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 아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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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자키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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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아츠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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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아츠무
宮 侑(みや あつむ | Miya atsumu


파일:공식일러_미야아츠무.jpg

포지션
세터
학교
이나리자키 고교 2학년 2반
야코 중학교 (졸업)
소속팀
MSBY 블랙자칼
등번호
7번 → 1번[1] → 13번[2] → 11번[3]
신체
183.6cm / 73.3kg(고2)
187.7cm / 80.4kg(23세)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35cm
생일
1995년 10월 5일[4][5]
좋아하는 음식
토로(참치 뱃살부위)
최근의 고민
학생
손끝이 건조해지는 계절[6]
프로
아직 새 공에 익숙해지지 않았다.
가족
미야 오사무(쌍둥이)[7]
인기 투표
×[8]
별명
봉고츠[9], 츠무[10], 츠무츠무[1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노 마모루[12]
연극 배우
마츠시마 유노스케
테마곡

공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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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
기술
스피드
총합
학생
3
4
4
4
5
4
24[1]
프로
4[2]
4
5
5
5
4
27
스킬

서브
리셉션
디그
세팅
스파이크
블로킹
총합
프로
10
8
8
10
7
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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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sumuF.jpg
파일:tsumuStanding.jpg
TVA 4기 설정화

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
2. 인물 배경
3. 성격
4. 배구 실력
5. 작중 행적
6. 인간관계
7. 어록
8.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아츠무 원작.png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인물 배경[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이큐 279화에 자세한 과거가 나온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다. 5학년 혼혈 아란군을 보고 이름이 멋있다고 생각했고 거기에서 츠무, 사무란 별명이 나왔다. 처음에는 아츠무와 오사무 둘 다 스파이커를 하고 싶어했다. 두뇌가 잘 돌아가는 사람이 세터 포지션을 한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어렸을 때는 마무리하는 스파이크가 멋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배구 학원 아저씨[13]의 "치게 해줄게."라는 말을 계기로 세터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중학교 입학 후부터 이미 미야 형제는 둘 다 강하다는 이미지를 주변에 풍기고 있었고 타고난 투쟁심이 보여졌다. 하지만 배구 관련 재능은 미야 오사무쪽이 높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 덕분에 처음에는 오사무가 세터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사무가 재능이 있다면 아츠무에게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서 끝없이 연습을 했고, 그 노력 덕분에 아츠무는 세터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 세트업을 못 받아 먹는 스파이커들에게 불만이 커지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하면서 주변에게서 평이 안 좋아졌다. 나중에는 오사무의 컨디션이 난조하던 날, 오사무에게도 직접적으로 폭언[14]을 했다. 폭언을 듣고 가만 있을리가 없는 오사무도 참지 않고 아츠무에게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며 똑같이 폭언[15]으로 맞받아쳤다.[16][17] 그 뒤에 아츠무는 유스에 뽑히고 오사무는 유스에 뽑히지 못했는데, 오사무의 말에 따르면 아츠무가 갖고 있던 배구에 대한 사랑이 둘의 차이점을 만들었다.

누구보다 배구를 사랑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점, 자신의 세트업을 제대로 치지 못하는 스파이커들에게 불만을 표해 주변으로부터 평판이 나빠졌다는 점, 그리고 본인은 그 평판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까지. 중학교 시절의 모습이 제왕이라 불리던 카게야마와 닮은 점이 많다. 그러나 카게야마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파트너의 여부. 아츠무는 자신이 아무리 폭주해도 따라잡아 주고, 또 지나치게 고압적인 토스로 팀으로부터 고립되기 전에 물리력을 행사해서 바로 잡아줄 파트너가 있었으나[18] 카게야마에게는 없었다. 카게야마가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토스를 받아주고 조언해주는 파트너를 만난 뒤 어떻게 변했는지를 생각하면 작가가 의도한 설정일 가능성이 높다.'하이큐에서도 사이좋은 콤비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3. 성격[편집]


스파이커의 의사대로 착실하게 맞춰주는 카게야마에게 비꼬는 듯한 조언을 하는데,[19] 이는 카게야마가 중학교 시절의 트라우마를 떨치고 스파이커의 최대치를 이끌어내는 세터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이것으로 보아 예리한 관찰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서브를 넣을 때에 시끄럽게 했다는 이유로 과격한 표현을[20] 사용하는 것을 통해 싸가지 없는 성격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겉과 속이 다르다기보단 서브를 방해 받아 불쾌한 감정을 필터링 없이 그대로 내보낸 것. 후술할 어린 아이같은 성격의 일환으로 보인다.

중학교 시절 팀원들에게도 그렇고 쌍둥이 동생인 오사무의 컨디션 난조에 포지션을 비우라며 폭언을 했던 것으로 보아, 말을 가리지 않고 상당히 직설적으로 한다. 작중에서 오사무에게 인격이 고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성격이 어린아이 같다. 오사무:너 시합만 하면 정신연령이 5살 낮아지냐 멋대로 쌍둥이의 음식을 먹으면서 현장에서 걸렸는데도 안 먹는다고 하고, 상대방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토스를 올린다. 팀의 에이스에게 퍼스트 터치로 세트업 해서 성공은 했지만 에이스에게 "깜짝 놀래키고 있어" 라고 소리를 듣는다. 또한 미야 오사무에게 괴짜 속공을 할것이라고 예고하고 동의를 구하기도 전에 토스를 올린다. 이 때 오사무의 썩은 표정은 덤.

