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아 로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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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아 로렐라이의 등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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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아 로렐라이
Mystia Lorelei
ミスティア・ローレライ

파일:TH09_Mystia.png
이름
미스티아 로렐라이
종족
요괴: 요스즈메(夜雀)
능력
歌で人を惑わす程度の能力
노래로 사람을 유혹하는 정도의 능력[1]
위험도
보통
인간 우호도
나쁨(惡)[2]
거주지
-
주요 활동지
밤길, 칠성장어 구이 포장마차
첫 등장
동방영야초




1. 개요[편집]


ちょ、ちょっと待って~

자, 잠깐 기다려~!

동방영야초 모든 루트 2면 중보스 격파 직후 대사.


私が鳥目にしてあげる!

내가 새 눈으로 만들어줄게![3]

동방영야초 결계조 2면 보스 대사.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동방영야초 2면 보스. 식량 하지만 지금은 제 점심이죠

요스즈메(夜雀)라 불리는 요괴. 이는 노랫소리가 참새와 비슷해서 부르는 것으로, 에만 활동하는 데다 부가적인 능력인 '사람을 야맹증[4]으로 만드는 능력' 때문에 외양을 보지 못해서 붙은 이름. 게임에서는 미스티아와의 전투중 플레이어 기체를 중심으로 해서 시계가 점점 좁아지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동방영야초와 동방화영총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길게 자란 손톱이 인상적인데, 두 번이나 나온 긴 손톱으로 인해 미스티아의 그림은 손톱이 길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5]

또한 동방 최초로 공식 일러스트에서 오버 니 삭스절대영역을 선보인 캐릭터. 다만 ZUN의 일러스트(게임 내 스탠딩 CG)를 잘 보면 동방영야초 쪽은 아슬아슬하게 무릎에 닿으나[6] 동방화영총은 아예 무릎에 닿지 않는다. 오히려 하이 삭스에 가깝다고 보아야 할 듯. 다만 어쨌든 오타쿠 컬처에서 오버 니 삭스의 수요는 많으므로 대다수의 동인 일러스트에서는 확실하게 절대영역을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동방영야초[편집]


파일:normal_face_st02sp.png

사람을 야맹증으로 만드는 능력은 플레이어 기체를 중심으로 주변 이외에 탄이 보이지 않게 되는 연출로 구현되어 있다. 덕분에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모처럼 펼쳐보인 스펠카드가 어떤 모양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탄도를 보면 추측하건대 그물 모양으로 생각된다.
중보스전이 끝나고 나면 퇴각하지 않고 대사뒤 곧바로 보스전에 돌입하는 캐릭터. 동방지령전호시구마 유기도 중보스전 이후 퇴각하지 않지만 아예 중보스전-보스전 사이의 필드전이 없는 건 이후 동방천공장에서 사카타 네무노가 등장하기까지 미스티아가 유일한 케이스였다. 주인공들과 이야기하다가 순간 주인공들과 이야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까먹고 아까 밀리고 있었다는 것조차 잊은 채 곧바로 다시 공격하는 모양을 봐선 그냥 새대가리 인증. 유유코에게는 아예 새고기 취급당한다.

2면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상. 어려운 패턴은 보스로 등장시의 1스펠과 2통상으로, 특히 2통상은 루나틱 난이도 기준 꽤나 까다롭다고 평가받는다. 허나 나머지 스펠과 통상들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 2통상은 결계조 기준으로 초반에 잠깐 적당히 피하면서 딜 넣다 레이무의 봄 한방이면 금방 넘어간다.

중간보스로 등장시 통상은 조준탄 + 사역마 조합으로 조준탄 틈새가 넓은 편인데다 이 사역마에서 나오는 탄도 판정이 작은 알탄이라 인간 단일이더라도 미스티아의 통상중 가장 압박이 적다. 무난하게 격파하면 된다.
중간보스 스펠은 사선으로 꺾이는 복어회탄을 발사하는 고정 패턴. 고난이도에서는 두 겹의 복어회탄이 양방향에서 꺾여 날아오는데 탄 밀도가 제법 높은 편이라 최하단에서 피하기 보다는 그보다 더 위쪽에서 탄을 빠르게 뚫는게 스펠카드 겟의 핵심이다.

