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존 허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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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루스 음악가. 그는 영향력 있는 블루스 음악가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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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 테악에서 태어났는데, 출생일은 1892년 3월 8일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A] 미시시피주 아발론에서 자랐으며 10살 때 학교를 그만뒀다. 1903년부터 기타를 연주하고 독학하기 시작했다.[B][C] 이후 얼마 안 가 파티에서 연주하게 된 그는 블루스보단 래그타임을 더 많이 연주했다고 한다.[B][D]

1916년에 잠시 철도 일을 하려고 아발론을 처음 나오게 됐으며, 1923년엔 백인 바이올리니스트 윌리 나모어 (Willie Narmour) 와 듀오로 연주했다.[D] 의약품 선전 판매 쇼를 총괄하는 사람 한 명이 자신을 원했는데, 집에서 멀리가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던 적이 있다.[1] 그는 윌리가 그를 오케 레코드에 추천해 녹음을 하게 되었다. 2번의 세션을 걸쳐 곡들을 녹음했지만, 그의 곡들은 상업적 실패로 끝나버렸다.[C]

녹음 이후 아발론으로 돌아왔고, 1930년대엔 공공사업진흥국에서 일했으며 1960년대까지 농사를 계속했다.[B] 연주 활동도 계속했다.[2]

그러다 1952년, 그의 곡 'Frankie' · 'Spike Driver Blues'가 해리 스미스의 'Anthology of American Folk Music'에 실렸는데 이로 인해 그가 재발견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3]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톰 홉킨스가 그를 결국엔 찾아냈고[B] 그를 설득해 대중 앞으로 나오게 만들었다.[4]

이후 1963년 7월, 그는 그의 첫 번째 큰 행사였던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 출연했다.[5] 그는 사망 전까지 활발하게 광범위한 곳에서 공연을 하고 음반을 남겼다. 그는 'The Tonight Show Starring Johnny Carson'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1966년 11월 2일, 그레나다 카운티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 미시시피주 아발론에 있는 성 제임스 묘지에 장사되었다.[A] 허트는 생전 겸손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B]

3.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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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kie (1928)
• Spike Driver Blues (1928)
• Got The Blues Can't Be Satisfied (1928)
• Avalon Blues (1928)
• Salty Dog (1963)
• You Got To Walk That Lonesome V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