감정이 풍부한 편이다.[21]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표정이 바로 일그러지고, 바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 하지만 멋있는 걸 보거나, 이를 성공해 내면 바로 표정이 풀어지면서 신나하는, 그야말로 유치하기 짝이없다. 그리고 그의 주장 키타에 의하면 아츠무는 호전적이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가끔 나쁜 쪽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승부욕이 매우 강하고 배구를 사랑한다. 그 덕분에 자신보다 좀 더 재능이 있었던 오사무를 제치고 유스에 들어갔다. 이 때 오사무는 '츠무가 나보다 조금 더 배구를 사랑하니까' 라고 말했다. 한번은 심한 감기에 걸렸는데도, 연습을 한다며 고집을 부리다가 주장에게 가차없이 혼났다.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할 수 없냐고 투덜대다가 라커룸에서 키타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 매실장아찌를 보고 감동한다.이때 혼난 후라 감동이 덤

프로가 되어서도 성격은 여전하지만, 천연인 보쿠토, 쇼요와 자기와 비슷하게 성격이 나쁜 사쿠사 탓에 태클(츳코미)역을 맡는 경우가 많다.[22] 아츠무가 츳코미면 도대체 얼마나 개판이지 고교시절엔 아란에게 태클 받는 쪽이었다. 그래서 고생 시킨 아란에게 마음속으로 사과한다. 유스 합숙 번외편에 따르면, 사쿠사와 호시우미로 인해 제대로 태클을 걸었주었던 아란을 그리워한다. 효고현 가고싶다... 사쿠사:향수병이냐?

희로애락의 표정이 풍부. 경기 중에도 멋진 플레이를 보면 ‘멋져….’ 하고 반해버린다. 밝고 표연한 분위기라 쌍둥이 오사무도 포함해 여성 팬이 많다. 하지만 그 반면에 독설가 같은 면도 있어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폭탄을 투하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23]


4. 배구 실력[편집]


파일:아츠무.jpg

고교 배구계 최강 트윈즈 '미야 형제'


설령 미야 아츠무가 무너지더라도, 쌍둥이 미야 오사무가 보완한다.

고교 No.1 세터.

작중에서 카게야마 토비오와 함께 세터 중에서는 부동의 투톱이다. 그 난이도 어려운 괴짜속공을 쓸 수 있는 세터도 미야 아츠무와 카게야마 토비오밖에 없다. 최강의 도전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나리자키 고교의 사령탑. 특유의 화려하고 도전적인 플레이스타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 도중 스파이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거나 제멋대로 토스를 올린다. 결과적으로 상대 입장에서는 예상조차 할수 없는 공격적이고 변칙적인 플레이를 이끌어낸다. 이러한 면이 부각되는 것은 이나리자키 전의 1세트 종료 직전의 랠리. 실수라도 했다간 세트를 넘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통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보다는 가장 자신있는 플레이를 하는데,[24][25] 아츠무는 이 상황에서도 익숙하지 않고 실패할 위험이 있는 괴짜 속공을 사용했다. 이나리자키의 슬로건대로 절대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며, 어떤 상황이라도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주포인 오지로 아란, 스나 린타로를 포함해 모든 스파이커를 절묘하게 사용하고 스파이커가 실력이 늘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세트 업, 고교 NO.1 세터라고 불리는 것 뿐만 아니라 유스 합숙에도 참가하였다. 실제로 경기 해설자들 또한 미야 아츠무에게 주목했으며, 유스에서는 아예 카게야마와 더불어 올해는 세터 풍년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셋업 이외에도 서브가 강하다는데, 매우 날카로운데다 점프 플로터와 점프 서브를 섞어 쓴다고 한다. 중학교 때와 인터하이 때는 베스트 서브 상도 받았다. 서브를 칠 때 루틴으로서 매번 걸음 수로 거리를 잰다. 엔드 라인에서 점프 플로터 땐 4걸음. 스파이크 서브 땐 6걸음으로 어떤 서브가 올지 알 수 있지만 걸음을 안다고 아츠무의 공이 막기 쉬워지는 것은 아닐 뿐더러 오사무 또한 어떤 공이 오는걸 아는 것은 그저 스타트 라인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90화에선 더더욱 발전, 같은 발걸음으로 다른 서브를 하는 제3의 서브를 구사하여 삼도천이라고 불린다.

