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IZ*ONE remember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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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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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 remember Z의 등장인물.

람버스 고등학교 2학년이자 IZ*ONE의 둘째이자 서브 리더 겸 엄친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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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할 때 전교 1등으로 들어온 엄친딸로, 노래와 춤, 공부까지 다 하는 만능 멤버다.

개인 스토리 3장에서는 예능부에서 진학부로 옮기려고 했다. 이것 때문인지 주인공이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내 본인을 설득하기 위해 따라다녔을 정도였다.[2]

개인 스토리 7-4장에서는 6개월간의 해외 유학을 결정한다. 그리고 개인 스토리 8장에서 유학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고 면접 시험을 앞두나, 하필이면 면접 시험 날이 롬버스 학원의 음악제 날이랑 겹쳐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 버렸고[3]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결국 개인 스토리 9장에서 사쿠라는 예능부에 남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주인공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프로듀서로 승격하자 본인을 설득한 게 프로듀서 승격을 위해서 그런 걸로 오해하고, 주인공을 피해다녔다.[4]

개인 스토리 10장에서는 주인공과 오해가 안 풀린 건지 자신은 채연이와 같이 연습하겠다고 말했고 도와주겠다는 주인공을 차 버린다. 하지만 10-2장에서 주인공이 프로듀서 승격을 위한 거래가 아니라 자신의 진심을 말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동안 쌓인 오해를 풀게 된다.[5]

그 이후 10-5장에서 벚꽃나무에서 주인공과 만나고 매년 4월마다 벚꽃나무를 보러 오자고 약속했다.

3.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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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능하면 아이돌과 공부, 둘 다 잘하고 싶어."

"예능 코스로 공부도 열심히 할 거야! 난 어중간한 건 질색이야."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자고 그랬잖아."

"이 나뭇가지는 나의 부적 같은 존재야."

"멤버들한테 내가 시간 나면 말할 테니까 시험 이야기는 하지 말아줘. 부담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

"내가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진학 코스와 예능 코스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걸 채연이는 아마 눈치챘을지도 몰라."

"난 꼭 인기와 실력을 얻고 활짝 꽃을 피우겠어."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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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 조유리와 함께 이 게임의 진 주인공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