보스 1통상은 중간보스 통상의 상위호환 패턴으로 조준탄의 겹이 3겹으로 늘어나며 사역마에서 나오는 탄도 대형환탄으로 변경된다. 그래도 대형환탄이 일자로 나오는 방식이고 조준탄 틈새도 여기까지는 비집고 피할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샷으로 사역마를 부수거나 요괴모드로 사역마에 겹쳐서 환탄 생성을 막으면 난이도가 더 낮아지긴 하나 큰 의미는 없는 수준.

1스펠은 상단 대각선으로 복어회탄을 발사하는 사역마들이 줄지어 날아가며 미스티아 본체에서는 쌀탄과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대형환탄을 발사하는 패턴으로 순수회피가 요구되는 스펠. 루나틱에선 복어회탄의 속도가 빠르고 탄 밀도가 높은데다 미스티아의 대형탄의 압박이 심해서 미스가 나기 쉽다.

2통상은 노멀, 하드까지는 무난하지만, 루나틱에서는 꽤나 어렵다. 보스 1통상의 상위호환 패턴으로 탄이 날아가는 속도도 가장 빠르며 조준탄의 수가 워낙 많다보니 틈새가 워낙 좁아서 미스티아가 하단에 내려와서 고정탄을 발사하면 틈새를 비집기도 힘든데, 조준탄 이후에 나오는 사역마 난사후 나오는 대형 환탄이 퍼지는것도 랜덤인데다 이 환탄이 다 치워지기도 전에 다시 조준탄이 빠르게 날아와서 플레이어들의 속을 뒤집어지게 만든다. 인요 교환을 통해서 사역마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스펠부터 본격적으로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는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알탄을 까는 사역마를 전방향으로 발사하는데 이 알탄은 첫번째에는 직선으로 나가는 청색 복어회탄으로, 두번째는 3Way로 나가는 붉은색 복어회탄으로 바뀌는걸 반복한다.
이 두번째 복어회탄의 탄 밀도가 꽤 높아서 이걸 회피를 중점으로 두는게 중요하다. 팁이 있다면 사역마의 내구도가 높아 샷으로 사역마를 부수는것 보다는 요괴모드로 사역마를 따라다니며 알탄 발생을 최대한 막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붉은색 복어회탄으로 바꾸는 알탄은 화면 최하단까지 내려오면 굉장히 위험하다.
이 패턴은 하단에서 피하는 방법도 있지만 미스티아 중앙에는 사역마가 아예 지나가질 않다보니 유사안지가 있다는 것인데, 진짜 완전한 안지는 아니고 미스티아 중앙에 근접하게 되면 미스티아가 빠르게 조준탄을 발사하므로 이 조준탄만 계속 피하면서 근접딜로 스펠을 넘길수도 있다. 다만 조준탄의 속도가 빠르다보니 여러번의 연습이 없으면 조준탄에 맞고 죽을수도 있다.

마지막 3스펠은 2스펠에서 시야 범위가 더 좁아지고, 사역마가 까는 탄이 알탄에서 대형 환탄으로 변경, 바뀌는 복어회탄도 전부 3Way 붉은색 복어회탄으로 변경된다. 탄 밀도가 높고 탄속이 느려서 기합회피에 가까운 스펠인데, 최하단에서 피하기보다는 약간 위의 위치에서 사역마가 지나가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환탄이 소거된 위치에 자리잡아 복어회탄을 피하는 것이 공략 포인트.

라스트스펠 야작 한밤중의 코러스 마스터는 시야 감소 효과 + 중간보스 통상 조준탄 + 보스전 2통상의 사역마 난사 패턴의 조합. 루나틱에서는 시야가 최저수준으로 감소되어 소리를 듣고 조준탄을 피해야 한다. 소리로 조준탄 발사를 예측하고 피해야 되는데다 많은 연습이 없다면 겟하기 의외로 힘든 스펠.

라스트워드인 블라인드 나이트 버드는 시야 범위가 가장 좁아지는 상황에서 탄막을 피해야 하는데 요요몽부터 생긴 보스 위치 표시를 잘 보고 탄막 뿌리는 소리에 집중한다면(소리가 나고서 약 1초 후 탄막이 날아온다) 무난하게 스펠을 얻어낼 수 있다.