웜업 중 미야 오사무가 토스를 올리고 자신이 스파이크를 하는 것으로[26] 미루어 개인의 공격력도 뛰어난 편이다. 본 역할이 세터인지라 물론 세터에 대한 능력도 뛰어나며 빠르고 정확한 첫 디딤만 봐도 세트 업 폼, 타인을 파악하는 모든 동작에 여유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카게야마와 히나타의 괴짜 속공을 보고 따라하기까지 했다. 굳이 어려운 상대의 특기를 해보이는 것으로 상대에게 정신적 압박을 걸고 그걸 해내는 센스와 하고자하는 결단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유스에서 포지션을 바꿔가며 대결했을 때 세터가 아닌 리베로를 맡은 적도 있다. 리시브를 포함한 기본기도 뛰어난듯 하다.

279화에서는 리시브가 약하게 돌아온 상황에서 단순히 언더로 레프트에게 높이 올리는게 아니라, 그 낮은 리시브를 발을 쭉 뻗으며 오버 세트업으로 라이트의 오사무에게 연결을 했고 점수를 만들어냈다. 이때 켄마가 평가로는, 방금 그 플레이를 할려면 올리기 힘든 공에 반응할 재빠른 스피드, 낮은 자세에 몸을 안정 시키는 근력, 그리고 그 상태에서 딱 맞게 세트업을 할 기술이 필요하다는데 자신은 그 세가지가 다 없다고 했다. 같은 플레이에 우카이 케이신은 박수갈채를 보냈고 속으로 '방금 세트업이 얼마나 멋진건지, 이 회장의 어느 정도가 눈치챘을까' 라고 생각했다. 오버로 올리면 선택지가 보다 다양해지고 셋업을 읽기 힘들어진다. 즉, 그 상황에서 단순히 떨어지는 공을 살리기 위한 언더가 아니라 점수를 따기 위한 오버를 선택했다는 의미.

전일본 남자 배구팀 감독이 그에 대해 "비록 거만하고 고압적인 면이 있지만, 그만큼 스파이커에 대해 누구보다 진지하고 헌신적인 세터." 라는 평을 내렸다

그리고 280화에선 오사무가 세트 업한 공을 자신이 치는 마이너스 속공 뒷면을 보여준다!

381화에서는, 원조였던 카게야마 앞에서 히나타와 함께 사용해 괴짜속공을 고등학교 시절 카게야마보다 더 빠르게 시전했다.

385화에서는, 히나타 쇼요가 세트업한 공을 스파이크하여 득점한다.

프로가 된 후에는 본래 특기였던 서브를 더욱 진화시켜, 볼의 위력은 스파이크 서브처럼 강력하며, 궤적은 점프 플로터 서브처럼 변화가 큰, 그런 말도 안되는 서브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일명 삼도천 서브


5.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유스 합숙. 유스 합숙에서 뛰어난 토스 실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카게야마에게 "플레이가 착한 어린이" 같다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해 준다.

두 번째 등장은 춘고. 카라스노의 1회전 경기를 본 뒤, 히나타를 보고 '뭐하는 녀석이야' 라는 반응을 보인다.

전국 2회전 경기에서 카라스노와 맞붙게 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서브 에이스를 따내고, 퍼스트 터치로 세트업을 올려서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그 뒤로는 세터로서 팀원들에게 적절한 토스를 계속 올려준다. 그러다가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서 오사무에게 예고를 한후에 오사무와 함께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괴짜 속공을 따라했다. 덕분에 카라스노가 당황을 했으나, 괴짜 속공을 싫어하고, 괴짜 속공에 익숙한 츠키시마 케이 덕분에 그렇게 많이 휘둘리지는 않았다.

2세트에서는 니시노야 유가 오버핸드 리시브에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점프 플로터 서브를 몰아서 보내, 점수를 따내서 2세트에 점수차를 두자리수로 벌린다. 이때 말한, "강한 녀석에게 점수를 따고 싶다"라는 말은, 아츠무의 어린아이 같은 성격과 승부욕을 잘 보여준다.[27]팀원들 : 넌 참 놀라운 정도로 생각이 없다

3세트 중간에 실수를 범한 카게야마가 히나타에게 불평하라고 말하자 히나타가 역으로 '불평? 왜? 다음에도 줘.'라고 대답하는데, 낮든 짧든 네트에 가깝든 세터가 전력으로 올린 공이라면 전부 치겠단 히나타의 각오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에 오사무와 마이너스템포의 백어택으로 기습을 시도했으나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블로킹에 셧아웃당하며 패배한다.

경기가 끝난 후 히나타에게 "난 언젠가 너에게 토스를 올리겠어"라 말하며 히나타를 인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인터하이에서 눌러줄테니 각오하고 있으라"라는 말도 덧붙인다. 전자는 유스 대표팀에서 자신의 파트너 겸 스파이커로 히나타를 점찍은 것으로 해석할수 있으며, 후자는 같은 팀이 되기 전에 선배로써 다루기 까다로운 히나타의 기를 눌러주겠다는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히나타가 유스팀에 뽑히고, 카라스노 배구부가 인터하이에서도 전국에 진출하는 것을 전제로 말한 것이다. 이후 3학년이 되어 봄고에서 카라스노를 이긴다.[28] 그리고 준결승 4강까지 진출한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성인이 된 이후 보쿠토 코타로와 함께 MSBY 블랙 자칼이라는 프로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팬회에서 무슨 말실수를 하여 침울해 있었다.그런 아츠무에게 하이 텐션으로 다가가는 보쿠토 후에 히나타도 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서브랭킹 1위를 카게야마에게 뺏긴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대인배적인 행동을 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의외라는 반응에 바로 돌변하여 1등 빼고 모두 꼴지다라는 발언을 한다.성격 안 변했다.

