다. 카포에라를 제치고 고른 것인데, 이는 발기술로 봤을때 카포에라는 더 춤과 같고 태권도가 더 격투기를 하는 느낌이라는 이유. 태권도의 발차기가 멋지다는 식이었다. 다만 태권도 보급률이 낮은편인 일본답게 시청자들 중 한 둘씩 태권도 보다는 가라테라거나[4] 실전지향이 아니라는 반응도 있긴 했다.[5]

  • 기본적으로는 차분한 어투지만 기묘한 틈을 파고들어 유쾌함을 보여주는 편인데 사실 차분한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사이코패스', '생사관(死生観)[6]의 삿삐'[7] 등으로 불릴 정도로 특이한 면모가 있다. 큐의 공식 라디오 4인방 중에선 평소 가장 차분한 분위기지만 반대로 개그는 가장 이질적이면서 확실하게 뽑아내는 스타일.

  • 삼겹살을 좋아한다고 5/24/22 다이얼로그+ 박스 Vol. 34 라이브에서 언급했다.

  • 형제관계로는 오빠와 언니가 있는 3남매의 막내.

  • 방사선사 외에 돌고래 사육사(아쿠아리스트)가 되고 싶어했다.


4. 출연작[편집]



4.1. TVA/OVA/WEB[편집]








4.2. 극장판[편집]




4.3. 게임[편집]


  • 2018년
    • 위닝 헌드 - 허둥지둥하는 흰토끼






4.4. 라디오[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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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큐의 각 요일 라디오 진행자 4명 중 안자이 유카리를 제외한 나머지 3인의 키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4명이 모인 특별 기획에서 실제로 셋의 머리가 같은 위치에 있고 안자이가 그보다 살짝 위에 있는 등 알려진 바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잘한 차이는 신발이나 스탠딩 자세의 차이. 그런데 여기서 운동회를 하는 모습을 보면 신장 차이는 딱히 없는데도 실제로 미야하라가 가장 가녀리게 보인다.[2] 기본적으로는 다른 팀이지만 봄 테마로 함께 묶이곤 한다.[3] 3살 때부터 아역이었으니 사실 주변 성우들이 보고 자랐어도 이상하진 않다.[4] 애초에 발기술로 대표되는 태권도에 가라테를 비교한다는 게 사실 가라테를 두고 만들었다곤 해도 이미 다를대로 다른 무술이라 뭐가 더 나은가 말하기가 어렵다. 특징만 놓고 봐도 당장 격투게임에서 재현도가 낮다고 해도 가라테 캐릭터들과 태권도 캐릭터들의 콤보가 어떻게 다른지 보면 애초에 인식도 달라져 있다.[5] 실전에서 다소 밀린다는 거야 증명되었다곤 해도 엄연히 현대에 만들어진 무술이라 실전지향이 아닌채로 만들어 졌다고 보긴 어렵다. 현대무술인 만큼 태권도는 가라테를 포함 여러 무술이 참고 되어 만들어진데다 이 과정에서 시대의 한계는 있을지언정 일부 중국 전통무술 처럼 아예 쓸모없는 발상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았다. 한 마디로 실전성에서 밀린 거지 실전을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다.[6] 일본에선 죽을 사가 더 앞에 온다.[7] 라디오 진행 중 대화주제로 나온 것중 하나였는데 이 주제가 뽑히지는 않았으나 라디오 진행 이후 다른 진행자들과 이 이야기를 제법 진지하게 나눴다고 이야기 하며 츠치야 리오가 자신과 비슷했다는 이야기를 꺼내면서 정착했다. 평범한 사람은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주제가 아니기 때문. 나름 진지했지만 대체로 네타적인 이야기로 써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