3.2. 동방화영총[편집]


파일:TH09_Mystia.png

かーごめかごめ。カーゴのなーかの密入国♪

카~고메 카고메. 새장 속의 밀입국♪


축제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만발한 꽃을 보고 기분이 엄청나게 상기된 상태. 엔딩에서 새대가리라 기억력이 최악이라는 것이 탄로난다.
시키에이키에게 자신의 노래 때문에 잔소리를 듣는다. 미스티아의 노래에는 영혼을 잠들게 하기도 하고 활성화시킬 수도 있는 힘이 있는데 본인 자체가 그냥 생각없이 놀러다니면서 막 노래를 부르고 다니다보니 주위에서 너무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계속 다니다보면 주위의 혼들이 죄다 이상해질거라고 경고하지만 새대가리라서 바로 잊어버리는 모습이 압권. 훗날 시키에이키도 새에게 가르침을 전해봤자 시간 낭비구나라고 생각하고 포기해버린다.

기체 성능은 화영총의 모든 캐릭터중 최하위권. 특수 능력은 영혼이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해올 확률이 높아진다.

화영총 출시 초때부터 샤메이마루 아야, 이나바 테위, 메를랑 프리즘리버와 함께 약캐 4대천왕에 들어갔을 정도이며, 이후 오랫동안 캐릭터 연구가 진행되어 나머지 세 캐릭터의 티어가 약간씩 올라간 이후에도 이 캐릭터만 최약체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흡령 필드가 준수하긴 하지만 장점은 그것 뿐. 캐릭터 자체의 EX탄은 느릿하고 지우기도 쉬운데다 탄을 깔아두는 새탄이 지워지면 그대로 공격이 멈추기 때문에 공격력이 너무 낮으며, 차지 어택 역시 새탄이 소거되면 공격력이 대폭 낮아지는 주제에 쓸데없이 점탄은 많이 주기 때문에 무한 차지전으로 이끌고 갈 가능성이 높은데, 정작 미스티아의 차지 모으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무한 차지전에서 크게 불리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보스 어택의 공격력도 모든 캐릭터중 손에 꼽힐 정도로 약하다.

캐릭터의 특수 능력도 기체 운영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데, 이 플레이어를 향해 영혼이 돌진해 온다는 특성이 초반에는 준수한 흡령 필드와 겹쳐 탄소거에 유리하지만 후반으로 가게 되면 점탄을 피하기 위해 U자 회피를 하며 차지 어택을 하게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나 이 특수 능력때문에 미스티아가 U자 회피를 하게되면 대부분의 영혼들이 미스티아를 피해가서 오히려 탄소거를 하기도 어려워지게 된다.
빈약한 차지 어택과 보스 어택, 너무 낮은 공격력, 느린 차지 모으는 속도,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력을 낮춰버리는 병맛스러운 캐릭터 특수 능력같은 환상의 단점들이 겹쳐 유저들 간의 대전에서도 화영총의 시스템조차 모르는 초보들이 뭣 모르고 잡는 것이 아닌 이상 거의 쓰이지 않는 캐릭터다.

미스티아가 레이센에게 패배당할시 징병의 노래는 납치범의 노래라고 한다.


3.3. 동방문화첩(서적)[편집]


파일:thBAiJR_Mystia1.png
파일:thBAiJR_Mystia2.png

평소에는 짐승길 어귀에서 칠성장어구이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상술이 좀 문제가 있는데 야맹증 능력으로 지나가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한 뒤 칠성장어가 야맹증 치료에 좋다는 옛말을 사용해 칠성장어를 팔아 먹이고는 자기가 야맹증을 푸는 병 주고 약 주는 방식이다(…). 그래도 칠성장어 요리 자체는 제법 맛있는지 호응이 좋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새기 때문에 인간들이 새 구이를 먹는게 싫었기 때문에 고기 구이 장사를 시작한 것이고.[7] 칠성장어를 선택한 이유는 눈이 8개라서란다. 사실 칠성장어는 눈이 두 개에 나머진 아가미 구멍이다. 이마저도 14개니 잘못 알고 있었던 것. 본인은 어쨌든 효과는 있으니 상관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런데 그마저도 가게에서 내는 칠성장어 중에는 그냥 장어나 메기가 섞여있다고 한다.

칠성장어는 원래 바다에서 사는 어류이긴 하지만, 번식기에 알을 낳으러 강을 거슬러 올라오기 때문에 바다가 없는 환상향에서도 입수는 가능하다. 그런데 번식기에 올라온다고 생각할 경우 이 장어들은 번식기마다 환상들이를 하는 셈. 동물들에게는 결계의 영향이 크게 없다는 레이무의 언급이 영나암에서 나오므로 그런 원리일 것이다. 그러면 요수로 진화하는 순간 나갈 땐 아니란다 당하는 건가

덧붙여서 튀김도 판다. 아야가 이부키 스이카에게 술 마시러 가자고 할 때 튀김안주의 존재를 잠깐 언급한다. 중요한 설정은 아니지만.