경기 시작 후 바로 히나타에게 토스를 올려 득점을 성공시키며 본인이 고교시절에 히나타에게 했던 "난 언젠가 너에게 토스를 올리겠어"라는 말을 지킨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카게야마 토비오 면전에 대고 히나타 쇼요와 콤비를 이뤄 본래의 그것보다 더 빠른 괴짜속공을 작렬시키며[29] 전일본배구 협회 회장과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서 괴짜속공을 올릴수있는 또 다른 세터임을 인정받는다. 속공에 성공하고 우쭐해서 카게야마를 쳐다보는건 덤 사실 카게야마는 호시우미나 우시지마와 함께 고등학교 때의 괴짜 속공을 성공할 수는 있다. 세터와 스파이커 모두 그만한 실력이 되니까. 다만 안 쓰는 것 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하이큐!! TO THE TOP 3화 후반부에 목소리와 함께 짧은 첫 등장을 하였다. 목소리의 첫 등장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짧다.


6. 인간관계[편집]


미야 오사무와는 쌍둥이 사이로, 같은 팀으로 활동하며 서로 지탱하는 관계이다. 247화에서 "설령 미야 아츠무를 무너뜨려도 쌍둥이 '오사무'가 보완한다."라는 언급이 있다. 아츠무가 어쩔수 없이 퍼스트 터치를 할경우, 오사무가 대신 세트업을 해준다. 키나 전체적 외관이 매우 비슷하나 행동과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오사무의 말에 따르면 아츠무는 자기 말을 지지리도 안 듣는다고 한다.[30] 그러나 키타 왈, "저래 보여도 어차피 같은 DNA."

원래 실력으로는 오사무 쪽이 더 위고 아츠무가 오사무에게 자주 도전하는 구도였지만, 후에는 아츠무가 역전하여 세터의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아츠무 본인은 날이 갈수록 세터로서의 실력은 올랐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면모들을 보였다.[31] 심지어 오사무의 컨디션이 난조했던 날에는[32] 그 날 가장 분했을 오사무에게 폭언[33]을 해버렸다. 이에 폭언을 듣고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 오사무도 아츠무를 발로 차고 똑같이 맞받아치면서[34] 결국 몸싸움까지 벌어지게 되면서 둘이 얼굴을 다치게 되었다. 그 이후 코치에게 불려가 무릎꿇고 엄청 혼났지만, 집에 돌아와서 침묵이 흐르는 와중에 한 명이 먼저 같이 위닝[35]을 하자고 제안하며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된다. 얼마 후 아츠무만 전일본 유스에 선발되는데, 아츠무의 '분하지 않냐' 는 물음에 '너무 분하다 생각되지 않는게 분하다' 며 '츠무가 나보다 좀 더 배구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라는 대답을 한다.

오지로 아란의 말에 따르면, 아츠무가 가장 축복받은 점은 체격과 여러 가지 능력보다도 오사무라 한다. 쌍둥이 형제는 아무리 타인이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폭주해도 서로가 서로를 따라잡는, 그러면서 발전하여 최강의 콤비를 이루는 ''최대의 라이벌이자 가장 좋은 동료'' 의 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아츠무도 맨날 오사무와 티격태격하지만 오사무가 고등학교 이후 배구를 그만둔다고 하자 실망하고 화를 내는 걸 봐서는 나름 의지하고 인정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히나타 쇼요와는 봄고에서 처음 만난다. 하지만 실력에 대해 꺼냈던 이야기들은 두루뭉술하고 미야 아츠무 자체의 진심이라 할법한 생각이 정확하게 드러난 적이 없어 히나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36] 다만 서로가 서로를 도발적으로 보고 있다.[37] 그러나 286화에서 카게야마가 전력으로 올렸으나 실수한 토스를 자신이 커버해서 득점한 후, 불평하라는 카게야마의 말에 "불평? 왜? 다음에도 줘"라는 대답을 하는 히나타를 보고 감동했다.[38] 또한 토스가 올라올 것이라고 무조건 확신하는 히나타를 보며 터무니 없는 파트너를 갖고 있다며 카게야마를 동정한다. 291화에서 히나타에게 인터하이에서 꺾은 후지만 토스를 올리겠다고 말한 것을 봐서는 스파이커로서의 히나타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듯.
최근 연재분에서 히나타가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팀의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되어 정말로 같은 코트에서 뛰게 되었다. 히나타와 조우한 카게야마에게 "우리 팀 스파이커에게 시비걸지 말아줄래?" 라고 하며 히나타에게 토스를 올리겠다는 결심은 이루어졌다.저 대사를 하며 아츠무 본인은 표정으로 카게야마에게 시비를 걸고 있었다
히나타 성격 자체가 블랙자칼에서는 그나마 무난한 성격이지만 여전히 천연 타입이라 아츠무를 애먹인다. 그래도 히나타만이 아츠무의 썰렁 개그[39]에 리액션을 해주는 편.아츠무상! 재밌어요!!

카게야마는 미야 아츠무와 유스 합숙에서 같은 포지션인 세터로서 만난다. 첫 만남부터 "토비오군"이라며 요비스테를 하거나 선배 세터로서조언을 준다. 미묘하게 긴장감이 도는 것이 서로 라이벌 의식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해설자들 또한 유스 합숙 참가멤버인 미야와 카게야마를 두고 "동서 세터 대결"이라 칭한다. 연습시합이나 전국 대회에서도 라이벌 구도가 자주 나오는데, 같은 포지션이다보니 토스나 서브에서 대결이 자주 보인다. 둘 다 서브로 서비스 에이스나 노터치 에이스 등으로 득점을 성공할 정도로 잘하는 실력자이기 때문이다.
카게야마를 첫 대면부터 '토비오군' 이라고 부르는 점이나[40]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 등에서 오이카와 토오루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들이 있다.
합숙에서 카게야마의 플레이를 '착한 어린이' 같다고 평가하여 한동안 카게야마의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토비오군은 첫인상은 상당히 날카로운 느낌이었는데 플레이는 대부분 착한 어린이[41] 답단 말이야.
카게야마는 이 말이 칭찬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우카이 감독에게 뜻을 물어보며, 얘기를 들은 감독은 과연 유스라며 미야의 눈썰미에 놀라워했다. 미야가 말한 '착한 어린이'의 속뜻은,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요구하지 않고 스파이커에게 맞춰 주기만 하는 것'' 이었다. 아마 여기엔 중학교 때의 일이 큰 비중을 차지했을 것이다. 중학 시절 카게야마는 자기가 정한 기준에 스파이커를 무리하게 맞추려다 결국 모두가 등을 돌렸고, 이는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 이후 미야의 말을 조언 삼아 유스 합숙과 다테공과의 연습경기를 거치면서 스파이커의 역량을 모두 이끌어내는 세터로 성장한다. 저 '착한 어린이' 언급 이외에는 별 탈 없이 카게야마와 잘 지내는데, 토스할 때마다 표정이 복잡해 보인다며 치가야:그건 너 때문이잖아... 세터보단 스파이커가 더 잘 맞는 게 아니냐고 했다. 전국 대회에서는 ' 난 허접한 것들이랑 싸우는 거 무진장 싫어한다' 며 카게야마에게 도발을 하였다. 본인도 카게야마의 실력이 허접하지 않은 건 알고 있으면서... 389화 외전 컷을 보면 카게야마의 플레이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이 사쿠사에 의해 입증된다.세상에 사쿠사까지 저럴 정도면 애들러스vs블랙자칼에서 '쇼요 군이 토비오 군을 일깨웠다'(일명 싱싱 카게야마)고 했는데 사쿠사는 '그건 미야 탓도 절대적이잖아(착한 어린이 발언)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까불거리는 아츠무가 유일하게 순응하는 인물이 바로 주장 키타이다. 감기에 걸렸는데도 오버워크를 하려는 아츠무에게 정론펀치를 선사했지만 뒤에선 감기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주는 등 아츠무를 세심하게 챙겨준다.[42]

  • 블랙자칼 멤버들
아츠무가 여러모로 고통받고 있다. 네거티브 인간인 사쿠사, 천연 타입 보쿠토와 히나타 때문에 내내 츳코미만 걸다가 방전된다. 애들러스와 경기를 했을 때는 우시지마, 호시우미까지 가세해 말을 고쳐주다가 결국 아란을 찾는다. 참고로 보쿠토와는 첫만남에 '내 토스에 스파이크 성공 못하는 것에 컨디션 핑계는 대지 마라'고 시비 같은 기선제압을 했지만 보쿠토의 '나는 평범한 에이스니까 그럴 일 없어'라는 대답에 당황한다.그리고 그 이후로 보쿠토의 기에 밀리고 있다 사쿠사에게는 드립을 쳤다가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이에 재밌다고 해주는 히나타에게 그렇게 말하는 게 더 아프다고 하며 주저앉는다.


7. 어록[편집]


"토비오군은 첫인상이 날카로웠는데 플레이는 착한 어린이네."[43]

제215화 소리


"그 작은 손을, 날려버려 주겠어."[44]

제278화 수호신의 히어로


"감동했다, 쇼요군."

제286화 협박이라는 이름의 신뢰


"저 녀석세터를 믿는 게 아니야. 그냥 생각하는 거지. 올라온다고 생각하는 거야. ‘너라면 올리겠지?하고."

제287화 안티 기적


동정한다, 토비오군. 상당히 무서운 파트너를 가지고 있어.

제287화 안티 기적


"세터는 ‘세팅’하는 게 일이잖아? 적절한 위치에 공을 ‘세팅’하는거야. 언더는 팔 두 개. 오버는 손가락 열 개. 더 많은 쪽으로 받치고 싶은 게, 세터의 마음이니까."