이 술집은 항상 미스티아가 불러제끼는 노래 때문에 매우 시끄러운 모양.


3.4. 동방구문사기[편집]


파일:thPMiSS_Mystia.png
그다지 낮에 만나는 일은 없어서 목격보고도 적지만, 커다란 날개를 가진 인간 형태의 요괴로 알려져 있다.

미스티아의 노래는 뜻밖에도 화려해서 도저히 요괴의 곡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신명이 난다. 때문에 젊은이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3.5. 동방삼월정[편집]


2기 21화, '세계최대의 생명체' 1편에 깜짝출연한다. 천둥 소리에 겁을 먹은 모양이다.

3기 4화에선 어쩐리 담력시험장에서 리글, 루미아랑 대화를 나누고있다. 그리고 후에 담력시험하는 요우무를 놀래켜줄려다가 리글, 치르노랑 같이 도리어 쫒기고 있다.

3기 13화에선 '작주(雀酒, 참새술)'란 것이 소재로 나오면서 미스티아도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일본 전설 중에선 참새가 최초의 술을 만들어냈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술 이름을 '작주'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미스티아는 수백 마리 참새들을 동원해 이 전설의 술을 재현하는데 성공했고 이걸 자기 포장마차에서 팔고 있다. 술맛은 끝내주는데 한번 마시면 몸이 흥겨움을 주체하지 못 해 나중에 지칠 정도로 한나절 동안 계속 춤을 춘다는 부작용이있다.

한편 바로 전날 온 손님을 기억 못 하는 건 둘째쳐도[8] 눈 속에서 나타난 삼월정을 보고는 눈사람인 줄 알고 기겁해 도망가더니 요정이란 걸 알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장어구이를 팔 때에도 평소와 같은 복장임이 확정되어 모에한 동네 포장마차 여주인 이미지는 여러모로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 한술 더 떠서 삼월정 때문에 놀랐을 때 뱉은 소리가 "삐약!"이라 포장마차 여주인 팬들은 한층 좌절중(...). 반대로 어린아이 미스티아의 팬들은 천진난만한 모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귀엽다며 열광하고 있다.

레이우지 우츠호보다는 훨씬 똑똑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삼월정에게 자칭 〈참새의 위대한 이야기〉[9]를 들려주는데,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들려주고 있다. 중간에 이야기를 까먹어서 책을 찾아보긴 하지만, 책에 그림은 하나도 없고 전부 글로 되어있다. 이로서 동방문화첩(서적)에서부터 내려오던 "미스티아는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설이 부정되었다.


3.6. 동방영나암[편집]


찬조 출연이 꽤 많은 편이다. 릴리 화이트와 함께 6화 첫 컷에서 날아다니기도 했고, 1권 부록에서는 히지리 뱌쿠렌이 너구리들의 연주에 감명을 받고 샤미센을 꺼내들 때 카소다니 쿄코, 프리즘리버 자매와 함께 피처링 참여도 했다.

3.7. 동방맹월초[편집]


홍마관 주최 로켓 완공 기념 연회장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잔뜩 싱글벙글해서 접시에 뭘 챙기고 있다.


3.8. The Grimoire of Marisa[편집]


파일:attachment/gmmystia.jpg
엠블럼이… 쿠타카 의문의 1패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야맹 "요스즈메의 노래"
스트레스(시각형)
스트레스도 ★★★★★★★
인기척이 없는 밤길에서


3.9. 동방구문구수[편집]


파일:thSoPM_Mystia_Kyouko.png
카소다니 쿄코와 함께 조수기악 밴드를 만들어 게릴라 라이브를 하는게 붕붕마루 신문에 실렸다. 시끄럽다,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다 등의 떡밥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그게 사실은 이었다는 설정(...)

3.10. 동방자가선[편집]


찬조출연이면서도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쿠레이 신사에서 열린 축제에서 카소다니 쿄코와 함께 장어구이집을 내고 매진되는 등 크게 호황을 누린다. 코치야 사나에가 이 가게에 모리야 신사의 홍보의 일환으로 복을 모으는 쿠마데(갈퀴)를 걸어놓는데 여기에 불이 붙어 큰 화재를 일으키게 된다.