제279화 사랑


전국 2위가 뭐? 2위? 3위였나? 뭐든 상관없어 어제 일일 뿐이다.

제280화 콘셉트


"그래. 사치야. 나한테 보내라는 압박,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다는 녀석의 살기. 최고야."

(하지만 다른 팀원에게 볼을 세팅하며) "그리고 그걸 미끼로 쓰는 것도 최고의 사치지."

제289화 ‘편안함’ 2


"쇼요 군, 나는 언젠가 너한테 토스를 올리고 말겠어.

하지만 그 전에 인터하이에서 눌러 줄테니까 각오하고 있어라."[45]

제291화 변화의 날


"욕해라, 패배자에게 박수 따윈 필요 없어."

제291화 변화의 날


키타 : ‘어때 내 동료들 대단하지?’하고, 좀 더 말하고 싶었는데.

오사무 : "말해요."

아츠무 : "손자한테도 자랑할 수 있는 후배가 될 테니까.''

제291화 변화의 날


"일단 제대로 "인사"하고 와."

제380화 인사ㆍ2


우리 대장은 팀 슬로건[46]

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좋아하지만 지금은 조금 알 만도 하다.

배구에 「추억」 따위 하나도 없어.

전부 여기에 있어.

전부!!! 내 근육이야!!!!

제391화 추억 따위[47]


점수를 따면 칭찬해줘. 못 따면 질책해줘. 노력상은 필요없어. 칭찬이냐 질책이냐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어느 쪽이든 좋으니 이 안에 있고싶어.

제396화 공복2


"지금까지 고마웠어 아란 군.. 나 힘낼게.."


8. 기타[편집]


  • 정발본에서는 표준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원서에서는 칸사이벤(긴키 지역 사투리)을 쓴다.

  • 포지션, 행동, 강점[48], 심지어 토비오라고 요비스테를 하는 것 까지[49] 오이카와를 닮은듯 하면서도 성격 및 성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오이카와는 평소에는 가볍고 유치한 언동을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상당히 꼬인 반면, 아츠무 쪽은 평소든 실제 성격이든 제멋대로인 어린아이에 가깝다. 코트 위에서 누구보다 진중해지는 오이카와와 달리 아츠무는 혈육 피셜 코트 위에만 올라가면 다섯살짜리 아이가 되는것 같다고 했을 정도.

  • 오사무와 더불어, 본편까지는 미남임을 유추할 근거가 여럿 존재했을 뿐[50] 작가가 공식 미남이라고 언급한 적은 없었다. 그러다 완결 이후 하이큐 특별편에서 아츠무가 공식 미남임이 밝혀졌다.[51]

  • 미야 오사무를 사무라고 부른다.[52]

  • 미야 트윈즈의 성씨 미야(宮)는 일본인이 듣기에는 고급진 느낌을 준다.[53] 단, 미야가 들어가는 모든 성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미야"로 뒤에 宮이 들어가야 한다. 일본 왕족의 호가 이런 식으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 이름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란을 보면서 서양식 이름으로 진지하게 개명할까라고 말하자 오사무가 이름을 멋대로 바꾸면 할머니가 슬퍼할 거라고 말했다. 서양식 이름으로 개명하는 대신 서로에게 사무[54], 츠무[55] 란 별명을 나눠 가졌다. 귀엽다

  • 미야 오사무와 더불어 오지로 아란에게 츳코미에 잘 걸린다. 번외편을 보면 아란에게 장난쳐서 츳코미에 걸리는 것을 오사무와 함께 쌍으로 나란히 즐기는 것 같다(...).[56]

  • 후루다테 하루이치 曰:아츠무와 오사무의 성씨(宮/미야)는 아무 생각 없이 지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나리자키 내 다른 선수들은 전부 여우와 관련되게 지은 성씨다. "너는 미야다...!"

  • 카라스노와 경기가 끝난 뒤, 히나타에게 “난 언젠가 너한테 토스를 올리겠어.”라고 말한 후 카게야마와 히나타에게 사족같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하이에서 눌러 줄테니까 각오하고 있어라.”라고 선언했는데 오사무에게 “지고 나서 짖으면 뭐 하냐.” 라고 까인다. 그리고 실제로 두개 다 이뤄냈다.

  • 팬덤 사이에서 하이스테미야 아츠무미야 오사무의 배우가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린 듯 하다. 팬들은 실제 쌍둥이 배우를 투입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유력한 미야 형제의 배우로 추정 및 언급되는 배우는 타카기 만페이타카기 신페이가 있지만 이 둘은 이미 2017년에 은퇴했다. 그러나 아츠무의 배우가 마츠시마 유노스케로 밝혀짐에 따라 묻혔다.