3.11. 동방외래위편[편집]


파일:thSCoOW_mystia.jpg


3.1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편집]


파일:thHYDirectoryDusk_Mystia.png


4. 대인관계[편집]




5. 능력[편집]



5.1. 노래로 사람을 유혹하는 정도의 능력[편집]


미스티아가 부르는 노래는 성인 로렐라이(Lorelei)[10]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을 홀리게 한다.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이 노래가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5.2. 스펠 카드[편집]




6. 이명[편집]


요스즈메 요괴
(夜雀の怪)
동방영야초
동방화영총
요스즈메 요괴
(夜雀の妖怪)
동방구문사기
노래하는 요스즈메
(歌う夜雀)
동방삼월정
오늘은 칠성장어 가게 주인
(今日は八目鰻屋さん)
동방자가선


7. 테마곡[편집]


동방영야초
2면 필드곡
요스즈메의 노래 ~ Night Bird
(夜雀の歌声 ~ Night Bird)

테마곡
이젠 노래밖에 들리지 않아
(もう歌しか聞こえない)

동방화영총
테마곡
이젠 노래밖에 들리지 않아 ~ Flower Mix
(もう歌しか聞こえない ~ Flower Mix)



8. 2차 창작[편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미스티아 로렐라이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24위
20위
30위
39위
40위
43위
45위
47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
50위
51위
48위
58위
57위
64위
71위
69위
63위
-

동인계에서는 미스티아의 외형적 연령이 다양하게 그려진다. 어떤 작품에서는 치르노 정도의 어린아이처럼 그려지거나, 또는 좀 더 성숙한 10대 초중반 정도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 개그물에서 치르노와 루미아 등의 캐릭터와 함께 나올 때 후자의 경우 진지한 연애물에 나올 때 주로 그려진다. 때로는 둘이 자매처럼 등장하기도 한다.

<검은 고양이 극장> 시리즈로 유명한 동인작가 耳の人(a.k.a. 헤노키)가 단순화된 새 모양의 미스티아 로렐라이 캐릭터를 그리는데, 해당 작가가 프로필 사진으로 자주 쓰는듯 하다.

8.1. 참새구이[편집]


미스티아의 동인설정중 가장 유명한 것은 영야초 명계조와의 대사에서 유래된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먹거리 발언 사건을 소재화 한 것으로

(전략)
유유코 : 참새는 잔뼈가 많아서 싫은데.
(전투후)
유유코 : 잠깐 기다려 봐. 잔뼈가......
요우무 : 아깐 싫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유유코 : 요우무, 음식을 가리는 건 좋지 않아.

이로 인해 '미스티아 = 유유코에게 잡아먹힘'이라는 설정이 등장한다. 또 이후 유유코는 영야초가 끝날 때까지 음식타령을 해서 환상향 최고의 먹보(식신)로 등극했다.

때문에 미스티아가 등장하는 개그 동인지의 대다수가 유유코에게 먹히거나 쫓기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특유의 모자와 날개만 남기도 한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캐릭터로 동방휘침성와카사기히메가 있다.

심지어는 미스티아 BGM인 "이제 노래밖에 들리지 않아" 에 이 컨셉의 가사를 붙인 노래도 존재한다. #[11] #[12]

물론 영야초의 저 대사는 유유코가 참새에 비유해서 한 말이지 실제로 미스티아를 잡아먹으려고 생각한 건 아니다.


8.2. 장어구이[편집]


미스티아의 장어구이가게는 동인지에서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소재다. 미스티아의 기본 복장 대신 머리수건과 기모노를 장비한 영업용 복장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다. 공식작에서는 기본 복장 위에 앞치마를 입고 나온다.

장어구이 가게가 어디인지 어떤 형식인지는 작가마다 달리 그리는데 삼월정에서 공개된 모습을 보면 바퀴 달린 포장마차라서 본인이 끌고 여기저기 다니는 듯 하다. 다만 위치를 바꾸는 건지, 그럴 경우 왜 괜히 위치를 바꾸는 건지, 아니면 뭐 하러 끌고 다니는지는 불명. 아예 이자카야로 운영한다는 설정의 동방야작식당이라는 게임도 있다.

한편 장어구이 가게를 시작한 계기가 새구이에 대한 반감이라는 점에서 미스티아가 새구이를 앞에 두고 경악하는 그림도 자주 보인다.