  • 성우 발표 이전부터 미야노 마모루가 아츠무 역에 어울릴 거라는 의견이 매우 많았고,[57] 확정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과연 오사무는 누가 될 것인가 하지만 해당 캐릭터가 사투리를 구사하기 때문에 성우가 결정되고 나서 PV에서의 연기 톤이 불안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실제로 미야노 마모루칸사이벤을 못쓴다. 하지만 본편 방영 후엔 평가가 좋은 편으로 깔끔하게 잘 소화했다는 평.이제 아츠무도 그것에 세뇌당하는 건가

  • 고등학교 시절에는 금발, 미야 오사무가 은발로 둘을 구분할 수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미야 아츠무는 백금발, 미야 오사무는 흑발로 염색을 했다.[58] 흑발로 염색한 미야 오사무가 주먹밥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서 배구의 길을 그만두게 되자 은발과 금발을 섞은 백금발로 염색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미야 오사무와 함께 넨도로이드가 출시되었다.

  • 미야 오사무가 만들어준 주먹밥을 먹고 바로 햅쌀이라는것을 바로 알아챌 정도로 미각이 뛰어나다.여기 장르 잘못 찾아 왔어요

  • 하이큐!! 소설판!! 10권에서 콩가루를 싫어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래서 빼앗은 오사무의 콩가루 떡을 한입에 삼키려하다 목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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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학년 때의 번호[2] MSBY 블랙자칼 소속 번호[3] 2020 일본 국가대표 [4] 텐코의 날이다.[5] 쌍둥이 오사무와 생일이 같다. 당연한거 아니야? [6] 아마도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가장 고민인 것으로 보인다.[7] 공식에선 아무런 입장이 없으나 캐릭터들에게 이름이 먼저 불리는 아츠무가 형이라고 추측됨.[8] 등장한 후로 인기 투표를 시행한 적이 없다.[9] 쓰레기 폐품이란 뜻으로 아츠무의 인격이 그만큼 막돼먹었단(...) 의미로 지어진 별명이다. 어느 날 오사무가 컨디션이 좋지 못해 아츠무의 세트업을 제대로 스파이크치지 못하자, 이에 아츠무가 폭언을 내뱉고 분노한 오사무가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며 똑같이 폭언으로 맞받아치면서 처음 나왔다.[10] 초등학교 4학년때 아란의 이름을 듣고 서양 이름이 멋있단 생각을 하며 아츠무가 오사무에게 "사무(샘)"라는 별명을 지어주자 오사무가 아츠무에게 지어준 별명[11] 프로가 된 뒤 보쿠토가 부르는 별명. 여담으로 쌍둥이인 오사무는 사무사무로 불린다.[12] 성에 있는 '미야'는 집 궁(宮) 자로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13] 라고는 하지만 초청강연 식이였던 것으로 보이고 팜플렛의 내용으로는 전 일본 국가대표 세터라고 써져 있었다.[14] "이 쓰레기 같은 자식아. 그런 세팅으로 스파이크 하나 성공 못 하는 쓰레기는 얼른 포지션 비워라."(정발판 버전)[15] "이, 빌어먹을 폭언 돼지야!/네 컨디션이 최고조라도 이쪽은 아닐 때도 있잖아. '뭔가 안 될' 때는 다 그런거라고, 이 망할 자식아!/아츠무 씨는 실수도 안하십니까?!/너처럼 인격이 쓰레기인 녀석한테는 듣고 싶지 않거든?!"[16] 이 모습을 보고 익숙한 듯 눈을 감아버리는 오지로 아란과 한술 더 떠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스나 린타로가 압권.[17] 그 이후 집에서 2층침대에 아래위로 누워 "위닝할래?" 라고 묻자 "할래" 라고 답하며 화해한것으로 보인다.[18] 카게야마의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는 오이카와에게도 마찬가지로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있었다.[19] "플레이는 착한 어린이네" 시비 거는 것 같지만 어느정도 조언이다. 다만 무슨 의미냐 묻는 카게야마에게 딴 소리만 한다.[20] 249화의 "내 서브 방해하지 마라. 돼지들아."가 예시[21] 쌍둥이인 오사무보다도 풍부하다. 카라스노와의 대결이 끝나고 키타가 "내 동료는 강하다고 말하고 싶었어"라고 하는 말에 아츠무는 오사무와 달리 눈동자가 떨렸다.쌍둥이 빼고 다 우는데 이 와중에 스나만 안 울었다[22] 물론 웬만하면 성격을 조금 누그러뜨리고 다니는 듯 하다. 고교시절 말투와 비교하면 꽤 큰 변화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게 본래 성격이 아닌 이미지 관리에 가까운 것인지 본인의 성격이 나올 때가 있다.[23] 파이널 가이드북 내용[24] 그 예시로 오이카와는 세트 포인트에서 주로 에이스이자 신뢰관계인 이와이즈미에게 토스를 올린다. 카게야마에게 이 점을 간파당해 세트를 내준 적도 있다.[25] 다만 오이카와가 실수를 의식해서 이와이즈미에게 올린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 가장 득점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올린다고 보는 게 맞다.[26] 자칭 "유체이탈 시간차"(...)말만 번지르르하지 시간차도 뭣도 아닌 그저 포지션을 바꿀 뿐이다.[27] 지켜보던 다이쇼 스구루는 아츠무가 '리베로를 무너뜨리면 다른 팀원들까지 무너진다'를 생각해서 리베로를 노렸다고 추측했지만, 사실은 그냥 단순한 이유였다(...)[28] 인터하이에서 맞붙지 않은 이유는 카라스노가 다테공고에 패배해 전국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29] 그러나 카게야마는 이 스파이크를 리시브하는데 오버돼서 아웃되자 히나타와 같이 안도한다.[30] 오사무 푸딩 훔쳐 먹고 잡아떼기, 겉옷 빌려가서 안 돌려주기, 깨웠는데 안 일어나고 왜 안 깨웠냐며 전화하기 등.[31] 자신의 세트업에도 점수를 내지 못하는 스파이커에게 직설적으로 불만을 표한다던가, '너 미움받고 있다'는 오사무에 말에도 음식을 씹으면서 '그래서?'라고 말하며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32] 연습을 죽 쒔고 엄청 혼났다.[33] "이 쓰레기 같은 자식아. 그런 세팅으로 스파이크 하나 성공 못 하는 쓰레기는 얼른 포지션 비워라."(정발판 버전)[34] "이, 빌어먹을 폭언 돼지야!", "너같은 쓰레기 폐품한테는 듣고 싶지 않거든?!"(정발판 버전)[35] 위닝일레븐, 축구 게임[36] "저거 뭐 하는 물건이야?"라던가, "지금까지 뛴 점프가 점프력 MAX가 아니었나.", "멋지구만!" 등의 뛰어나다는 듯한 평가를 주고 있는 반면 "허접한 애들이랑 싸우는 거 무진장 싫어하거든." 과 같은 박한 평가도 내리고 있다. 박평식[37] "토비오 군도 유아독존 타입인데 이놈도 어지간하구만."이라는 것을 보아 미야 아츠무는 히나타를 굉장히 건방지다고 보고있는 듯. 히나타는 허접하다는 이야기를 면전에서 들었었고.[38] 그 이유는 낮는 짧든 네트에 가깝든 세터가 전력으로 올린 공이라면 전부 자신에게 올라온 좋은 토스라고 여기는 히나타의 생각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39] 사쿠사한테 한 드립인데 싸늘한 시선만 받았다(...)[40] 참고로 작중 선수들 중에서 카게야마에게 요비스테 하는 인물은 오이카와 외엔 없었다.[41] おりこうさん, 흔히 착한 어린이로 번역하지만 실제로는 늬앙스가 복잡하다. 대충 부모 속 썩이지 않고 똑똑하고 총명하게 행동하는 아이를 뜻한다.[42] 이에 대한 아츠무의 반응은 "울어버리겠네!". 정발판 버전은 "눈물 날 것 같잖아!!".[43] 말투가 비아냥거린 탓에 언뜻 보면 시비 혹은 반어법 쯤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이 말에는 "스파이커를 120프로로 끌어올리는 세터"가 아닌 "100프로 활용하는 세터", 즉 스파이커가 편한 현상유지 식의 방법이라는 간접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44] 하지만 아츠무가 이 대사를 한 직후, 니시노야는 결국 아츠무의 서브를 완벽하게 리시브 해버린다.[45] 이 말은 사실대로 이루어졌다. 370화에 그 다음해 봄고 3회전에서 이나리자키가 승리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46] 추억 따위 필요 없어[47]누군가의 결과는 누군가의 과정.’ - 391화 편집자 코멘트[48] 뛰어난 세터라는 점과 능글맞은 성격, 강력한 서브, 외모와 여성팬[49] 오이카와는 토비오 쨩, 아츠무는 토비오 군.[50] 교내 팬클럽 존재, 이나리자키는 아이돌 같은 인기를 끄는 학교, 전국대회에서 아츠무의 부채를 들고 응원하는 여학생들이 있음[51] 쿠로오: “카게야마 선수라던가 미야 선수를 보고 싶어서 오는 사람도 많으니까.” / 카게야마: “아아 ‘미남 목적’이네요.” / 쿠로오: “어, 응. 아, 자기 입으로 그 말을 해버리는 거야?” / 카게야마: “자주 그런 말을 들어서. ‘미남 세터’라던가 ‘미남 대결’이라던가”[52] 가끔 오사무라고 부르기도 한다.[53] 예를들면 달빛천사의 작가 타네무라 아리나는 미야(宮)라는 글자를 좋아해서 신사동맹 크로스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성씨에다가 미야(宮)를 넣어버렸다.[54] 미야 오사무의 별명.[55] 미야 아츠무의 별명.[56] 아란이 츳코미 휴지일이라고 선언하자 굳이 오사무와 함께 '섬사람' '홋카이도' 티를 입고 나타나 끝끝내 츳코미를 유발한다. 아란 : 뭐라카노!!![57] 그 외 미야즈의 성우로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많이 나온 건 보쿠토가 아니었다면 키무라 료헤이 스즈키 타츠히사 정도.[58] 염색한 것이 아닌 원래 머리색으로 돌아온 것일지도 모른다. 중학생 시절에는 머리색이 어두웠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