이 여주인 모드의 미스티아는 일명 '오카미스치'라고도 한다. 오카미(여주인) + 미스치(미스티아의 애칭)

다만 미스티아를 포장마차 여주인으로 묘사하는 2차 창작물에서의 묘사와는 다르게 공식물에서는 그냥 요괴의 취미활동 정도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게 일을 할 때도 복장이 딱히 달라지지도 않고, 일러스트를 보면 손톱이 굉장히 긴 편이라 음식을 진지하게 만든다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 샤메이마루 아야를 비롯한 텐구들이 자칭 기자랍시고 찌라시를 만들어 환상향 전역에 뿌리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본인의 능력에 맞춘 심심풀이용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

에로쪽으로 가면 미스티아가 장어랑 수간물을 찍는 경우도 있다.

8.3. 커플링[편집]




동인계에선 미스티아, 루미아, 리글 나이트버그어둠 속성 캐릭터로 묶거나 치르노를 더해서 바콰르텟(또는 동방 봉쿠라즈)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글을 읽을 수는 있으나 노래하는 게 더 즐겁기 때문에 웬만해선 읽지 않는다고 한다. 아야와의 인터뷰에서도 기사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시종일관 노래만 부른다. 동방삼월정에 보면 그냥 흥미 없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주요 커플링 상대는 리글 나이트버그이며 치르노나 루미아가 얽히는 빈도는 상대적으로 적다. 또 모리치카 린노스케가 미스티아의 포장마차의 단골로 자주 나오기도 한다. 주연급 중에는 키리사메 마리사가 자주 나오는 편.

또 유명 악단인 프리즘리버 세자매와 묶어 미스티아가 보컬을 맡는 상황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동방구문사기에서 미스티아 항목 중 '틀림없이 프리즘리버 악단이 보컬이라도 고용했나, 라고 생각해 가까이 다가갔더니 엄청난 일을 당했다'라는 대목에 의해 동인 설정 분쇄.

조수기악 밴드가 결성된 이후로는 카소다니 쿄코와 엮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참새가 우는 소리인 'ちんちん(칭칭)'도 한때 자주 소재화되었지만 현재는 어딘가의 발사믹 식초 여고생에게 밀려 간혹가다가 쓰이는 정도.

pixiv 등지에서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엮이는 커플링이 시도되었고, 나름대로 동인층에서 지지를 얻어 하나의 고정 커플링으로 받아들여졌다. 시발점 붙어있었던 태그가 '새로운 가능성'(…). 현재는 '진원지'로 바뀌었다(...)

새 요괴라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동네 포장마차 주인 모에화 같은 캐릭터가 분리되어 인기를 끌었다. 당시 기준으로 이 미스티아는 거의 오리지널 캐릭터 수준으로 색다른 재해석이었는데 이게 동방 동인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였던 것. 그러나 공식 설정은 결국 새대가리. 그만큼 삼월정에서 이 모습이 완전히 부정당하자 좌절하는 팬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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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야초와 화영총에서는 '노래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정도의 능력(歌で人を狂わす程度の能力)'으로 표기.[2] 메디슨 멜랑콜리와 함께 동방구문사기에 인간 우호도가 악이라고 적힌 단 둘 뿐인 요괴. 최악이라고 적힌 요괴도 있지만….[3] 일본어로 야맹증은 토리메(鳥目, とりめ)라고 한다.[4] 일본어로 야맹증은 토리메(鳥目, とりめ)라고도 부르는 데, 이는 직역하면 '새눈'이 된다. 동방홍마향에서 레이무가 4면에서 야맹증으로 오해받은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일이 미스티아와의 대화에서도 언급된다.[5] 의 경우도 좀 긴편 이지만 요요몽에서 한 번 나왔을 뿐이고, 싸우는 장면 외에는 그렇게 부각되지 않는 듯하다.[6] 사실 엄밀히 말하면 좀 애매한 편. 무릎 바로 아래에서 멈춘 것으로 보이기도...[7] 동방문화첩을 참고하면, 사람이 요괴의 식인을 극혐하듯 각종 동물 요괴들도 해당 동물을 취식하는 것에 대해서 크고 작은 거부감을 느낀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는 달토끼임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토끼를 규합(테위가 이끄는 토끼들)하여 토각동맹을 결성하고 토끼고기 요리를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는 새고기를 같이 먹는 것으로 타협[8] 이 때 루나 차일드가 땀을 삐질 흘리며 날리는 독백이 대 놓고 "역시 새대가리"다(…).[9] 전설의 술인 작주(雀酒)의 이야기.[10] 로렐라이란 독일 전설에서 나오는 노래로 사람을 홀리는 인어다.[11] 원작 일본어 버전[12] 앞의 것과 달리 한국어 자막이 붙고 등장인물과 배경에 채색이 되어있는 버전이다.